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저스디스가 현 소속사 그루블린을 떠난다.
16일 그루블린은 “저스디스와 오랜 기간 신중한 논의 끝에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루블린 소속 아티스트로서 함께해 준 저스디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의 행보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며 “저스디스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저스디스는 지난 2022년 라비가 이끄는 그루블린과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