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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TVis] “6000만원 갚아야 하는데..” 남현종 아나, 김진웅한테 밀릴 위기 (사당귀)

6000만원 전세사기 피해를 고백한 남현종 아나운서가 가요교실에서 또 한 번 굴욕을 맛봤다.23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엄지인 아나운서의 ‘넉살 훈련’ 두 번째 미션이 공개됐다. 이번 과제는 어르신들을 상대로 활기를 끌어올리는 ‘가요교실 체험’이었다.현장에 들어서자마자 남현종은 어색하고 과한 텐션을 억지로 끌어올리며 ‘억텐’ 상태에 빠졌다.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는 “쟤 표정 왜 저래?”라며 웃음을 터뜨렸고, 김숙도 “입은 못 다무는 거냐”고 거침없이 디스했다. 엄지인은 “민망해서 그래요”라며 적극적으로 감싸며 후배 보호에 나섰다.이어 서울대 성악과 출신 김진웅 아나운서가 시범을 보이기 위해 등장했다. 김진웅은 “누나들 저 문밖 나가면 5살, 10살 어려진다”라며 능청 넘치는 멘트로 분위기를 단숨에 장악했고, 박구윤의 ‘나무꾼’을 안정적인 발성과 여유 있는 표정으로 소화하며 고수의 실력을 드러냈다.반면 남현종은 옆에서 애써 따라해 보려 했으나 어머님들의 반응은 “노래 좀 배워와.” “철판을 좀 깔아야지~” 등 냉정했다. 스튜디오에서도 혹평이 이어졌다. 김숙은 “그냥 남현종 아나운서 앵커 시키면 안 돼?”라고 농담 섞인 제안을 던졌고, 엄지인은 “’6시 내고향’으로 떠서 6000만원 벌어야 한다”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남현종은 전세사기로 6000만원을 피해 본 사실을 털어놓은 상태였다.넉살·즉흥력·텐션 모두 김진웅에게 한참 밀린 이날 미션에서 남현종이 ‘내고향 리포터’로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23 19:01
연예일반

남현종 아나 “6000만원 전세사기” 당해 → 빚 변제 위한 훈련 (사당귀)

남현종 아나운서가 최근에 전세사기를 당했다고 고백한다.23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32회에는 KBS 아나운서 남현종이 출연해 수습 불가의 엄근진 모습을 지우고 넉살을 배우기 위해 방송인 사유리에게 특훈을 받는다. 이 가운데, 남현종 아나운서가 자신의 주종목인 스포츠, 뉴스뿐만 아니라 ‘6시 내고향’에서 리포터로 성공해야 하는 이유를 밝혀 시선을 사로잡는다. 남현종 아나운서는 “회사 입사하자마자 이사를 갔는데 한달 만에 전세사기를 당했다”라더니 “총 6500만원 중에 500만원만 돌려받아서 6000만원을 메워야 한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에 남현종 아나운서는 “올해 열심히 일해야 한다”고 필사의 각오를 다진다.이 같은 남현종 아나운서의 사기 고백에 박명수는 “아나운서도 사기를 당하다니”라며 통탄한다고. 뇌섹남 전현무 역시 비슷한 경험담을 공개한다. 전현무는 “내가 뉴스 하던 시절 가짜 주유소에 대한 보도를 했었다. 근데 뉴스에 나온 가짜 주유소는 내가 전날까지 갔던 주유소였다”라고 고백해 모두의 웃음을 터지게 한다.이날 엄지인 보스는 남현종 아나운서의 빚 변제를 앞당기기 위한 하드 트레이닝으로 다수의 어머니들이 밀집된 ‘노래교실’에 투입시킨다. 남현종 아나운서는 “넉살을 배우겠습니다”라고 했지만 정작 수많은 어머니들의 넘치는 에너지와 텐션을 마주하자 동공지진을 일으키고 만다. 이에 전현무는 “애 울겠다. 못 보겠어”라며 걱정하고, 어머니들의 활활 타오르는 응원에 힘업어 남현종의 에너지가 올라가자 “넉살이 아니고 억텐표정이야”라며 웃음을 터트린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23 08:15
스타

‘5억 전세사기 피해’ 양치승, 헬스장 폐업 재2차 지 …“꼭 확인해 달라”

5억 원대 전세사기 피해를 고백한 헬스트레이너 양치승이 운영하던 헬스장 폐업 소식을 전하며 “환불 꼭 받아가시라”고 재공지했다.양치승은 22일 자신의 SNS에 “1차 공지 단체문자가 스팸으로 걸러지는 경우가 있어 2차 공지를 회원님들께 일일이 개인 문자로 보냈다”며 “꼭 확인해달라”고 말했다.이어 “회원권 환불 및 개인 락커 물품 회수는 7월24일 오전 10시까지 진행된다”며 “기한 내 방문하지 않을 경우, 미환불 회원권과 미수령 물품은 폐기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양치승은 지난 15일 처음 폐업 소식을 직접 전하며 “7월25일을 끝으로 바디스페이스 영업을 종료한다. 회원분들의 환불을 진행 중이니 문자를 못 받으신 분은 전화 주시길 바란다”고 밝힌 바 있다.한편 양치승은 방송에 출연해 전세 사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서는 “친한 동생이 소개해 준 건물에 들어갔는데, 알고 보니 4년 뒤에 퇴거해야 하는 건물이더라”라면서 “임대인이 처음부터 사기의 의도가 없었고, 돈이 없다고 해서 무혐의 처리됐다”라고 말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7.23 20:47
스타

양치승, ‘5억 전세사기’ 못 버텼다…“헬스장 폐업, 환불받길”

전세사기 피해를 알린 스포츠 트레이너 양치승이 결국 헬스장 폐업 소식을 전했다.양치승은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7월 25일 영업을 종료한다. 회원분들의 환불을 진행하고 있으나 혹시 전화번호가 바뀌었거나 문자를 못 받으신 분들은 전화 주셔서 환불 진행 받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양치승이 직접 영업종료 안내문을 붙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그는 “7월 24일까지 환불 ‘꼭’ 받으시길 바란다. 그동안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양치승은 지난해 12월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수차례 사기 피해를 당했다고 고백했으며, 최근 채널A ‘4인용 식탁’에서도 임대업자에게 헬스장 전세 사기를 겪었다고 밝혔다. 돌려받지 못한 보증금만 약 5억 원으로 전해졌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7.15 20:23
예능

양치승, 5억 전세사기 피해 고백 “아이들에게 티 안내려 했는데…”(‘4인용 식탁’)

양치승 관장이 두 번의 전세사기 피해를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채널A ‘4인용 식탁’에 출연한 양치승 관장은 가족에게 미처 말하지 못했던 사기 피해에 대해 입을 열었다. 양치승 관장의 절친으로 배우 최강희, 성훈, 개그맨 허경환이 방문한 가운데, 최강희는 양 관장에 대해 “정이 많아 사기 당할 위험이 있다”고 소개했다. 양치승은 앞서 코로나19 당시 헬스클럽 운영난을 극복하기 위해 집 담보로 대출을 받아 4억 원의 전세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보증금을 못 돌려받고 헬스장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했다. 양치승은 이같은 전세사기를 12년 전에도 당한 적이 있어 이번이 두 번째라면서도 “지금은 더 무너졌다. 전세사기 피해는 상상도 못햇다. 보증금은 당연히 돌려줄 거라 생각했다. 몇 년 동안 알던 임대인이라 상상도 못했다”며 괴로워했다. 2년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는 양 관장. 현재까지 피해 금액은 5억 원 가량 된다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전세사기 여파로 회원수도 감소했다고. 그는 “장기회원들은 헬스장 없어질까 걱정해 재등록도 꺼려지는 것”이라고 이해하면서도 “갑자기 폐업하게 돼도 회원들에게 손해 주지 않을 것이다. 이를 대비책 환불금을 따로 마련해뒀다”며 자신을 믿어주는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양 관장은 아내의 반응에 대해 “방송을 보고 가족이 안 거다. 굳이 얘기할 필요 없었다. 가족들에게 힘들게 할 필요 없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하지만 자녀들에게도 힘듦이 전가됐다고. 양 관장은 “우리 아들 딸들이 여름에 에어컨을 안 틀었다”며 울컥해 했고, “아빠가 힘들까봐 아이들이 참고 지냈다 사고 싶은 것도 안 사, 외식도 못했다. 아이들에게 애써 밝은 척 했지만 아이들은 다 알더라”며 눈물을 보였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1.26 07:36
연예일반

‘동상이몽2’ 김기리, 전세사기 피해 고백…“경매 진행 중” [TVis]

‘동상이몽2’ 김기리가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한 상황을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는 최근 결혼에 골인한 김기리 문지인 부부가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방송에서는 이들 부부의 집으로 법원에서 등기가 도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기리는 전세자금을 돌려받지 못해 경매를 진행 중인 상황이었다. 김기리는 “6개월 째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 돌려받을 수 있을지, 얼마를 돌려받을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생각지도 못하게 많은 비율의 전세금을 대출 받아서 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적으로 많이 힘든 상황이라서 지인이에게 많이 미안하다”며 옆에 있던 문지인에게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어. 결혼해줘서 고마워”라고 말했다. 하지만 문지인은 “전혀 불안하지 않다. 오히려 결혼을 결심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전세자금을) 못 돌려받을 수도 있겠다 싶었다. (하지만) 걱정보다 먼저 든 생각은 ‘오빠의 2~30대의 시간들이 마음 아프게 남는 건 아닌가’ 걱정이 되면서 내가 오빠를 많이 좋아하는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문지인은 “오빠와 같이 하면 최악의 상황도 비극적이지 않고 잘 이겨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김기리 문지인 부부는 지난 18일 웨딩마치를 울렸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5.20 23:19
연예일반

박명수, 전세사기에 분노 “덱스도 당해…제발 처벌 강화해달라” (이하 ‘라디오쇼’)

방송인 박명수가 전세사기에 분노했다.박명수는 9일 자신이 진행하는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한 청취자가 전세사기 피해를 호소하자 “특히 사회 초년생들과 신혼부부들이 이런 일을 많이 당한다”며 “전세사기를 치는 사람들은 중형에 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세사기가) 사람들의 인생과 꿈을 꺾고 좌절하게 만들지 않나”라며 “제발 처벌을 강화하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또 “심지어 나랑 친한 덱스도 전세사기로 수억을 날렸다고 한다. 처벌 후 회수도 안 되고 있더라”며 “그들의 잘못은 사회를 믿었던 것 밖에 없지 않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덱스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해 뉴스로 많이 나온 ‘뻥전세’라고 하나? 그중에 한 명이 나다”라고 털어놨다. ‘전세사기’ 피해자임을 고백한 덱스는 “사기를 당했지만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건 보증보험에 들었기 때문이다. 이게 뻥전세라 원래 전셋값보다 비싸다. 그래서 나중에 집이 안 팔리면 손해를 볼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한편 박명수와 덱스는 MBC에브리원 예능 ‘나는 지금 화가 나 있어’에 함께 출연 중이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9.09 15:39
연예일반

덱스, 전세사기 피해 後 심경고백 “멍청해서 당한 건가”

유튜버 겸 방송인 덱스가 전세사기 피해 후 심경을 토로했다. 지난 24일 덱스의 유튜브 채널 ‘덱스 101’에는 ‘쉬는 날이 쉬는 날이 아니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덱스는 은행으로 향하면서 “오래간만에 은행을 가니까 큰 퀘스트를 깨는 느낌이다. 모바일은 한계가 있다. 나의 가려운 곳을 100% 긁어 주진 않는다”라고 말했다. 은행에 도착한 덱스는 약 2시간 동안 업무를 보고 최근 화제가 된 전세 사기 피해 고백에 대해 언급했다. 덱스는 “전세 사기 기사까지 났더라. 맞긴 맞는데 사실 외면하는 부분도 있었다. 외면하면 안 되지만 내가 전세사기 당한 걸 현실이라고 믿고 싶지 않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기 치는 사람들도 똑똑한 거 같다. 머리가 비상한 거다. 멍청한 애들은 사기를 못 친다. 내가 멍청해서 사기를 당한 건가”라고 자책했다. 앞서 덱스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해 뉴스로 많이 나온 ‘뻥전세’라고 하나? 그중에 한 명이 나다”라고 털어놨다. ‘전세사기’ 피해자임을 고백한 덱스는 “사기를 당했지만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건 보증보험에 들었기 때문이다. 이게 뻥전세라 원래 전셋값보다 비싸다. 그래서 나중에 집이 안 팔리면 손해를 볼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7.25 13:42
스타

덱스, ‘전세사기’ 피해 당했다…“뻥전세, 돈 받을 때까지 안 나갈 것”

해군 특수전전단(UDT) 출신 방송인 덱스가 전세사기 피해 사실을 고백했다.지난 3일 덱스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덱스101’에 ‘역대 가장 호화로운 생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이날 영상에서 덱스는 이사 계획을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집 재계약을 할 수 없다. 전세 사기를 당했다”고 털어놓았다.덱스는 “일명 뻥전세다. 집주인이 자꾸 자기가 집 주인이 아니라고 하더라. 그런데 등기부등본을 떼면 그 사람이 집주인이 맞다. 그 사람은 급전이 필요해서 자기 명의만 빌려준 거다”라고 설명했다.덱스는 지난해 뉴스 헤드라인을 장식한 ‘전세 사기’, ‘뻥전세’ 피해자가 자신이라고 지목했다. 그는 “다행히 보증 보험은 들어 놨다. 은행에서 처음 대출을 받을 때 보증 보험을 무조건 들어야 한다고 해서 몇 십만 원 내고 가입했다”며 “그런데 뻥전세라 원래 전셋값보다 비싸다. 그래서 나중에 집이 안 팔리면 손해 볼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덤덤히 말했다.덱스는 “주택도시보증공사에 전화해보니 100% 돈을 다 준다더라. 전화해서 ‘내년 5월 계약 만료인데, 그쪽에서는 돈을 줄 수 없다고 한다. 난 집을 어떻게 구하냐’고 하니까 상담사가 ‘고객님 집을 왜 나가세요. 돈 받기 전까지 집을 나가면 안 된다’고 했다”며 “그 상태로 보증금을 안 주면 그 집은 이제 내 것이다. 돈을 받기 전까지 절대 안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7.04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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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억 청약 대박' 이시언, 전세사기 고백 "아직도 못받아"

17억 청약 대박으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이시언이 전세 사기를 당한 사실을 털어놨다. 이시언은 3일 기안84 유튜브에 출연해 "2018년쯤 전세 사기를 당했다"고 밝혔다. 이시언과 기안84는 MBC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하며 우정을 쌓았고, 이 친분으로 유튜브에 출연한 것으로 보인다. 이시언은 "서울 상도동 원룸에 묶인 전세금 1억 3000만원을 아직도 못받았다. 법적인 조치를 취해놓고 지금 사는 아파트로 이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람들이 '돈 벌었으면서 왜 원룸 사냐, 콘셉트 아니냐' 등의 말을 했다. 전세금을 못받아서 못 간 것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시언은 지난 2016년 서울 상도동에 위치한 아파트 청약에 당첨돼 화제를 모았다. 당시 아파트는 분양가가 6억원이었지만 현재 실거래가는 17억원 정도로 알려졌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5.03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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