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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TVis] 이요원, 남편 재벌설에 “우리 집에서도 그분을 찾고 있다”(‘돌싱포맨’)

배우 이요원이 남편의 재벌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요원은 8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 출연, 결혼 23년차의 생활을 고백했다. 이날 김준호는 이요원에게 “사생활에 대해 공개된 게 거의 없다”라고 운을 뗐다. 이상민은 이요원의 남편에 대해 “6살 연상, 프로골퍼 출신의 사업가라는 것만 알려졌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탁재훈은 “이 정도면 결혼 안 한 것 아니냐”라고 물었고, 이상민은 “남편분이 돈이 많다고 알려졌다”고 항간의 재벌설에 대해 운을 띄웠다. 이에 이요원은 “우리 집에서도 그분을 찾고 있다. ‘재벌 아빠는 어딨는 거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이요원은 또 남편에 대해 “남자 얼굴을 안 보고 매력, 성격을 보는데, 잘생겼다. 남편이 먼저 사귀자고 했다”며 “일주일 동안 매일 만나며 정이 든 것 같다”고 연애에서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08 22:51
연예일반

[TVis] 최여진, 예비남편 재벌설에 “돈 없진 않아…청담동에 자가” (동상이몽2)

배우 최여진이 예비남편의 재벌설을 해명했다.3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새 운명 부부로 합류한 최여진, 김재욱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처음 모습을 드러낸 최여진의 예비 남편은 7살 연상의 ‘돌싱’으로, 가평에서 2200평 규모의 레저 사업을 하고 있는 사업가였다.최여진은 김재욱이 재벌 2세냐는 MC들의 물음에 “(돈이) 없지는 않다”면서 “‘가평 땅 절반이 본인 거다’, ‘H회장 2세다’ 등의 이야기가 있었다. 얼굴이 좀 H쪽을 닮긴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최여진은 “저도 (김재욱이) 재벌이었으면 좋겠지만, 그건 아니다”고 선을 그으며 “저도 (돈이) 없진 않다. 청담동에 아파트가 있다. 양평에도 집이 있다”고 유쾌하게 받아쳤다. 최여진은 또 김재욱을 직접 소개하며 “전 원래 얼굴 갸름하고 쌍꺼풀 없고 하얗고 모델처럼 긴 사람을 원했다. 이상형이 까다로웠다. 근데 이 남자를 만나고 나서 한 대 ‘팡’ 맞았다”고 말했다.이어 “이상형이란 게 외적인 것도 있지만 내적 이상형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유머 코드도 비슷하고 부지런하고 따뜻하다”며 “저보다 절 많이 생각해 주고 절 위한 행동과 말을 한다”고 자랑했다.최여진은 “그런 걸 보면서 절 진짜 사랑하는구나를 느꼈다. 이 사람보다 나랑 잘 맞는 사람은 없을 거 같았다”며 “콩깍지가 아니라 콩알에 씐 것”이라고 애정을 표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3.31 23:08
연예

'라스' 신주아 "결혼식만 7시간" 태국재벌설 루머 적극 해명

태국인 남편 '쿤서방'과의 국제결혼으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신주아가 '라디오스타'에 첫 출격한다. 내일(30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는 장동민, 서효림, 김승수, 신주아와 함께하는 '결혼작사 미혼작곡' 특집으로 꾸며진다. 신주아는 지난 2004년 드라마 '작은 아씨들'로 데뷔한 배우. 2014년 태국인 기업가와 열애 끝에 결혼했다. 현재 태국과 한국을 오가면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날 신주아는 태국인 남편을 따라다니던 태국 재벌설부터 국경을 초월한 글로벌 러브스토리를 가감없이 들려준다. 신주아는 "많은 분들이 오해하는데 초등학교 친구가 남편의 후배였다. 태국에 놀러 갔다가 소개를 받았다"라고 태국재벌설 루머를 적극 해명한다. 태국에서 만난 남편과 연애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전한다. "첫 만남이 레스토랑이었다"라고 회상한 신주아는 당시 남다른 먹방쇼로 남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해 궁금증을 모은다. 신주아는 남편과 결혼하기까지 과정이 순탄치 않았다고 털어놓는다. 바로 부모님의 거센 반대 때문. 신주아의 부모님을 태국으로 초대했다는 남편은 결혼 허락을 얻기 위해 이것을 철저히 준비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신주아는 남편과 태국에서 올렸던 결혼식 비하인드를 밝힌다. "한국에서는 결혼식을 비공개로 많이 하는데, 태국은 그렇지 않았다"라면서 현지 방송 3사가 취재하러 왔다며 열띤 취재 열기를 전한다. 결혼식만 7시간 진행했다며 상상을 초월하는 태국의 클래스를 소개한다. 남편의 이벤트 에피소드를 방출한다. "남편이 FM으로 자랐다. 공항에서 항상 슈트를 입고 꽃다발을 들고 기다린다"라고 전해 부러움을 자아낸다. 그러면서 신주아는 남편으로부터 받은 특별한 선물을 공개한다. 신주아가 선물을 공개하자 4MC들이 감탄한다. 그런가 하면, 신주아는 최근 국제결혼한 부부들로부터 연락을 많이 받고 있다고 고백한다. 국제부부들의 연락 쇄도에 그는 "용기와 위안이 됐다"라고 덧붙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3.2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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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2' 모니카, 성수기 월 매출 9000만원 재벌설 해명

댄서 모니카가 댄스 스튜디오의 월 매출로 인해 생긴 재벌설에 대해 해명한다. 오늘(7일) 오후 8시에 방송될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 22회에는 게스트로 '스트릿 우먼 파이터' 댄서 모니카와 립제이가 출연한다. 이날 MC 신동엽은 궁금해했던 모니카에게 항간에 떠도는 '재벌설'에 관해 묻고 이에 모니카는 기다렸다는 듯 "오늘 그 오해를 풀 수 있을 것 같다"라며 해명을 시작한다. 모니카는 자신이 운영하는 댄스 스튜디오의 성수기 월 매출이 9000만 원이라는 사실에 대해 "숫자는 맞다"라고 인정하지만 재벌설에 대해서는 극구 부인한다. 이를 들은 4MC 모두 고개를 끄덕인다. 그동안 수많은 명언을 남기면서 '명언 제조기'로 불리고 있는 모니카는 이처럼 감명 깊은 어록을 선보일 수 있게 된 계기도 전한다. "학원 운영을 위해 만들어진 상술에서 비롯됐다"라고 농담해 웃음을 안긴다. 그러면서 "모든 학생들이 미래에 대한 고민을 했다. 그래서 용기 주는 말을 많이 했다"라고 덧붙여 감동을 선사한다. 모니카는 처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섭외 연락을 받았을 당시의 심정을 얘기한다. "사실 립제이와 둘만 출연하고 싶었다. 립제이와 밤새 이야기를 나눴다"면서 출연이 두려웠던 이유를 밝힌다. 모니카가 밝힌 이유에 현장은 또 한 번 감동으로 물든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70번, LG U+TV에서는 62번, 이밖에 B tv 케이블 0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신과 함께 시즌2'의 방송 VOD를 감상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1.0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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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 모니카, "월 매출 9천만원 맞지만 재벌 아냐"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 출연한 모니카가 댄스 스튜디오의 월 매출로 인해 생긴 재벌설에 대해 적극 해명한다.7일 방송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는 22회 게스트로 ‘스우파’ 댄서 모니카와 립제이가 출연한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이 주문한 메뉴를 추천하는 4MC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신과 함께 시즌2’는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신동엽은 궁금해했던 모니카에게 항간에 떠도는 ‘재벌설’에 관해 물었고, 이에 모니카는 기다렸다는 듯 “오늘 그 오해를 풀 수 있을 것 같다”며 해명을 시작한다.모니카는 자신이 운영하는 댄스 스튜디오의 성수기 월 매출이 9000만 원이라는 사실에 대해 “숫자는 맞다”고 인정한다. 하지만 그는 ‘재벌설’에 대해서는 극구 부인하며 이유를 설명했고, 이를 들은 4MC 모두 고개를 끄덕였다고 해 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그동안 수많은 명언을 남기면서 ‘명언 제조기’로 불리고 있는 모니카는 이처럼 감명 깊은 어록을 내놓을 수 있게 된 계기도 전했다. 모니카는 “학원 운영을 위해 만들어진 상술에서 비롯됐다”고 농담하며 웃음을 안긴다. 그러면서 “모든 학생들이 미래에 대한 고민을 했다. 그래서 용기 주는 말을 많이 했다”고 덧붙여 감동도 전할 예정이다.이어 모니카는 처음 ‘스우파’ 섭외 연락을 받았을 당시의 심정을 얘기했다. 그는 “사실 립제이와 둘만 출연하고 싶었다. 립제이와 밤새 이야기를 나눴다”면서 ‘스우파’ 출연이 두려웠던 이유를 밝힌다. 모니카가 밝힌 이유에 현장은 또 한 번 감동으로 물들었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1.07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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꿋꿋한 함소원, 이번엔 쇼핑몰 대면 이벤트 논란

방송인 함소원이 코로나19 시국에 맞지 않는, 자체 쇼핑몰 홍보에 열성적으로 임해 구설에 올랐다. 오는 11일부터 천안, 수원 등 전국의 '함소원 쇼핑몰' 고객의 집을 방문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겠다고 밝힌 것. 이후 방역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자 함소원은 7일 "날짜, 시간 정해지면 코로나 방역수칙 안내하고 있어요. 또한, 코로나로 인하여 5인 이상 집합 불가로, 1인 or 동반 1인까지만 가능하신 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추측 오보하지 말아 주세요"라고 설명했다. 함소원은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내용과 관련해 각종 조작, 거짓말 논란에 휩싸였다. 방송에 소개된 함소원 시부모의 중국 하얼빈 별장이 에어비엔비 숙소라는 의혹, 중국 마마의 통화 상대가 막냇동생이 아닌 함소원 본인이라는 의혹, 남편 진화의 이름과 과거 이력이 거짓이라는 것, 진화의 재벌설이 과대 포장되었다는 설 등이 꾸준히 제기됐지만, 함소원은 그저 "드릴 말씀이 없다"며 애매모호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각종 의혹이 끊이지 않음에도 진위에 관한 솔직한 해명은 없이 쇼핑몰 홍보만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양새다. 연일 계속되는 함소원의 '아내의 맛' 조작 논란과 관련해, 일부 시청자들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민원을 제기한 상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0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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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차오파이-중국별장-마마 막냇동생 등 3연타 논란에도 '모르쇠'?

방송인 함소원이 '아내의 맛'과 관련해 세가지나 큰 논란에 휘말려 최대 위기를 맞았다.함소원은 최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보여준 내용들이 거짓말, 주작 논란 등에 휩싸여, 이에 대해 입장을 밝히라는 시청자들의 목소리가 커져가고 있다.우선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결별설, 이혼설이 제기돼 '아내의 맛'에서 이를 해명하는 내용을 방송으로 내보냈다. 특히 진화의 어머니인 '중국 마마'가 막내 동생과 전화 통화를 하는 내용이 있었는데, 이 목소리가 "함소원이 대역으로 통화를 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실제로 중국어를 전공한 네티즌들은 "중국 마마의 막냇동생의 목소리가 중국어 발음, 성조, 어투 등을 따져 볼 때, 앞서 방송에서 공개된 것과 달리 함소원의 목소리와 매우 유사하다. 함소원이 막냇동생처럼 짜고 연기한 것 같다"는 이를 분석한 내용을 연예 게시판 등에 올렸다. 특히 함소원은 '대역 논란'에 대해 SNS에 문의한 댓글을 일일이 지워버려 네티즌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또한 함소원은 중국 부자로 알려진 진화의 재벌설도 조작했다는 의혹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 1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함소원 또 주작. 시댁 별장으로 나온 곳 에어비앤비라네요'라는 글이 올라와 파장을 일으킨 것. 네티즌들은 "에어비앤비 사이트에 등록된 호스트 '石'의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성 한 숙소 사진이 공개됐는데, 과거 '아내의 맛'에서 공개된 함소원 시댁의 별장과 집 구조, 인테리어, 가구 배치 등이 거의 일치한다"고 주장했다.또한 '아내의 맛'에서 공개된 함소원과 진화의 신혼집 역시 중국의 부동산 거래 업체가 웹사이트에 공개한 사진과 일치한 것을 밝혀냈다. 그러나 함소원은 여러 언론 매체의 해명 요청에도 아무런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을 뿐 아니라 '다이어트' 제품 홍보 관련 내용들만 SNS에 올리고 있다.더욱이 함소원은 김치를 중국의 '파오차이'라고 표현해 네티즌들의 큰 비난을 샀지만 이에 대해서도 '모르쇠' 태도로 일관했다.무려 세가지 큰 이슈에 대해 꿋꿋이 무반응 작전을 이어가는 함소원의 태도에 네티즌들은 '아내의 맛' 제작진의 입장 표명 및 프로그램 하차까지 요청하고 있는 상황이다. 과연 함소원이 이 세가지 악재에 대해, 입장 표명 없이 또다른 이슈몰이로 이를 덮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3.27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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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한다감, 1000평 한옥 공개 후 생긴 재벌설 해명

배우 한다감이 최근 1000평 한옥 본가를 공개한 후 생긴 재벌설에 대해 입을 연다. 내일(7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는 최근 주요 포털 연예 뉴스 싹쓸이는 물론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던 화제의 인물들 한다감, 황석정, 박태준, 이근과 함께하는 '너 화제성 문제 있어?' 특집으로 꾸며진다. 도회적이고 세련된 매력으로 차도녀 역할을 도맡아 하던 한다감은 지난 1월 결혼 후 새색시의 일상을 공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부모님이 거주하는 1000여 평 친정집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한다감의 친정은 사진으로 담기 어려울 정도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집안에 찜질방과 전용 산책로까지 꾸며져 있다. 집 공개 후 관심을 한 몸에 받은 한다감은 "(재벌 딸이냐는) 오해를 많이 하는데"라며 재벌설을 해명하고 대저택 완성 과정을 들려준다. 이때 MC 안영미는 "용인 민속촌을 보는 것 같다"라고 감탄한다. 한다감은 집 주변을 산책하는 데만 약 30분 걸릴 정도로 큰 규모인 친정집이 방송 전부터 인근 핫플레이스였으며, 아버지가 손수 웰컴 드링크를 준비 중인 사실을 고백한다. 으리으리한 저택만큼 딸의 행복이 우선인 아버지도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던 터. 한다감은 아버지의 딸 바보 에피소드와 은퇴 후 새 취미생활에 푹 빠진 아버지가 고추 왕에 등극한 사연 등이 공개된다. 집 토크 외에도 김구라를 쥐었다 폈다 하는 한다감의 예능감과 솔직 토크가 펼쳐진다. 과거 예능에서 한 지붕 생활을 했던 김구라가 민폐 하객으로 변신한 사연을 고발하며 "전화번호를 지웠다!"라고 밝힌다. 또 드라마 '구미호:여우누이뎐' 촬영 당시 화제를 모은 인간 구미호 4단 변신 과거를 회상, "CG 아니다"라며 입에 불빛 구슬을 넣어야 했던 연기 투혼을 전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0.0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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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볼빨간사춘기 안지영, 우지윤 탈퇴 심경+불화설 해명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멤버 우지윤의 탈퇴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한다. 항간에 떠도는 불화설 역시 언급한다. 오늘(13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는 전 바둑기사 이세돌, 오마이걸 효정, 코미디언 이국주,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출연하는 '일 없습니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안지영은 최근 볼빨간사춘기의 변화에 대해 털어놓는다. 최근 멤버 우지윤의 탈퇴로 1인 체제가 된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은 "속상하다"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치는가 하면 우지윤에게 진심 어린 응원을 전한다. 두 사람의 불화설이 떠돌기도 했다. 안지영 역시 그런 소문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솔직하게 답한다. '저작권 재벌설'을 적극 해명한다. 볼빨간사춘기는 '우주를 줄게' '썸 탈꺼야' '나의 사춘기에게'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엑소(EXO) 백현과 함께한 신곡 '나비와 고양이'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대부분의 곡에 작곡, 작사로 참여해 어마어마한 저작권 수입이 예상된다. 안지영이 무슨 대답을 꺼낼지 궁금증이 커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5.1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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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이수민, "금수저요? 저 국밥집 딸내민데요" 재벌설 부인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걸그룹 C.I.V.A의 멤버 이수민이 금수저설을 해명했다.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흥신끼왕' 특집으로 꾸며져 현아, 용준형, 송원근, 이수민, 박승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이수민은 “재벌 2세라는 소문이 있다. 차고 나온 시계도 수천만 원대라고 하던데”라는 MC유재석의 질문에 “프로그램에 차고 나간 시계도 내 것이 아니라 빌린 것이고, 그게 그렇게 비싼 건지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부모님께서는 충남에서 50년 넘게 국밥집을 하신다. 이름을 말하면 아마 다들 아실 거다”며 “물론 먹고 싶은 것, 입고 싶은 것 다 하고 걱정 없이 편하게 자란 건 맞다. 하지만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금수저’는 아니다”라고 재벌설을 부인했다.그러자 박명수는 이수민의 이야기에 “그게 금수저잖아”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영식 기자 2016.07.2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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