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혜민 SNS.
방송인 조혜련의 올케이자 배우 조지환의 아내 박혜민이 3번째 코 수술 후기를 전했다.
박혜민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코가 이렇게 중요하다”며 “부목 제거까지 긴장 늦출 수 없다”라는 글과 “코수술” “재재수술” “코버지” 등의 해시태그를 게재했다.
이어 박혜민은 “코버지 너희만 있냐”는 자막을 띄운 영상에서 수술 후 또렷해진 콧날을 자랑하고 있다.
박혜민은 이번 코 수술이 세 번째로 뭉툭한 코끝 모양을 교정하고 긴 코를 짧게 하려고 수술대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혜민은 조혜련의 동생 조지환과 2015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