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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터뮤직어워즈’ 김호중 2관왕, 블랙핑크·세븐틴 등 본상… 대상 주인공은? [종합]

가수 김호중이 ‘한터뮤직어워즈’ 2관왕을 차지한 가운데, 대상 트로피의 주인공에도 관심이 집중된다.1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한터뮤직어워즈’)가 개최됐다. 김호중을 비롯해 그룹 오메가엑스, 베리베리, 유주, 스테이씨, 빌리, 강다니엘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현장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본상 격인 올해의 아티스트 부문은 8명의 아티스트 및 그룹에게 돌아갔다. 강다니엘, 김호중, 블랙핑크, 세븐틴, 스테이씨, 스트레이 키즈, 에스파, NCT 127이 수상했다. 포스트 제너레이션상은 에버글로우와 정동원, 이머징 아티스트상은 빌리와 위아이, 신한류 스타상은 TAN이 받았다. 레드벨벳은 제너레이션 아이콘상, 루시는 블루밍 밴드 퍼포머상, 여자친구 출신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새롭게 자리매김한 유주가 탑 트렌딩 아티스트상, 베리베리는 포커스 스타상의 주인공이 됐다. 신인 그룹들도 잠재력을 인정 받았다. 블리처스, 블랭키, 저스트비, 트라이비가 블루밍 스타상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어 ‘사건의 지평선’으로 새 전성기를 맞은 윤하와 지난해 예능, 유튜브 등으로도 활발히 활동했던 이석훈은 발라드 부문 특별상을, 김호중은 트로트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특히 본상을 수상에 이어 트로트 부문 특별상까지 2관왕을 차지한 김호중은 이날 팬들에 특별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오늘도 이렇게 멋진 날을 선물해준 아리스(팬덤)에게 이 상을 바치고 싶다”며 “무엇보다 음악을 하면서 고민은 많았지만 김호중의 음악을 하면서 평생 좋은 음악을 들려주도록 하겠다. 하루에 (상을) 두 번 받으니까 날아갈 수 없지만 날아갈 것 같은 기분”이라며 소감을 드러냈다. ‘한터뮤직어워즈’의 열기는 11일에도 이어질 예정이다. 베스트 아티스트, 베스트 송, 베스트 앨범, 베스트 퍼포먼스 등 각 4개 부문 대상의 수상자가 이날 발표된다. ■이하 10일 ‘한터뮤직어워즈’ 수상자▲올해의 아티스트 본상=강다니엘, 김호중, 블랙핑크, 세븐틴, 스테이씨, 스트레이 키즈, 에스파, NCT 127▲포스트 제너레이션상=에버글로우, 정동원▲이머징 아티스트상=빌리, 위아이▲제너레이션 아이콘상=레드벨벳▲블루밍 밴드 퍼포머상=루시▲탑 트렌딩 아티스트상=유주▲포커스 스타상=베리베리▲신한류 스타상=TAN▲블루밍 스타상=블리처스, 블랭키, 저스트비, 트라이비▲특별상(발라드)=윤하, 이석훈▲특별상(트로트)=김호중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3.02.1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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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비, 오메가엑스 위해 쇼케이스 시간변경 ‘아낌없는 양보’

그룹 저스트비가 부당함을 고발하러 나선 동료를 위해 대승적 양보로 훈훈함을 안겼다. 저스트비는 미니 3집 ‘= (NEUN)’의 발매를 앞두고 당초 16일 오후 2시에 취재진을 초청한 대면 쇼케이스를 가질 예정이었다. 이번 쇼케이스는 발매일 확정 등 일찌감치 일정을 잡은데다, 얼마 전 발생한 이태원 참사 등으로 각종 행사들이 연기, 취소돼 더는 미룰 수가 없었다. 그러나 동료 그룹 오메가엑스가 같은 날, 같은 시간 그들에게 벌어진 일련의 사건들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회견을 열기로 하자 행사를 미뤄 4시로 변경키로 결정했다. 저스트비와 오메가엑스는 우연인 듯 인연처럼 2021년 6월 30일 데뷔 동기다. K팝 신에서 동고동락하는 동료이자 친구들이 목소리를 내는데 일정 변경으로 조금이나마 배려를 한 셈이다. 마침 개최 장소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도 저스트비의 이런 마음 씀씀이를 이해하고 시간 변경에 흔쾌히 응해줬다는 후문이다. 오메가엑스는 이날 법무법인 에스의 노종언, 서주연 변호사와 함께 소속사 및 전 대표와의 갈등 등 작금의 상황 및 향후 방향에 대하여 직접 설명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저스트비는 16일 오후 4시 쇼케이스 후 6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5곡이 수록된 미니 3집 ‘= (NEUN)’을 발매한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11.1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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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2PM, 도회적 남성미 물씬 '해야 해'

2PM이 '짐승돌'에서 완전히 농익인 성숙한 매력으로 돌아왔다. 2PM이 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독보적인 섹시미와 남성미를 뽐냈다. 긴 공백기를 무색하게 하는 전성기 비주얼을 자랑하며 무대를 장악했다. 이날 2PM은 다채로운 색상의 캐주얼한 슈트를 차려입고 '해야 해'를 불렀다. 베테랑 아이돌 그룹답게 무대를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가 압권이었다. 곡의 경쾌한 리듬에 맞춰 제스처와 안무를 소화하며 기분 좋은 무대를 꾸몄다. '해야 해'는 '거부할 수 없는 강력한 끌림으로 마주하게 되는 것. 꼭 하고 싶고 해 내야만 하는 일들'이라는 메시지를 중독적인 멜로디로 풀어냈다. 이날 '음악중심' 전체 라인업은 2PM, MSG워너비의 두 팀, M.O.M과 정상동기, 엔시티 드림, 이달의 소녀, 브레이브걸스, 업텐션, 에이스, BDC, 드리핀, 킹덤, 오메가엑스, 저스트비, 아웃렛 등이다. 박상우 기자 2021.07.0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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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브레이브걸스 1위…"음중 첫 1위, 용형에게 감사해"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쇼!음악중심'에서 1위 트로피를 처음으로 안았다. 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1위로 브레이브걸스의 '치맛바람 (Chi Mat Ba Ram)'이 호명됐다. 에스파와 트와이스와 경쟁해 1위를 차지하는 데 성공했다. 리더 민영은 "'쇼!음악중심'에서 받게 된 첫 1위다. 너무 감사드린다"며 "넷이서 이렇게 활동할 수 있는 것에 항상 감사해하며 열심히 활동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용감한 형제를 비롯해서 회사 식구들에게 너무 감사드린다. 마지막으로 팬분들 사랑한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음악중심' 전체 라인업은 2PM, MSG워너비의 두 팀, M.O.M과 정상동기, 엔시티 드림, 이달의 소녀, 브레이브걸스, 업텐션, 에이스, BDC, 드리핀, 킹덤, 오메가엑스, 저스트비, 아웃렛 등이었다. 박상우 기자 2021.07.0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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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NCT DREAM, 청량 에너지 분출 'Hello Future'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리패키지 앨범으로 정규 1집의 열기를 이어간다. NCT DREAM은 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발랄상큼'한 무대를 꾸몄다. 멤버들은 포인트를 준 모자와 자유로운 느낌의 의상을 입고 청춘 에너지를 발산했다. 'Hello Future'는 NCT DREAM의 청량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트랩 리듬의 힙합 댄스 곡이다. 퍼포먼스 역시 멤버들의 완벽한 호흡이 돋보이는 군무, 가사에 맞춰 '안녕'을 표현한 포인트 제스처 등 에너제틱한 동작들로 구성됐다. 이날 '음악중심' 전체 라인업은 2PM, MSG워너비의 두 팀, M.O.M과 정상동기, 엔시티 드림, 이달의 소녀, 브레이브걸스, 업텐션, 에이스, BDC, 드리핀, 킹덤, 오메가엑스, 저스트비, 아웃렛 등이다. 박상우 기자 2021.07.0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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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M.O.M, 음원 차트 올킬한 '바라만 본다' 데뷔 무대

M.O.M이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며 가요계에 정식으로 첫 발을 내디뎠다. MBC '놀면 뭐하니' 유야호(유재석)가 제작한 MSG워너비의 한 축 M.O.M이 3일 방송된 '쇼! 음악중심'에서 데뷔 무대를 펼쳤다. 라이브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의 수준 높은 가창력으로 예능이 아닌 음악을 제대로 들려줬다. 무대를 갖기 전 인터뷰를 통해 지석진은 "인생 최고의 경험 앞에 서있다. 오늘은 안 울 거다. 잘 해보겠다"라며 비장한 각오를 내비쳤다. KCM은 "제작자 유야호에게 진심으로 다시 한 번 감사한다"며 유재석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후 M.O.M은 SG워너비를 연상케 하는 미디엄 템포 발라드 '바라만 본다'를 열창했다. 원슈타인의 트렌디한 감성과 KCM의 치솟는 고음 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석진은 안정감 있는 가창으로 곡의 중심을 잡았고 박재정은 호소려 짙은 목소리로 곡의 감정을 배가시켰다. 이날 '음악중심' 전체 라인업은 2PM, MSG워너비의 두 팀, M.O.M과 정상동기, 엔시티 드림, 이달의 소녀, 브레이브걸스, 업텐션, 에이스, BDC, 드리핀, 킹덤, 오메가엑스, 저스트비, 아웃렛 등이다. 박상우 기자 2021.07.0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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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정상동기, 웃음기 뺀 감성 발라드 '나를 아는 사람'

정상동기가 진지한 모습으로 노래를 열창해 시청자들을 감동시켰다. MBC '놀면 뭐하니' 유야호(유재석)가 제작한 MSG워너비의 한 축 정상동기가 3일 방송된 '쇼! 음악중심'에서 데뷔 무대를 펼쳤다. 멤버들 모두 한 치의 음정도 틀림 없이 완벽한 가창 실력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무대 전 인터뷰를 통해 쌈디는 "이렇게 일이 커질 줄 몰랐다. 너무 감사드린다. 이게 다 소금이들(팬클럽) 덕분이다"라고 심정을 밝혔다. 김정민은 "'나를 아는 사람'은 21세기 최고의 축가가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고 이동휘는 "정상동기는 완벽하고 아름다운 화음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어진 무대에서 정상동기는 '나를 아는 사람'을 열창했다. 라이브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정확한 음정과 박자를 보여줬다. 또 네 명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후렴에서 치솟는 고음은 무대를 한층 더 감동적으로 만들었다. 이날 '음악중심' 전체 라인업은 2PM, MSG워너비의 두 팀, M.O.M과 정상동기, 엔시티 드림, 이달의 소녀, 브레이브걸스, 업텐션, 에이스, BDC, 드리핀, 킹덤, 오메가엑스, 저스트비, 아웃렛 등이다. 박상우 기자 2021.07.0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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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vs에스파vs트와이스 '음악중심' 1위 격돌

브레이브걸스와 에스파와 트와이스가 1위 트로피를 놓고 대결을 펼친다. 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은 MC 민주, SF9 찬희, ITZY 예지의 소개로 1위 후보가 소개됐다. 브레이브걸스의 '치맛바람 (Chi Mat Ba Ram)'과 에스파의 'Next Level' 그리고 트와이스의 'Alcohol-Free'(알콜-프리)가 호명되면서 걸그룹 3파전을 만들었다. 에스파와 트와이스는 무대에 오르지 않았다. 이날 '음악중심' 전체 라인업은 브레이브걸스, 업텐션, 에이스, 킹덤, 오메가엑스, 저스트비, 아웃렛 등이다. 2PM, 엔시티 드림, 이달의 소녀, BDC, 드리핀 등은 컴백 무대를 준비했다. 특히 MBC 예능 '놀면 뭐하니' 유재석의 제작으로 결성된 MSG워너비의 두 팀, M.O.M과 정상동기가 데뷔 무대를 꾸민다고 알려져 많은 관심을 받았다. 박상우 기자 2021.07.0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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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킹덤, 한 편의 영화 같은 무대 '카르마'

킹덤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세계관과 퍼포먼스로 돌아왔다. 킹덤은 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냈다. 세련된 블랙 슈트부터 동양미가 느껴지는 매력적인 사운드까지 여러 요소가 잘 어우러진 무대로 킹덤만의 매력을 전해줬다. 이날 킹덤은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준 블랙 슈트를 맞춰 입고 독특한 소품을 활용, 화려한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판타지돌'이라는 수식어와 매 앨범마다 웅장한 세계관을 선보이는 그룹 답게 무대 역시 한 편의 영화를 보듯 볼거리가 풍성해 몰입감을 잃지 않게 했다. 타이틀곡 '카르마(KARMA)'는 왕으로서의 고뇌와 아픔과 치유, 희생을 담은 서사적인 음악으로 이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이다. 멤버 치우가 주인공이 돼 세계관을 꾸몄다. 이날 '음악중심' 전체 라인업은 2PM, MSG워너비의 두 팀, M.O.M과 정상동기, 엔시티 드림, 이달의 소녀, 브레이브걸스, 업텐션, 에이스, BDC, 드리핀, 킹덤, 오메가엑스, 저스트비, 아웃렛 등이다. 박상우 기자 2021.07.0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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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이달의 소녀, 볼리우드처럼 웅장한 'PTT (Paint The Town)'

이달의 소녀(LOONA)가 눈을 한시도 뗄 수 없는 무대를 펼친다. 이달의 소녀가 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인도 영화 볼리우드(Bollywood)를 떠올리게 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2년 3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이달의 여신은 여전히 완벽한 호흡과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했다. 이날 이달의 소녀는 자유분방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렬한 퍼포먼스와 동선이 화려한 안무로 '여신' 같은 아우라를 제대로 뽐냈다. 'PTT (Paint The Town)'는 금기에 갇히거나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주체적으로 스스로 확립하고 재정립하여 우리의 색으로 ‘PTT (Paint The Town)’ 하겠다는 이야기를 전한다. 이날 '음악중심' 전체 라인업은 2PM, MSG워너비의 두 팀, M.O.M과 정상동기, 엔시티 드림, 이달의 소녀, 브레이브걸스, 업텐션, 에이스, BDC, 드리핀, 킹덤, 오메가엑스, 저스트비, 아웃렛 등이다. 박상우 기자 2021.07.0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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