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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V2' 전광렬, 승마 운동 기구에 당황→광고 노리고 냉큼 시승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전광렬이 승마 운동 기구 광고에 도전한다. 녹화장에 갑작스럽게 등장한 승마 운동 기구에 당황한 것도 잠시, 광고 모델이 될 수 있다는 말에 냉큼 시승한다. 오늘(6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될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는 배우 전광렬의 숨겨진 승마 능력이 공개된다. '2020 광짤력' 가을 달력 촬영을 위해 드라마 '무사 백동수' 속 김광택으로 변신한 것. '무사 백동수' 시절 비하인드 토크까지 털어놓는다. 자연스럽게 승마에 관한 에피소드가 언급, 이윽고 현장에는 승마 운동 기구가 준비된다. 전광렬은 갑작스러운 등장에 당황하며 "100% 광고 각입니다"라는 황제성의 달콤한 속삭임에 망설임 없이 시승한다. 이에 전광렬이 승마 운동 기구에 올라타 황제성, 도티와 콩트를 선보인다. 칼을 휘두르는 등 광고의 한 장면을 연상하게 할 정도의 불꽃 연기를 펼친다. 그런가 하면 갈대밭 배경의 세 사람이 혼신의 힘을 다해 '2020 광짤력'을 촬영하고 있어 '짤 장인' 전광렬이 완성한 '2020 광짤력'은 어떤 짤들로 채워졌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다채로운 콘텐츠 방송을 선보이고 있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1.0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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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안길강 '대박' 합류…드라마 퀄리티 '업그레이드'

배우 안길강이 SBS 새 월화극 '대박'에서 김체건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어 드라마에 퀄리티를 더한다.15일 소속사 스타페이지 엔터테인먼트는 관련 보도자료를 통해 안길강이 맡은 김체건은 검을 잡아 본 무인이라면 모를 수 없는 이름으로 명망 높은 무관가의 자식이자 숙종(최민수)의 총애도 한 몸에 받았던 명실공이 조선최고의 무인으로 장근석(대길)에게 무예를 전수해주고 그의 오른팔이 되어서 이인좌(전광렬)와 맞써 싸우는 인물이다.최근 tvN 월화극 ‘치즈 인 더 트랩’에서는 주인공 홍설(김고은)의 아버지 역할로 현대판 가부장적인 아버지의 모습을 연기했다면 이번 드라마 ‘대박’에서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와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이다. '대박'을 위해 승마, 액션연습 등 추운 날씨에도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는 후문이다.소속사 관계자는 “좋은 작품에 매력적인 캐릭터를 맡은 만큼 명품 연기로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기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대박'은 조선판 '올인'을 표방하는 역사극으로 모든 걸 잃은 사내는 목숨을, 조선의 임금은 나라를 걸었다는 설정 아래 두 남자의 운명과 조선을 놓고 벌이는 단 한 판의 게임을 다룬 이야기를 담는다. 장근석, 여진구, 임지연, 전광렬, 최민수, 윤진서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한편 '대박'은 오는 3월 '육룡이 나르샤' 후속으로 방송 될 예정이다. 박현택 기자 2016.02.15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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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재, SBS '대박' 합류…여진구 호위무사 상길役

배우 승재가 SBS 새 월화극 '대박'에 합류한다.12일 승재의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 측은 '승재가 여진구(연잉군)를 호위하는 무사 상길 역에 캐스팅됐다'면서 '예명이었던 허태희를 버리고 본명으로 돌아가 활동한다'고 전했다.'대박'은 조선판 '올인'을 표방하는 역사극. 모든 걸 잃은 사내는 목숨을, 조선의 임금은 나라를 걸었다는 설정 아래 두 남자의 운명과 조선을 놓고 벌이는 단 한 판의 게임을 다룬다. 승재 외에도 장근석·여진구·임지연·전광렬·최민수·윤진서·현우·한기원·한기웅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승재가 맡은 상길은 여진구를 향한 충성심을 바탕으로 휘발되지 않는 따뜻함을 지닌 인물. 묵직한 캐릭터인 만큼 저음의 목소리, 날카로운 눈빛에 차가운 표정을 더하며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tvN '미친사랑', MBC '미스코리아' 등 20편이 넘는 작품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온 승재는 '대박'을 통해 첫 사극에 도전한다. 현재 남다른 각오로 캐릭터 연구와 승마 등 연습에 연습을 매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승재는 '첫 사극에 도전하는 만큼 기대감이 크다. 작품은 물론 좋은 스태프들과 믿음을 선사하는 배우들이 있기에 시청자 여러분과의 만남이 더욱 기다려지고 있다'라고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대박'은 '육룡이 나르샤' 후속으로 3월 첫 방송 될 예정이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6.02.1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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