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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철, 지난 사랑에 대하여 '다행이야'

그룹 장덕철(장중혁, 덕인, 임철)이 지난 사랑을 노래한다. 장덕철은 15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다행이야’로 컴백한다. 지난 1월 발매한 ‘겨울잠’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시간이 지난 이별에 대한 감정을 장덕철만의 감성으로 표현한 이번 신보 ‘다행이야’는 이미 먼 기억 속에 자리 잡은 옛 연인의 새로운 사랑을 우연치 않게 맞닥뜨린 남자의 심정을 표현해낸 곡이다. 피아노 선율과 현악, 기타, 드럼이 차분하게 어우러진 사운드가 매력적이다. 소속사는 "이별 직후의 애절함보다는 시간이 지나 켜켜이 쌓인 덤덤함으로, 격정적인 감정보다는 평온함 속 약간의 파동을 통해 오묘하게 요동치는 감정을 담아낸 가사의 내용과 멜로디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이별에 대한 다채로운 감정을 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드라마타이즈 형식으로 제작된 뮤직비디오에는 멤버 덕인이 주인공으로 출연해 연기를 펼치며 일상에서 스쳐 가는 옛 연인에 대한 과거와 현재의 감정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풀어간다. 장중혁과 임철 역시 뮤직비디오에 등장해 감초 같은 역할을 맡았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1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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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철, 회사원 변신…일상 담은 '다행이야'

그룹 장덕철(장중혁, 덕인, 임철)이 이번에는 평범한 사람들의 삶 속으로 들어간다. 소속사 더블브이이앤티는 9일 오후 6시 소속사 및 장덕철의 공식 SNS에 장덕철의 신보 ‘다행이야’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 장덕철 멤버들은 회사원으로 변신, 일반 사람들의 일상을 그리듯 각자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아냈다. 회사에서 느끼는 감정 중 차분함과 쓸쓸함을 나타낸 듯, 정적인 행동과 표정이 인상적이다. 10일 오후 6시에는 신보 ‘다행이야’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오픈될 예정으로, 장덕철 멤버들이 어떠한 모습으로 뮤직비디오에 등장하게 될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노래는 15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 및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1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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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현식, 오늘(1일) 31주기…시대 초월한 명곡을 남기고

가수 故 김현식이 31주기를 맞았다. 故 김현식은 1980년에 데뷔해 독보적인 음악 세계로 큰 사랑을 받은 싱어송라이터다. ‘비처럼 음악처럼’ ‘사랑했어요’ ‘내 사랑 내 곁에’ ‘추억 만들기’ 등 주옥같은 명곡들을 발표했으나 1990년 11월 1일 간경화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고인이 떠난 지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그가 남긴 빛나는 음악적 업적과 명곡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남아있다. 그가 사후 발표한 정규 6집은 200만 장의 판매고를 올렸고 그해 골든디스크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故 김현식 1주기에는 음악 동료인 밴드 봄여름가을겨울, 권인하, 전영록, 한영애 등이 추모 콘서트를 열었으며 10주기에는 이은미, 신승훈, 임재범, 윤종신, 이승환 등이 헌정 앨범을 발표해 큰 관심을 모았다. 그리고 지난해 故 김현식 30주기 리메이크 앨범 ‘추억 만들기’ 음원이 순차적으로 발표된 데에 이어, 지난 8월 컴필레이션 앨범이 발매되면서 또 한 번 불세출의 천재 뮤지션 김현식을 환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추억 만들기’에는 규현 ‘비처럼 음악처럼’ 다비치 ‘내 사랑 내 곁에’ 김재환 ‘봄 여름 가을 겨울’ 이석훈 ‘추억만들기’ 알리 ‘넋두리’ 선우정아 ‘우리 이제’ 백아연 ‘변덕쟁이’ 페노메코 ‘언제나 그대 내 곁에’ 장덕철 ‘사랑 사랑 사랑’ 더원 ‘회상’ 최정원·유하 ‘어둠 그 별빛’ 옥주현 ‘사랑했어요’ 레떼아모르 ‘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 하림의 연주곡 ‘한국사람’까지 총 14곡이 수록됐다.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는 실력파 후배 아티스트들이 故 김현식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섰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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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철 멤버 장중혁, '대박부동산' OST 참여

그룹 장덕철(장중혁, 덕인, 임철)의 멤버 장중혁이 솔로로 첫 OST에 도전한다. 28일 소속사 더블브이이앤티는 “장덕철의 멤버 장중혁이 참여한 KBS2 ‘대박부동산’의 OST인 ‘Don’t Cry’(돈 크라이) 음원이 이날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전했다. ‘Don’t Cry’는 장중혁의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와 기타, 오르간이 조화를 이룬 빈티지 록 스타일의 곡으로, 우울해하는 연인에게 위로를 건네면서도 함께 아파하는 주인공의 마음을 표현했다. 그룹 장덕철과는 또 다른 장중혁의 보컬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장덕철의 메인 보컬인 장중혁은 지난 2015년 디지털 싱글 ‘그때 우리로’로 데뷔했다. ‘그날처럼’, ‘그대만이’ ‘겨울잠’ 등을 발매했다. 장덕철은 신보를 준비하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4.28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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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한 분위기"…장덕철, '겨울잠' 커버 이미지 공개

그룹 장덕철이 겨울 발라드를 선보인다. 소속사 더블브이이앤티는 29일 0시 공식 SNS에 장덕철의 신보 ‘겨울잠’의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앤틱 느낌이 물씬 나는 배경에서 클래식한 컬러감을 통해 구현된 장덕철의 시그니처 포즈가 인상적이다. 관계자는 멤버 전원이 자작곡을 선보일 수 있는 실력파로, 사랑을 해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감성 발라드를 선보인 장덕철은 ‘그날처럼’을 통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차트 1위를 거머쥐며 리스너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발매 후 2년 만에 역주행의 기적을 일으킨 ‘그때 우리로’를 비롯해 ‘그대만이’, ‘알았다면’, ‘시작됐나 봄’ 등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믿고 듣는 가수’ 라는 수식어를 얻었다"면서 이번 음반에 기대를 당부했다. 내년 1월 7일 발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2.29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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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철, 신보 준비 박차…녹음실 근황 공개

그룹 장덕철이 신보 발매를 위한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속사 더블브이이앤티는 23일 장덕철 공식 SNS를 통해 ‘COMING SOON’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신곡 녹음 중인 장덕철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녹음부스에서 녹음 중인 멤버 임철과 녹음을 진행하고 있는 덕인, 장중혁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담겨있다. 최근 장덕철은 공식 유튜브를 통해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담아낸 개인 프로필 토크 영상을 공개하며 연일 새로운 모습을 대중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또한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개최하고,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교감에도 나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2.24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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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철, 더블브이이엔티에 새 둥지

그룹 장덕철이 더블브이이앤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더블브이이앤티 측은 3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장덕철과의 전속계약을 알렸다. 대표 배성우는 “풍부한 감성의 발라드로 리스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아티스트 장덕철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 음악으로 대중들과 교감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그룹 장덕철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장중혁, 덕인, 임철로 구성된 장덕철은 ‘그날처럼’을 통해 전체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O.S.T 참여 및 각종 페스티벌 무대에도 올랐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2.08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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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박경, 19일 비공개 군입대…현역으로 복무

블락비 멤버 박경이 군 복무를 시작한다. 14일 박경의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 측은 "박경이19일 현역으로 군 입대할 예정"이라면서 "입대 장소와 시간 모두 비공개로 조용히 입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경은 지난 1월 입대할 예정이었지만, 음원 사재기 관련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입대를 한차례 연기했다. 지난해 11월 자신의 SNS에 바이브, 송하예, 임재현, 전상근, 장덕철, 황인욱 등 가수들의 실명을 언급하며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했다가 벌금 5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또 최근에는 학교폭력을 고백하고 사과했다. "당시 저로 인해 상처 입은 분들과 현재까지 나를 보며 상처를 받는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글을 올렸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0.1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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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필귀정? 박경 학폭 폭로 기획설.. 송하예 소속사 측 "황당하다"

블락비 멤버 박경이 명예훼손죄로 인한 벌금형 선고와 학폭 폭로 등 음원 사재기 후폭풍을 겪고 있는 가운데 그를 향한 ‘기획 폭로설’이 새롭게 제기되고 있다.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는 지난 9일 박경에 대한 기획 폭로설이 나오게 된 배경과 이에 대한 송하예 소속사 대표의 입장에 대한 영상을 공개했다. 이진호 기자는 “박경의 학폭이 기획 폭로라는 대해 제보가 계속해서 오고 있다”면서 “박경의 학폭 폭로자와 송하예 소속사 측이 관련이 있다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한 자료 제보 역시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송하예 소속사 대표 이모 씨는 “말도 안된다. 내가 그 사람을 어떻게 아느냐”고 반문하며 “송하예는 정말로 (음원 사재기 폭로의) 피해자”라고 반박했다. 박경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다”라는 글을 올려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후 박경은 실명을 언급한 가수들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를 당했고, 검찰로부터 약식기소 돼 지난 9월 500만 원의 벌금형을 받았다. 특히 박경은 이후 “박경과 숭문중학교를 같이 다녔다. 박경은 중학교 시절부터 술과 담배 등을 기본으로 하고 또 일진들과 몰려다니며 아이들의 금품을 갈취했다”는 학폭 폭로가 터져나오면서 진퇴 양란에 빠졌다. 박경은 학폭 사실을 인정하며 공식 사과했지만, 그를 향한 비난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았다. 결국 박경이 출연한 JTBC ‘아는 형님’의 녹화분이 폐기처분 되기도 했다. 이진호 기자는 학폭 폭로자와 송하예 씨 소속사 측과 관련이 있다는 설이 나오게 된 배경에 대해, 박경이 언급한 가수들 가운데 송하예가 유일하게 활동을 시작했고, 송하예가 가장 먼저 언론에 언급된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송하예의 경우 지난달 박경이 벌금형을 선고받게 됐다는 기사가 나오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필귀정’이라는 글을 올려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진호 기자는 “추가적인 제보 자료는 팩트 체크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면서 “이와 관련해 송하예 측 소속사 대표는 관련해 굉장한 억울함을 토로해왔다. 제작자가 거의 돈을 못 가져가는 음원 차트 시스템에서 왜 사재기를 하겠는가. 송하예는 팬이 없는 가수라 당했다. 정말 억울하다”고 전했다. 최주원 기자 2020.10.1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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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필귀정" 송하예, 벌금형 박경 저격 의혹→해명(종합)

송하예가 박경 저격 의혹에 휩싸였다. 소속사 측은 "절대 아니다"고 해명했다. 송하예는 지난 10일 개인 SNS에 '역시 사필귀정. 첫 미니 앨범 기대해'라는 글을 남겼다. 당시에는 컴백을 앞둔 심경으로만 읽혔지만, 이후 박경이 사재기 발언과 관련 벌금형을 받으면서 일부 네티즌들은 '박경을 저격한 것 아니냐'는 시선을 보냈다. 서울동부지법(형사31단독 김희동 판사)은 지난 11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약식기소된 박경에게 벌금 5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해당 소식은 17일 알려졌다. 박경은 지난해 11월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다'는 글을 남겨 파장을 일으켰고, 실명이 언급된 가수들은 박경을 상대로 고소를 진행하기도 했다. 때문에 송하예의 메시지는 꽤 의미심장하게 보일 수 있다. '사필귀정(事必歸正)'은 처음에는 그릇되더라도 모든 일은 결국에 가서 반드시 정리로 돌아간다, 결국 올바른 것이 이기게 된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송하예의 이름과 사필귀정 사자성어까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송하예 소속사 측은 "해당 글은 박경을 저격한 것이 절대 아니다. 당시 기분을 표현한 것일 뿐이다"고 강조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9.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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