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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디스, 신곡 '서울 파트2' MV 선공개

래퍼 저스디스가 신곡 발매에 앞서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소속사 그루블린은 지난 3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저스디스의 새 디지털 싱글 ‘서울 파트2(SsEeOoUuLl pt. II) (feat. 양홍원)’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은 한 대교 아래에서 열창하는 저스디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저스디스만의 섬세한 감성과 파워풀한 보이스, 시선을 압도하는 강렬한 포스가 인상적이다. 광화문을 비롯해 서울의 아름다운 풍경, 저스디스의 공연 현장과 베트남을 여행하는 모습까지 다양한 영상들이 흘러나오며 시선을 압도한다. 남녀 배우의 매혹적인 연기가 더해져 섹시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서울 파트2’는 지난 2014년 발매된 저스디스의 세 번째 믹스테이프 ‘머니 Vs. 러브: 드림(Money Vs. Love: Dream)(MVLD)’ 10주년을 기념한 신곡이다.저스디스의 새 디지털 싱글 ‘서울 파트2’는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5.04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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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현, 데뷔 4년 만 단독 콘서트 성료…쏠·던말릭·저스디스 지원사격

래퍼 허성현이 데뷔 4년 만의 첫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다.허성현은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무신사 개러지에서 단독 콘서트 ‘힛 더 플로우’(hit the floor)를 개최했다.‘힛 더 플로우’는 허성현이 데뷔 4년 만에 연 첫 단독 콘서트다. 허성현은 그간의 음악 활동을 집약한 셋 리스트로 팬들에게 풍성한 공연을 선물했다.허성현은 정규 1집 수록곡, 올해 2월 발매한 더블 싱글 타이틀곡 ‘미드나잇 로우’(Midnight law)와 ‘HDYF‘ 등으로 다채로운 라이브 무대를 펼치며 관객들에게 에너지를 선사했다.특히 최근 발매한 새 EP ‘보이스 툴 팁.txt’의 타이틀곡 ‘힛 더 플로우’를 비롯해 ‘2ttam’, ‘잠실살자’, ‘프릭 아시안’ 등 신곡을 들려주며 공연장을 열기로 가득 채웠다. 특급 게스트도 함께했다. 아우릴고트는 이틀 연속 공연을 찾아 ‘또 나였어’, ‘문제야’, ‘쓰레기’ 무대를 선보였다. 3일에는 따마가 ‘두 잇 포 러브’, ‘MAPO’, ‘떠나’, 쏠이 ‘러빙 유’, ‘음음’, ‘라이드’를 들려줬다. 4일 공연에 등장한 던말릭과 저스디스는 솔로곡과 더불어 ‘빡’, ‘눈’ 등으로 합동 무대를 펼쳤다.또한 11월 3일 당일 생일을 맞은 허성현을 위해 공연 말미 케이크가 깜짝 등장했고, 팬들은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 감동을 자아냈다.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허성현은 “이렇게나 많은 사람이 내 노래를 불러주고 좋아해 주고 있다는 걸 눈으로 보고 아주 뿌듯했고 행복했던 이틀이었습니다. 생일과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축하해줘서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기쁜 일, 슬픈 일 다 같이 합시다”라는 소감을 전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1.06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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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단', 오늘(10일) 마지막 유랑 여정…이효리, 비‧태민‧ 지코와 ‘다시 여기 바닷가’ 무대

'댄스가수 유랑단'이 아티스트와 팬들 모두에게 남다른 의미를 가진 마지막 유랑 여정을 그려낸다. 10일 방송되는 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연출 김태호·강령미, 작가 최혜정, 제작사 TEO)' 12회에서는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 그리고 MC 홍현희가 함께하는 서울 유랑 공연 2부가 공개된다. 마지막 유랑 여정인 만큼 특별한 축하 무대부터 유랑의 진정한 의미를 담은 무대와 메시지로 진한 여운을 전할 예정이다. 서울 공연 2부는 '네버 엔딩 크레딧' 타이틀과 함께 '나의 유랑 엔딩곡'이라는 주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보아는 "진정한 Woman이라는 가사가 있다. 유랑단을 통해 당당하고 멋있는 여성들의 무대를 보여드린 것 같다"라며 'Woman'을 선곡하고, 화사는 오케스트라와 함께 웅장한 스케일의 '마리아(Maria)' 무대를 펼쳐낸다. 이효리는 무대를 향한 그리움을 담아냈던 6집 타이틀곡 'Seoul'을 선곡하며 오리지널 힙합 크루 뱅크투(뱅크투브라더스)를 소환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뱅크투는 '스맨파' 파이널 무대에서 '서울'을 주제로 공연을 펼친 바 있어 두 팀의 만남에 흥미가 더해진다. 유랑단 멤버들의 신곡 무대는 이날 방송의 빼놓을 수 없는 하이라이트다. 김완선과 엄정화는 이번 서울 공연을 위해 오랜 시간 신곡 준비에 열정을 쏟았다. 먼저 김완선의 신곡 'LAST KISS'는 발라드부터 댄스곡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히트메이커 작곡가 이현승과 함께 작업한 곡. 레트로 감성과 K팝의 매력이 교합된 멜로디컬한 댄스곡으로, 아티스트 김완선의 새로운 매력을 극대화한 비트와 멜로디가 돋보일 예정이다. 안무는 K팝 대표 안무가 최영준과 호흡을 맞춘다. 허리 디스크 때문에 특정 안무가 힘든 상황임에도 최선의 무대를 위해 통증을 참고 연습에 임했다는 전언이다.엄정화는 래퍼 저스디스와 함께 'Disco Energy' 무대로 원조 디스코 퀸의 진면모를 제대로 발휘한다. 더블랙레이블의 프로듀서 빈스와 엄정화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Disco Energy'는 디스코 팝 장르로 'D.I.S.C.O'를 샘플링해 새로움과 익숙함의 매력을 줬다. 특히 엄정화의 여름 신곡 발표는 'Poison', 'Festival' 이후 오랜만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더한다. 엄정화는 "내가 서머 퀸이었다"라며 샘솟는 아이디어를 대방출해 어때(EO-DDAE) 크루를 놀라게 만든다고. 세월의 흐름에 갇히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후배들의 '길'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마다 않는 댄스가수 디바들의 진심 어린 도전기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날 서울 유랑 공연에서는 남자 댄스가수들의 스페셜한 축하 무대가 펼쳐진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남자 댄스가수인 비와 샤이니 태민, 지코가 총출동해 공연장의 열기를 달궈줄 예정. 대기실에서 분주하게 다음 무대 준비를 하던 여자 댄스가수들도 이들의 무대에 시선을 떼지 못한 채 "미쳤다"며 감탄을 연호한다는 후문이다. 특히 오랜만에 재회한 이효리, 비의 티격태격 '찐친' 케미가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만든다. 2023년 버전으로 재탄생한 프로젝트 그룹 '싹쓰리'의 '다시 여기 바닷가' 무대도 기대를 높인다. 이효리는 "유재석 오빠가 빠져서 아쉬운 자리를 태민과 지코가 채워줄 것"이라고 소개하며 비, 태민, 지코와 '다시 여기 바닷가' 무대를 꾸민다. 이효리, 비, 태민, 지코 4인이 부르는 2023년 버전의 무대는 어떤 느낌일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댄스가수 유랑단' 서울 공연에서는 멤버들 각각의 5인 5색의 매력적인 보컬이 어우러진 첫 단체곡 'Rainbow' 무대도 전격 공개된다. 'Rainbow'는 빨주노초파남보 다양한 색이 어우러진 무지개에 빗대어 유랑단 멤버들의 매력을 표현한 팝 베이스의 댄스 곡으로, 지난 5개월간 전국을 유랑하며 크고 작은 무대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인 유랑단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첫 단체곡이다. 경력 도합 129년 차 레전드 댄수가수들이 함께하는 첫 단체곡 무대는 어떨지 기대감을 안기는 가운데 마지막 유랑 여정은 이날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한편 '댄스가수 유랑단'은 이날 방송에 앞서 오후 6시 첫 OST 앨범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유랑단 멤버들이 팬들을 위해 선보이는 단체곡 'Rainbow'부터 로맨틱한 매력으로 가득한 김완선의 솔로곡 'LAST KISS', 디스코 퀸의 귀환을 알린 엄정화의 신곡 'Disco Energy(Feat. 저스디스)'가 수록됐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8.1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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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현아 뭉쳤다…’유랑단’, 역대급 컬래버 무대 예고

'댄스가수 유랑단'이 유랑 최초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인다. 3일 '댄스가수 유랑단' 제작진에 따르면 11회에서는 마지막 유랑 여정인 서울 콘서트 1부가 공개된다. 특히 유랑 최초 단체곡 및 개인 신곡 무대들이 공개된다고 해 궁금증과 기대감이 더해진다. 진해, 여수, 광양, 광주, 양양, 평창을 거쳐 5개월간의 여정 끝에 도착한 마지막 유랑지인 서울에서는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무대가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서울 공연의 타이틀은 '네버 엔딩 크레딧'(Never Ending Credit). 첫 번째 스테이지로는 팬들이 원했던 곡들 위주로 꾸며지는 소취송(소원 성취 송) 공연이 공개된다. 팬들이 직접 곡을 선정했고, 그중에서도 멤버들이 직접 선곡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 엄정화는 '몰라', 김완선은 '사랑의 골목길', 보아는 밴드 라이브에 'Hurricane Venus' 무대를 선보인다. 이효리는 국악 선율에 봉산탈춤 퍼포먼스를 더한 'Chitty Chitty Bang Bang' 무대로 원조의 품격을 보여준다.그런가 하면 화사는 유랑단 첫 모임에서 즉석으로 선보인 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Hey Mr. Big'(원곡 이효리)과 'My Name'(원곡 보아) 무대를 준비한다. 특히 무대에 오르기 전 이효리의 응원 한마디에 화사가 감동의 눈물을 보인다고 해 어떤 사연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팬들을 위한 이벤트는 이뿐만이 아니다. 유랑단 첫 모임에서 단체곡 발표 계획을 언급한 바 있는 멤버들은 서울 공연을 위해 극비리에 신곡 작업을 진행했다고.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의 안무 연습 현장이 깜짝 공개될 예정이다.유랑단 맏언니 김완선과 엄정화도 개인 신곡을 발표한다. 특히 엄정화는 2008년 발매된 'D.I.S.C.O'를 2023년 버전으로 재해석한 'Disco Energy'를 내놓을 예정이어서 기대가 더해진다. 선미 '가시나', 태양 'VIBE', 블랙핑크 지수 '꽃' 등 히트곡 메이커인 더블랙레이블의 프로듀서 빈스가 프로듀싱에 참여했으며, MZ픽 실력파 래퍼 저스디스가 피처링으로 나선다. 김완선은 다비치 '8282', 에일리 '보여줄게' 등을 프로듀싱한 작곡가 이현승과 손을 잡았다. 무엇보다 기존 곡들과 180도 다른 분위기를 뽐내는 신곡 'LAST KISS'를 준비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김완선은 작곡가가 자신을 향해 '선생님'이라는 극존칭을 쓰자 "제가 뭘 가르쳤다고. 누나라고 하면 안 돼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는 전언이다. 뿐만 아니라 선후배 댄수 가수와의 뜻깊은 컬래버 공연도 서울 공연을 수놓을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김완선과 레드벨벳 슬기의 '가장무도회', 엄정화와 현아의 'Come 2 Me + Dreamer'까지, 후배 가수들과의 역대급 컬래버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댄스가수 유랑단' 11회는 이날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8.03 14:32
뮤직

‘댄스가수 유랑단’ 측 “관람·운영 미흡...불편 드려 죄송” [공식]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 측이 서울 콘서트 관람객들의 불만에 사과했다. 10일 ‘댄스가수 유랑단’ 제작진은 공식입장을 통해 “당일 공연 관람 및 운영에 있어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죄송한 말씀드린다”고 입을 뗐다. 제작진은 공연 딜레이에 대해 “심각한 폭우로 인해 당일 파이널 리허설 과정에서 정전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무대 진행과정에서 특수효과 및 전자 장비 등에 예상치 못했던 오류가 다소 발생해 공연 종료 시간이 예정보다 늦어지게 됐다”며 “당일 공조나 에어컨 등 관객분들을 위한 편의 시설과 무대 준비 과정 및 진행이 미흡해 관객분들과 아티스트 분들에게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깊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사과했다. 또 유랑단 멤버 외에 게스트가 많았던 점에 대해서는 “공연에는 오프닝 및 앙코르 제외 총 20개의 무대 중 게스트 분들의 무대 4개를 제외하고는 모두 유랑단의 이야기로 꾸몄다. 서울 공연에는 비, 태민, 지코, 현아, 슬기, 저스디스 님이 ‘댄스가수 유랑단’ 멤버들과 함께 하며 무대를 빛내줬다”며 “덕분에 출연자분들의 의상 환복이나 무대 전환 시간 등을 알차게 채울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또 한 관객이 “공연 도중 화장실에 갔다가 퇴장 처리를 당해 티켓 환불을 요청하는 해프닝”까지 있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서는 “공연 시작 후 화장실을 다녀오는 관객분들의 중간 퇴장은 없었으며, 화장실 이동 관객 중 티켓이 없던 분들은 안전요원 동반 하에 위치 확인 후 입장을 도와드렸다”고 당시 상황을 이야기했다. 끝으로 제작진은 “관람에 불편을 드린 팬분들에게 다시 한번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 ‘댄스가수 유랑단’을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과 서울 공연을 함께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사랑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더하겠다”고 덧붙였다.‘댄스가수 유랑단’ 측은 지난 9일 오후 7시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서울 콘서트를 개최했다. 해당 콘서트는 전석 매진됐으며 유랑단 멤버들 외에도 가수 비, 샤이니 태민, 지코, 레드벨벳 슬기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연 직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콘서트 후기가 올라왔는데 ‘공연 시간 지체’, ‘다소 길었던 게스트 공연’, ‘화장실 이동 후 퇴장 처리 당한 사연’ 등 관객들의 불만이 쏟아져 나왔다. 결국 제잔진 측은 공연에서 벌어진 일들에 대해 해명하며 사태를 진정시켰다.‘댄스가수 유랑단’은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까지 국내 최고의 ‘디바’들이 전국을 돌며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이야기를 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7.10 18:42
연예일반

저스디스, 오늘(14일) ‘방과 후 전쟁활동’ OST ‘건샷’ 발매

래퍼 저스디스가 ‘방과 후 전쟁활동’ OST 세 번째 주자로 참여했다.저스디스가 참여한 티빙 ‘방과 후 전쟁활동’ OST ‘건샷’(Gunshot)이 14일 오후 6시 발매된다.‘건샷’은 긴장감이 감도는 분위기 속 저스디스만의 압도적인 래핑이 돋보이는 곡이다. 5부 엔딩 장면을 장식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특히 적에 맞서 총을 든 학생들이 무자비한 위협에서 살아남기 위한 긴장되는 순간들을 녹여낸 가사로 극 중 몰입도를 더했다.그런가 하면 ‘건샷’은 드라마의 음악을 책임지고 있는 백은우 음악감독과 김태준 작곡가가 협업한 곡이다. 여기에 저스디스가 랩메이킹에 참여해 고퀄리티 OST를 완성했다.한편 ‘건샷’은 14일 오후 6시 발매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4.1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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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손·원슈타인 등 ‘방과 후 전쟁활동’ OST 라인업 발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방과 후 전쟁활동’ 공개를 앞두고 OST 라인업이 공개됐다.24일 ‘방과 후 전쟁활동’ OST 제작사 모스트콘텐츠와 스튜디오모는 공식 인스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OST 라인업과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하고 5팀의 라인업을 예고했다.오는 31일 공개 예정인 ‘방과 후 전쟁활동’은 하늘을 뒤덮은 괴생명체의 공격에 맞서 싸우기 위해 입시 전쟁이 아닌 ‘진짜 전쟁’을 시작한 고3 학생들의 이야기이다.'방과 후 전쟁활동' OST의 막을 여는 곡 'Play'는 '소년점프', '별의노래' 등 독보적인 개성으로 한국 힙합신의 신성으로 등장하여 힙합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마미손과 트렌디한 감성의 싱어송라이터 시온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원슈타인은 작사, 작곡에 참여한 'K-Mars'를 통해 특유의 서사 깔린 싱잉랩으로 혼란과 갈등을 겪는 학생들의 내면을 담아냈다. 타이트한 래핑과 감각적인 플로우로 힙합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저스디스는 'Gunshot'에 참여해 제목처럼 극 중 적에 맞서 총을 든 학생들이 무자비한 위협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투를 그려낸 듯한 트랙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시맨틱 에러’의 메인 테마곡인 ‘Romantic Devil’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콜딘이 ‘Blue’를 통해 몽환적인 시티팝으로 독보적인 보이스를 선사하며, 매력적인 보이스와 탁월한 곡 해석력의 싱어송라이터 사피라 K는 'Fall Down'을 통해 극 중 인물들의 외로운 이면이 묻어나는 듯한 쓸쓸한 가사의 흐름으로 진한 여운을 전할 예정이다.'방과 후 전쟁활동' OST는 드라마 '신의 퀴즈 시즌 1'부터 '신의 퀴즈 : 리부트'까지 전 시즌의 음악을 책임졌던 백은우 음악감독이 맡아 극의 분위기에 몰입감을 극대화할 웰메이드 음악을 완성했다.한편 ‘방과 후 전쟁활동’의 음악을 미리 들을 수 있는 OST 프리뷰 영상은 모스트콘텐츠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오는 31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2023.03.2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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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윤하 ‘사건의 지평선’ 39일 연속 1위…철옹성 최상위권

가수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이 39일 연속 음원 차트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15일 오전 8시 멜론 TOP100 차트 기준,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이 1위다. ‘사건의 지평선’을 비롯해 최상위권 순위는 어제와 같다. 2위는 뉴진스의 ‘하이프 보이’(Hype boy), 3위는 저스디스와 알티의 ‘마이웨이’가 차지했다. 뒤를 이어 4위에는 르세라핌의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이, 5위에는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가 이름을 올렸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2.15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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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윤하, 38일째 음원 차트 부동의 1위…뉴진스 2위

가수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이 38일째 음원 차트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14일 오전 8시 멜론 TOP100 차트 기준,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이 1위다. 어제 2위에 올랐던 저스디스와 알티의 ‘마이웨이’는 뉴진스의 ‘하이프 보이’(Hype boy)에 밀려 3위를 차지했다. 이어 4위에는 르세라핌의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이, 5위에는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가 이름을 올렸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2.14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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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윤하, 적수 없는 인기…‘사건의 지평선’ 5주째 주간 차트 정상

가수 윤하가 적수 없는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13일 오전 8시 멜론 TOP100 차트 기준,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이 1위다. 지난 11일 일간 차트 역시 1위이며 데일리 감상자 수는 약 40만 명으로 2위와 15만 명 차이를 보인다. ‘사건의 지평선’은 11월 둘째 주부터 12월 첫째 주까지 4주 연속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12월 둘째 주 주간 차트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식지 않는 인기를 증명했다. 이날 TOP100 차트 2위는 저스디스와 알티의 ‘마이웨이’, 3위는 뉴진스의 ‘하이프 보이’(Hype boy)가 차지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2.1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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