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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이달의 소녀, 볼리우드처럼 웅장한 'PTT (Paint The Town)'
이달의 소녀(LOONA)가 눈을 한시도 뗄 수 없는 무대를 펼친다. 이달의 소녀가 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인도 영화 볼리우드(Bollywood)를 떠올리게 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2년 3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이달의 여신은 여전히 완벽한 호흡과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했다. 이날 이달의 소녀는 자유분방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렬한 퍼포먼스와 동선이 화려한 안무로 '여신' 같은 아우라를 제대로 뽐냈다. 'PTT (Paint The Town)'는 금기에 갇히거나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주체적으로 스스로 확립하고 재정립하여 우리의 색으로 ‘PTT (Paint The Town)’ 하겠다는 이야기를 전한다. 이날 '음악중심' 전체 라인업은 2PM, MSG워너비의 두 팀, M.O.M과 정상동기, 엔시티 드림, 이달의 소녀, 브레이브걸스, 업텐션, 에이스, BDC, 드리핀, 킹덤, 오메가엑스, 저스트비, 아웃렛 등이다. 박상우 기자
2021.07.03 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