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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박성훈, 가정사 고백→‘눈물의 여왕’ 합류 비하인드 대방출 (‘유퀴즈’)

배우 박성훈이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해 연기 외길 인생사를 털어놓는다.1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록’(이하 ‘유 퀴즈’)242회에는 땅으로 시를 쓰는 우리 땅의 조경가 정영선과 217만 구독자를 보유한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 그리고 드라마 ‘더 글로리’에 이어 ‘눈물의 여왕’까지 이 시대 가장 핫한 배우로 떠오른 배우 박성훈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화제를 모았던 조세호의 결혼 발표 현장이 공개된다. '유 퀴즈'를 통해 자신의 결혼 소식을 가장 먼저 전하려고 했던 조셉 조세호는 결혼식 날짜를 최초로 발표한다. 큰 자기 유재석은 물론, 단 한 명의 아쉬움 없이 축하와 축복이 쏟아진 현장이 이날 방송을 통해 여과 없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 최초의 여성 기술자이자 한국 1세대 조경가 정영선 자기님의 이야기도 관심을 모은다. 예술의 전당, 선유도 공원부터 아모레퍼시픽 신사옥, 디올 성수 등 MZ 사로잡는 럭셔리 정원까지, 대한민국 현대사 그 자체인 정영선 자기님의 활약상이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다. 에버랜드 전신인 자연농원의 조경을 담당했던 사연과 함께 사람들의 마음까지 헤아린 서울아산병원 신관 정원의 조경 비화가 관심을 더할 전망. 이와 함께 박목월 시인과 자기님의 특별한 인연이 공개된다고 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어 여행 크리에이터 가운데 국내 최다 구독자(217만)를 보유한 빠니보틀이 ‘유 퀴즈’에 출격해 마성의 입담을 뽐낸다. 여행 크리에이터를 꿈꾸게 된 계기와 함께 나이 서른셋 평범한 회사원에서 수중 2000만 원을 들고 과감하게 퇴사를 결정한 '썰'을 풀어낼 예정. 또한 현재까지 빠니보틀의 레전드 콘텐츠로 회자되는 ‘인도 기차 1등 칸, 꼴등칸 비교 체험’ 영상에 숨겨진 비하인드는 물론 첫 수익 정산금이 모두 공개된다. 최근 에티오피아 여행 중 소매치기를 당했던 일화와 함께 생소한 여행지를 즐겨 찾는 빠니보틀만의 파격적인 에피소드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빠니보틀은 최근 국내 웹 드라마 최초 칸에 진출한 ‘좋좋소’의 각본 겸 감독을 맡아 제작자로서 역량을 입증하기도 했다. 서른셋 백수에서 217만 여행 크리에이터 그리고 칸 입성 감독이 되기까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빠니보틀의 이야기를 이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파죽지세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배우 박성훈이 가슴 뜨거워지는 반전의 인생 스토리를 전한다. 박성훈은 ‘하나뿐인 내편’의 장고래, ‘더 글로리’의 전재준 그리고 ‘눈물의 여왕’의 윤은성까지 맡은 역할마다 혼연일체의 연기를 선보이며 활약 중이다.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를 달성한 ‘눈물의 여왕’에서 광기의 빌런으로 활약한 박성훈은 합류 비하인드 대방출은 물론 지독한 악역 연기 비법을 공개한다. 그뿐만 아니라 김수현, 김지원과 함께한 촬영 비화를 아낌없이 공개한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한 박성훈은 연극 무대부터 시작해 다양한 작품에서 내공을 쌓아온 베테랑 배우다. 현재 막바지 촬영 중인 ‘오징어 게임2’가 그의 50번째 작품. 그는 재벌설 속 가난 때문에 7년간 ‘기생충’에 나오는 반지하 같은 공간에서 살았던 사연과 어려웠던 가정사 등을 고백하며 눈물을 보인다. 연기 외길을 걸어온 끝에 만개한 박성훈의 이야기는 5월 1일 오후 8시 45분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방송된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5.0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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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신주아 "결혼식만 7시간" 태국재벌설 루머 적극 해명

태국인 남편 '쿤서방'과의 국제결혼으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신주아가 '라디오스타'에 첫 출격한다. 내일(30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는 장동민, 서효림, 김승수, 신주아와 함께하는 '결혼작사 미혼작곡' 특집으로 꾸며진다. 신주아는 지난 2004년 드라마 '작은 아씨들'로 데뷔한 배우. 2014년 태국인 기업가와 열애 끝에 결혼했다. 현재 태국과 한국을 오가면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날 신주아는 태국인 남편을 따라다니던 태국 재벌설부터 국경을 초월한 글로벌 러브스토리를 가감없이 들려준다. 신주아는 "많은 분들이 오해하는데 초등학교 친구가 남편의 후배였다. 태국에 놀러 갔다가 소개를 받았다"라고 태국재벌설 루머를 적극 해명한다. 태국에서 만난 남편과 연애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전한다. "첫 만남이 레스토랑이었다"라고 회상한 신주아는 당시 남다른 먹방쇼로 남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해 궁금증을 모은다. 신주아는 남편과 결혼하기까지 과정이 순탄치 않았다고 털어놓는다. 바로 부모님의 거센 반대 때문. 신주아의 부모님을 태국으로 초대했다는 남편은 결혼 허락을 얻기 위해 이것을 철저히 준비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신주아는 남편과 태국에서 올렸던 결혼식 비하인드를 밝힌다. "한국에서는 결혼식을 비공개로 많이 하는데, 태국은 그렇지 않았다"라면서 현지 방송 3사가 취재하러 왔다며 열띤 취재 열기를 전한다. 결혼식만 7시간 진행했다며 상상을 초월하는 태국의 클래스를 소개한다. 남편의 이벤트 에피소드를 방출한다. "남편이 FM으로 자랐다. 공항에서 항상 슈트를 입고 꽃다발을 들고 기다린다"라고 전해 부러움을 자아낸다. 그러면서 신주아는 남편으로부터 받은 특별한 선물을 공개한다. 신주아가 선물을 공개하자 4MC들이 감탄한다. 그런가 하면, 신주아는 최근 국제결혼한 부부들로부터 연락을 많이 받고 있다고 고백한다. 국제부부들의 연락 쇄도에 그는 "용기와 위안이 됐다"라고 덧붙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3.2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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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2' 모니카, 성수기 월 매출 9000만원 재벌설 해명

댄서 모니카가 댄스 스튜디오의 월 매출로 인해 생긴 재벌설에 대해 해명한다. 오늘(7일) 오후 8시에 방송될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 22회에는 게스트로 '스트릿 우먼 파이터' 댄서 모니카와 립제이가 출연한다. 이날 MC 신동엽은 궁금해했던 모니카에게 항간에 떠도는 '재벌설'에 관해 묻고 이에 모니카는 기다렸다는 듯 "오늘 그 오해를 풀 수 있을 것 같다"라며 해명을 시작한다. 모니카는 자신이 운영하는 댄스 스튜디오의 성수기 월 매출이 9000만 원이라는 사실에 대해 "숫자는 맞다"라고 인정하지만 재벌설에 대해서는 극구 부인한다. 이를 들은 4MC 모두 고개를 끄덕인다. 그동안 수많은 명언을 남기면서 '명언 제조기'로 불리고 있는 모니카는 이처럼 감명 깊은 어록을 선보일 수 있게 된 계기도 전한다. "학원 운영을 위해 만들어진 상술에서 비롯됐다"라고 농담해 웃음을 안긴다. 그러면서 "모든 학생들이 미래에 대한 고민을 했다. 그래서 용기 주는 말을 많이 했다"라고 덧붙여 감동을 선사한다. 모니카는 처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섭외 연락을 받았을 당시의 심정을 얘기한다. "사실 립제이와 둘만 출연하고 싶었다. 립제이와 밤새 이야기를 나눴다"면서 출연이 두려웠던 이유를 밝힌다. 모니카가 밝힌 이유에 현장은 또 한 번 감동으로 물든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70번, LG U+TV에서는 62번, 이밖에 B tv 케이블 0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신과 함께 시즌2'의 방송 VOD를 감상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1.0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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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 모니카, "월 매출 9천만원 맞지만 재벌 아냐"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 출연한 모니카가 댄스 스튜디오의 월 매출로 인해 생긴 재벌설에 대해 적극 해명한다.7일 방송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는 22회 게스트로 ‘스우파’ 댄서 모니카와 립제이가 출연한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이 주문한 메뉴를 추천하는 4MC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신과 함께 시즌2’는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신동엽은 궁금해했던 모니카에게 항간에 떠도는 ‘재벌설’에 관해 물었고, 이에 모니카는 기다렸다는 듯 “오늘 그 오해를 풀 수 있을 것 같다”며 해명을 시작한다.모니카는 자신이 운영하는 댄스 스튜디오의 성수기 월 매출이 9000만 원이라는 사실에 대해 “숫자는 맞다”고 인정한다. 하지만 그는 ‘재벌설’에 대해서는 극구 부인하며 이유를 설명했고, 이를 들은 4MC 모두 고개를 끄덕였다고 해 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그동안 수많은 명언을 남기면서 ‘명언 제조기’로 불리고 있는 모니카는 이처럼 감명 깊은 어록을 내놓을 수 있게 된 계기도 전했다. 모니카는 “학원 운영을 위해 만들어진 상술에서 비롯됐다”고 농담하며 웃음을 안긴다. 그러면서 “모든 학생들이 미래에 대한 고민을 했다. 그래서 용기 주는 말을 많이 했다”고 덧붙여 감동도 전할 예정이다.이어 모니카는 처음 ‘스우파’ 섭외 연락을 받았을 당시의 심정을 얘기했다. 그는 “사실 립제이와 둘만 출연하고 싶었다. 립제이와 밤새 이야기를 나눴다”면서 ‘스우파’ 출연이 두려웠던 이유를 밝힌다. 모니카가 밝힌 이유에 현장은 또 한 번 감동으로 물들었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1.07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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꿋꿋한 함소원, 이번엔 쇼핑몰 대면 이벤트 논란

방송인 함소원이 코로나19 시국에 맞지 않는, 자체 쇼핑몰 홍보에 열성적으로 임해 구설에 올랐다. 오는 11일부터 천안, 수원 등 전국의 '함소원 쇼핑몰' 고객의 집을 방문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겠다고 밝힌 것. 이후 방역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자 함소원은 7일 "날짜, 시간 정해지면 코로나 방역수칙 안내하고 있어요. 또한, 코로나로 인하여 5인 이상 집합 불가로, 1인 or 동반 1인까지만 가능하신 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추측 오보하지 말아 주세요"라고 설명했다. 함소원은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내용과 관련해 각종 조작, 거짓말 논란에 휩싸였다. 방송에 소개된 함소원 시부모의 중국 하얼빈 별장이 에어비엔비 숙소라는 의혹, 중국 마마의 통화 상대가 막냇동생이 아닌 함소원 본인이라는 의혹, 남편 진화의 이름과 과거 이력이 거짓이라는 것, 진화의 재벌설이 과대 포장되었다는 설 등이 꾸준히 제기됐지만, 함소원은 그저 "드릴 말씀이 없다"며 애매모호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각종 의혹이 끊이지 않음에도 진위에 관한 솔직한 해명은 없이 쇼핑몰 홍보만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양새다. 연일 계속되는 함소원의 '아내의 맛' 조작 논란과 관련해, 일부 시청자들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민원을 제기한 상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0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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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차오파이-중국별장-마마 막냇동생 등 3연타 논란에도 '모르쇠'?

방송인 함소원이 '아내의 맛'과 관련해 세가지나 큰 논란에 휘말려 최대 위기를 맞았다.함소원은 최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보여준 내용들이 거짓말, 주작 논란 등에 휩싸여, 이에 대해 입장을 밝히라는 시청자들의 목소리가 커져가고 있다.우선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결별설, 이혼설이 제기돼 '아내의 맛'에서 이를 해명하는 내용을 방송으로 내보냈다. 특히 진화의 어머니인 '중국 마마'가 막내 동생과 전화 통화를 하는 내용이 있었는데, 이 목소리가 "함소원이 대역으로 통화를 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실제로 중국어를 전공한 네티즌들은 "중국 마마의 막냇동생의 목소리가 중국어 발음, 성조, 어투 등을 따져 볼 때, 앞서 방송에서 공개된 것과 달리 함소원의 목소리와 매우 유사하다. 함소원이 막냇동생처럼 짜고 연기한 것 같다"는 이를 분석한 내용을 연예 게시판 등에 올렸다. 특히 함소원은 '대역 논란'에 대해 SNS에 문의한 댓글을 일일이 지워버려 네티즌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또한 함소원은 중국 부자로 알려진 진화의 재벌설도 조작했다는 의혹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 1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함소원 또 주작. 시댁 별장으로 나온 곳 에어비앤비라네요'라는 글이 올라와 파장을 일으킨 것. 네티즌들은 "에어비앤비 사이트에 등록된 호스트 '石'의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성 한 숙소 사진이 공개됐는데, 과거 '아내의 맛'에서 공개된 함소원 시댁의 별장과 집 구조, 인테리어, 가구 배치 등이 거의 일치한다"고 주장했다.또한 '아내의 맛'에서 공개된 함소원과 진화의 신혼집 역시 중국의 부동산 거래 업체가 웹사이트에 공개한 사진과 일치한 것을 밝혀냈다. 그러나 함소원은 여러 언론 매체의 해명 요청에도 아무런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을 뿐 아니라 '다이어트' 제품 홍보 관련 내용들만 SNS에 올리고 있다.더욱이 함소원은 김치를 중국의 '파오차이'라고 표현해 네티즌들의 큰 비난을 샀지만 이에 대해서도 '모르쇠' 태도로 일관했다.무려 세가지 큰 이슈에 대해 꿋꿋이 무반응 작전을 이어가는 함소원의 태도에 네티즌들은 '아내의 맛' 제작진의 입장 표명 및 프로그램 하차까지 요청하고 있는 상황이다. 과연 함소원이 이 세가지 악재에 대해, 입장 표명 없이 또다른 이슈몰이로 이를 덮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3.27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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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한다감, 1000평 한옥 공개 후 생긴 재벌설 해명

배우 한다감이 최근 1000평 한옥 본가를 공개한 후 생긴 재벌설에 대해 입을 연다. 내일(7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는 최근 주요 포털 연예 뉴스 싹쓸이는 물론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던 화제의 인물들 한다감, 황석정, 박태준, 이근과 함께하는 '너 화제성 문제 있어?' 특집으로 꾸며진다. 도회적이고 세련된 매력으로 차도녀 역할을 도맡아 하던 한다감은 지난 1월 결혼 후 새색시의 일상을 공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부모님이 거주하는 1000여 평 친정집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한다감의 친정은 사진으로 담기 어려울 정도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집안에 찜질방과 전용 산책로까지 꾸며져 있다. 집 공개 후 관심을 한 몸에 받은 한다감은 "(재벌 딸이냐는) 오해를 많이 하는데"라며 재벌설을 해명하고 대저택 완성 과정을 들려준다. 이때 MC 안영미는 "용인 민속촌을 보는 것 같다"라고 감탄한다. 한다감은 집 주변을 산책하는 데만 약 30분 걸릴 정도로 큰 규모인 친정집이 방송 전부터 인근 핫플레이스였으며, 아버지가 손수 웰컴 드링크를 준비 중인 사실을 고백한다. 으리으리한 저택만큼 딸의 행복이 우선인 아버지도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던 터. 한다감은 아버지의 딸 바보 에피소드와 은퇴 후 새 취미생활에 푹 빠진 아버지가 고추 왕에 등극한 사연 등이 공개된다. 집 토크 외에도 김구라를 쥐었다 폈다 하는 한다감의 예능감과 솔직 토크가 펼쳐진다. 과거 예능에서 한 지붕 생활을 했던 김구라가 민폐 하객으로 변신한 사연을 고발하며 "전화번호를 지웠다!"라고 밝힌다. 또 드라마 '구미호:여우누이뎐' 촬영 당시 화제를 모은 인간 구미호 4단 변신 과거를 회상, "CG 아니다"라며 입에 불빛 구슬을 넣어야 했던 연기 투혼을 전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0.0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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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볼빨간사춘기 안지영, 우지윤 탈퇴 심경+불화설 해명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멤버 우지윤의 탈퇴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한다. 항간에 떠도는 불화설 역시 언급한다. 오늘(13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는 전 바둑기사 이세돌, 오마이걸 효정, 코미디언 이국주,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출연하는 '일 없습니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안지영은 최근 볼빨간사춘기의 변화에 대해 털어놓는다. 최근 멤버 우지윤의 탈퇴로 1인 체제가 된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은 "속상하다"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치는가 하면 우지윤에게 진심 어린 응원을 전한다. 두 사람의 불화설이 떠돌기도 했다. 안지영 역시 그런 소문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솔직하게 답한다. '저작권 재벌설'을 적극 해명한다. 볼빨간사춘기는 '우주를 줄게' '썸 탈꺼야' '나의 사춘기에게'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엑소(EXO) 백현과 함께한 신곡 '나비와 고양이'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대부분의 곡에 작곡, 작사로 참여해 어마어마한 저작권 수입이 예상된다. 안지영이 무슨 대답을 꺼낼지 궁금증이 커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5.1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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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클릭비 에반, 가요계 금수저? 세계 100대 재벌설 고백

클릭비 시절 비주얼을 담당했던 원조 만찢남 에반이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11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세기말 아이돌 특집! 방가방가 캡숑짱 오빠들' 편으로 꾸며진다. 세기말 유행을 휩쓴 과거 대표 아이돌 4명이 출연한다. 태사자 박준석, 최창민으로 활동했던 최제우, Y2K 고재근, 클릭비 에반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에반은 '세계 100대 재벌가' 루머에 대해 해명한다. 그는 클릭비 시절 아버지가 세계 100대 재벌이라는 루머가 돈 바 있다. 연예계를 갑자기 떠나 유학을 간 덕분에 루머가 확실시됐던 터. 그는 "아버지가 미국에서 생활을 하시는 건 사실이지만 그냥 평범한 회사원이시다"라고 해명한다. MC들이 "아버지가 일하시는 회사가 100대 기업?"이라고 묻자 "그것도 아니다"라고 답하며 해명한다. 최창민으로 가요계를 주름잡던 최제우는 집의 빚 때문에 가요계 생활을 하게 됐다고 털어놓는다. 그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용돈을 스스로 벌었다"고 말문을 연다. 집에 돌아오면 일터에 나간 부모님과 형을 대신해 병으로 세상을 먼저 떠난 작은 누나를 돌봤다고 전한다. 이어 어린 시절부터 가장의 역할을 해야만 했기에 가요계 생활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그는 아이돌 생활을 하던 중 회사 대표에게 계약금과 인감, 통장을 맡겼다. "일을 하고 회사에 돌아와 보니 내 인감으로 이중 계약이 되어있더라"고 밝혀 경악케 한다. 이후 회사의 빚을 갚느라 건설 일용직까지 하게 됐다는 다사다난한 인생사를 회상한다.에반의 클릭비 시절 에피소드와 최제우의 아이돌 시절 비하인드는 11일 오후 8시 30분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8.09.1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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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600억 재벌설 ‘금융가 엘리트 집안’

배우 이서진(46)이 ‘금빛 족보’스타에 등극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풍문쇼에서는 학벌과 스펙, 집안의 재력이 남다른 스타로 배우 이서진, 김지석,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소개됐다. 특히 이서진은 ‘초특급 로얄패밀리’의 일원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이서진의 조부는 1960년대 은행장을 지낸 故이보형 씨로 명실상부한 ‘금융계의 대부’였다. 또한 부친인 故이재응 씨는 A상호신용금고 대표이사를 지냈다. 이서진은 한 방송에서“어릴 적 할아버지 댁에 일하는 도우미 분들이 매우 많았다”는 발언으로 조부의 재력을 입증했었다. 하지만 이보다 더 대단한 건 이서진의 증조부가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 받은 故 이상룡 선생이라는 사실이다. 구한말 퇴계 학통의 안동지역 유학자인 故 이상룡 선생은 독립운동에 투신,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을 지냈다. 이런 가문의 내력 때문인지 이서진은 ‘재벌설’,‘600억 자산가설’등 각종 풍문에 시달려 왔다. 이에 대해 이서진은 “나에게 600억이 있었다면 (꽃보다 할배 촬영 당시) 유럽가서 수발들면서 방송을 했겠느냐”며 재벌설을 간접적으로 부인했다. 한편, 이날 배우 윤태영에게는 ‘다이아몬드 수저’라는 별명이 붙었다. 윤태영은 삼성전자 전 부회장 윤종용 씨의 외아들로, 물려받을 유산만 45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윤태영과 임유진의 결혼식에는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등 유명인사 1000 여명이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7.03.2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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