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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아이브, 데뷔 첫 일본 드라마 OST 가창…‘데어 미’ 공개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가 데뷔 첫 일본 드라마 OST를 공개했다.아이브의 일본 오리지널 신곡 ‘데어 미’가 지난 20일 첫 방송된 일본 NTV 4월 시즌 일요드라마 ‘다메마네! -안 팔리는 탤런트, 매니지먼트 합니다!-’(이하 ‘다메마네!’)의 오프닝을 장식했다. 드라마 첫 방송 직후인 21일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을 통해 음원으로도 발매됐다.앞서 ‘다메마네!’의 오프닝 곡 낙점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은 ‘데어 미’는 드라마를 위해 제작된 일본 오리지널 곡이다. ‘누군가와 비교하지 않아도 있는 그대로의 나로 괜찮아’라는 격려와 긍정의 메시지가 담겼다.아이브가 단체로 일본 드라마 OST를 가창한 것은 데뷔 후 처음이다. 첫 도전부터 드라마 오프닝을 장식하며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 이들은 앞으로도 ‘데어 미’를 통해 극의 활기찬 시작을 알리고,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배가시킬 전망이다.아이브는 소속사를 통해 “좋은 기회로 일본 드라마 ‘다메마네!’의 OST에 함께하게 됐다. 데뷔 후 처음으로 단체 드라마 OST를 부르게 돼서 감회가 새롭다. 신곡 ‘데어 미’에도, 드라마 ‘다메마네!’에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다메마네!’는 천재 아역배우였던 과거를 숨기고 뛰어난 통찰력과 연기력으로, 실패한 탤런트들의 재기를 돕는 신입 매니저의 인생 리벤지 코미디 드라마다.첫 방송과 함께 공개된 신곡 ‘데어 미’는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HOT100(발매 30일 이내) 차트와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인 라인 뮤직의 실시간, 일간 차트(4월 21일 자)에도 랭크됐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22 15:49
예능

“박보검이 부른 노래만 역주행”…이승철, 5년 전 악몽 재소환 (‘칸타빌레’)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가 다양한 장르의 무대로 금요일 밤을 촉촉하게 적셨다.지난 18일 방송된 KBS2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는 가수 이승철, 딘딘, 치즈(CHEEZE), 뮤지컬배우 차지연, 박은태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금요일 밤을 특별하게 장식했다.첫 게스트로는 데뷔 40년 차 ‘라이브의 황제’ 이승철이 등장해 ‘My Love(마이 러브)’ 무대를 선보였다. 이승철은 박보검이 과거 ‘내가 많이 사랑해요’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에 이어 ‘유희열의 스케치북’ 무대에서 피아노 연주 지원사격에 나서준 것을 언급하며 “그때 박보검이 부른 ‘별 보러 가자’만 역주행하고 내 노래는 망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승철과 박보검은 5년 만에 ‘내가 많이 사랑해요’ 무대를 함께 꾸미며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늘 ‘아낌없이 쏟아붓는 공연’으로 정평이 난 이승철은 “공연 때 30곡 정도를 게스트 없이 쭉 부른다. 노래를 많이 부르는 게 가장 반응이 좋더라”며 공연 철학을 밝혔다.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를 위해 25년째 호흡을 맞춰온 밴드, 오케스트라와 함께한 이승철은 관객들의 신청곡을 즉흥으로 받아 ‘말리꽃’, ‘서쪽 하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등을 가창하며 깊이와 내공이 느껴지는 무대로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이어 본업인 ‘가수’로 돌아온 딘딘이 10CM의 ‘폰서트’를 부르며 달콤한 감성으로 포문을 열었다. 딘딘은 “박보검과 투샷이 나오는 게 신곡 홍보에 도움이 될까 걱정했는데 너무 배려심이 좋으셔서 나까지 괜찮아 보이는 효과가 있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박보검은 딘딘이 ‘뮤직뱅크’에 출연했을 때 만난 적이 있다며 당시 무대 영상을 소환해 웃음을 자아냈다. 딘딘은 “‘뮤직뱅크’에 아이돌이 많이 나와서 무대를 하고 대기실에 갈 때까지 고개를 못 들었다”고 회상해 재차 웃음을 안겼다.예능 활약이 두드졌던 딘딘이지만 지금까지 약 125곡을 발표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곡을 쓴다는 딘딘은 “제 사랑 노래 가사들 대부분이 찌질하다”며 “최근 6곡은 한 분의 이야기였는데, 그 분이 ‘그만 좀 해’라고 연락이 왔었다”고 말해 짠내를 유발했다. 또한 딘딘은 박보검, 태양이 함께한 ‘나의 마음에’ 무대를 언급하며 새롭게 합동 무대를 제안했고 “오늘 이거 하려고 나왔다. 가보로 남기려고 한다”라며 속내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딘딘은 박보검의 피아노 연주에 맞춰 기분 좋은 음색으로 곡을 소화했다.‘뮤지컬계의 레전드’ 차지연, 박은태는 ‘단 한 번의 순간’을 열창하며 현장을 단번에 뮤지컬 무대로 만들었다. 뮤지컬배우로는 처음으로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를 방문한 차지연, 박은태에게 박보검은 뮤지컬 학과 출신이라는 공통점을 형성하며 한층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박은태는 박보검이 출연했던 뮤지컬 ‘렛미플라이’를 직접 보러 갔었다고 밝히며 “‘얼마나 잘하는지 보자’라는 마음으로 갔는데 진심으로 감동했다”고 훈훈한 감상을 전했다.차지연은 ‘심청가’ 하이라이트 대목을 즉석에서 선보였다.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와 몰입감 넘치는 깊은 연기에 박보검은 눈물을 쏟았고 무대가 끝난 뒤에도 여운이 남는 듯 쉽게 말을 잇지 못했다. 박은태 또한 박보검의 피아노 연주에 맞춰 ‘AriaⅡ: 그리하여, 사랑이여’와 ‘그 눈을 떠’를 가창하며 웅장하고 드라마틱한 무대로 감탄을 불렀다.마지막 게스트는 싱어송라이터 치즈가 등장해 ‘Madeleine Love(마들렌 러브)’로 봄에 어울리는 무대를 선물했다. 치즈는 박보검이 출연한 ‘남자친구’를 비롯해 ‘수상한 파트너’, ‘사랑의 온도’, ‘스타트업’, ‘갯마을 차차차’ 등 화제의 드라마 OST에 참여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약 14년 간 팀 활동을 해왔다고 밝힌 치즈는 웨딩 영상에 자주 쓰이는 등 우리의 일상과 가까이 있는 치즈의 대표곡들을 무반주 라이브로 선보였다. 또한 득음 비법을 묻는 박보검에게 독특하면서도 엉뚱한 보컬 노하우를 전수해 웃음을 자아냈다.치즈는 10년 만에 정규 2집을 발매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데이식스 영케이와 함께 부른 타이틀곡 ‘그렇게 됐어’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끝으로 앨범 수록곡 ‘집 데이트’ 무대까지 선보이며 말랑말랑한 감성을 전달했다.‘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4.19 10:00
예능

라미란子 김근우 등장에 ‘술렁’… 압도적 피지컬 자랑 (‘뭉찬4’)

셀럽들의 월드컵을 예고한 ‘뭉쳐야 찬다4’가 첫 방송부터 역대급 스케일과 화려한 라인업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지난 6일 방송된 JTBC 대표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4’(연출 성치경 / 작가 모은설 / 이하 ‘뭉찬’) 첫 방송에서는 ‘판타지리그’를 이끌어 갈 네 팀의 감독 안정환, 박항서, 김남일, 이동국과 선수 후보 56인이 소개됐다. 아이돌, 가수, 배우, 코미디언, 크리에이터, 스포츠스타 등 각 분야에서 축구를 사랑하는 셀럽들이 총출동해 성대한 포문을 열었다.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뭉찬4’ 첫 방송은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 3.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종편 채널 동 시간대 1위를 해당하는 수치로, ‘뭉찬4’는 쾌조의 스타트를 알렸다.이날 ‘뭉찬4’ 드래프트 현장에는 역대 ‘뭉찬’ 드래프트 중 최다 인원인 56명의 선수 후보가 참석했다. 먼저 천만 흥행 신화를 기록한 영화 ‘범죄도시’의 배우 하준부터 ‘낭또’로 유명한 차서원, 31년 차 배우 백성현, 그리고 김강민, 이종현, 윤상현, 김수겸 등 현재 배우계 떠오르는 샛별로 불리는 라이징스타들까지. 경력 불문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해 작품 속 캐릭터가 아닌 이들의 축구 실력을 궁금하게 했다.이어 ‘발라드계 호나우딩요’를 자청한 발라드 가수 정승환과 서로 자신이 ‘아이돌계 메시’라고 주장하는 비투비 서은광과 하성운, 그리고 트로트계 왕자님 노지훈과 밴드계 거장 실리카겔 최웅희, 나상현씨밴드 백승렬 등 가요계 각 분야에서도 축구 실력자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끌었다.‘뭉찬3’의 뉴벤저스 출신 선수들도 대거 합류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뭉찬’ 시즌1부터 계속 함께한 이대훈부터 인피니트 남우현, 한승우, 김진짜, 마선호, 허민호, 류은규, 최종우, 게바라, 차주완 등이 그 주인공. 벤치 멤버로 꼽혔던 곽범, 조진세도 돌아와 이목을 집중시켰다.또한 ‘3대 660’이라는 어마어마한 타이틀과 파격적인 의상으로 시선을 강탈한 헬스 크리에이터 말왕, 이탈리아 4부 리그 선수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JTBC 연애 프로그램 ‘연애남매’ 출신 이용우 등 각기 다른 분야의 셀럽들도 모습을 드러냈다.드래프트 등장의 피날레를 장식한 선수는 ‘라미란 아들’ 김근우였다. 국가대표로 활약한 사이클 선수 김근우는 어머니 라미란을 꼭 닮은 눈웃음과 역대급 허벅지로 등장부터 다른 선수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선수들이 모두 등장한 뒤, 이들을 이끌어 갈 감독들이 소개됐다. ‘FC환타지스타’ 안정환, ‘FC파파클로스’ 박항서, ‘싹쓰리유나이티드’ 김남일, ‘라이온하츠FC’ 이동국 등 네 명의 레전드가 등장할 때마다 선수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그러나 압도적 아우라로 등장한 감독들은 유치한 신경전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스승 박항서에게 ‘조축’ 감독 경력으로 텃세를 부리는 안정환, 선수들에게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던 중 “베트남에 오면 잘 모시겠다”는 치트키를 꺼낸 박항서, ‘뭉찬2’, ‘뭉찬3’ 코치 출신으로 안정환에게 복수를 다짐한 이동국과 김남일 등 축구 레전드들의 귀여운 티격태격이 웃음을 선사했다.이후 네 명의 감독들이 제시한 네 개의 테스트로 본격적인 드래프트가 펼쳐졌다. 첫 번째 테스트는 박항서 감독이 제시한 피지컬 테스트였다. 감독들의 신경전만큼이나 치열한 선수들 간 피지컬 대결이 이어졌다. 마치 피지컬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같은 열기가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그중 돌아온 ‘수박남 1호’ 이장군과 헬스 크리에이터 말왕의 대결이 모두를 집중하게 했다. 부상 소식이 있었던 이장군은 전매특허인 허벅지로 수박 깨기 퍼포먼스로 부활을 알렸다. 이에 맞서는 말왕은 이동국부터 내로라하는 운동인들 모두가 실패했던 수박 깨기에 성공해 만만치 않은 상대임을 증명했다. 두 사람의 대결 결과는 다음회로 미뤄져 궁금증을 증폭시켰다.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 레전드로 구성된 감독 라인업부터 놀라운 피지컬과 화려한 경력으로 무장한 선수들까지. 그야 말로 역대급 스케일의 ‘판타지리그’가 시작됐다. 특히 안정환, 박항서, 김남일, 이동국이 축구 경력과 계급장을 떼고 감독으로 맞붙는 점이 흥미를 자아냈다.또한 일이 없을 때 낮에는 공사장에서 일하고, 밤에는 축구장에서 뛸 만큼 축구에 진심인 31년 차 배우 백성현, 현역 카바디 선수임에도 ‘뭉찬4’에 출연을 결정한 이장군, 십자인대 파열 이후로 재활에 매진해 다시 돌아온 홍범석 등 축구에 진심인 선수들의 면면이 시청자들의 가슴까지 뛰게 만들었다.한편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방송 최초로 시도되는 15m 수직 낙하 트래핑 테스트가 그려졌다. 실패하는 선수들의 모습 뒤로 김남일의 시범이 펼쳐져 궁금증을 자극했다. JTBC ‘뭉쳐야 찬다4’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07 07:48
드라마

‘김 부장 이야기’ 류승룡, 뒤로 밀려나는 대기업 부장 변신

류승룡이 김 부장으로 돌아온다.올 하반기 첫 방송을 앞둔 JTBC 새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는 자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한 모든 것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한 중년 남성이 긴 여정 끝에 마침내 대기업 부장이 아닌 진정한 본인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극 중 류승룡은 타이틀롤인 입사 25년 차 세일즈맨 김낙수 부장 역을 맡았다. 뛰어난 실무 능력과 영업 스킬로 입사 이후 한 번도 승진을 놓친 적이 없는 에이스답게 서울 노른자 땅 자가 아파트 보유, 아내, 아들과 단란한 가정을 이루고 남부러울 것 없는 삶을 살아왔다. 하지만 세월의 흐름에 따라 직장과 가정에서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가는 김낙수를 통해 함께 울고 그럼에도 웃는 행복 사수 생존 휴머니즘을 예고하고 있다.그간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광해’, ‘7번 방의 선물’, ‘명량’, ‘극한직업’은 물론 드라마 ‘킹덤’, ‘무빙’에 이르기까지 대중들을 웃고 울린 류승룡이 선택한 ‘김 부장 이야기’에 대한 신뢰감이 점점 높아지는 터. 장르 불문 어떤 캐릭터도 맞춤옷처럼 소화해내는 그가 또 어떤 내공으로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할지 궁금해진다.또한 ‘김 부장 이야기’는 동명의 소설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를 원작 (작가 송희구)으로 한다. 한 달 만에 커뮤니티 조회 수 1000만, 각종 뉴스 1면 톱 장식, 판매 부수 30만 부에 이를 정도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영상으로 찾아올 ‘김 부장 이야기’와 류승룡이 그려낼 ‘김 부장’의 모습이 벌써부터 가슴 뭉클한 감동을 기대하게 만든다.‘김 부장 이야기’ 제작진은 “류승룡은 삶의 희로애락을 담아낼 ‘김낙수’ 역에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캐스팅이라 생각한다”면서 “누구나 본 적 있고 겪어 본 적 있는 김 부장의 이야기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이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깊고 진한 내공을 지닌 배우 류승룡의 묵직한 존재감을 전할 JTBC 새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는 2025년 하반기 첫 방송될 예정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4.01 09:42
스타

‘알쓸별잡’, 오늘(31일) 첫방…이번엔 배두나X윤종신 손잡고 지중해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지구별 잡학사전: 지중해’ (이하 ‘알쓸별잡: 지중해’)가 첫 항해를 떠난다. ‘알쓸별잡: 지중해’는 지중해 뱃길 따라 유럽 여러 도시를 여행하며 건축, 과학, 인문, 문학 등 서로 다른 시각으로 펼쳐지는 잡학박사들의 무한 토크를 담는다. MC 윤종신과 건축가 유현준, 물리학자 김상욱, 천문학자 심채경이 다시 한번 여정을 함께 하고, MC 배두나, 과학 커뮤니케이터 이정모, 로마법 전문가 한동일, 시인 안희연이 새롭게 합류해 신선한 시각을 더한다. 이에 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알쓸’ 시리즈의 귀환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이 ‘알쓸별잡: 지중해’를 더욱 쓸데 있게 볼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지중해 항해의 시작은 문명의 종합선물세트 이탈리아 로마12일간 4개국 10개 도시를 탐험할 '알쓸별잡: 지중해'의 첫 여정은 바로 인간 문명의 종합선물세트인 이탈리아 로마다. 건축가 유현준은 고대와 르네상스를 아우르는 로마 건축의 깊이에 대해 전하고, 시인 안희연은 서점에서 마주한 2024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의 책을 통해 문학이 주는 감동을 나눈다. 해골로 장식된 사원 이야기를 전하는 천문학자 심채경, 콜로세움 지하 공간의 숨겨진 이야기를 풀어주는 물리학자 김상욱까지, 우리가 몰랐던 로마의 이면까지 들려주며 한층 더 깊이를 더한다. 이렇듯 ‘문명 맛집’ 로마에서 출발하는 첫 항해는 시청자들에게 지식과 감성이 어우러진 특별한 여행의 즐거움을 안겨줄 전망이다. 이에 제작진은 “31일 첫 방송에서는 겹겹이 쌓인 시대의 흔적부터 지금껏 몰랐던 로마 도시의 이면까지, 현대 문명의 토대를 만든 로마의 풍경이 전문가들의 시선을 통해 입체적으로 그려진다. 더불어 로마는 앞으로 나아갈 지중해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이야기로 가득하니 놓치지 말 것을 당부하며, 종합선물세트 같은 이탈리아 로마의 이야기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돌아온 토크 선장 윤종신X 지구별 탐험을 즐기는 NEW MC 배두나‘낭만 알쓸호’에 승선해 잡학박사들의 수다 항해를 이끌 MC는 돌아온 토크 선장 윤종신과 새롭게 합류한 배우 배두나다. 정보의 파도를 유려하게 넘으며 수다 항해의 중심축이 되는 든든한 윤종신은 어려울 수도 있는 박사들의 지식을 시청자 눈높이로 친절하게 번역해주는 동시에 유머도 놓치지 않으며 ‘토크 선장’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배두나는 ‘알쓸’ 시리즈의 신입 MC다운 넘치는 호기심으로 끊임없는 질문을 던지며 수다의 온도를 높이고, 지구별 탐험을 진심으로 즐기는 적극적 태도로 박사들의 이야기에 몰입하며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제작진 역시 “두 사람은 특유의 편안함으로 현장을 부드럽게 이끌었고, 각각의 이야기에 집중하며 핵심을 정확히 짚어내는 질문과 감각적인 리액션으로 토크의 깊이를 더했다. 잡학박사들과 시청자들 사이의 다리 역할을 해줄 두 사람의 활약을 놓치지 말아달라”며 기대감을 더했다.#매회 바뀌는 잡학박사들의 조합, 다양한 케미스트리 예고이번 ‘알쓸별잡: 지중해’의 또 다른 묘미는 매회 서로 다른 4인의 박사들이 조합을 이루며 수다를 펼친다는 점이다. 건축, 과학, 우주, 자연사, 인문, 문학 총 6개 분야 중 4개의 다채로운 조합이 이뤄지며, 매회 다른 색깔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킨다. 특히 그간 공개된 영상들에서 물리학자 김상욱과 시인 안희연의 ‘이성과 감성의 충돌’이 여러 번 소개되며 웃음까지 안긴 바. 이처럼 각자의 전문성과 시선이 뚜렷한 박사들이 매 회차 새로운 조합으로 등장해, 지식의 경계를 넓히고 예상을 뛰어넘는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진은 “전문 분야는 물론 성격과 언어의 결도 다른 박사들이 매회 어떤 이야기를 이끌어갈지, 그 케미스트리를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큰 재미가 될 것”이라며,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선, 예측 불가한 잡학 수다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알쓸별잡: 지중해’는 이날 오후 10시 10분 첫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3.31 15:51
예능

박서진 “가왕 벨트 내려놔야 할 것 같다”…‘현역가왕1’vs‘현역가왕2’ 대결(한일톱텐쇼)

MBN ‘한일톱텐쇼’에 대한민국을 뒤흔든 화제의 프로그램 ‘현역가왕2’ 국가대표 TOP7이 전격 출연해 화요일 밤을 뜨겁게 달군다.MBN ‘한일톱텐쇼’는 오는 25일부터 화요일 오후 9시 50분으로 편성을 이동해 화요일 밤마다 시청자들의 열렬한 관심과 응원을 받았던 ‘현역가왕2’의 감동을 이어간다. ‘한일톱텐쇼’ 42회에서는 시청률부터 화제성, 유튜브 조회 수, 음원차트 점령까지 대한민국을 들끓게 했던 오디션계의 최강 프로그램 ‘현역가왕2’ 국가대표 TOP7이 출격, 화요일로 방송 시간을 옮긴 첫 번째 무대를 화끈하게 장식한다.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기존 ‘한일톱텐쇼’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현역가왕1’ 멤버들과 ‘현역가왕2’ 국가대표 TOP7의 본격적인 집안싸움이 예고돼 기대감을 드높인다. ‘현역가왕2’ 박서진-진해성-에녹-신승태-최수호-강문경 등이 거대한 태극기를 든 채 늠름하게 등장, “한 판 붙자”라고 외치자, ‘현역가왕1’ 전유진-마이진-김다현-린-별사랑 등은 환영의 박수로 맞이하면서도 불꽃 튀는 신경전을 드러낸다. 압도적인 실력으로 오디션계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낸 ‘현역가왕1’과 ‘현역가왕2’의 빅매치, ‘현역가왕 가문의 전쟁’에서 과연 어떤 팀이 승리를 거둘지 자존심을 건 진검승부에 관심이 쏠린다.더욱이 ‘현역가왕1’과 ‘현역가왕2’는 살벌한 대결 구도로 화력을 더한다. ‘현역가왕1’에서 4위를 차지했던 린이 “4위가 사실 근본이지”라며 무대 위로 나서 ‘현역가왕2’ 4위인 신승태와의 맞대결을 예고한 것. 뿐만 아니라 2위 마이진과 진해성, 3위 김다현과 에녹 등 ‘현역가왕1’과 ‘현역가왕2’에서 동일한 순위를 기록한 이들끼리 승부를 겨루면서 오디션보다 더 팽팽한 분위기가 드리워진다.그런가 하면 ‘현역가왕’ 2대 가왕 박서진이 자신과 대결할 상대의 실력을 본 후 부담감을 토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박서진은 무대에 오른 대결자의 무대를 몰입해서 지켜본 뒤 “엄청 잘한다”라며 칭찬을 쏟아낸 것. 이내 박서진이 “가왕 벨트를 내려놔야 할 것 같다”라고 부담감을 내비치면서, 과연 2대 가왕 박서진이 누구와 맞붙어 대결을 펼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제작진은 “‘한일톱텐쇼’가 화요일 밤을 평정한 ‘현역가왕2’의 기운을 이어받기 위해 화요일 편성 변경의 첫 주자로 ‘현역가왕2’ 현역들을 공들여서 모셨다”라며 “수준 높은 역대급 무대는 물론이고 화끈한 입담으로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다채로운 매력의 42회 방송을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한편 현역들의 자존심을 건 명품 무대 대결이 펼쳐질 MBN ‘한일톱텐쇼’ 42회는 오는 25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3.24 14:44
예능

“여전히 질풍노도 시기, 조용필‧아이유 나와달라 ”…700회 맞는 ‘불후의 명곡’ [종합]

“곧 700회를 맞이하지만, 여전히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는 것 같습니다.”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이 오는 4월 5일 700회를 맞이한다. 약 14년간 시청자 곁에서 함께 한 ‘불후의 명곡’은 ‘전국노래자랑’, ‘가요무대’, ‘열린음악회’에 이어 KBS에서 4번째로 장수하는 프로그램으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MC들과 제작진은 영광스럽다며 “매주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에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700회를 맞아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MC 김준현, 이찬원, 박형근PD ,김형석PD, 최승범PD가 참석했다. 또 다른 MC 신동엽은 스케줄 상 참석하지 못했다. ‘불후의 명곡’은 전설적인 가수들의 곡을 실력파 보컬리스트들과 후배 가수들이 재해석해 해당 가수와 판정단 앞에서 대결을 펼쳐 우승자를 가리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1년 6월 첫 방송된 ‘불후의 명곡’은 4월 5일과 12일 700회 특집 방송을 2주에 걸쳐 선보인다. 해당 특집 방송에는 최백호, 김창완, 더 블루, 윤종신, YB, 자우림, 거미가 ‘7인의 전설’로 함께한다. 이찬원은 “‘불후의 명곡’이 만으로도 14년을 꽉 채우고 햇수로는 15년이 됐다”며 “15년이 흘렀음에도 많은 사랑을 받아서 영광스럽고 개인적으로도 큰 행운”이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800회, 1000회 그 이상 많은 시간 동안 국민들께 사랑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찬원은 향후 전설로 섭외하고 싶은 가수로 조용필, 아이유 등을 꼽았다. 이찬원은 700회 특집에 함께 하지 못한 조용필을 향해 아쉬움을 드러내며 “다른 기회에 뵙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아이유의 팬인데 만약 나와준다면 약 3주 분량은 뽑을 수 있을 것 같다. 꼭 한번 나와달라”고 러브콜을 보냈다. 김준현은 “700회를 맞이한다는 게 역사적이고 그 페이지에 제가 조금이나마 장식하고 있다는 게 영광”이라며 “프로그램에 누가 되지 않도록 지금보다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김준현은 과거 슬럼프를 겪을 당시 ‘맛있는 녀석들’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하차했으나 ‘불후의 명곡’ 만큼은 자리를 지켰다. 이와 관련해 그는 “정말 월요일마다 ‘불후의 명곡’ 녹화하는 게 힐링이다. 너무 피곤하고 힘들지만 가수들이 영혼을 갈아 넣은 편곡을 해오고, 그걸 듣고 있을 때마다 힘이 된다”고 전했다. 이어 김준현은 첫 방송부터 ‘불후의 명곡’ MC를 맡으며 오랜 기간 터줏대감 역할을 하고 있는 신동엽 또한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무척 즐거워 하고 귀 호강을 한다고 여긴다. 그 즐거움이 시청자들에게 전달되고, 프로그램의 재미를 높여주는 데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이를 듣고 있던 이찬원도 “신동엽은 ‘불후의 명곡’ 정체성 그 자체”라고 거들었다. 또 김준현은 신동엽이 700회를 맞이해 MC들과 함께 무대를 꾸린다며 “노래를 못한다고 계속했는데 회식을 하면서 설득했다. 우리가 해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3.17 14:33
드라마

‘보물섬’ 내일(21일) 첫방… 주인공 박형식, 시작부터 위기

‘보물섬’ 박형식이 첫 회부터 위기에 처한다.SBS 새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연출 진창규/제작 스튜디오S,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푸르미르공작소)이 바로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보물섬’은 2조 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 서동주(박형식)가 자신을 죽인 절대 악과 그 세계를 무너뜨리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싸우는 인생 풀 베팅 복수전이다.‘보물섬’은 주인공 박형식의 파격 연기 변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금껏 우리가 알던 섬세하고 다정한 박형식이 아닌, 남성미와 지성미를 갖춘 야망남으로 돌아오는 것. 앞서 공개된 티저, 포스터, 현장 스틸 속 박형식의 강렬한 눈빛과 완벽한 슈트핏은 예비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이런 가운데 20일 ‘보물섬’ 제작진이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주인공 서동주의 날카로움과 묵직함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해당 장면이 극 초반 서동주가 위기에 처한 순간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높인다.이날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늦은 밤 블랙 슈트 차림으로 어딘가를 찾은 모습이다. 전체적으로 미묘한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서동주의 흔들림 없는 눈빛이 인상적이다. 이와 함께 덩치 큰 정체불명의 사내와 팽팽하게 대치하는 모습에서는 서동주의 남다른 배포와 자신감, 성공을 향한 뜨거운 야망이 엿보인다. 동시에 서동주가 왜 이런 상황에 놓인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그리고 이 호기심에 방점을 찍는 것이 마지막 사진이다. 서동주가 딱 떨어지는 슈트 차림과는 어울리지 않게, 고양이를 품에 안은 채 바라보고 있는 것. 이와 관련 ‘보물섬’ 제작진은 “내일(21일) 방송되는 첫 회부터, 서동주는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인다. 그리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위기를 극복하며 서동주라는 캐릭터가 지닌 매력과 진가를 확실하게 보여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이어 “서동주라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박형식 배우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비주얼은 물론 연기 측면에서도 다채로운 변화를 줬다. 작은 것 하나 놓치지 않으려는 그의 노력이 ‘보물섬’ 첫 회를 강렬하게 장식할 것이라 확신한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뜨거운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첫 회부터 위기에 처하는 주인공 서동주. 서동주의 위기를 힘 있게 담아낸 배우 박형식의 열정.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보물섬’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2.20 11:26
스타

김혜수 ‘시그널2’ 첫 촬영 커피차 화제…10년만 속편 기대감↑

10년 만에 돌아오는 ‘시그널’ 시즌2가 크랭크인한 가운데 김혜수가 보낸 커피차 목격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온라인 상에는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시그널’ 시즌 2의 첫 촬영장에 도착한 커피차 인증사진이 게시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배우 김혜수의 사진으로 장식된 분홍색 커피차에는 ‘두 번째 시그널!! 우리의 시간은 이어져 있다’라는 문구의 현수막과 ‘안태진 감독님과 두 번째 시그널 모든 스텝 연기자 여러분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의 입간판이 설치돼있다. ‘시그널’ 시즌1은 지난 2016년 인기리에 방영됐다.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무전)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다시 파헤치는 내용으로, 배우 이제훈, 김혜수, 조진웅 등이 출연했다.시간이 흘러도 회자되는 작품이 된 가운데 지난 10일 열린 ‘CJ ENM 콘텐츠 톡 2025’ 기자간담회에서는 ‘시그널’ 시즌2 관련 특별 영상이 공개돼 팬들을 설레게 했다. 영상에 등장한 김혜수는 “두 번째 ‘시그널’은 과거가 바뀌면서 현재까지 바뀌며 벌어지는 사건과 인물 간의 이야기”라며 “‘시그널’을 다시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너무 기쁘고 설렌다. tvN이 내년 20주년을 맞아서 더 뜻깊다. 배우와 제작진 모두 열심히 촬영에 임하겠다”고 말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2.18 19:36
스타

‘대세’ 추영우, 첫 패션 매거진 단독 커버 장식 [IS화보]

배우 추영우가 단독으로 데뷔 첫 패션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지난 14일 추영우와 함께한 2025년 3월호 커버 3종을 공개했다. ‘새로운 시대, 새로운 남자(New Era, New Man)’를 주제로, 추영우는 최근 작품들에서 볼 수 없던 반항적인 매력을 전했다. 포멀한 슈트 착장으로는 세련미를, 셔츠 단추를 푼 대담한 착장으로는 치명적인 분위기를 아울렀다.특히, 커버 촬영 당일 영하의 날씨에도 추영우는 프로페셔널한 태도로 야외 촬영에 임하며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커버 촬영과 함께 인터뷰도 진행됐다. JTBC ‘옥씨부인전’과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가 연타 흥행하며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것에 대해 추영우는 “달라진 건 크게 없지만, 그만큼 책임감을 갖고 일해야 하는 것 같다. 정말 많은 분들이 제게 도움과 사랑을 주고 있으니 앞으로 더 잘해야겠다고 생각한다”고 힘줘 말했다.한편, 추영우는 ‘옥씨부인전’과 ‘중증외상센터’의 연속 흥행에 이어 패션 매거진 단독 커버까지 장식하며 ‘대세’ 인기를 입증했다. 추영우는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과 tvN ‘견우와 선녀’ 등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2.1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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