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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열, 싸이더스HQ 대표 두 달만 사임 "일신상의 이유"

그룹 DJ DOC 김창열이 기업 iHQ 엔터 부문 싸이더스HQ 대표이사직을 내려놓는다. IHQ 측은 11일 “김창열이 부문장이 일신상의 사유로 싸이더스HQ 대표이사직을 자진 사임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11일 싸이더스HQ의 새 대표로 선임된지 2개월 만이다. 싸이더스HQ에는 장혁, 김하늘, 엄기준, 오연서, god 박준형, EXID 혜린, 방송인 이봉원, 황제성, 박소현 등이 소속돼 있다. IHQ는 이날 오후 기업설명회를 개최하고, IHQ의 로드맵과 신사업 전략을 발표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5.1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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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DOC 김창열, 싸이더스HQ 대표 선임[공식]

DJ DOC 멤버 김창열이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iHQ(아이에이치큐)의 엔터부문 새 대표로 선임됐다. sidusHQ의 새로운 수장이 되어 새 출발에 나선 것. 현재 sidusHQ는 배우 장혁, 김하늘, 엄기준, 오연서, 가수 god 박준형, EXID 혜린, 방송인 이봉원, 황제성, 박소현 등 배우부터 가수, 방송인 등 다양한 연예인들이 포진되어 있는 매니지먼트 회사다. 김창열 대표는 지난 1994년 그룹 DJ DOC로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들을 발매하며 대중가요의 선두주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대한가수 협회 이사 역임, 현 소속사 슈퍼잼레코드 이사를 맡아온 만큼 오랜 시간 동안 연예계 생활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살려 글로벌 컨텐츠 미디어 그룹을 목표로 하며 변화에 앞장선다. 이와 관련, 김창열은 "전반적인 매니지먼트 사업부에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드라마 제작과 더불어 배우들이 현장에서 충분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또한 예능사업부는 케이블TV 채널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더 즐거운 상상을 하고 있다. 소속 배우들이 영역을 넘나들며 즐겁게 활동할 수 있도록 앞으로 변화된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음악사업부에서는 가수 활동 경험을 살려 sidusHQ만의 색과 음악 영역을 넓힐 수 있도록 아낌없이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3.1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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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DOC 멤버 김창열, sidusHQ 대표 선임[공식]

DJ DOC 멤버 김창열이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iHQ(아이에이치큐)의 엔터부문의 새 대표로 선임됐다. sidusHQ의 새로운 수장이 되어 새 출발에 나선 것. sidusHQ는 11일 이같이 알렸다. sidusHQ는 배우 장혁, 김하늘, 엄기준, 오연서, 가수 god 박준형, EXID 혜린, 방송인 이봉원, 황제성, 박소현 등 배우부터 가수, 방송인 등 다양한 연예인들이 포진되어 있는 매니지먼트 회사이다. 김창열 대표는 지난 1994년 그룹 DJ DOC로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들을 발매하며 대중가요의 선두주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대한가수 협회 이사 역임, 현 소속사 슈퍼잼레코드 이사를 맡아온 만큼 오랜 시간 동안 연예계 생활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살려 글로벌 컨텐츠 미디어 그룹을 목표로 하며 변화에 앞장선다. 김창열은 “전반적인 매니지먼트 사업부에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드라마 제작과 더불어 배우들이 현장에서 충분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또한 예능사업부는 케이블TV 채널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더 즐거운 상상을 하고 있다. 소속 배우들이 영역을 넘나들며 즐겁게 활동할 수 있도록 앞으로 변화된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음악사업부에서는 가수 활동 경험을 살려 sidusHQ만의 색과 음악 영역을 넓힐 수 있도록 아낌없이 투자할 예정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1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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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어게인' 장혁진, 웃음-공감 잡은 캐릭터 몰입력

배우 장혁진이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로 극의 현실감을 높였다. 지난 2일과 3일 방송된 JTBC 월화극 '18 어게인'에는 장혁진(허팀장)이 김하늘(다정)의 상황에 함께 울고 웃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혁진은 이혼 프로그램의 MC로 역량을 발휘하며 정규 편성까지 이끈 김하늘을 깊이 신뢰했다. 그러나 예고편에 등장한 고정 MC가 다른 사람인 것을 확인한 후 누구보다 분개하며 김하늘의 마음을 헤아렸다. 신입 아나운서들의 마지막 평가를 앞두고 아쉬움과 착잡함이 오가는 표정을 지으며 프로페셔널한 이면에 정 많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확인시켰다. 그런가 하면, 그동안 최선을 다해 온 김하늘의 탈락 소식을 전한 안내상(문국장)과 장혁진은 그 길로 부당하게 점수를 매긴 예능국장을 찾아가 화를 내며 남다른 의리를 뿜어냈다. 이어 사이다 멘트를 퍼붓고 나온 안내상을 향해 "멋있다"는 말을 덧붙이며 틈새 사회생활을 보여줘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어진 진지한 성토에는 공감하는 반응으로 현실감을 더했다. 장혁진은 역량이 있는 인재에게 확실한 인정을 보내는 프로다운 모습부터 진심이 느껴지는 말 한마디에 눈물까지 글썽이는 인간적인 캐릭터를 능수능란하게 표현했다. 더불어 직장인으로서 수긍해야만 상황을 차지게 풀어내며 스토리를 풍성하게 채웠다. '18 어게인'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1.0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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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18어게인' 감독 직접 밝힌 관전포인트 넷

'18 어게인' 감독이 드라마 관전 포인트를 직접 밝혔다. 21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은 이혼 직전에 18년전 리즈시절로 돌아간 남편 이야기를 그린다. 김하늘(정다정), 윤상현(홍대영), 이도현(18세 홍대영/고우영)의 로맨스가 인생 드라마로 손꼽히는 하병훈 감독의 전작 ‘고백부부’의 공감 지수를 한층 업그레이드시킬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첫 방송에 앞서 하병훈 감독은 ‘18 어게인’의 관전 포인트를 직접 꼽아 흥미를 더했다. 1회는 남편, 2회는 아내 이야기 하병훈 감독이 꼽은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1회에 담길 남편 이야기와, 2회에 담길 아내 이야기다. 극중 정다정(김하늘)과 홍대영(윤상현/이도현)은 18세 고등학생 때 예기치 못하게 부모가 되어버린 부부로, 극은 이 부부가 18년 뒤 이혼 위기를 맞게 되며 시작된다. 1회에서는 아내 다정이 몰랐던 남편 대영의 짠내나는 현실로 ‘내 남편 스토리’에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2회에서는 아내 다정이 대영에게 이혼을 선언할 수밖에 없었던 숨겨진 사연이 담겨 부부의 현실을 짚어낸다. 이에 하병훈 감독은 1, 2회 필수 시청을 당부했다. 패러디부터 유머까지 하병훈 감독은 두 번째 관전 포인트로 곳곳에 숨어있는 패러디 장면과 위트 넘치는 유머를 꼽았다. 모두가 알 법한 영화, 드라마 속 장면들이 ‘18 어게인’만의 색깔로 재탄생, 에피소드 사이사이를 채우며 깨알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극중 절친인 홍대영(이도현)과 고덕진(김강현)은 히어로 영화 속 한 장면을 패러디하며 케미스트리를 터뜨린다. 2인 1역을 맡은 윤상현과 이도현의 찰진 연기도 빛을 발할 전망. 특히 이도현은 외모만 18세일뿐, 내면은 37세인 캐릭터로 분해 능청스러운 아재미를 폭발 시키며 웃음을 선사한다. 하병훈 감독은 재치 있는 유머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섬세하고 센스 있는 연출로 호평을 이끌어온 실력파 연출가인 만큼 그의 손에서 탄생할 꿀잼 장면들에 관심이 쏠린다. 결혼한 모든 이를 위한 꿈 찾기 세 번째 관전 포인트는 결혼한 모든 이들을 위한 꿈 찾기를 담는다는 점이다. 극중 부부인 정다정과 홍대영은 각자의 꿈을 지니고 살아가던 18세라는 꽃 같은 나이에 부모가 되며 꿈 대신 가족을 위해 살아온 인물들로, 결혼 18년차에 각자 ‘인생 새로고침’의 순간을 맞이하게 된다. 이에 두 아이의 엄마지만 늦게 나마 아나운서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다정과, 한 순간에 18세 리즈시절의 몸으로 돌아가 변화된 두 번째 인생을 살아가는 대영의 모습이 결혼을 하며 꿈을 잊고 살아온 모든 이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할 것이다. 매력부자 배우들 맹활약 네 번째 관전 포인트는 믿고 보는 연기력과 독보적인 매력으로 완벽 무장한 명품 배우들이 대거 등판했다는 점이다. 김하늘, 윤상현, 이도현 뿐만 아니라 김유리(옥혜인), 위하준(예지훈), 이기우(최일권), 김강현(고덕진), 이미도(추애린), 노정의(홍시아), 려운(홍시우), 최보민(서지호), 황인엽(구자성), 안내상(문상휘), 장혁진(허웅기) 등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김강현은 18세 리즈시절로 돌아간 절친 윤상현, 이도현의 가짜 아빠로, 이미도는 김하늘의 절친으로 분해 환상적인 티키타카를 폭발 시키며 웃음을 전한다. 노정의, 려운, 최보민, 황인엽 등 현재 가장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핫루키 군단이 출동해 청량한 매력을 물씬 뽐낸다. 특히 핫루키 군단은 리즈시절의 몸으로 돌아간 이도현과 동급생으로 분해 새롭고 독특한 관계를 형성, 그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9.2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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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인교진, 대세 트로트 가수 앞에서 깜짝 오디션

배우 인교진이 대세 트로트 가수 앞에서 깜짝 오디션을 본다. 13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 인교진 소이현 부부의 특별한 감사제 현장을 공개한다. 인교진, 소이현 부부는 ‘너는 내 운명’을 하는 동안 도움을 준 지인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기 위해 ‘인소 감사제’를 열었다. 예전부터 남다른 ‘소주 사랑’을 드러냈던 소이현은 초대 손님들의 웰컴 드링크를 책임질 ‘이현바’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소이현은 ‘소주 여신’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소주를 짝으로 가져와 열을 맞춰 세워두는가 하면, 맥주를 가득 채운 오크통과 리미티드 보드카까지 준비하는 등 역대급 스케일의 ‘이현바’를 완성했다. 이후 인소부부의 집에는 초대 손님들이 하나, 둘 모습을 보였다. 그중 특히, 배우 장혁, 김하늘과 같은 소속사 식구로 톱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인기 배우가 등장해 모두의 시선이 집중됐다. 또한, 대세 트로트 스타까지 깜짝 등장해 연말 시상식을 방불케 했다. 감사제에 참석한 트로트 스타가 인교진에게 깜짝 러브콜을 보내기도 했다. 인교진은 갑작스러운 제안에 당황한 것도 잠시, 금세 트로트에 대한 애정과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에 즉석에서 오디션이 이뤄졌고, 인교진은 모든 흥과 끼를 아낌없이 대방출했다. 방송은 13일 밤 10시 20분.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7.12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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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싸이더스HQ와 한식구 된 근황 "나 뭐하게"

가수 솔비가 염색한 근황을 전했다.솔비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나 뭐하게..? #상상해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솔비는 자줏빛으로 염색한 채 깊은 생각에 빠진 듯한 모습. 진한 립스틱 색깔과 머리색의 조화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한편, 솔비는 최근 기획사 싸이더스HQ와 계약을 맺고 예술활동과 더불어 엔터테인먼트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싸이더스HQ에 소속된 연예인으로는 장혁, 김하늘, 김우빈, 김유정, 조보아 등이 있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8.12.2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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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장혁X김우빈과 한솥밥(공식)

배우 김하늘이 sidusHQ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2일 sidusHQ 매니지먼트는 이 같이 알리며 “좋은 배우, 좋은 사람이 함께 하게 되었으니 매니지먼트에 긍정적인 활력이 더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이번 전속 계약을 통해 김하늘이 배우로서 끊임없이 도전해 온 열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함께 소통하며,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니 애정 어린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김하늘은 1996년 데뷔해 드라마, 영화, 광고를 넘나들며 매번 새로운 모습과 연기력으로 스펙트럼을 넓혀온 것은 물론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그녀를 믿지 마세요',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로코퀸의 입지를 단단히 굳히며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영화 '블라인드'로 대종상 영화제와 청룡 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스릴러에서도 통하는 연기력을 입증하는데 이어, 드라마 '공항 가는 길'에서는 섬세한 감정 표현력과 진정성 있는 연기로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캐릭터에 연기한 바 있다. sidusHQ는 장혁, 김우빈, 김유정, 이미숙, 조보아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다. sidusHQ와 새로운 비전을 품으며 도약을 예고하고 있는 김하늘은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박정선 기자 2018.05.0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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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박희진, “김하늘·장혁, 함께 대학생활”

개그우먼 박희진이 깜짝 놀랄만한 대학 동기생들을 공개했다.박희진은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배우병에 걸린 거 아니냐'는 MC들의 날카로운 질문을 받았다. 그는 1999년 MBC 공채 10기 개그맨으로 데뷔했지만, 최근 드라마에 연이어 출연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그는 "대학에서 사실 영화학을 공부했다. 같이 공부한 동기가 김하늘·장혁 이런 사람들이다"며 "같이 단편(영화)도 찍고 그랬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실제 김하늘과 서울예술대학 영화과 선후배 사이이며, 장혁과도 친분이 두터웠던 것. 그는 "연기를 하고 싶었는데, 개그우먼으로 먼저 데뷔하게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새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의 차인표·심혜진·황우슬혜 등이 함께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배중현 기자 bjh1025@joongang.co.kr 사진=방송 캡처 2012.02.2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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