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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데이식스 영케이, 지드래곤‧지코보다 높다…저작권료 3위 (‘전참시’)

그룹 데이식스 멤버 영케이가 저작권료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영케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전현무는 영케이를 소개하며 “앨범이 초대박이 났다. 음원 급상승 차트 1위”라고 말했다. 이어 송은이는 “숨은 저작권 부자다. 엄청나다”며 “2위가 방탄소년단 RM이고 그 뒤를 이어 영케이다. 5위가 지드래곤, 6위가 지코다. 3위가 얼마나 대단한지 실감이 되지 않나”라고 했다. 이어 송은이가 “이번 앨범에서도 몇 개를 썼냐”고 묻자 영케이는 “이번에도 전곡 작사작곡”이라며 “아마 (저작권료 등수는) 개수로 정해지는 거 같다.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전곡 작사작곡을 하다 보니 그런 것 같다”고 겸손하게 답했다. ‘전참시’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4.14 10:25
연예일반

[포토] 이민혁 '뿌잉뿌잉 전곡 작사작곡'

비투비(BTOB) 멤버 이민혁이 2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두 번째 정규 앨범 ‘BOOM’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이민혁(HUTA)이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6.27/ 2022.06.2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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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여자)아이들 '전곡 작사작곡'

(여자)아이들이 11일 오후 미니앨범 4집 '아이 번(I bur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여자)아이들(수진, 미연, 소연, 우기, 슈화, 민니) 멤버들이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1.01.11/ 2021.01.1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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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IS] '컴백' 방탄소년단 직접 꾸린 'BE', 어떤 성장 담았을까

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BE (Deluxe Edition)'로 돌아온다. 20일 방탄소년단은 기획부터 완성까지 모든 부분에 참여한 신보 'BE'로 컴백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전곡의 작사·작곡은 물론이고 분야로 총괄 담당자를 정해 앨범의 방향을 잡는 기획 단계부터 콘셉트, 구성, 디자인 등 앨범 작업 전반에 동참했다. 콘셉트 포토와 클립, 앨범 재킷, 뮤직비디오 등 비주얼 작업까지 담당했다. 멤버들은 새 앨범 발매 전부터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앨범의 제작 과정을 공유하며 더욱 화제를 모았다. 앞서 공개된 작사작곡 크레디트에도 멤버 전원의 이름이 담겼다. 타이틀곡 'Life Goes On' 뮤직비디오 티저 소개엔 '디렉터 전정국'이라고 적혀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불렀다. 두 번째 티저에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하는 정국의 모습도 담겼다. 뮤직비디오 감독을 맡은 정국은 앞서 유튜브 공식 채널 방탄TV를 통해 "이번 뮤직비디오로는 진정성 있게, 현실감 있는 모습을 담아내고 싶었고, 즐겁게 촬영했다"라고 촬영 비하인드를 밝혔다. 소속사는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이야기를 담은 'BE'는 지금까지 선보인 정규 시리즈 앨범과는 다른 형태의 앨범이다. '~이다' '존재하다'라는 뜻의 'BE'는 형태를 규정짓지 않고 열린 의미를 가진 단어인데, 방탄소년단은 이번 앨범으로 지금 이 순간에 느끼는 솔직한 감정과 생각, 나아가 앞으로 계속 살아가야 하는 '우리'라는 존재에 관한 이야기를 전한다"고 설명했다. 앨범엔 타이틀곡 'Life Goes On'을 비롯해 '내 방을 여행하는 법', 'Blue & Grey', 'Skit', '잠시', '병', 'Stay', 'Dynamite' 등 총 여덟 트랙이 수록된다. 'Life Goes On'은 감성적인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특징인 얼터너티브 힙합(Alternative Hip Hop)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열심히 달리다가 멈춰 설 수밖에 없는, 원치 않는 상황에 맞닥뜨렸지만 "그럼에도 삶은 계속된다"라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았다. 2020년을 살아가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진솔한 가사에 방탄소년단의 중저음의 목소리가 더해져 듣는 이들에게 묵직한 울림을 선사한다. 앞서 미국 빌보드 '핫 100'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에 디스코 열풍을 몰고 온 'Dynamite'가 신나고 밝은 멜로디에 유쾌한 가사로 활력과 희망 메시지를 전파했다면, 'Life Goes On'은 코로나19로 달라진 일상을 사는 모두의 마음을 그대로 표현하면서 "삶은 계속된다"라는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이외에도 슈가, 제이홉, 지민, 뷔의 유닛곡 '내 방을 여행하는 법',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를 중심으로 한 팝 발라드 장르의 'Blue & Grey', 펑키한 리듬을 기반으로 한 레트로 팝 '잠시', 올드스쿨 힙합 장르 기반의 '병', RM과 진, 정국의 유닛곡 'Stay', 그리고 빌보드 '핫 100' 1위 발표 소식을 듣고 감격한 순간을 담은 'Skit'과 'Dynamite'까지 앨범을 풍성하게 채운다. 이날 오후 2시 발매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20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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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와 배우사이" 치타→김은영, 오늘(26일) '컬투쇼' 출격

래퍼에서 배우로 깜짝 변신했다. 김은영(치타)이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다. 영화 '초미의 관심사(남연우 감독)'로 스크린 데뷔 신고식을 치른 김은영은 26일 방송되는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다. '초미의 관심사'는 돈을 들고 튄 막내를 쫓기 위해 단 하루 손잡은 극과 극 모녀의 예측불허 추격전이다. 김은영은 조민수와 함께 독특한 모녀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숨겨왔던 연기 재능을 제대로 선보였다. 김은영은 이번 라디오 출연을 통해 래퍼 치타에서 배우 김은영이 되기까지의 숨겨진 에피소드와 '초미의 관심사'에서 열연한 캐릭터 순덕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털어놓을예정이다. 또한 '초미의 관심사' 관람 포인트 중 하나인 OST를 전곡 작사작곡 하고 직접 불러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게 된 시작점도 들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초미의 관심사'는 27일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5.2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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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김필X라비X하성운, 완벽 가창력+무대매너에 청취자 마음 '들썩' [종합]

'컬투쇼' 김필X라비X하성운이 완벽한 라이브무대를 꾸몄다.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김필, 라비, 하성운이 특선라이브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일일 DJ는 개그맨 박성광이 맡았다.군필자로 돌아온 김필은 "제대한지 한 달 정도 지났다. 아직은 낯설고 어색하다"고 말했다. DJ 박성광이 "아직 다나까 말투를 못 벗어났냐"고 묻자 "요즘은 군대에서 다나까를 잘 안써서 그런 건 없다"고 답했다.오늘(7일) 오후 6시 신곡 '목소리'를 발표하는 김필은 "제가 하고싶고 좋아하는 곡을 만들기는 하지만 결국 들어주시는 분들이 있어야 하지 않나"라며 "공연하다가 제 노래를 따라불러주시는 팬분들을 보며 곡을 생각했다. '당신들의 목소리가 없으면 내 목소리는 의미가 없다'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DJ들의 요청에 김필은 짧지만 감미로운 무반주 라이브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이날 라비는 "입이 좀 풀린 라비"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데뷔한지 7년 쯤 지나니까 이제야 입이 좀 풀린 것 같다. 그동안 컬투쇼 출연했을 때보다 더 많이 얘기하고 가겠다"고 말했다.2년 만에 솔로 앨범을 발표한 라비는 "패션 키워드로 곡들이 이루어져 있다. 앨범도 매거진처럼 되어있다.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다"고 앨범을 소개했다. 이어 "수록곡으로는 타이틀곡 '턱시도'를 비롯해 '룩북', '레이어드', '런웨이', '후디' 등 8곡이 있다. 꽉 찬 앨범이고 전곡 작사작곡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작사 작곡을 시작한 계기에 대해서는 "19살 때 중고로 노트북 하나 사서 발 디딜 수 없는 방에서 2-3년을 연습했다. 그러다 회사에서 작업실이 생겼고, 지금은 따로 나와서 작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창작의 영감에 대해서는 "모든 것으로부터 받는다. 작은 것도 크게 만들어서 상상을 더한다. 그러다보면 곡 하나가 나오기도 하고 앨범이 되기도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워너원에서 윤지성에 이어 두 번째로 솔로 활동에 나선 하성운은 친분을 어필하는 박성광에게 "친한 것 맞다. 개인적으로 연락을 자주한다. '정글의 법칙'에 함께 출연했었다"고 밝혔다. 이에 박성광은 "보통 '정글의 법칙'보다 저희가 출연했던 때가 진짜 힘든 편이었다. 힘든 모든 걸 나누면서 동고동락하니까 친해질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이후 하성운은 라비와 데뷔 전부터 알았다며 "엑소의 카이, 샤이니의 태민, 방탄소년단의 지민 등 친한 친구들이랑 같이 자주 만난다"고 밝혔다. 모임에 들어가는데 자격제한이 따로 없다는 하성운의 말에 박성광은 "그럼 저도 들어가도 되냐"고 물었다. 머뭇거리던 하성운은 "아니요"라고 딱 잘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또 하성운은 최근 옹성우와 함께 놀이동산에 갔던 일화를 전하기도. 하성운은 "성우가 사진 찍는 걸 좋아해서 함께 놀이공원에 갔다. 처음에 놀이기구를 탈 마음은 없었는데 가니까 타고 싶어지더라. 6시가 놀이기구 마감시간이었는데 저희가 들어간 시간이 5시 57분이었다. 놀이공원이 커서 결국엔 하나도 못 탔다"고 털어놨다. 또 옹성우처럼 DJ에 도전할 마음 없냐는 질문에 하성운은 머뭇거리다가 "성광이 형이 하니까 저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이날 라비와 하성운은 신곡 'TUXEDO(턱시도)', 'BIRD(버드)'를 각각 라이브로 선보였다. 하성운은 라디오 첫 라이브임에도 긴장하지 않고 무대를 즐기는 모습으로 인상적인 무대를 꾸몄고, 라비는 랩과 노래 모두 완벽히 소화하며 남다른 무대매너로 흥겨움을 자아냈다. 김필은 아직 발표 전인 신곡 '목소리' 대신 '다시 사랑한다면'을 불렀다.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 김필의 완벽한 라이브에 숨죽여 지켜보던 모든 이들이 감탄했다. 라비는 "목소리 톤이 너무 좋다. 부드러움과 중간중간 갈라지는 소리가 나올 때 너무 멋있다"고 극찬했다.끝으로 김필은 "오랜만에 컬투쇼 나왔는데 편하게 잘 챙겨주셔서 감사하다. 신곡 '목소리' 따뜻하게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하성운은 "라디오에 혼자 나온 건 처음인데 성광이 형, 라비 형과 함께 해서 편하고 좋았다. 스페셜 DJ도 시켜주시면 자연스럽게 잘 해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라비 역시 "솔로로 컬투쇼에 나온 건 처음인데 성운이, 좋은 형들과 함께 해서 즐거웠고 좋은 노래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3.0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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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라비, "패션 키워드로 앨범 구성···전곡 작사작곡" 눈길

'컬투쇼' 라비가 두 번째 미니앨범을 소개했다.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김필, 라비, 하성운이 특선라이브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일일 DJ는 개그맨 박성광이 맡았다.이날 라비는 "입이 좀 풀린 라비"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데뷔한지 7년 쯤 지나니까 이제야 입이 좀 풀린 것 같다. 그동안 컬투쇼 출연했을 때보다 더 많이 얘기하고 가겠다"고 말했다.2년 만에 솔로 앨범을 발표한 라비는 "패션 키워드로 곡들이 이루어져 있다. 앨범도 매거진처럼 되어있다.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다"고 앨범을 소개했다. 이어 "수록곡으로는 타이틀곡 '턱시도'를 비롯해 '룩북', '레이어드', '런웨이', '후디' 등 8곡이 있다. 꽉 찬 앨범이고 전곡 작사작곡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3.0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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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 작사작곡" DAY6, 8트랙 담긴 '유스 파트2'

DAY6(데이식스)가 이번엔 신스팝 장르를 선보인다.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26일 0시 JYP 및 DAY6의 SNS 채널에 새 앨범의 트랙리스트가 담긴 이미지를 게재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신보 'Remember Us : Youth Part 2’에는 타이틀곡 '행복했던 날들이었다'를 비롯해 '아픈 길', '두통', '121U', '완전 멋지잖아', '마라톤', 'Beautiful Feeling', 또 CD를 통해서만 들을 수 있는 '행복했던 날들이었다'의 INST 음원까지 총 8트랙이 수록된다. 특히 'Beautiful Feeling'은 9월 8일 고려대 화정체육관서 개최한 DAY6의 첫 공식 팬미팅 후 10일 데뷔 3주년을 맞아 공개한 디지털 싱글을 수록한 것으로 눈길을 끈다.DAY6 멤버들은 데뷔 미니앨범 ‘The Day’, 미니 2집 ‘DAYDREAM’, 정규 1집 ‘SUNRISE’, 정규 2집 ‘MOONRISE’, 미니 3집 'Shoot Me : Youth Part 1'에 이어 이번에도 모든 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특히 멤버 Young K는 전곡 작사자로 이름을 올리며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과시했다.이번 미니 4집 'Remember Us : Youth Part 2'는 지난 6월 발매한 미니 3집 'Shoot Me : Youth Part 1'의 연작으로, 20대의 찬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DAY6 멤버들은 다시 한 번 '청춘(Youth)'를 노래하며 대중과 깊은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행복했던 날들이었다'에서 신스팝 장르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신스팝은 1970년대 말부터 1980년대에 걸쳐 세계적으로 유행한 팝 장르로 유려한 멜로디와 사운드를 통해 음악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펫샵보이즈, 듀란듀란, 아하 등의 히트곡들로도 잘 알려진 신스팝을 DAY6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행복했던 날들이었다'를 통해 DAY6의 열혈팬들에게는 신선함, 또 신스팝을 추억하는 음악팬들에게는 당시의 향수를 전할 전망이다.올해 DAY6는 지난 6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한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데뷔 후 첫 월드투어 'DAY6 1ST WORLD TOUR 'Youth''에 나섰다. 울산, 전주, 멜버른, 시드니, 부산, 타이베이, 방콕, 마닐라, 대구 공연을 성료한 데 이어 이달 9일 토론토를 시작으로 미니애폴리스, 애틀랜타, 필라델피아, LA 등 북미에서 현지 팬들을 열광시키며 'K팝 대표 밴드'의 위상을 입증했다. 23일 상파울루, 26일 산티아고에서 남미 공연을 이어가고 있으며, 다음 달 8일 자카르타에 이어 내년 1월 18일부터는 모스크바, 마드리드, 베를린, 런던, 파리, 암스테르담까지 유럽 투어에도 돌입해 '글로벌 밴드'로서의 행보를 보인다.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DAY6 Christmas Special Concert 'The Present''라는 타이틀로 크리스마스 스페셜 콘서트를 열고 국내 팬들과도 연말을 함께 보낼 예정이다.DAY6 미니 4집 'Remember Us : Youth Part 2'는 12월 10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11.26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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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타이틀곡은 '마이 페이스'…"앨범 전곡 자작곡"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자작곡으로 채운 앨범 '아이 엠 후(I am WHO)' 로 돌아온다.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23일 0시 자사 공식 홈페이지와 스트레이 키즈의 각종 SNS 채널을 통해 스트레이 키즈의 새 앨범 '아이 엠 후'의 트랙리스트가 담긴 이미지를 게재하며 본격적인 컴백 열기를 예열했다. 정체성 찾기의 방황을 담은 데뷔 앨범에 이어 이번에는 이에 대한 고민과 탐구, 답을 찾기 위한 노력을 담은 새 앨범 '아이 엠 후'에는 타이틀곡 '마이 페이스'를 포함해 총 8트랙이 담긴다. 1번 트랙 'WHO?'부터 타이틀곡 '마이 페이스', '보이시스(VOICES)', '퀘스천(QUESTION)', '불면증', 'M.I.A.', '갑자기 분위기 싸해질 필요 없잖아요', CD 한정 수록곡 'MIXTAPE#2'까지 전 트랙의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음악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증명했다.타이틀곡 '마이 페이스'는 방찬, 창빈, 한이가 작사작곡에 참여해 '타인과의 비교로 초조함이나 불안함이 생길 수 있지만 사람마다 자신만의 페이스가 있고 그 페이스 대로 가도 좋다. 자기 자신을 믿어라'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스트레이 키즈는 올 1월 내놓은 프리 데뷔 앨범 'Mixtape'와 3월 공개한 데뷔 앨범 '아이 엠 낫(I am NOT)'에 이어 새 앨범 '아이 엠 후' 역시 앨범 전곡 작사, 작곡 작업에 직접 참여, 스트레이 키즈만의 음악과 메시지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 타이틀곡 '마이 페이스' 역시 타이틀곡 후보들과 치열한 경합 후 선정됐으며 이외 수록곡 및 각종 컴백 콘텐츠 또한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스트레이 키즈는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해 컴백 하루 전날인 8월 5일 오후 5시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쇼케이스 '언베일 [오퍼스 투 : 아이 엠 후] (UNVEIL [Op.02 : I am WHO])'를 개최한다. '공들여 만든 작품의 베일을 벗긴다'는 의미의 공연명 '언베일(UNVEIL)'처럼 새로운 음악들을 팬들에게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07.23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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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트랙리스트만으로 기대감↑ "전곡 작사작곡"

그룹 세븐틴이 청량한 매력으로 컴백한다.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0일 자정 세븐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5집 앨범의 트랙리스트 이미지와 함께 ‘YOU MAKE MY DAY(유 메이크 마이 데이)’ 전체 수록곡명을 공개했다. 하늘색 배경에 앨범 로고가 새겨진 화사한 핑크색 리본이 조화를 이뤄 밝고 청명한 느낌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티저에는 미니 5집 ‘YOU MAKE MY DAY(유 메이크 마이 데이)’의 수록된 총 6곡의 곡명과 크레딧 정보를 담았다. 타이틀곡 ‘어쩌나’는 스윙 리듬과 얼반 소울을 기반으로 한 곡으로 앞서 업그레이드된 세븐틴의 청량하고 밝은 매력을 선보일 것을 예고한 바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외에도 세븐틴의 미니 5집 앨범에는 총 6곡을 수록, 타이틀곡 ‘어쩌나’를 비롯해 단체곡인‘Holiday(홀리데이)’, ‘우리의 새벽은 낮보다 뜨겁다’와 보컬, 힙합, 퍼포먼스 각 유닛의 곡인 ‘나에게로 와’, ‘What’s Good(왓츠 굿)’, ‘MOONWALKER(문워커)’이 담긴다.특히 수록된 6곡 전곡에 세븐틴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관심을 모은다. 이번에는 세븐틴만의 청량한 분위기에 어떤 감성을 더했을지 16일 오후 6시 공개된다. ‘YOU MAKE MY DAY(유 메이크 마이 데이)’는 ‘넌 내게 기분 좋은 날을 만들어 준다’와 ‘넌 내게 기분 좋은 낮을 선사한다’라는 두 가지 의미를 뜻하는 것은 물론 기분 좋은 순간을 ‘DAY’로 표현해 특별함을 더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07.1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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