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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서-김동명-박강성-리누, '보이스킹' 결승 진출 톱10 확정

'보이스킹' 결승 진출자 10인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MBN 초대형 보컬 서바이벌 '보이스킹' 11회에는 결승에 진출하기 전 마지막 관문인 준결승전의 최종 결과가 그려졌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 6.574%(1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 시간대 1위였다. 단 하나의 왕좌를 차지하기 위해 도전장을 내밀었던 86명의 남자 보컬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살아 남은 10인의 명단이 공개됐다. 환상적인 하모니로 감동과 전율을 선사한 듀엣 미션부터 개인의 모든 것을 쏟아 낸 개인 미션까지 역대급 무대들이 쏟아졌다. 먼저 부활 초대 보컬 김종서와 10대 보컬 김동명의 무대가 눈길을 끌었다. 전설의 기타리스트 김도균까지 함께한 이들의 듀엣 무대는 록의 진수를 보여줬다. 두 사람은 듀엣 미션 점수 1위를 나타냈다. 이어지는 개인 무대에서도 준결승전 최종 1, 2위를 차지했다. 라이브의 황제 박강성과 20년 차 무명가수 리누는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모습을 뽐냈다. 보는 이들의 흥을 폭발하게 하는 이들의 댄스 무대는 높은 점수로 이어졌다. '보이스킹'에 모든 것을 걸었다는 괴물 보컬 리누는 개인 미션에서 진심을 담은 감동의 무대를 선보이며 김종서와 함께 청중 평가단 최고점을 획득했다. 리누는 종합 순위 3위로, 박강성은 7위로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음색 장인 최정철과 음악 천재 아일의 무대는 '듀엣의 정석'이라는 평을 이끌어냈다. 이어진 개인 미션에는 최정철이 독보적인 음색과 감성으로 '너를 위해'를 재해석하며 킹메이커 점수 최고점을 찍었다. 'I love you'를 선곡한 아일 역시 킹메이커와 청중평가단 모두로부터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정철은 최종 순위 4위, 아일은 최종 순위 9위로 톱10에 안착했다. 멋진 무대에도 불구하고 아쉽게 탈락한 도전자들이 있었다. 90년대 록발라드의 전설 김정민과 고유진은 듀엣 미션에서 '질풍가도'로 파워풀한 가창력을, 개인 미션에서 각각 '내 여자라니까'와 '잘 가요'로 깊은 감성을 선보였지만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꽃미남 듀오로 시선을 사로잡은 황기동과 안성훈은 '아름다운 밤'으로 무대에 올라 한 편의 뮤지컬 같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개인 미션에서도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눈 호강, 귀 호강을 동시에 선사했지만 아쉽게 톱10에 들지 못했다. 준결승전의 모든 무대가 끝나고 최종 순위가 공개됐다. 지난 방송에 등장한 참가자 중에는 최고의 호흡을 보여줬던 듀엣 업텐션 환희와 한의사 이광호가 나란히 최종 순위 5,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성악가 구본수는 8위에, 조장혁이 10위를 확정, 결승 진출자 10인이 결정됐다. 방송 말미에는 김경호, 박완규, 김태우, 이수영, 서영은 등 결승전에 걸맞은 게스트들이 함께하는 무대가 예고되며 기대를 더했다. '보이스킹' 왕관의 주인공을 확인할 수 있는 결승전은 29일 화요일에 만나볼 수 있다. 평소 편성 시간보다 1시간 20분 앞당긴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6.2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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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2등 꿈꾸는 '전국방방쿡쿡' 차태현→안정환, 土夜 출격[종합]

'요리 똥손'이 '요리 천재'로 거듭날 수 있을까. 입에 이어 손까지 미슐랭이 될 수 있을지도 흥미로운 관심 포인트다. '전국방방쿡쿡'이 토요일 저녁 안방극장에 출격한다. 6일 오후 MBN 새 예능프로그램 '전국방방쿡쿡'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차태현, 장혁, 이상엽과 스포츠 선수 출신 안정환, 김태균, 박태환이 참석했다. '전국방방쿡쿡'은 연예계 절친 손님들에게 의뢰를 받은 낭만 식객들이 맞춤형 한 끼를 대접하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 특산물을 찾아 야외에서 요리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김성 PD는 "배우 팀과 선수 팀으로 나뉘어 서툴지만 정성을 다해 음식을 준비한다. 첫 방송부터 열심히 준비했다"면서 "(지상파와의 정면대결에) 훌륭한 프로그램이 많은 자리라 우린 질 것이다. 그런데 멋있게 지고 싶다. 1등의 웃음을 전해드리고 한 번만 2등을 해보고 싶다"라고 소박한 욕심을 표했다. 지방 시장의 잃었던 활기를 되찾고, 야외에서 의뢰인의 주제에 맞게 표현한 창의적인 요리 맞대결 프로그램인 만큼 이 점을 집중해서 봐달라고 했다. 신선한 멤버 구성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태균의 경우 첫 고정 예능이다. 차태현은 "장혁 씨나 상엽 씨와는 친분이 있어 같이 한다니 좋았는데 문제는 요리였다. 걱정스러웠다.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굉장히 센 상대를 만났다. 이길 수 없는 상대임에도 2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언젠가는 스포츠 선수 팀을 이기지 않겠나. (개인적으로 멤버들의 이름을 들었을 때) 여태껏 보지 못한 조합이라고 생각했다. 예능에서 신선한 얼굴인 김태균의 먹깨비 능력과 예능적인 활약을 기대해 달라"라고 설명했다. 안정환은 "MBN이 '전국방방쿡쿡'을 간판 프로그램으로 만들려고 했구나 싶더라. 그래서 제안이 왔을 때 무조건 하겠다고 했다. 합도 좋고 무조건 될 거라고 믿었다"라고 자신했다. 장혁은 "친구(차태현)를 믿었고 그간 예능에 출연해 편승했던 게 많았다. 요리를 잘한다고 믿고 출연했는데 아니더라. 서로가 헤쳐나가야 할 게 많은 것 같다. 그래서 상엽 씨가 많은 고생을 하고 있다. 나아가서 요리를 배운다는 점은 좋은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차태현은 "다 만들어진 요리를 차려주는 역할이지 만드는 역할은 아니다. 요리를 아예 못한다. 나와 비슷한 친구가 있더라. 바로 장혁이다.(웃음) 막내 상엽이가 고생을 많이 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에 혁이와 함께하며 예전에 (김)종국이한테 느꼈던 감정을 느꼈다. 예능인이 다 됐다고 느꼈다. 우리 프로그램에서 없어선 안 될 존재로 급부상했다"라고 치켜세웠다. 초대하고 싶은 사람이 있는지 물었다. 이상엽은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이민정을 언급했다. "민정 씨가 요리를 잘하기도 해서 우리의 요리를 대접해도 좋을 것 같다"라고 운을 떼며 "누나 안녕? 우리 프로그램 한 번 나와줘. 잘 지내"라고 영상 편지를 보냈다. 장혁과 차태현은 "근데 조금 뒤에 나왔으면 좋겠다. 우리가 좀 요리 실력을 키운 후에 나와야 할 것 같다"라고 반응했고, 이에 이상엽은 "그럼 민정이 누나 마지막 회에 나와줘"라고 번복해 웃음을 안겼다. 박태환은 "'뭉쳐야 찬다' 멤버들이 제일 오랜 시간 같이 지내왔기 때문에 초대하고 싶다. 인원수가 많아서 몇 명만 딱 지정할 수가 없을 것 같다. 투표를 해서 참여해 달라"라고 전했다. 끝으로 차태현은 "'1박 2일' 시즌3를 함께했던 김성 PD와 오랜만에 재회했다. '전국방방쿡쿡'이란 제목을 정말 잘 지은 것 같다. 제목만 들어도 어떤 프로그램인지 알겠더라. 흔쾌히 참여하게 됐고, 멤버들도 너무 좋다. '1박 2일' 할 때 요리 대결을 하는 시간이 몇 번 있었다. 그런 기획이 좋았는데 좀 더 집중적으로 포커싱을 맞췄다는 게 매력적이었다. 주제에 맞게 차별화 노선을 택했다. 집중적으로 재밌게 풀어낼 것이다. 단합과 케미스트리도 점점 좋아지고 있다"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전국방방쿡쿡'은 10일 오후 6시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4.0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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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 예비 시청자 마음 저격하는 손권총 "대체불가 차형사"

배우 최수영의 '본 대로 말하라' 제작발표회 인증샷이 공개됐다. 29일 최수영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본 대로 말하자면, 최수영 = 대체불가 차수영 순경! 2월 1일 밤 10시 50분 본방사수 잊지 마시고 수영의 픽쳐링 능력 직접 확인해 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최수영은 OCN 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 대형 포스터 옆에 선 모습. 쇄골이 드러나는 브라운 점프슈트를 입고 손권총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유의 시원스러운 미소와 매력적인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수영이 출연하는 OCN 새 오리지널 '본 대로 말하라'는 모든 것을 잃은 천재 프로파일러와 한 번 본 것은 그대로 기억하는 능력을 가진 형사가 죽은 줄 알았던 연쇄 살인마를 추적하는 오감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다. 최수영은 극 중 보이는 건 모두 사진처럼 생생하게 기억하는 신참 형사 차수영 역을 맡았다. 최수영을 비롯해 장혁, 장현성, 진세연, 류승수 등이 함께한다. 오는 2월 1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1.2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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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 '본대로 말하라' 장혁X최수영→장현성, 장르물 어벤져스 될까(종합)

'본대로 말하라'가 장르물 어벤져스를 꿈꾸며 안방극장 공략에 나선다.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서울에서 OCN 새 토일극 '본대로 말하라'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본대로 말하라'는 모든 것을 잃은 천재 프로파일러와 한 번 본 것은 그대로 기억하는 능력을 가진 형사가 죽은 줄 알았던 연쇄 살인마를 추적하는 오감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다. 배우 장혁이 천재 프로파일러 오현재 역을, 최수영이 보이는 건 모두 사진처럼 생생하게 기억하는 신참 형사 차수영 역을 맡았다. '보이스', '손 더 게스트'의 김홍선 감독이 크리에이터로 나섰고, '보이스'를 공동 연출한 김상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영화 '차형사'의 고영재 작가와 신예 한기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지난 2017년 '보이스'를 성공시키며 강한 인상을 남긴 장혁은 새로운 캐릭터로 돌아온다. 장혁 하면 떠오르는 거친 액션을 버리고 정적인 카리스마를 얻었다. 프로파일링 실력으로 팀원을 이끈다. 장혁은 "장르물을 해보고 싶었다. 장르물 안에서 프로파일러라고 하는, 심리를 파악해 수사하는 부분이 재미있을 것 같았다. 이 인물이 가진 특수한 상황이 있어서 이 상황을 보여주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며 "감독님과는 '보이스'를 함께 했다. 한번 더 같이 하면 좋을 것 같아 참가했다"고 출연 이유를 전했다. 성공적으로 배우로 자리매김한 최수영은 처음으로 장르물에 도전한다. 전작인 영화 '걸캅스'에서 능청스런 경찰을 연기했던 그는 180도 달라진 형사로 변신했다. 보이는 것은 모두 사진처럼 생생하게 기억하는 픽처링 능력을 가지고 발로 뛰는 형사를 연기한다. "장르물에 도전하고 싶었다. 작품이 주는 메시지가 좋아서 마음이 끌렸다"는 최수영은 "'걸캅스'에서는 편했다. 사무실에 앉아서 컴퓨터로 일하는 역할이었다. 지금은 입장이 바뀌었다. 장혁이 가만히 앉아서 지시하면 열심히 뛰어다닌다. 둘 다 좋은 역할이다. 개인적으로는 현장에서 주는 에너지를 받다보니, 현장에서 뛰는 지금의 역할이 연기하기엔 많은 에너지를 받는다"고 말했다. 2018년 '독전'으로 단숨에 스타덤에 오른 진서연은 출산 후 오랜만에 대중 앞에 나선다. '독전'과는 정반대의 광역수사대 팀장 역할을 맡았다. 진서연은 "'독전' 이후로 처음 맡게 된 역할이다. '본대로 말하라'와 '독전'은 극과 극이다. 영화에서는 악당이었고 이번엔 악당을 잡는다. 영화에서는 하이 테션이었다면, 여기서는 무게감이 있다"고 설명하면서 "일에 대한 욕심이 많았다. '독전'이 끝난 후 바로 임신을 하고 출산했다. 의도와는 달리 2년을 쉬었다. 운동을 많이 해서 회복 후 복귀하는 것에는 어려움이 없었다. 다시 연기를 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또한, 장현성이 판을 키우고 싶은 광수대 야심가 최형필 역을, 류승수가 광수대의 대들보 베타랑 형사 양만수 역을 연기한다. 장혁과 최수영을 필두로 진서연, 장현성, 류승수가 모여 OCN 장르물 어벤져스를 꿈꾼다. 김상훈 감독은 "수사물이지만 판타지처럼 보일 때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 드라마의 매력 중 한 부분이다. 프로파일링과 픽처링 능력으로 찾아가는 과정이 재미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이들이 가진 각자의 능력이 어떤 식으로 표현될지에 대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보시면 재밌을 것이다. 이들이 가진 상처를 어떻게 치유해 가는지에 대한 표현 방식과 심리 변화도 주목해달라"고 당부했다. '본대로 말하라'는 오는 2월 1일 첫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사진=박세완 기자 2020.01.2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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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대로 말하라' 최수영 "4개월간 액션 연습, 서있기만 해도 형사 느낌 나도록"

'본대로 말하라'의 최수영이 액션 연기 연습에 매진했다고 전했다. 최수영은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서울에서 진행된 OCN 새 토일극 '본대로 말하라' 제작보고회에서 "4개월 정도 액션을 연습했다. 감독님이 '서 있는 것만으로도 형사 느낌이 났으면 좋겠다'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이어 "아직은 써먹을 일이 없었지만 곧 보여드릴 기회가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최수영은 "장르물에 도전하고 싶었다. 회마다 사건도 재밌고, '본대로 말하라'가 이야기하듯 작품 전체가 주는 메시지가 있다. 본대로 말하는 캐릭터의 성격이 좋았다. 작품이 주는 메시지가 좋아서 마음이 끌렸다"고 이야기했다. '본대로 말하라'는 모든 것을 잃은 천재 프로파일러와 한 번 본 것은 그대로 기억하는 능력을 가진 형사가 죽은 줄 알았던 연쇄 살인마를 추적하는 오감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다. 배우 장혁이 천재 프로파일러 오현재 역을, 최수영이 보이는 건 모두 사진처럼 생생하게 기억하는 신참 형사 차수영 역을 맡았다. '보이스', '손 더 게스트'의 김홍선 감독이 크리에이터로 나섰고, '보이스'를 공동 연출한 김상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영화 '차형사'의 고영재 작가와 신예 한기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오는 2월 1일 첫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사진=박세완 기자 2020.01.2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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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대로 말하라' 장혁 "장르물 그리고 프로파일러 캐릭터에 끌렸다"

'본대로 말하라'의 장혁이 이번 작품에 도전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장혁은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서울에서 진행된 OCN 새 토일극 '본대로 말하라' 제작보고회에서 "장르물을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장르물 안에서 프로파일러라고 하는, 심리를 파악해 수사하는 부분이 재미있을 것 같았다. 이 인물이 가진 특수한 상황이 있어서 이 상황을 보여주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또 장혁은 "감독님과는 '보이스'를 함께 했다. 한번 더 같이 하면 좋을 것 같아 참가했다"고 덧붙였다. '본대로 말하라'는 모든 것을 잃은 천재 프로파일러와 한 번 본 것은 그대로 기억하는 능력을 가진 형사가 죽은 줄 알았던 연쇄 살인마를 추적하는 오감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다. 배우 장혁이 천재 프로파일러 오현재 역을, 최수영이 보이는 건 모두 사진처럼 생생하게 기억하는 신참 형사 차수영 역을 맡았다. '보이스', '손 더 게스트'의 김홍선 감독이 크리에이터로 나섰고, '보이스'를 공동 연출한 김상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영화 '차형사'의 고영재 작가와 신예 한기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오는 2월 1일 첫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사진=박세완 기자 2020.01.2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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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대로 말하라' 진서연 "출산 후 복귀작..'독전'과는 다를 것"

배우 진서연이 전작 '독전' 그리고 출산 후 복귀작으로 '본대로 말하라'를 선택한 이유를 전했다. 진서연은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서울에서 진행된 OCN 새 토일극 '본대로 말하라' 제작보고회에서 "일에 대한 욕심이 많았다. '독전'이 끝난 후 바로 임신을 하고 출산했다. 의도와는 달리 2년을 쉬었다"고 말했다. 이어 "운동을 많이 해서 회복 후 복귀하는 것에는 어려움이 없었다. 다시 연기를 하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또 진서연은 "'독전' 이후로 처음 맡게 된 역할이다. '본대로 말하라'와 '독전'은 극과 극이다. 영화에서는 악당이었고 이번엔 악당을 잡는다. 영화에서는 하이 테션이었다면, 여기서는 무게감이 있다. 많이 다른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거다. 그래서 더 이 작품을 선택했다. 열심히 준비해서 촬영을 잘 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대로 말하라'는 모든 것을 잃은 천재 프로파일러와 한 번 본 것은 그대로 기억하는 능력을 가진 형사가 죽은 줄 알았던 연쇄 살인마를 추적하는 오감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다. 배우 장혁이 천재 프로파일러 오현재 역을, 최수영이 보이는 건 모두 사진처럼 생생하게 기억하는 신참 형사 차수영 역을 맡았다. '보이스', '손 더 게스트'의 김홍선 감독이 크리에이터로 나섰고, '보이스'를 공동 연출한 김상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영화 '차형사'의 고영재 작가와 신예 한기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오는 2월 1일 첫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사진=박세완 기자 2020.01.2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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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대로 말하라' 류승수 "최수영, 전지현 떠올리게 하는 매력 가져"

'본대로 말하라'의 류승수가 최수영의 매력을 언급했다. 류승ㅅ는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서울에서 진행된 OCN 새 토일극 '본대로 말하라' 제작보고회에서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는 경우가 있는데, 스릴러물이 아니라 코미디가 맞는 것 같다. 현장에서 정말 웃음을 많이 만들어낸다"고 말했다. 이어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의 전지현 역할이 어울릴 것 같다. 매력이 정말 많은 배우"라며 최수영을 극찬했다. 또 류승수는 "최수영이 나온다고 하기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본대로 말하라'는 모든 것을 잃은 천재 프로파일러와 한 번 본 것은 그대로 기억하는 능력을 가진 형사가 죽은 줄 알았던 연쇄 살인마를 추적하는 오감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다. 배우 장혁이 천재 프로파일러 오현재 역을, 최수영이 보이는 건 모두 사진처럼 생생하게 기억하는 신참 형사 차수영 역을 맡았다. '보이스', '손 더 게스트'의 김홍선 감독이 크리에이터로 나섰고, '보이스'를 공동 연출한 김상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영화 '차형사'의 고영재 작가와 신예 한기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오는 2월 1일 첫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사진=박세완 기자 2020.01.2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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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최수영-장혁, '사랑스런 투 하트'

배우 최수영, 장혁이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OCN 드라마 ‘본대로 말하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드라마 ‘본대로 말하라’는 모든 것을 잃은 천재 프로파일러와 한 번 본 것은 그대로 기억하는 능력을 가진 형사가 죽은 줄 알았던 연쇄 살인마를 추적하는 오감 서스펜스 스릴러로 오는 2월 1일 첫방송된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20.01.29/ 2020.01.2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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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대로 말하라' 최수영 "'걸캅스'와 다른 경찰 역할, 열심히 뛰어다닌다"

'본대로 말하라'의 최수영이 전작인 영화 '걸캅스'와는 다른 형사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최수영은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서울에서 진행된 OCN 새 토일극 '본대로 말하라' 제작보고회에서 "'걸캅스'에서는 편했다. 사무실에 앉아서 컴퓨터로 일하는 역할이었다. 지금은 입장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이어 "장혁이 가만히 앉아서 지시하면 열심히 뛰어다닌다"며 "둘 다 좋은 역할이다. 개인적으로는 현장에서 주는 에너지를 받다보니, 현장에서 뛰는 지금의 역할이 연기하기엔 많은 에너지를 받는다"고 설명했다. '본대로 말하라'는 모든 것을 잃은 천재 프로파일러와 한 번 본 것은 그대로 기억하는 능력을 가진 형사가 죽은 줄 알았던 연쇄 살인마를 추적하는 오감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다. 배우 장혁이 천재 프로파일러 오현재 역을, 최수영이 보이는 건 모두 사진처럼 생생하게 기억하는 신참 형사 차수영 역을 맡았다. '보이스', '손 더 게스트'의 김홍선 감독이 크리에이터로 나섰고, '보이스'를 공동 연출한 김상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영화 '차형사'의 고영재 작가와 신예 한기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오는 2월 1일 첫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사진=박세완 기자 2020.01.2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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