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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웨이커, 데뷔 앨범 ‘미션 오브 스쿨’ 발매…꿈을 향한 첫걸음

신예 보이그룹 웨이커(WAKER)가 K팝 시장에 당찬 도전장을 던진다.웨이커는 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미션 오브 스쿨’(Mission of School)을 발매하고 정식 데뷔했다.웨이커의 데뷔작 ‘미션 오브 스쿨’은 꿈을 향해 다가가는 이들의 첫 여정을 담은 앨범으로, 타이틀곡은 ‘아틀란티스’(ATLANTIS)로 낙점됐다. ‘아틀란티스’는 레트로한 신디사이저와 일렉기타 그리고 묵직한 리듬이 인상적인 팝 장르의 곡이다. 웨이커가 목표로 하는 길과 앞으로 들려줄 이야기의 시작을 알린다. 타이틀곡은 작곡가 로한이 프로듀싱을 했으며, MOTF팀이 퍼포먼스 디렉팅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쟈니브로스 이사강 감독이 뮤직비디오 메가폰을 잡아 웨이커의 첫 시작에 힘을 보탰다. ‘미션 오브 스쿨’이 미니 앨범임에도 무려 10개의 트랙이 수록됐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이는 일반적으로 정규 앨범에 해당하는 볼륨으로, 데뷔에 임하는 웨이커의 투지와 각오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웨이커의 팀명은 ‘각성 시키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아직 깨어나지 못한 청춘들의 꿈을 노크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현재 웨이커는 일본에서 선활동을 시작해 현지에서 호평을 받고 있으며, 데뷔 앨범의 발매를 계기로 한일 양국에서 동시에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소속사 하울링 엔터테인먼트는 “멤버 전원이 ‘프로듀스101’, ‘믹스나인’, ‘소년판타지’, ‘청춘스타’ 등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을 경험해 실력은 물론이고, 데뷔에 임하는 각오와 열정, 투지가 정말 남다르다”며 “웨이커의 첫 발걸음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4.01.08 18:12
연예일반

NTX, 오늘(15일) ‘오드 아워’로 컴백

그룹 NTX가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이 담긴 신보로 돌아온다.NTX(형진, 윤혁, 재민, 창훈, 호준, 로현, 은호, 승원)는 15일 첫 앨범 ‘오드 아워’를 공개, 변화무쌍한 콘셉트와 한계 없는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글로벌 팬심을 정조준한다.‘오드 아워’는 듣다 보면 음악에 취해 시간의 흐름을 느끼게 되지 못할 것이라는 NTX의 포부가 돋보이는 앨범으로, 멤버 로현이 전곡 프로듀싱을 맡으며 음악 색깔을 새로이 개척하겠다는 다짐이 담겼다.‘오드 아워’에는 타이틀곡 ‘홀리 그레일l’과 서브 타이틀곡 ‘친구라서’를 비롯한 총 13곡이 수록됐다. 멤버 로현 뿐 아니라 창훈과 승원까지 작사 및 랩 메이킹에 참여, NTX만의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NTX는 앞서 타이틀곡 ‘홀리 그레일’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한껏 끌어올린 가운데, 뮤직비디오는 쟈니브로스 이사강 감독이, 퍼포먼스는 안무가 캐스퍼가 참여하는 등 초호화 지원사격 라인업과 NTX의 음악이 만나 어떤 앨범으로 탄생시켰을지 기대를 모은다. ‘오드 아워’는 이날 정오 공개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1.15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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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조합’ 소연‧윈터‧리즈 ’노바디’ 베일 벗었다

그룹 (여자)아이들 소연, 에스파 윈터, 아이브 리즈, 걸그룹 꿈의 조합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14일 뮤스비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페셜 싱글 ‘노바디'의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소연, 윈터, 리즈는 화려한 파티룸과 시어터 레드카펫을 오가며 러블리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상에 맞춰 흐르는 ‘노바디’의 사운드 역시 새로운 감각이 엿보인다. 세 아티스트가 교차해서 부르는 ‘어서와, 노바디, 너만이 가능해, 노바디 노바디 벗 유’라는 노랫말 역시 중독성을 유발한다. 뮤직비디오는 쟈니브로스 배명현 감독이 연출했다. 그룹 BTS, 뉴진스, 르세라핌, 마마무 등의 아티스트와 협업해 빛난 연출력이 이번에도 발휘될 것으로 보인다. ‘노바디’는 히트 뮤직의 싱어송라이터 El Capitxn와 함께 국내외 유명 작곡가들이 참여하고 작사가 서지음이 동참해 화제를 모은다. ‘2030 부산세계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K팝 아티스트와 작가들이 의기투합했다. ‘노바디’는 오는 16일 발매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1.1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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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사, 안젤리나 졸리와 나란히…美 UTA와 에이전시 계약

가수 알렉사가 미국 UTA와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지비레이블은 알렉사가 최근 미국 대형 에이전시 UTA와 전격 에이전트 계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알렉사는 지난 5월 미국 NBC 대규모 경연 프로그램 ‘아메리카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지속적으로 받았던 알렉사는 미국 내 탄탄한 입지를 자랑하는 에이전시인 UTA의 적극적인 추진 아래 이번 에이전시 계약을 완료했다. 알렉사와 인연을 맺게 된 UTA(United Talent Agency)는 미국 4대 메이저 에이전시 중 하나로,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 제임스 맥어보이, 안소니 홉킨스, 안젤리나 졸리, 샤를리즈 테론을 비롯해 M.나이트 샤말란 감독, 웨스 앤더슨 감독, 코엔 형제 감독 등이 소속돼 있다. 국내에서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에 출연한 박해수가 에이전시 계약을 맺었다. 알렉사는 UTA의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배우, MC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글로벌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할 전망이다. 특히 ‘아메리카 송 콘테스트’ 우승으로 미국 내 입지가 두터워진 만큼, UTA의 체계적인 지원 아래 상당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지비레이블 김준홍 대표는 “전 세계가 열광하고 있는 K팝 열풍 속에 4세대 글로벌 현지화 전략형 아티스트 알렉사가 세계 최고의 에이전시를 만나 어떤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갈지 기대된다. 이번 계약으로 알렉사가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새로운 한류의 축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아티스트이자 UTA의 세계 음악 공동 책임자 데비이브제닉(David Zenek)과 음악 담당 에이전트인 자넷 김(Janet Kim)은 “알렉사는 팬덤을 사로잡는 능력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다. UTA는 알렉사와 쟈니브로스의 협업을 통해 알렉사의 입지를 향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서로가 가진 플랫폼으로 이룰 혁신적인 일들에 기대가 크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UTA의 아시아 총괄 디렉터 맥스 미카엘(Max Michael)도 “한국의 선도적인 음악 및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쟈니브로스와 관계를 발전시키고 다재다능한 알렉사와 함께 글로벌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협력하게 돼 감격스럽다. K콘텐츠는 글로벌 콘텐츠를 이끌고 있으며, 알렉사와 쟈니브로스 모두 이 같은 선도를 개척하고 있다”며 알렉사뿐만 아니라 그가 소속된 지비레이블의 모기업 쟈니브로스와의 스킨십에도 기대감을 전했다. 알렉사는 현재 미국 8개 도시에서 단독 투어를 펼치는 중이다. 다음 달 11일 신보 발매까지 앞두고 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0.25 11:01
영화

‘서울괴담’ 설아 액션투혼→주학년X봉재현 찐친 케미까지…알찬 K호러

신선한 K호러의 탄생을 알린 ‘서울괴담’이 개봉을 앞두고,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촬영 비하인드를 전격 공개했다. 연기파 배우와 스크린 데뷔 아이돌 배우들이 총집합한 캐스팅으로 국내외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서울괴담’이 27일 개봉을 앞두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먼저 화려한 캐스팅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서태지부터 BTS까지 약 2000여 편의 뮤직비디오와 CF 촬영 경력자 홍원기 감독의 스크린 데뷔작답게 아이돌 출신 배우들이 대거 등장한다. 캐스팅에 대해 홍원기 감독은 모놀로그 형식의 진행이 있기 때문에 연기파 배우들을 캐스팅했으며, 공포 영화 장르 특성상 새로운 얼굴에 대한 관객들의 갈증을 해소하고자 평소 눈여겨본 아이돌들을 먼저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서울괴담’은 10편의 다른 에피소드들로 구성되어 있다. 각 편 모두 다양한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특히 ‘터널’의 김도윤, ‘빨간 옷’의 이열음, ‘중고가구’의 설아는 액션에 도전했다. ‘터널’의 김도윤은 좁은 차 안에서의 액션을 타격감을 살리기 위해 다양한 테이크를 촬영해야 했으며, 이열음은 ‘빨간 옷’에서 첫 와이어 액션에 도전했다. 이열음은 생애 첫 와이어 도전이었지만 무서워하지 않고 오히려 재미있었다며 액션 영화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는 후문이다. ‘중고가구’ 설아는 에피소드 통틀어 가장 액션이 많은 장면을 소화해냈다. 상대 역인 이승헌과 몸싸움, 난투극을 펼치며 호러 영화 특유의 비명이 난무한 고어 명장면을 완성했다. ‘층간소음’ 정원창과 ‘치충’ 이호원, ‘얼굴도둑’ 서지수는 나 홀로 고생담을 펼쳤다. 이호원은 겁 많고 결벽증이 있는 의사를 연기하며 현장에서 디테일한 애드리브를 마구 선보였다. 특히 엔딩 장면에서 미친 연기를 선보여 홍원기 감독이 일부러 컷 사인을 늦게 했다고 밝혀 궁금증이 커진다. ‘층간소음’ 정원창은 보이지 않는 존재와의 사투를 위해 공중 부양 와이어 장면을 진행하며 실제 촬영 중에도 사투를 벌였고, 서지수는 서서히 표독스럽고 독하게 변해가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오히려 홍원기 감독이 기존 이미지 걱정을 했을 정도였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더한다. ‘혼숨’과 ‘방탈출’은 배우들 간의 케미스트리가 관전 포인트다. ‘혼숨’ 이수민은 평소 오마이걸의 팬으로, 이번 상대역이 오마이걸 아린이라는 이야기만 듣고 바로 출연을 확정했다. 성덕이 된 이수민과 아린의 케미스트리로 훈훈한 촬영장이 만들어졌다. ‘방탈출’에는 실제 친구 사이가 캐스팅됐다. 더보이즈 주학년과 골든차일드 봉재현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실제 고등학교 동창생이며 학창 시절에도 절친한 사이였다고. ‘방탈출’에서도 친구 사이로 등장해 현실감 넘치는 우정을 선보인다. ‘서울괴담’의 에피소드들에는 초자연적 존재들이 등장한다. 시각적 공포감을 배가시키기 위해 마네킹으로는 이호재 댄서를 캐스팅해 브레이킹 댄스를 접목해 기괴한 움직임을 연출했다. ‘혼인’은 홍원기 감독이 SNS를 보다가 인플루언서 빠나나의 서늘한 화보 촬영을 보고 직접 캐스팅했다고 알려졌다. 이처럼 영화의 10편의 에피소드에는 저마다 다양한 시도와 아이디어 넘치는 연출을 담아냈다. 신선한 공포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새로운 공포 트렌드를 이끌어갈 K호러 화제작 ‘서울괴담’은 27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4.26 17:45
연예

킹덤, 타이틀곡 '승천' MV 티저 공개… 한국美의 정점

킹덤(자한·아이반·아서·치우·단·루이·무진)이 역대급 컨셉트와 퍼포먼스로 한국적인 아름다움의 정점을 찍는었다. 킹덤은 11일 자정 공식 계정에 미니 4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4. 단' 타이틀곡 '승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화려한 십장생도가 그려진 문이 열리면서 시작했다. 이어 킹덤은 해금·대금·가야금·피리 등 한국 전통악기 연주 속에서 폭발적인 단체 군무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영광' '기억 '그림자'를 의미하는 한복과 곤룡포를 입은 킹덤의 모습에 전 세계 K팝 팬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킹덤 멤버들은 한복 자락을 휘날리는 움직임으로 한국적인 아름다움과 변화무쌍한 매력을 동시에 보여줘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킹덤의 미니 4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4. 단'은 '변화의 왕국' 주인공 단을 중심으로 그려진다. 타이틀곡 '승천'은 킹덤의 데뷔 앨범부터 호흡을 맞춘 실력파 프로듀서 올라운드(AllRN:D)의 ROHAN & DDANK가 프로듀싱한 곡. 한국 전통음악의 온화하고 절제된 감정선을 바탕으로 전통악기 고유의 특성과 킹덤의 구슬프면서도 한 서린 가창력을 만나볼 수 있다. '승천' 뮤직비디오는 킹덤의 데뷔곡 '엑스칼리버'와 미니 3집 타이틀곡 '블랙 크라운' 연출을 담당했던 쟈니브로스 이사강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았다. 매 앨범마다 한 편의 블록버스터 영화 같은 스케일과 영상미를 보여준 킹덤. 이번에는 한국의 멋을 담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1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3.1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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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니브로스·최영준 등 모인 K팝+메타버스

K팝 NTF 프로젝트가 로드맵을 공개했다. 25일 관계자에 따르면 KPOP CTzen 프로젝트은 공식 홈페이지 개설 1주일 만에 글로벌 메신저 디스코드의 커뮤니티에만 2만여 명이 몰렸다.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궁금증이 커졌다는 전언이다. 정상급 K팝 그룹들의 콘서트와 팬이벤트를 도맡았던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라이브커넥트, 세련된 PFP를 구현할 조맹 작가, 모든 콘텐츠들을 정점에 올려줄 메타버스 플랫폼 더마르스가 뭉쳤다. 여기에 음악 영상 제작업계 독보적인 쟈니브로스, 스타일리스트 박진아, 안무가 최영준 등 각계 최고 권위자들이 KPOP CTzen 프로젝트를 위해 모였다. KPOP CTzen 프로젝트를 총괄 운영하고 있는 로운랩스의 최윤석 대표는 "시작부터 많은 관심이 집중되는 것에 감사하다.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글로벌 마케팅, 지속적으로 발표될 새로운 MOU 소식, 로드맵 실현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25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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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프로젝트 'KPOP CTzen', 3월 초 가동

K팝 전문가들이 모여 초대형 NFT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프로젝트 명은 'KPOP CTzen', 3월 초 본격적으로 글로벌 NFT 시장에 진출한다. 동시에 K팝, K컬처를 아우르는 대규모 메타버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17일 관계자에 따르면 'KPOP CTzen' 프로젝트는 '로운랩스' 최윤석 대표가 총괄 운영을 맡고, 개발에는 블록체인 메타버스 플랫폼 '더마르스'(대표 장지혁), 컨텐츠 제공에는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라이브커넥트(대표 신희용)', PFP 작화에는 34만 그림 유튜버 '조맹' 작가가 책임을 지고 있다. 여기에 미디어 제작사로는 '쟈니브로스(대표 김준홍, 홍원기)', 세계관과 스토리 구성에는 이시한 교수가 참여한다. 또 '스트릿우먼파이터'·YG엔터테인먼트·'프로듀스101' 등과 협업한 스타일리스트 박진아, 안무가 최영준이 합류했다. 기존 NFT 프로젝트는 운영 주체가 공개되지 않거나 소규모의 팀으로 구성된 경우가 많지만 'KPOP CTzen' 프로젝트는 결을 달리한다. 투명한 공개 뿐 아니라 실제 업계 정상급 전문가들로 구성해, 이들이 어떠한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를 모으는 포인트다. 로운랩스의 최윤석 대표는 “'KPOP CTzen' 프로젝트는 K팝을 통한 전 세계인의 공감과 소통, 교감을 대주제로 삼고 있다"며 "NFT를 시작으로 메타버스 구축까지 글로벌 시장을 아우르는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1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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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미니 3집 발매 하루만에 美아이튠즈 차트 돌풍

킹덤(KINGDOM)의 기세가 심상찮다. 지난 21일 발매된 킹덤(자한, 아이반, 치우, 아서, 단, 루이, 무진)의 미니 3집 'History Of Kingdom : Part Ⅲ. IVAN(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3. 아이반)이 미국 아이튠즈 댄스 앨범 차트 1위, 타이틀곡인 'Black Crown(블랙 크라운)'이 미국 아이튠즈 K팝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영국, 프랑스, 호주, 멕시코 등 10여 개국에서는 아이튠즈 차트 10위권 안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뿐만 아니라 킹덤은 발매일에 국내외 포털 및 해외 매체 헤드라인을 장식하며 남다른 화제성도 입증했다. 데뷔 8개월 차 신인 아이돌 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북미권에서 가파른 인기 상승세를 나타내며, 4세대 아이돌 '특급 다크호스'다운 면모를 톡톡히 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Black Crown'은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크로스오버한 에픽 댄스 팝 넘버다. 뮤직비디오는 쟈니브로스의 이사강 감독이 맡아, 선과 악으로 나뉜 '눈의 왕국' 아이반이 치열한 대결 속에서 불가피하게 절대 악의 힘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아름답고 강렬하게 담아냈다.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이외에도 6곡이 수록되어 킹덤 특유의 서사와 메시지를 선보였다. 특히 'Fallen Star'와 'On Air'는 킹덤의 단과 무진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성장과 진정성을 녹여냈다. 한편, 킹덤은 23일부터 온라인 팬 사인회를 시작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사진=GF엔터테인먼트 2021.10.23 18:59
연예

'컴백 D-Day' 킹덤, '눈의 왕국' 아이반…타이틀은 '블랙 크라운'

베일에 싸여 있던 킹덤(KINGDOM)의 세 번째 콘셉트 '눈의 왕국'이 모습을 드러낸다. 21일 킹덤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History Of Kingdom : Part Ⅲ. IVAN'(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3. 아이반)을 발매한다. 이와 함께 타이틀곡 'Black Crown'(블랙 크라운)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후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Black Crown'은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크로스오버한 에픽 댄스 팝 넘버다. '눈의 왕국'을 이끄는 아이반이 선과 악의 치열한 대결 속에서 발휘하는 투지와 불가피하게 절대 악의 힘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표현됐다. 데뷔부터 함께하고 있는 실력파 프로듀싱팀 AllRN:D(올라운드)의 ROHAN & DDANK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또한 쟈니브로스의 이사강 감독이 뮤직비디오 메가폰을 잡아 디테일하면서 뛰어난 연출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Legacy Of Hatred(레거시 오브 헤이트리드)', 'Fallen Star(폴른 스타)', 'We Are(위 아)', 'Burn(번)', 'On Air(온 에어)' 등이 수록돼 킹덤 특유의 서사와 메시지를 빛낸다. 특히 킹덤의 멤버 단과 무진이 'Fallen Star'와 'On Air'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성장과 진정성을 녹여냈다. 킹덤은 '변화의 왕' 단, '비의 왕' 아서, '벚꽃의 왕' 무진, '미의 왕' 루이, '눈의 왕' 아이반, '태양의 왕' 자한, '구름의 왕' 치우 등 7명의 멤버들로 이뤄진 그룹이다. '7개의 왕국에서 온 7인의 왕'이란 팀명답게 독자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매 앨범 새로운 왕의 이야기를 펼쳐내고 있다. 이번 앨범 역시 킹덤만의 서사가 있는 '판타지 K팝'을 선사할 전망이다. 앞선 트레일러 영상엔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눈의 왕국'의 모습은 물론,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어둡고도 강렬한 느낌이 담겨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바 있다. 음원은 21일 오후 6시 공개.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0.2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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