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이명훈, 초록뱀이앤엠과 전속계약... 유세윤·장도연 한솥밥
배우 이명훈이 초록뱀이앤엠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초록뱀이앤엠 관계자는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이명훈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이명훈이 작품 활동 및 연예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명훈은 tvN 예능 ‘SNL코리아8’ 고정크루로 화제를 모았으며, 드라마 ‘혼술남녀’, ‘써클: 이어진 두 세계’,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등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8월부터는 먹방에 버스킹 공연을 더한 신개념 프로그램인 SBS F!L ‘외식하는 날 버스킹’의 MC로써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이며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초록뱀이앤엠은 유세윤, 장도연, 이영자, 김숙 등 70여 명의 아티스트가 소속되어 있는 매니지먼트 전문 기획사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0.08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