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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밀알복지재단에 3년 연속 2억원 기부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제작진이 음원 수익금 2억 원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했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3일 "'놀면 뭐하니?'의 지속적인 기부에 감사드린다. 전달된 기부금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저소득아동들과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놀면 뭐하니?'가 2021년 진행한 프로젝트인 'MSG 워너비' 음원 수익 등 부가사업 수익 중 일부다. '놀면 뭐하니?' 측은 지난 2019년 드럼 신동 유고스타의 '유플래쉬' 프로젝트 수익금 기부를 시작으로 3년간 총 6억 원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음악에 재능이 있음에도 가정 형편으로 꿈을 실현하기 어려운 아동청소년들에게 악기와 음악교육비 등을 지원했고, 이번 기부금도 예술에 열정을 가진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들의 꿈 지원에 사용된다. 일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1.0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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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제잔직 '유플래쉬' 수익금 2억원 기부

'놀면 뭐하니?' 제작진이 2억원을 기부했다. 밀알복지재단은 13일 'MBC '놀면 뭐하니?' 제작진이 '유플래쉬' 공식 음원 수익금 2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지난 10월 '놀면 뭐하니?'가 '유플래쉬' 프로젝트로 발매한 공식 음원을 통해 마련됐다. '유플래쉬'는 유재석의 드러머 도전기를 담은 특집으로 유재석의 드럼연주를 기반으로 폴킴·헤이즈·자이언티·크러쉬 등 국내 대표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놀면 뭐해?' '눈치' '헷갈려' 등 5곡을 발매했다. 기부금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예술에 열정을 가진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들의 꿈 지원에 사용된다. 음악에 재능이 있음에도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꿈을 실현하기 어려운 아동청소년들에게 악기와 음악교육비 등을 지원해 음악인으로서 창의력과 잠재력을 키워줄 계획이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많은 국민들에게 웃음을 주는 것을 넘어 나눔까지 실천하며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놀면 뭐하니?' 제작진 및 출연진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전달해준 소중한 후원금은 미래의 음악가가 될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잘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1.13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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