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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고소영, ♥장동건과 호화로운 크리스마스 파티 풍경

배우 고소영이 크리스마스를 맞은 홈파티 풍경을 공유했다,고소영은 24일 자신의 SNS에 “메리 크리스마스. 가족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테이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고소영은 파티 음식이 차려진 테이블에 앉아 포즈를 취했다. 보라색 잔을 들고 턱을 괸 그는 여전히 우아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그가 준비한 파티 다과도 눈길을 끈다. 석류, 샤인머스켓을 비롯한 과일과 호두파이, 샴페인 등 풍성하게 차려졌다.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2.24 15:32
예능

‘장동건♥’ 고소영, 데뷔 첫 리얼리티 예능 도전…직접 꾸민 자택 공개

배우 고소영이 데뷔 32년 만 첫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TV조선은 18일 고소영이 ‘쉼’을 키워드로 하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고 밝혔다.이번 예능에서 고소영은 설계부터 인테리어까지 참여해서 완성한 집에 손님들을 초대해 맞춤형 이벤트와 함께 직접 준비한 저녁 식사를 대접하고, 잊지 못할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제작진은 “고소영이 첫 리얼리티 예능 도전과 함께 사적인 공간을 TV에 공개하는 것도 처음”이라며 “그가 선사하는 힐링과 라이프 스타일이 담긴 ‘고소영표’ 예능이 어떤 모습일지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고소영과 함께하는 새 예능 프로그램은 하반기 촬영 예정으로 준비 중이며, TV조선에서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0.18 12:41
연예일반

“믿고 보는 허진호”…‘보통의 가족’, 이정재도 손나은도 반했다

국내 언론과 평단의 뜨거운 호평을 받은 ‘보통의 가족’이 셀럽 극찬을 이어가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영화 ‘보통의 가족’ 측은 10일 VIP 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가수, 방송인 등 셀럽들의 관람 후기를 공개했다. 먼저 NS윤지는 “이제 막 부모가 된 입장에서 보니 더 공감이 가고 눈물 나고 보고 나면 생각이 정말 많아졌던 시간 가는 줄 몰랐던 그런 영화”라고 평했고, 남윤수는 “믿고 보는 허진호 감독”이라고 극찬했다.이어 송경아는 “묵직하게 던져지는 영화의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스크린을 압도하는 배우들의 명연기에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겠다”는 호평을 남겼다.정윤하는 “영화로서 멋진 이런 작품을 극장에서 계속 볼 수 있다면 좋겠다”고, 송재희는 “영화가 끝나고 나면 서로 엄청 이야기 많이 나누실 것”이라며 ‘보통의 가족’ 관람을 추천했다.이 외에도 이정재, 고소영, 최민호, 손나은, 박성훈, 손연재, 아이린 등이 개인 SNS에 ‘보통의 가족’ VIP 시사회 참석 인증샷을 게재, 영화 홍보에 앞장섰다. 한편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허진호 감독의 신작으로 배우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 등이 열연을 펼쳤다. 오는 16일 개봉.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0.10 17:15
예능

장동건 “고소영, 화끈한 음주 스타일…다음날 없어질 만큼 마셔”(짠한형)

배우 장동건이 아내인 배우 고소영의 주량을 언급했다.7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짠한형} EP. 62 짠한형에서 大배우들이 살아남는 법’이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해당 영상에서 장동건은 설경구, 김희애와 술 이야기를 이어가며 “어릴 때 별명이 텐미닛이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기면증처럼 잠들었다. 20대 초반에 데뷔해서 술 거의 잘 못 마시는데 억지로 마셨다. 근데 이것도 늘더라. 요즘은 술을 되게 좋아한다”고 말했다.고소영보다 술을 잘 마시냐는 질문에는 “스타일이 완전히 다르다. 아내는 날을 잡아서 마시는 스타일이다. 다음 날 하루 화끈하게 없어질 정도로 마신다”며 “난 매일 조금씩 집에서 맥주 한 캔이나 와인 반병이라도 마시는 스타일이다. 혼술을 좋아한다”이라고 부연했다.한편 장동건은 오는 16일 영화 ‘보통의 가족’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각자의 신념을 갖고 살아가던 두 부부가 아이들의 살인 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과정을 담은 스릴러다. 허진호 감독 신작으로 장동건 외 설경구, 김희애, 수현 등이 출연한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0.08 12:27
영화

‘보통의 가족’ 장동건 “고소영 공백기, 본인도 목마름 있어” [인터뷰③]

배우 장동건이 아내 고소영을 언급했다.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영화 ‘보통의 가족’에 출연한 장동건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장동건은 “처음 이 영화를 섭외받고 와이프와 같이 원작 영화를 봤다. 역할이 정해져 있었지만, 형을 더 잘할 수 있을 거 같았다. 근데 와이프는 동생이 더 잘 어울린다고 하더라. 그래서 ‘왜 이게 나랑 더 어울리지?’ 싶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이어 고소영과 작품과 연기 이야기를 나누냐는 질문에는 “작품이 섭외가 왔을 때는 서로 시나리오도 같이 보고 한다. 하지만 완성된 작품을 보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지는 않는다”고 답했다.장동건은 또 고소영의 길어지는 배우 공백기를 놓고 “저도 아쉽고 본인도 목마름이 있다. 대본을 가끔씩 보기도 한다”면서 “확실히 쉽지는 않은 게 오랜만에 나올수록 나오기가 점점 힘들어지는 거 같다”고 털어놨다.장동건은 “그러다 보니 오히려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거 같다. 자기가 잘할 수 있는 건가 생각하게 되고 그런 거 같다. 그러다 보면 또 시간이 길어지고 그러는 것”이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한편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 영화다. 오는 10월 16일 개봉.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9.26 12:17
스타

이영애, 1박 1000만원 초호화 한옥 숙소에서 추석 연휴 보내

배우 이영애가 초호화 한옥 숙소에서 추석 연휴를 보냈다.이영애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편안한 추석되세요”라는 게시물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강원도 영월에 위치한 한옥 숙소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다. 이영애가 묵은 한옥 숙소는 회원제로 운영되며 1박 숙박료가 1000만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해당 숙소에는 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도 지난 8월에 머물렀던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진다.한편, 이영애는 지난 200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9.17 17:54
스타

벌써 11주년…이민정, 이병헌과 결혼기념일 자축

배우 이민정이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이민정은 10일 한 팬이 올려준 자신의 결혼식 사진을 개인 SNS 계정에 리그램(재게시), 이병헌과의 결혼 11주년을 기념했다.이민정과 이병헌은 지난 2013년 8월 10일 오후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주례는 원로배우 신영균, 사회는 배우 이범수, 방송인 신동엽이 맡았으며 장동건 고소영 부부를 비롯해 정우성, 손예진, 최지우, 김태희, 한가인, 한효주 등 톱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두 사람은 결혼 3년 차였던 2015년 3월 첫아들 준후 군을 얻었으며, 지난해 12월 둘째 딸 서이 양을 낳았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8.10 13:41
연예일반

장동건♥고소영 딸, 기럭지 말도 안 돼… 모델 같은 아우라

배우 고소영이 딸과 함께하는 근황을 전했다.고소영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벌써 추억”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지 속에는 고소영이 올해 10살인 딸 장윤설 양과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윤설 양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긴 팔다리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앞서 고소영은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 출연해 “윤설이는 아빠(장동건)랑 저랑 딱 반반을 닮았다”고 말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고소영은 2010년 동료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7.19 07:15
연예일반

“가족들이 그림” 고소영♥장동건, 딸·아들 공개… 키가 훤칠

배우 고소영이 단란한 가족생활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행운의 무지개”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남편이자 배우인 장동건, 자녀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이들은 무지개를 가리키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단란해 보이는 사진에 누리꾼들 역시 “보기 좋다”, “뒷모습만 봐도 기럭지가 남다르네”, “스타 대가족” 등 댓글을 남겼다. 특히 아들 장준혁 군의 훤칠한 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장윤설 양 역시 우월한 비율은 자랑했다. 이에 고소영의 지인이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가족들이 그림이구먼”이라는 유쾌한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고소영, 장동건 부부는 지난 2010년에 결혼해 2010년생 아들과 2014년생 딸을 뒀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7.12 16:14
영화

‘태극기’ 장동건 “중학생 아들과 볼 수 있는 내 출연작 많지 않아”

배우 장동건이 20주년을 맞은 ‘태극기 휘날리며’ 를 자녀와 함께 감상 예정이다.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재개봉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강제규 감독과 배우 장동건이 참석했다.이날 장동건은 “아직도 당시 현장이 생생하게 기억이 많이 난다. 2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는게 실감 안날정도로 빨리 지나갔다”며 “제가 찍었던 영화 중 제 아이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영화가 많지 않은데 이번에 재개봉해서 아들 데리고 극장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굉장히 기쁘다”고 재개봉 소감을 밝혔다.이어 그는 “그동안은 아이가 너무 어리기도 했고 제가 유독 미성년자 관람 불가 영화를 찍어서 보여줄 수 있는 영화가 ‘연풍연가’ 이외는 없더라”며 “(자녀가) 초등학생 때 함께 본적은 있는데 ‘너무 오글거린다고 못 보겠더라’ 이야기 나눴다”고 말했다. ‘연풍연가’는 아내 고소영과의 멜로를 그린 작품이다.그러면서 장동건은 “아빠가 유명한 배우라는데 본 작품이 없다보니, 이번에 중학생된 아들이 재개봉 한다니까 ‘극장가서 같이 보고 싶다’고 해서 예매해서 관람 예정이다”고 말했다.한편 ‘태극기 휘날리며’는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한 두 형제의 갈등과 우애 그리고 전쟁의 비극을 그린 작품이다. 개봉 20주년 기념 4K 리마스터링 버전은 오는 6월 6일 재개봉한다.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5.3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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