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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김한종, IHQ와 재계약… 의리 지켰다

배우 김한종이 글로벌엔터테인먼트 IHQ와 동행을 이어간다. IHQ는 김한종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2008년 데뷔한 김한종은 tvN ‘응답하라 1994’에서 주정뱅이 역을 실감 나게 연기하며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소지 역으로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으며 OCN ‘다크홀’에서는 친근한 사투리로 매력을 뽐냈다. 김한종은 “내가 멋진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해주고 활동을 지원해준 곳이 IHQ이다. 계속 인연을 이어갈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실력 있는 배우로 대중들에게 다가서겠다”고 말했다. IHQ 관계자는 “김한종은 어떤 장르물에도 최적화돼 있는 배우다. 작품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서포트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IHQ에는 장혁, 김혜윤, 황제성, 이수지 등이 소속돼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6.2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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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 '더 킬러_죽어도 되는 아이' 유럽·아시아 23개국 선판매

액션장인의 영화는 다르다. 11일 종합 콘텐츠 기업 아센디오 측은 추격 액션 영화 ‘더 킬러_죽어도 되는 아이’의 유럽, 아시아 등 총 23개국 선판매 소식을 전했다. ‘더 킬러_죽어도 되는 아이’는 방진호 작가의 인기 원작 소설 ‘죽어도 되는 아이’를 영화화 한 작품으로, 은퇴한 킬러가 갑작스럽게 돌보게 된 여고생을 보호하기 위해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겪는 스토리를 담았다. ‘더 킬러_죽어도 되는 아이’는 액션 연기 베테랑 장혁과 전작 영화 '검객'으로 무협 판타지, 사극 액션을 성공시켰던 최재훈 감독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극 중 배우 장혁은 겉으로는 건조해 보이지만 속으로는 뜨거움을 지닌 은퇴 킬러 ‘의강’ 역을 맡아 화려한 액션 연기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촬영을 모두 끝마치고 올해 6월 국내 개봉을 준비 중인 ‘더 킬러_죽어도 되는 아이’는 화려한 액션과 작품성을 인정받아 국내 개봉을 확정하기도 전에 독일,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스위스 등 유럽 지역 8개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 15개국을 포함 총 해외 23개국 선판매를 확정 지었다. 특히 ‘더 킬러_죽어도 되는 아이’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넷플릭스를 포함한 글로벌 OTT에서 좀비, 추리, 액션 등 한국 장르물의 인기가 확산됨에 따라 개봉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아센디오 관계자는 “배우 장혁과 최재훈 감독의 스크린 속 수려한 액션과 아센디오의 영화 제작 노하우가 만나 탄생한 명작 ‘더 킬러_죽어도 되는 아이’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뜨거운 만큼 높은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며 “유럽, 아시아 등 해외 23개국을 시작으로 미국, 캐나다 등 미주 지역까지 작품 선판매 계약 체결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3.1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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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 다크히어로 이제훈의 탄생..티저 공개

SBS 새 금토극 ‘모범택시’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 본격적인 운행 시작을 알렸다. ‘펜트하우스2’의 후속으로 오는 4월 9일 첫 방송 예정인 ‘모범택시’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이제훈(김도기)이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사회고발 장르물에 최적화된 박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범죄 액션 오락물에 특화된 오상호 작가가 대본을 집필했다. 최근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모범택시에 시동을 걸고 악당 응징에 나서는 이제훈(김도기)의 모습으로 포문을 연다. 이후 김의성(장성철), 표예진(안고은), 장혁진(최경구), 배유람(박진언)의 서포트 하에 이제훈이 악당들을 일망타진하는 광경이 펼쳐져 짜릿한 전율을 자아내는 동시에 다크히어로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 또한, 악당의 뒤를 쫓는 이제훈 그리고 그런 이제훈을 쫓는 이솜(강하나)으로 이어지는 추격의 사슬이 쫄깃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영상 말미에 아우라를 풍기며 등장한 차지연(백성미)의 모습까지 담기며 ‘모범택시’가 선보일 캐릭터 플레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모범택시’는 ‘펜트하우스2’ 후속으로 오는 4월 9일 첫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22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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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 코로나19 기부 동참..5000만원 쾌척

배우 장혁이 코로나19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에 나섰다. 장혁은 최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코로나19 피해 극복과 확산 방지를 위해 5000만원을 쾌척했다. 기부금은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받은 이들의 생필품과 위생용품, 의료진을 위한 물품을 지원하는 데에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장혁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들과도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나서 시선을 모은 바 있다. 두달간 임대료 20%를 감면하기로 결정한 것. 장혁의 선한 영향력이 발휘되는 순간이었다. 한편, 장혁은 현재 출연 중인 OCN 토일극 '본대로 말하라'를 통해 '장혁표 장르물'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3.1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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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 '본대로 말하라' 장혁X최수영→장현성, 장르물 어벤져스 될까(종합)

'본대로 말하라'가 장르물 어벤져스를 꿈꾸며 안방극장 공략에 나선다.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서울에서 OCN 새 토일극 '본대로 말하라'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본대로 말하라'는 모든 것을 잃은 천재 프로파일러와 한 번 본 것은 그대로 기억하는 능력을 가진 형사가 죽은 줄 알았던 연쇄 살인마를 추적하는 오감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다. 배우 장혁이 천재 프로파일러 오현재 역을, 최수영이 보이는 건 모두 사진처럼 생생하게 기억하는 신참 형사 차수영 역을 맡았다. '보이스', '손 더 게스트'의 김홍선 감독이 크리에이터로 나섰고, '보이스'를 공동 연출한 김상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영화 '차형사'의 고영재 작가와 신예 한기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지난 2017년 '보이스'를 성공시키며 강한 인상을 남긴 장혁은 새로운 캐릭터로 돌아온다. 장혁 하면 떠오르는 거친 액션을 버리고 정적인 카리스마를 얻었다. 프로파일링 실력으로 팀원을 이끈다. 장혁은 "장르물을 해보고 싶었다. 장르물 안에서 프로파일러라고 하는, 심리를 파악해 수사하는 부분이 재미있을 것 같았다. 이 인물이 가진 특수한 상황이 있어서 이 상황을 보여주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며 "감독님과는 '보이스'를 함께 했다. 한번 더 같이 하면 좋을 것 같아 참가했다"고 출연 이유를 전했다. 성공적으로 배우로 자리매김한 최수영은 처음으로 장르물에 도전한다. 전작인 영화 '걸캅스'에서 능청스런 경찰을 연기했던 그는 180도 달라진 형사로 변신했다. 보이는 것은 모두 사진처럼 생생하게 기억하는 픽처링 능력을 가지고 발로 뛰는 형사를 연기한다. "장르물에 도전하고 싶었다. 작품이 주는 메시지가 좋아서 마음이 끌렸다"는 최수영은 "'걸캅스'에서는 편했다. 사무실에 앉아서 컴퓨터로 일하는 역할이었다. 지금은 입장이 바뀌었다. 장혁이 가만히 앉아서 지시하면 열심히 뛰어다닌다. 둘 다 좋은 역할이다. 개인적으로는 현장에서 주는 에너지를 받다보니, 현장에서 뛰는 지금의 역할이 연기하기엔 많은 에너지를 받는다"고 말했다. 2018년 '독전'으로 단숨에 스타덤에 오른 진서연은 출산 후 오랜만에 대중 앞에 나선다. '독전'과는 정반대의 광역수사대 팀장 역할을 맡았다. 진서연은 "'독전' 이후로 처음 맡게 된 역할이다. '본대로 말하라'와 '독전'은 극과 극이다. 영화에서는 악당이었고 이번엔 악당을 잡는다. 영화에서는 하이 테션이었다면, 여기서는 무게감이 있다"고 설명하면서 "일에 대한 욕심이 많았다. '독전'이 끝난 후 바로 임신을 하고 출산했다. 의도와는 달리 2년을 쉬었다. 운동을 많이 해서 회복 후 복귀하는 것에는 어려움이 없었다. 다시 연기를 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또한, 장현성이 판을 키우고 싶은 광수대 야심가 최형필 역을, 류승수가 광수대의 대들보 베타랑 형사 양만수 역을 연기한다. 장혁과 최수영을 필두로 진서연, 장현성, 류승수가 모여 OCN 장르물 어벤져스를 꿈꾼다. 김상훈 감독은 "수사물이지만 판타지처럼 보일 때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 드라마의 매력 중 한 부분이다. 프로파일링과 픽처링 능력으로 찾아가는 과정이 재미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이들이 가진 각자의 능력이 어떤 식으로 표현될지에 대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보시면 재밌을 것이다. 이들이 가진 상처를 어떻게 치유해 가는지에 대한 표현 방식과 심리 변화도 주목해달라"고 당부했다. '본대로 말하라'는 오는 2월 1일 첫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사진=박세완 기자 2020.01.2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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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대로 말하라' 최수영 "4개월간 액션 연습, 서있기만 해도 형사 느낌 나도록"

'본대로 말하라'의 최수영이 액션 연기 연습에 매진했다고 전했다. 최수영은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서울에서 진행된 OCN 새 토일극 '본대로 말하라' 제작보고회에서 "4개월 정도 액션을 연습했다. 감독님이 '서 있는 것만으로도 형사 느낌이 났으면 좋겠다'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이어 "아직은 써먹을 일이 없었지만 곧 보여드릴 기회가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최수영은 "장르물에 도전하고 싶었다. 회마다 사건도 재밌고, '본대로 말하라'가 이야기하듯 작품 전체가 주는 메시지가 있다. 본대로 말하는 캐릭터의 성격이 좋았다. 작품이 주는 메시지가 좋아서 마음이 끌렸다"고 이야기했다. '본대로 말하라'는 모든 것을 잃은 천재 프로파일러와 한 번 본 것은 그대로 기억하는 능력을 가진 형사가 죽은 줄 알았던 연쇄 살인마를 추적하는 오감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다. 배우 장혁이 천재 프로파일러 오현재 역을, 최수영이 보이는 건 모두 사진처럼 생생하게 기억하는 신참 형사 차수영 역을 맡았다. '보이스', '손 더 게스트'의 김홍선 감독이 크리에이터로 나섰고, '보이스'를 공동 연출한 김상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영화 '차형사'의 고영재 작가와 신예 한기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오는 2월 1일 첫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사진=박세완 기자 2020.01.2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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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대로 말하라' 장혁 "장르물 그리고 프로파일러 캐릭터에 끌렸다"

'본대로 말하라'의 장혁이 이번 작품에 도전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장혁은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서울에서 진행된 OCN 새 토일극 '본대로 말하라' 제작보고회에서 "장르물을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장르물 안에서 프로파일러라고 하는, 심리를 파악해 수사하는 부분이 재미있을 것 같았다. 이 인물이 가진 특수한 상황이 있어서 이 상황을 보여주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또 장혁은 "감독님과는 '보이스'를 함께 했다. 한번 더 같이 하면 좋을 것 같아 참가했다"고 덧붙였다. '본대로 말하라'는 모든 것을 잃은 천재 프로파일러와 한 번 본 것은 그대로 기억하는 능력을 가진 형사가 죽은 줄 알았던 연쇄 살인마를 추적하는 오감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다. 배우 장혁이 천재 프로파일러 오현재 역을, 최수영이 보이는 건 모두 사진처럼 생생하게 기억하는 신참 형사 차수영 역을 맡았다. '보이스', '손 더 게스트'의 김홍선 감독이 크리에이터로 나섰고, '보이스'를 공동 연출한 김상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영화 '차형사'의 고영재 작가와 신예 한기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오는 2월 1일 첫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사진=박세완 기자 2020.01.2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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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대로 말하라' 최수영, '픽처링' 능력 갖춘 열혈 순경 완벽 변신

OCN 새 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를 통해 장르물에 도전한 최수영의 첫 스틸컷이 공개됐다. 오는 2월 1일 첫 방송되는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본 대로 말하라'는 모든 것을 잃은 천재 프로파일러와 한 번 본 것은 그대로 기억하는 능력을 가진 형사가 죽은 줄 알았던 연쇄 살인마를 추적하는 오감 서스펜스 스릴러. 최근 연이은 티저 공개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본 대로 말하라' 측이 극 중 캐릭터로 완벽 변신한 최수영의 수사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예상치 못한 수사현장부터 열정 가득한 눈빛까지 모든 것이 예사롭지 않다. 최수영이 연기할 '수영'에겐 순간적으로 보이는 모든 것을 사진처럼 생생하게 기억하는 픽처링 능력이 있다. 하지만 시골 마을 신참 순경에게 이런 특별한 능력을 발휘할 기회가 있을 리 만무하고, 마을 주민들의 온갖 민원을 해결해주기 바쁘다. 오늘(11일) 공개된 스틸컷에서도 도망치는 염소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 중인 수영이 포착돼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어딘가 서툴러 보이지만,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캐릭터가 고스란히 담겨있기 때문. 그러나 조용하던 시골 마을을 발칵 뒤집어 놓은 살인 사건이 발생하며 수영의 순경 인생도 180도 바뀌어버릴 예정이다. 사건 현장을 빠짐없이 완벽하게 기억해내며 꿈에 그리던 광역수사대 형사가 되어 진짜 수사를 시작하는 것. 그뿐만 아니라, 천재 프로파일러 오현재(장혁)의 비공식 수사 파트너로 특별한 능력을 펼칠 예정이라고. 보이는 건 모든 기억할 수 있다는 수영이 사건 현장에서 목격한 진실은 무엇일지, 그녀가 어떻게 성장하게 될지, 그 과정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배우 최수영은 신참 순경에서 광수대 형사로 끊임없이 성장하고 변화하는 수영이란 캐릭터를 표현해내기 위해 철저한 연구와 연습을 거듭하고 있다. 현장에서도 긴장감을 놓지 않은 채 대본에 몰두하는 것은 물론 꼼꼼한 모니터링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완성해나가고 있는 것. 제작진 역시 "수영이란 인물에 대해 오랫동안 고민하고 연구한 노력이 역력하다"며 "시청자분들도 방송을 보면 똑 부러지는 최수영의 변신에 깜짝 놀랄 것이다"라고 귀띔,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OCN '본 대로 말하라'는 드라마 '보이스1', '손 the guest', '라이어 게임', '피리 부는 사나이' 등을 연출한 김홍선 감독이 크리에이터를 맡아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보이스1'을 공동 연출한 김상훈 감독이 연출을 맡고, 영화 '차형사' 고영재 작가, 신예 한기현 작가가 집필한다. 오는 2월 1일 토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1.1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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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최수영·진서연 '본 대로 말하라' 캐스팅만으로 기대감↑

배우 장혁·최수영·진서연이 ‘본 대로 말하라’에서 호흡을 맞춘다. OCN 새 토일극 ‘본 대로 말하라’는 모든 것을 잃은 천재 프로파일러와 한 번 본 것은 그대로 기억하는 능력을 가진 형사가 죽은 줄 알았던 연쇄 살인마를 추적하는 오감 서스펜스 스릴러. 독보적인 존재감을 가진 배우 장혁·최수영·진서연의 캐스팅 확정 소식은 2020년 장르물의 명가 OCN의 포문을 열 ‘본 대로 말하라’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높인다. 장혁은 프로파일러였던 괴팍한 은둔자 오현재 역을 맡았다. 장기미제사건들을 프로파일링으로 해결한 최고의 범죄 심리 분석가로,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을 조합해 추리하는 재주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하지만 연쇄살인범이 저지른 폭발사고로 약혼자를 잃은 이후, 감쪽같이 모든 흔적을 지우고 세상에서 사라졌다. 지난 2017년 ‘보이스1’을 통해 OCN 장르물에 한 획을 그은 장혁은 이번엔 긴장감 넘치는 최고의 두뇌 싸움을 선보일 예정. 지금껏 장혁에게서 본적 없는 새로운 연기가 나올 것이라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영화 ‘걸캅스’로 연기 폭을 넓힌 최수영은 픽처링능력을 가진 신참 형사 차수영을 연기한다. 순간적으로 보이는 모든 것을 사진처럼 생생하게 기억하는 능력을 가졌다. 이런 특별한 능력을 발휘할 기회가 없었던 시골 순경 최수영(차수영)은 마을에 벌어진 살인사건 현장 상황을 모두 완벽하게 재현해내며 장혁(오현재)의 비공식 파트너로 광역수사대 형사가 된다. “장르물에 도전하고 싶었는데 감사히도 좋은 대본, 좋은 감독님, 좋은 스태프와 함께할 기회가 찾아왔다”는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강렬한 아우라를 가진 배우 진서연은 광역수사대 팀장 황하영으로 분한다. 지능범죄수사부, 특수사건전담반 등 경찰 내 요직을 두루 거쳐 지금의 자리까지 올랐다. 연쇄살인범을 잡기 위해 장혁과 최수영을 연결해주는 조력자가 된다. 영화 ‘독전’으로 최고의 신스틸러로 부상한 진서연은 차기작으로 선택한 ‘본 대로 말하라’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과 섬세한 감정연기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펼쳐낼 예정이다. 진서연의 장르 드라마 연기에는 어떤 매력이 담겨있을지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25일 열린 OCN 스릴러하우스토크세션에 참석한 김홍선 크리에이터는 장혁·최수영·진서연에 대해 대단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보이스1’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장혁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고, 최수영은 캐릭터에 잘 맞을 것 같아서 가장 처음 캐스팅을 제안했다”고. 더불어 진서연의 연기력에도 높은 신뢰를 보였다. 드라마 ‘보이스1’, ‘손 the guest’, '라이어 게임', '피리 부는 사나이' 등을 연출한 김홍선 감독이 크리에이터를 맡아 관심을 받고 있다. 김홍선 감독은 기획 및 제작에 전반적으로 참여해 작품에 완성도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신의 퀴즈1' 이준형 감독이 연출을 맡고, 영화 '차형사' 고영재 작가, 신예 한기현 작가가 집필한다. 2020년 상반기 방송 예정. 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11.0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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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대로 말하라' 장혁, 천재 프로파일러로 연기 변신 예고

배우 장혁이 ‘본 대로 말하라’에서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OCN 새 토일극 ‘본 대로 말하라’는 모든 것을 잃은 천재 프로파일러와 한 번 본 것은 그대로 기억하는 능력을 가진 형사가 죽은 줄 알았던 연쇄 살인마를 추적하는 오감 서스펜스 스릴러. 장혁은 프로파일러였던 괴팍한 은둔자 오현재 역을 맡았다. 약혼자를 죽인 연쇄살인마를 쫓기 위해 순간적으로 보이는 모든 것을 사진처럼 생생하게 기억하는 픽처링능력을 가진 신참 형사 최수영(차수영)과 공조 수사를 펼친다. ‘나의 나라’, ‘배드파파’, ‘기름진 멜로’, ‘돈꽃’ 등 다양한 작품에서 대체 불가 연기력을 펼쳐온 장혁. 특히 지난 2017년 ‘보이스1’에서 섬세한 감정과 화려한 액션을 완벽히 소화하며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그가 OCN과 다시 만났다. 장혁이 연기할 오현재는 장기미제사건들을 프로파일링으로 해결한 최고의 범죄 심리 분석가로,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을 조합해 추리하는 재주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하지만 연쇄살인범이 저지른 폭발사고로 약혼자를 잃은 이후, 감쪽같이 모든 흔적을 지우고 세상에서 사라졌다. 장혁의 새로운 연기 변신이 기대된다. 천재 프로파일러 오현재 역을 통해 타고난 두뇌를 활용하는 프로페셔널한 매력을 선보이게 된 것. 매 작품 연기 변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장혁이 또다시 호흡을 맞추게 된 OCN 장르물에서 믿고 보는 배우의 진가를 톡톡히 발휘할 예정이다. 또한, ‘보이스1’ 이후 장혁과 김홍선 감독의 만남에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고의 호흡으로 OCN 장르물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두 사람의 재회는 2020년 웰메이드 장르물의 탄생을 예고했다. 제작진은 “OCN 장르물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배우가 장혁이다. 어떤 작품에서나 자신만의 색깔이 확실한 배우인 만큼 더더욱 장르물 연기를 기대하시는 시청자분들이 많을 것”이라며, “오현재는 지금껏 드러나지 않았던 장혁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캐릭터다. 극 중에서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첫 방송까지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본 대로 말하라’는 드라마 ‘보이스1’, ‘손 the guest’, ‘라이어 게임’, ‘피리 부는 사나이’ 등을 연출한 김홍선 감독이 크리에이터를 맡아 관심을 받고 있다. 김홍선 감독은 기획 및 제작에 전반적으로 참여해 작품에 완성도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신의 퀴즈 1’ 이준형 감독이 연출을 맡고, 영화 ‘차형사’ 고영재 작가, 신예 한기현 작가가 집필한다. 2020년 상반기 방송 예정. 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11.0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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