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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안나, 어제(26일) 자매상…동료들 조문, 팬들 위로 물결
허안나가 자매상을 당했다. 코미디언 허안나의 친언니는 26일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경기도 시흥시 시화병원장례식장 특실 2호다. 발인은 28일 오전이다. 현재 허안나는 슬픔에 잠겨 빈소를 지키고 있다. 허안나의 자매상 소식을 접한 코미디언 동료들은 빈소를 찾아 조의를 표하고 있다. 팬들 역시 이 소식을 접하고 위로와 고인에 대한 명복을 빌고 있다. 지난해 1월 1살 연상의 전직 코미디언 동료 오경주와 결혼한 허안나. 결혼 1년 만에 친언니를 잃는 아픔을 겪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허안나는 코미디언 이은형, 장도연과 함께 tvN '코미디 빅리그-야만다' 코너에 출연 중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3.27 0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