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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목, SM C&C와 전속계약…강호동-김수로와 한솥밥

배우 유승목이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SM C&C는 3일 "연기파 배우 유승목과 SM C&C가 앞으로 함께하게 됐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약하고 있는 유승목이 더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유승목은 연극 배우로 데뷔, 1999년 영화 '박하사탕'을 통해 스크린에 첫 도전했다. 이후 영화 '파이프라인', '해무', '늑대소년', '웰컴 투 동막골', '살인의 추억', 드라마 '킹덤', '모범택시', '손 the guest' 등 다양한 작품에서 선 굵은 연기들을 보여줬다. 특히 작품 속에서 살벌하고 피도 눈물도 없는 악역부터 선량하고 불의에 맞서는 모습의 캐릭터들까지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자신이 맡은 인물들을 완벽하게 소화해 선과 악의 경계를 넘나드는 장르불문 신스틸러로 각인되어왔다. 다양한 작품 속에서 자신의 진가를 발휘해 오고 있는 유승목이 예능, 드라마, 영화, 공연 등 다방면의 아티스트 라인업을 고루 갖춘 SM C&C와 만들어 갈 시너지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유승목이 전속계약을 맺은 SM C&C에는 강호동, 신동엽, 이수근, 김병만, 전현무, 서장훈, 한석준, 박선영, 김태현, 장예원, 이혜성, 황신혜, 김수로, 윤제문, 이학주, 배다빈, 윤나무 등 MC, 배우 등이 소속되어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SM C&C 2021.11.0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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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SM C&C로 소속 변경…강호동·신동엽 한솥밥

서장훈이 SM C&C 지원을 받는다. 6일 SM C&C는 “그동안 미스틱스토리 소속으로 활동해 온 서장훈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이어 받아, SM C&C에서 다시 한 번 인연을 이어가게 되었다. 훌륭한 성과를 내오고 있는 그가 더욱 빛을 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SM C&C와 미스틱스토리는 모두 SM엔터테인먼트 그룹 계열사로,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해 오고 있다. 서장훈의 업무 이관 역시 전략적 매니지먼트의 일환으로 향후 활동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장훈은 연세대 재학 시절부터 남다른 인기를 누리며, 90년대 농구대잔치 열풍을 이끈 주역이다. 1998년 청주 SK 나이츠에 입단하며 프로 농구 선수로서 활약, ‘국보급 센터’로 명성을 떨쳤으며, 은퇴하기까지 다채로운 기록과 수상 이력을 남겼다. 2014년 MBC 예능 ‘사남일녀’를 통해 방송 활동을 시작한 서장훈은 탁월한 입담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예능감으로 다양한 장르를 고루 소화하며,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SM C&C에는 강호동, 신동엽, 이수근, 김병만, 전현무, 한석준, 데프콘, 이용진, 이진호, 양세찬, 김준현, 박성광, 김태현, 박선영, 장예원, 김민아, 이혜성, 황신혜, 김수로, 윤제문, 이학주, 배다빈, 윤나무 등 MC, 배우 등이 다수 소속되어 있다. 서장훈은 JTBC ‘아는 형님’, SBS ‘미운 우리 새끼’,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등에 출연 중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0.0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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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강호동과 한솥밥…미스틱→SM C&C 매니지먼트 업무 이관

방송인 서장훈의 매니지먼트 업무가 미스틱스토리에서 관계사인 SM C&C로 이관된다. SM C&C는 1일 "그동안 미스틱스토리 소속으로 활동해 온 서장훈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이어 받아 SM C&C에서 다시 한 번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훌륭한 성과를 내오고 있는 그가 더욱 빛을 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M C&C와 미스틱스토리는 SM엔터테인먼트 그룹 계열사로,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해 오고 있다. 서장훈의 업무 이관 역시 전략적 매니지먼트의 일환으로 향후 활동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장훈은 연세대 재학 시절부터 남다른 인기를 누리며, 90년대 농구대잔치 열풍을 이끈 주역이다. 1998년 청주 SK 나이츠에 입단하며 프로 농구 선수로서 활약, '국보급 센터'로 명성을 떨쳤다. 은퇴하기까지 다채로운 기록과 수상 이력을 남겼다. 지난 2014년 MBC 예능 '사남일녀'를 통해 방송 활동을 시작한 서장훈은 탁월한 입담과 예능감으로 다양한 장르를 고루 소화했다. 현재 JTBC '아는 형님', SBS '미운 우리 새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무엇이든 물어보살' 등에 출연 중이다. 서장훈이 소속된 SM C&C에는 강호동, 신동엽, 이수근, 김병만, 전현무, 한석준, 데프콘, 이용진, 이진호, 양세찬, 김준현, 박성광, 김태현, 박선영, 장예원, 김민아, 이혜성, 황신혜, 김수로, 윤제문, 이학주, 배다빈, 윤나무 등 MC,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다. 황소영 기자 2021.07.0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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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김준형, SM C&C 전속계약…황신혜와 한솥밥[공식]

신인 배우 김준형이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SM C&C는 30일 "남다른 열정과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김준형과 한 식구가 됐다. 그가 가진 다양한 재능이 여러 분야에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앞으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김준형은 영화 '에듀케이션', 단편 영화 '친구', 단편 영화 '덫, 낚시'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에듀케이션'에서 홀로 몸이 아픈 엄마를 돌보던 고등학생 현목을 연기해 2020년 씨네21이 선정한 올해의 신인 남자배우로 꼽히는가 하면,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2019)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하며 주목 받는 루키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시원한 이목구비와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만드는 섬세한 연기력을 겸비한 김준형이 SM C&C와 함께하며 보여줄 다양한 행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현재 SM C&C에는 강호동, 신동엽, 이수근, 김병만, 전현무, 한석준, 박선영, 김태현, 장예원, 이혜성, 황신혜, 김수로, 윤제문, 이학주, 배다빈, 윤나무 등 MC와 배우가 소속되어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4.30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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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장예원-이혜성, 土夜 '흥'으로 물들였다

장예원, 이혜성이 '아는 형님'을 뒤흔들었다. 1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아스트로 차은우, 문빈, 그리고 장예원, 이혜성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장예원과 이혜성은 아나운서 출신 프리랜서로서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색다른 모습들을 아낌없이 방출하며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다. 먼저 장예원은 시원한 입담과 남다른 예능감의 소유자로 눈도장을 톡톡히 찍었다. 브라질 월드컵 관중석에서 찍힌 레전드 영상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강호동을 자신의 섬세한 친구라고 소개하는 등 '아는 형님' 원년 멤버들을 들었다 놨다 하는 능수능란한 완급조절 토크로 눈길을 끌었다. 이혜성은 시작부터 강호동에게 활약이 기대되는 전학생으로 손꼽히며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톰 크루즈 등 해외 스타들과 함께한 영어 인터뷰 에피소드부터 아나운서 입사 당시 자신만의 필살기로 '민낯'을 선보였던 이야기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꺼내 보인 것. 이에 더해 모두가 참여한 '한 호흡 챌린지'에서 가장 많은 문장을 읽어내며 새로운 개인기를 추가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어진 2부 장학퀴즈 시간에는 농구 빙고가 진행됐다. 장예원과 이혜성은 각각 남다른 승부 근성으로 치열한 게임 열전을 이어갔다. 자신의 팀이 빙고판을 채워갈 때마다 노래에 맞추어 승리의 춤 세레머니를 펼치는 등 '흥부자' 면모를 아낌없이 선보여 유쾌한 시간을 만들었다. 최종적으로는 빙고판을 가장 많이 채운 장예원팀이 승리를 거머쥐었다. 장예원과 이혜성은 각각의 매력을 전방위로 펼쳐 보이며 '아는 형님'의 오리지널 멤버, 그리고 함께 출연한 게스트들과 함께 호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남다른 재능과 남부럽지 않은 흥의 소유자인 두 사람이 앞으로 또 어떤 프로그램을 통해 각각 활약을 펼치게 될 지 기대와 관심이 남다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4.18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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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아는 형님', 차은우 송곳 질문 "상견례 했어요?"에 이혜성 식은땀

차은우, 문빈, 장예원, 이혜성 등 의외의 조합이 청춘 에너지를 맘껏 발산했다. 17일 JTBC 예능 '아는 형님'에는 얼굴신 차은우, 춤신 문빈, 발음신 장예원, 현무신 이혜성이 출동했다. 네 명은 젊은 에너지를 뿜뿜, 형님들에게 힘찬 기운을 제대로 선사했다. 차은우는 SBS '핸섬 타이거즈'로 친해진 서장훈을 보고 반가워 했다. 차은우는 "서장훈 감독님이 날 잘 정말 잘 챙겨줬다"라며 "부족한 나에게 나머지 레슨까지 해줬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서장훈은 "은우가 누구보다 열심히 했다"며 친밀한 둘의 관계를 드러냈다. 이혜성은 방송사별 아나운서들의 특징을 소개했다. "KBS는 상견례 프리패스 상, MBC는 지적이고 도시적인 느낌, SBS는 아이돌 느낌의 사람들이 합격하는 것 같다"고 했다. 이에 차은우가 이혜성에게 "상견례는 했냐"고 돌발 질문을 해 방송인 전현무와 교재중인 이혜성이 당황했다. 장예원은 선배 아나운서 이금희의 조언을 들려줬다. 이금희는 "퇴사하면 배는 따숩겠지만 등은 시릴 거다"라며 장예원을 걱정했다. 이에 서장훈이 "경제적으로 풍족하지만 외로울 것이란 뜻이다"라고 말했다. 장예원은 서장훈의 말이 정확하다며 "역시 아나운서를 잘 안다"고 감탄, 서장훈 이마에 땀을 흘리게 만들어 형님들을 또 한 번 웃겼다. 이상민이 벌떡 일어나 "난 사실 차은우 피해자다"라며 시상식에서 있었던 일화를 들려줬다. 시상식 MC를 맡은 차은우가 이상민을 소개하며 긴장된 마음에 '미워할 수 없는 이상민'을 '미워할 수 밖에 없는 이상민'이라고 잘못 말한 것. 이상민은 서운했던 당시 감정을 장난스럽게 비쳤고 차은우는 민망해하며 미안함을 드러냈다. 문빈은 생방송 흑역사를 공개했다. "몸에 땀이 많은 편"이라며 아스트로 'Baby' 무대 때 겨드랑이에 땀이 흥건하게 젖은 이야기를 했다. 흥건한 땀이 여과 없이 전파를 탔다며 몸서리 쳤다. 이어 문빈은 걸그룹 댄스를 선보였다. 우람한 몸매를 가진 문빈이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부터 브레이브걸스의 '롤린'까지 걸그룹 안무를 자기만의 스타일로 소화했다. 서장훈은 "김종국이 걸그룹 춤을 추는 느낌 같았다"며 이질적인 느낌이지만 아름다운 선으로 춤을 멋있게 완성한 문빈에게 감탄했다. 강호동은 최근 유행어 '최최차차' 즉, '최애는 최애고 차은우는 차은우다'를 언급하며 차은우에게 "너무 뿌듯하지 않냐"고 물었다. 차은우는 "너무 고마운 말이다"라며 기쁨을 표현했다. 그러나 이내 "조금 아쉽기도 하다"며 "최최차차가 결국 최애는 내가 아니라는 뜻이지 않냐"라고 말해 형님들의 귀여움까지 샀다. 이혜성은 톰 크루즈, 존 시나, 아놀드 슈왈제네거, 제이크 질레할까지 할리우드 스타를 인터뷰한 이야기를 꺼냈다. 유창한 영어 실력을 가진 이혜성은 의외로 "김영철의 인터뷰 방식에 놀랐다"고 밝혔다. 셀린 디온을 인터뷰하게 된 김영철이 다짜고짜 셀린 디온 성대모사를 한 것. 이 모습을 본 이혜성은 "하루에 수십 개의 인터뷰를 하는 스타 입장에선 김영철 스타일의 인터뷰가 새롭고 고마웠을 것"이라며 김영철의 새로운 접근 방식을 높이 평가했다. 차은우와 문빈은 '고요 속의 외침' 게임을 하며 빅 웃음을 만들었다. '비밀번호'란 단어를 맞추는 문제에서 "집 현관문 열 때"라고 차은우가 외치자 문빈은 알아들었다는 눈치로 자신있게 "김수한문 얼때"라고 소리쳐 형님들을 크게 웃겼다. 이날 게스트와 형님들은 농구 빙고 게임을 했다. 아홉 개의 농구 골대에 슛을 쏴 공이 들어간 번호의 게임을 진행하는 형식. 국보 센터 서장훈은 계속되는 불발에 굴욕을 맛봤고 반면 차은우는 연이어 골을 성공시키며 압도적 비주얼뿐만 아니라 빼어난 운동신경까지 자랑했다. 그러나 MVP는 김영철. 모든 슛을 성공시키며 눈치 없이 실력을 뽐냈다.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4.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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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아스트로 차은우, 신조어 '최최차차'에 아쉬움

그룹 아스트로의 차은우가 본인의 이름을 딴 신조어 ‘최최차차’에 대한 솔직한 속마음을 밝혔다. 17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최근 프리랜서를 선언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예원, 이혜성과 신곡 ‘ONE’으로 돌아온 그룹 아스트로의 차은우, 문빈이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최근 '아는 형님' 녹화에서 네 사람은 봄바람과 꽃내음을 불러일으킬 것 같은 비주얼을 뽐내며 등장했다. 이날 차은우는 본인의 이름이 들어간 신조어 ‘최최차차’(최애는 최애고, 차은우는 차은우다)에 대해 "너무 감사하지만, 아쉬운 점이 있는 신조어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안겼다. 이어 "다들 '최애'가 따로 있는 것 아니냐. '최애'가 내가 아닌 점이 조금 아쉽다"라며 귀여운 속마음을 전했다. 이를 듣던 김희철은 “은우는 자기 자신에게 반한 적 없냐. 내가 머리를 길렀던 이유는 내가 너무 예뻐서다”라고 자기애 가득하지만 반박할 수 없는 발언을 더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4.1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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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장예원 "강호동, 상견례 프리패스상 KBS와 어울려"

장예원이 강호동과 어울리는 방송사로 KBS를 꼽는다. 내일(17일) 오후 9시에 방송될 JTBC '아는 형님'에는 프리랜서를 선언한 장예원, 이혜성과 신곡 'ONE'으로 돌아온 아스트로 차은우, 문빈이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이날 장예원과 이혜성은 각 방송사마다 선호하는 아나운서 스타일을 언급한다. 이혜성의 말에 의하면 KBS는 일명 상견례 프리패스상을, MBC는 지적인 느낌을, SBS는 아이돌상을 선호한다는 것. 장예원은 "이혜성은 SBS에 왔어도 잘 어울렸을 것 같다. 차은우는 어딜 가나 어울린다"라고 자기 생각을 전한다. 형님들이 "강호동은 어떤 방송사에 어울리냐"라고 묻자 장예원은 "KBS상이다"라며 찰떡같은 이유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문빈은 본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걸그룹 댄스 메들리를 선보여 현장에 있던 형님들을 놀라게 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4.1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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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현, SM C&C 전속계약..강호동·신동엽 한솥밥[공식]

개그맨 김준현이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SM C&C는 “푸근하고 친근한 매력을 지닌 김준현이 SM C&C의 새 식구가 되었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22일 전했다. 김준현은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KBS 2TV ‘개그콘서트’, tvN ‘SNL 코리아’,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채널A ‘도시어부2’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개그와 연기, 순발력 있는 꽁트까지 다 되는 예능감을 뽐내며 ‘호감형 뚱보’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맛있는 녀석들’, ‘백종원의 3대 천왕’ 등 음식 프로그램, ‘악(樂)인전’, ‘불후의 명곡’ 등 음악 프로그램까지 섭렵하며 장르 불문, 다채로운 분야에서 전방위 활약이 가능한 아티스트임을 입증했기에, 앞으로 그가 보여줄 남다른 존재감에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김준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SM C&C는 강호동, 신동엽, 이수근, 김병만, 전현무, 한석준, 김태현, 박선영, 장예원, 김민아, 이혜성, 김수로, 황신혜, 윤제문, 이학주, 배다빈, 윤나무 등 MC, 배우 등이 다수 소속되어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22 09:31
무비위크

한석준, 現 소속사 SM C&C와 재계약

한석준이 SM C&C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SM C&C는 “한석준과 오랜 기간 함께 일하며 쌓아 온 깊은 신뢰와 의리를 바탕으로 최근 재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한석준이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9일 밝혔다.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한석준은 깔끔하면서도 안정적인 진행과 유창한 외국어 실력을 바탕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후 2015년 SM C&C로 이적하게 되며 본격적인 프리랜서 방송인의 행보를 걷기 시작했다. 프리랜서 선언 이후 한석준은 JTBC ‘코드 – 비밀의 방’, XtvN ‘프리한19’, 채널A ‘싱데렐라 – 야식이 빛나는 밤’, MBN ‘아궁이’, XTM ‘F학점 공대형’, SBS ‘그랑블루’, 중화TV ‘차이나피디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한편, 한석준이 소속된 SM C&C는 강호동, 신동엽, 이수근, 김병만, 전현무, 박선영, 김태현, 장예원, 이혜성, 김수로, 황신혜, 윤제문, 이학주, 배다빈, 윤나무 등 MC, 배우 등이 다수 소속되어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0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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