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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 문재인 대통령과 친분 과시..."실명으로 택배 보내시는구나"

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가 문재인 대통령과의 친분을 자랑했다.그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깜짝이야. 실명으로 보내시는구나. 신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우체국으로부터 택배가 도착한다는 내용의 메시지가 담겨 있었는데 보낸 이가 눈길을 끌었다.바로 발송자가 '대한민국 대통령 문재인'으로 적혀 있었던 것. 또한 수신자인 안현모는 '홍보대사 안현모'라고 적혀 있었다.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3일 국내 주요 기부, 나눔 단체 관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격려한 바 있다. 당시 안현모는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의 홍보대사 자격으로 자리에 참석했다.네티즌들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택배 선물도 받고 대단하다", "좋은 일 많이 하시니 대통령도 칭찬해주시나봐요", "인맥 클라스가 넘사벽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안현모는 2017년에는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이는 없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2.24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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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라이머 부부, 재단법인 바보의나눔 홍보대사 위촉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통역사 안현모 부부가 재단법인 바보의나눔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두 사람은 22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천주교 서울대교구청에서 열린 위촉식에 참석했다. 위촉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공개로 치러졌으며, 위촉 수락서 서명과 소감 발표, 위촉패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바보의나눔은 스스로를 ‘바보’라 부르며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꿈꿨던 故김수환 추기경의 뜻을 받들어 인종, 국가, 종교, 이념에 관계 없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국내 유일의 민간 법정기부금단체다. 지난 2010년 설립된 후로 전 피겨 국가대표 김연아 선수와 가수 윤건, 가수 바다, 배우 이윤지 씨가 이 단체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으며, 안현모·라이머 부부는 역대 다섯 번째 홍보대사이자 첫 부부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이다. 위촉식에서 재단의 대표이자 이사장인 손희송 주교는 이들 부부에게 감사를 표하며 김수환 추기경의 사랑과 나눔 정신을 소개했고, 젊은이들을 위한 선한 영향력을 당부했다. 이에 안현모는 “훌륭한 분들이 많이 계신데, 부족한 저희에게 기회를 주셔서 오히려 감사하다”고 밝혔고, 라이머는 “도움이 필요한 일이 있다면 우리 부부뿐 아니라 회사의 아티스트들과도 힘을 보태겠다”고 답했다. 바보의나눔의 새 얼굴이 된 안현모·라이머 부부는 앞으로 재단에서 진행하는 모금 캠페인의 캠페이너로 참여하며, 재단 홍보 영상 촬영 등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4.24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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