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4,834건
드라마

이제훈, 응원봉으로 비상계엄 막았는데…‘모범택시3’ 시청률 13.3% 종영 [차트IS]

‘모범택시3’가 이제훈의 희생과 시민들의 연대를 통해 거악을 응징하는 묵직한 서사로 막을 내렸다.지난 1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최종화인 16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13.3%를 기록했다. 16회에선 김도기(이제훈)와 무지개 운수가 유선아(전소니)의 죽음 뒤 진실을 알게 됐다. 오원상(김종수)이 군을 장악했고, 북한을 공격해 명분을 만들어 비상계엄을 선포하려 한 사실을 알게 되면서 유선아는 입막음을 당한 것이다.이 가운데 오원상은 다시 한번 비상계엄을 일으킬 명분을 만들기 위해 80명의 무고한 희생을 지시했다. 김도기와 무지개 운수는 이를 막기 위해 ‘상식 밖’의 작전을 준비했다.군사분계선 근처에 군인들과 모인 오원상은 포탄 발포 버튼을 눌렀으나 폭탄 대신 폭죽이 터지고, 걸그룹 엘리먼츠가 등장해 게릴라 콘서트를 열었다. 사람들은 응원봉을 들고 환호했고 오원상은 무지개 운수에 가로막혔다. 김도기는 “사람들 한 사람 한 사람의 절박함과 용기가 모이면 그게 그렇게 세거든”이라는 대사를 건네며 마치 지난 2024년 12.3 비상계엄을 연상시켜 눈길을 끌었다. 또 방송 말미에는 림복순(심소영)이 다시 등장, 또다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나선 무지개 운수의 모습을 그려 시즌4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한편 ‘모범택시3’는 지난해 11월 첫회 시청률 9.5%(이하 닐슨코리아 전국)로 출발했으나, 지난 3일 방영한 14회로 최고 시청률 14.2%를 기록 후 소폭 하락한 채 시즌3 대장정을 마무리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11 07:49
스타

‘모범택시3’ 이제훈 “도전이자 의미 있고 행복했던 날들” 종영소감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무지개 5인방’ 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이 오늘(10일)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한다.10일 시즌3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최종화 방송을 앞둔 가운데,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모범택시3’의 주역, 이제훈(도기 역), 김의성(장대표 역), 표예진(고은 역), 장혁진(최주임 역), 배유람(박주임 역)의 종영 소감이 공개됐다. 가장 먼저 넘사벽 레벨의 부캐플레이와 액션으로 전무후무한 ‘택시히어로’로 우뚝 선 이제훈은 “모든 것을 쏟아 부은 ‘모범택시3’가 어느덧 최종화를 앞두고 있다는 사실이 아쉽다. 시청자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큰 사랑 덕분에 무엇보다 값지고 잊지 못할 시간들로 남을 것 같다. 함께해 주신 모든 스태프, 배우분들께 진심으로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 전하고 싶고, 시즌3까지 올 수 있도록 아낌없는 응원과 애정을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도 무한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진심을 전했다. 이어 “김도기로 함께한 시간은 저에게 도전이자 의미 있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모범택시3’의 모든 이야기들이 여러분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남길 바란다. 마지막까지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시리즈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뭉클함을 전했다.이어 ‘무지개 다크히어로즈'의 든든한 버팀목이었던 김의성은 “‘모범택시3’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장대표로서 ‘무지개 다크히어로즈’ 멤버들과 함께 정의를 향한 복수의 한가운데에 설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오늘 방송되는 최종화에 대해 "‘모범택시3’의 지난 15회차를 모두 합친 것보다 더 강한 한 방, ‘모범택시’ 시리즈 다운 통쾌함과 임팩트를 느끼실 수 있을 거라 자신한다"라고 귀띔한 뒤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시원한 사이다를 선물하는 이야기로 여러분을 만나고 싶다"라며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해 여운을 자아냈다.그런가 하면, 황금 막내 안고은 역의 표예진은 이번 시즌에서 한층 다양해진 부캐 플레이와 액션 연기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더욱이 이제훈과 표예진의 미묘한 관계성 역시 시즌 내내 사랑받았다. 표예진은 “지금까지 응원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 덕분에 ‘모범택시’가 시즌3로 또 한 번 운행할 수 있었다. 그동안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마지막까지 ‘무지개 운수’의 정의를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며 감사를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이와 함께, 익살스러운 매력과 산전수전 가리지 않는 헌신으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한 장혁진은 “지난 7개월 동안 열심히 찍었던 드라마가 벌써 끝이 났다. 너무 빨리 끝난 기분이다. 여러분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것 같아 너무 기분이 좋고 뿌듯하다. 앞으로 또 만나 뵐 수 있었으면 좋겠다. 다시 만나 뵙게 될 때까지 모두 건강하시길 바란다. 그동안 ‘모범택시3’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각별한 소회를 밝혀 작품을 향한 애정을 고스란히 전했다.끝으로 장혁진과 함께 '주임즈'로 활약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은 배유람은 “드디어 '모범택시3'의 마지막 주간이 왔다. 지금까지 함께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마지막 에피소드는 박주임의 맹활약(?)이 준비되어 있으니 더욱 기대해 주셔도 좋다.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마지막까지 ‘모범택시3’ 탑승 꼭 부탁드린다”라며 유쾌한 당부를 전해 마지막까지 기대감을 높였다.이날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최종화에서는 ‘무지개 다크히어로즈’가 유선아(전소니 분)의 억울한 죽음 뒤에 가려진 추악한 진실을 파헤치고, 모든 사건의 배후에 있는 악랄한 빌런 오원상(김종수 분)을 응징하기 위해 필사의 사투를 벌인다. 이에 ‘모범택시3’의 마지막 카타르시스가 폭발할 최종화에 관심이 쏠린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10 13:25
스타

‘모범택시3’ 이제훈, 전소니 의문사 실마리 찾았다..숨겨둔 바디캠 발견

SBS ‘모범택시3’ 이제훈이 전소니의 죽음에 얽힌 결정적 증거를 발견, 군인 한 사람의 의문사 뒤로 은폐되어 있는 충격적인 비밀에 발을 디뎠다.지난 9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15화에서는 ‘무지개 다크히어로즈’ 도기(이제훈 분), 장대표(김의성 분), 고은(표예진 분), 최주임(장혁진 분), 박주임(배유람 분)이 도기의 옛 군대 후임 유선아(전소니 분) 의문사를 파헤치기 위해 직접 군부대에 잠입, 클라이맥스다운 스펙터클 전개로 최고의 몰입도를 선사했다.이와 함께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모범택시3’ 15화 시청률은 최고 12.9%, 전국 및 수도권 11.4%를 기록했으며, 특히 2049 시청률이 3.1%, 최고 3.6%까지 치솟으며 동시간대 1위는 물론 금요일 방송된 전 프로그램 시청률 중 1위를 차지했다. 흥행질주 속에 마지막 남은 한 회에 대한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이날 '무지개 운수'에는 도기를 찾아온 뜻밖의 손님이 등장했다. 그는 바로 도기가 과거 특수부대 장교로 복무하던 시절 직속 부하인 박재원(김서하 분)이었다. 도기는 박재원으로부터 자신이 각별히 아꼈던 또 한 명의 후임인 유선아(전소니 분)가 의문의 죽음을 당했다는 사실을 듣고 충격에 빠졌고, “복귀 신청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휴대폰과 택시까지 버린 채 잠적해 충격을 안겼다.도기가 잠적한 지 꼬박 2주 만에 '모범택시 출동 삐삐'가 울렸고, '무지개 다크히어로즈'는 삐삐 발신지를 통해 도기가 유선아의 마지막 근무지인 2802 부대에 있다고 확신했다. 기록상 유선아는 훈련지 무단이탈과 무기 탈취, 북측 관계자 접촉 시도 후 폭발 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되어 있었지만, 사후에 무려 세 계급이나 강등되는 이례적인 징계를 받았다는 점이 의문스러웠다. 이에 '무지개 다크히어로즈'는 도기가 홀로 유선아의 죽음을 파헤치려 한다고 추측, 그런 도기를 찾기 위해 박주임이 울며 겨자 먹기로 재입대를 감행했다. 하지만 신병으로 입대한 박주임의 힘만으로 도기를 찾기는 역부족이었다. 이에 장대표, 고은, 최주임까지 모두가 부대로 출격, 장성이 된 장대표, 군 정보과로 위장한 고은, 이동식 PX를 몰고 들어온 최주임까지 기상천외한 위장플레이로 군의 경계망을 뚫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부대 어디에도 도기는 보이지 않았다. 설상가상 무지개 멤버들의 행적을 수상하게 여긴 부대장 김태현(김진욱 분)과 중위 이형인(박도욱 분)이 네 사람을 체포했다. 그 순간, “왜 이렇게들 늦었나”라는 말과 함께, 군복 차림의 도기가 등장해 상황을 종결시켜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이와 함께, 도기의 지난 2주간 행적이 드러나 이목을 집중시켰다. 군 고위인사의 도움으로 복귀 허가를 받은 도기는 ‘검독수리둥지 서식지 긴급조사’라는 명목으로 2802 부대에 파견, 박재원과 함께 유선아의 죽음을 은밀히 조사하고 있었다. 김 부대장과 이 중위는 수상한 '검독수리 조사단'의 등장에 노골적인 경계심을 드러냈고, 도기와 박재원에게 뒷조사까지 붙여 의문을 자아냈다. 심지어 김 부대장은 이들이 유선아의 죽음을 캐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이를 강압적으로 중단시키려 했지만, 도기는 단호하고 능청스럽게 부대장과 맞서며 통쾌함을 자아냈다.이후 도기와 박재원은 유선아의 사망 당일 행적을 그대로 따라갔다. 알려진 행적에 따르면 유선아는 부대원들과 함께 접경 지역의 B24 구역 훈련을 위해 이동하던 도중, 돌연 부하들을 모두 돌려보낸 뒤 홀로 북쪽으로 넘어간 상황. 하지만 도기는 그동안 수집한 정보들과 현장에 남은 흔적들을 통해 유선아의 월북이 자의에 의한 게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퇴로가 막혀버려 다른 돌파구를 찾고자 했던 것.그리고 극 말미, 도기가 유선아 죽음의 진실을 밝힐 결정적인 단서를 찾아내 전율을 선사했다. 도기는 과거 자신이 유선아에게 주었던 가르침을 떠올렸다. 중요한 정보를 취득하고 복귀하는 과정에서 불가피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새 둥지를 찾아서 보관하라고 지시했던 것. 도기는 유선아가 자신의 말을 잊지 않았을 거라고 믿었고, 그 추측은 적중했다. 멀지 않은 새 둥지 안에 유선아의 바디캠이 들어있었다. 그리고 바디캠을 통해 그날의 행적을 확인한 도기는 눈물을 훔치며 “유선아 상사는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한 거야”라며 분노를 쏟아냈다. 이에 유선아의 의문사 뒤에는 대체 어떤 거대한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일지, '무지개 다크히어로즈'의 마지막 참교육이 어떻게 그려질지, 한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모범택시3' 최종화에 궁금증이 수직 상승한다.‘모범택시3’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이날 오후 9시 50분에 최종화가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10 09:07
뮤직

워너원 재결합 이어 아이오아이도…전소미, ‘101’ 의미심장 [IS하이컷]

가수 전소미가 근황을 전했다.전소미는 7일 자신의 SNS에 ‘+101’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음원 녹음 중인 전소미의 모습이 담겼다.특히 ‘101’이라는 숫자는 전소미가 데뷔 계기를 마련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을 연상케 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전소미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 멤버로 활동한 바 있다.아이오아이는 전소미를 비롯해 김세정, 최유정, 김청하, 김소혜, 주결경, 정채연, 김도연, 강미나, 임나영, 유연정까지 총 11명으로 구성돼 ‘드림 걸스’, ‘너무너무너무’ 등의 히트곡을 남긴 뒤 2017년 해체됐다.이와 관련해 유연정은 지난해 12월 한 라디오 방송에서 “이미 소미가 이야기를 한 것 같더라”라며 “공연장 대관도 잡혀 있다. 따뜻한 봄 정도일 것 같다”고 말해 재결합 가능성에 힘을 실은 바 있다.한편 최근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워너원의 완전체 소식도 전해졌다. Mnet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워너원 멤버들이 워너블과의 만남을 고민하던 중, 팬들이 가장 좋아했던 리얼리티 프로그램 제작에 뜻을 모았다”며 리얼리티 프로그램 제작 소식을 전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08 12:44
자동차

휴맥스모빌리티, 퓨처링크·코나투스와 자율주행 로보택시 상용화 ‘맞손’

종합 모빌리티 기업 휴맥스모빌리티는 퓨처링크, 코나투스와 함께 자율주행 로보택시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달 24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기술 발전에 따라 미래 모빌리티 환경을 선제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3사는 기술 개발부터 사업 운영, 인프라 구축까지 전 영역에서 긴밀히 협력하여 2027년 레벨4 완전 자율주행 상용화로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3사 협력의 핵심은 모빌리티 인프라와 자율주행 기술의 융합이다. 휴맥스모빌리티가 보유한 전국 1300여 개 주차장과 3300개 전기차 충전소 네트워크는 로보택시 충전·정비 거점으로 활용된다. 여기에 퓨처링크의 자율주행 기술력과 코나투스의 택시 운영 노하우가 더해져 통합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협약에 따라 3사는 ▲전국 주요 도시 로보택시 서비스 단계별 확대 ▲지자체 및 공공기관 대상 로보택시 사업 공동 추진 ▲자율주행 기술과 택시 호출 플랫폼 연동 ▲배차 시스템 및 알고리즘 최적화 ▲주차장·충전 인프라 공동 활용▲정비 네트워크 및 차량관리 시스템 연계 ▲신규 사업 발굴 및 공동 제안 등을 추진한다.휴맥스모빌리티는 ‘투루파킹(주차)’, ‘투루차저(전기차 충전)’, ‘투루카(카셰어링)’ 등 '투루' 브랜드로 축적한 모빌리티 서비스 운영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AI 기반 ‘모빌리티 허브 플랫폼(MHP)’과 ‘Ai-PAS’ 기술을 활용해 로보택시의 실시간 차량 관리와 충전 인프라 최적화를 지원한다.퓨처링크는 ‘포니에이아이(Pony.ai)’의 자율주행 개발 키트(ADK)를 탑재한 차량으로 강남 지역에서 4만㎞ 이상의 무사고 실증을 완료했다. 레벨4 완전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로보택시 서비스를 운영하며, 서울·경기·부산 등 주요 도시권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코나투스는 자체 택시 플랫폼과 '투루택시'를 운영하며 쌓은 현장 운영 노하우로 로보택시 상용화 과정의 실질적인 운영 전략을 담당한다. 지역 맞춤형 택시와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 등 B2B와 B2G 모빌리티 솔루션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 접점 관리가 가능하다.정성민 휴맥스모빌리티 대표는 "전국 모빌리티 인프라와 AI 기반 운영 기술을 통해 자율주행 시대를 대비한 통합 생태계를 구축해왔다"며, "이번 협력으로 국내 자율주행 로보택시 상용화를 앞당기고 모빌리티 산업 혁신을 주도하겠다"고 강조했다.차두원 퓨처링크 대표는 "실증으로 검증된 자율주행 기술과 정부·지자체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로보택시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며, "3사 협력을 통해 기술력과 사업성을 동시에 확보해 글로벌 시장 진출도 목표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기동 코나투스 대표는 "투루택시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로보택시의 안정적인 서비스 정착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6.01.07 10:14
드라마

이주빈, 상남자 안보현에 스며들어…밀착 포옹 엔딩, 2회 4.6% (스프링 피버)

이주빈이 안보현에게 점차 스며들고 있다.지난 6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 2회에서는 촌므파탈 상남자 선재규(안보현)의 거침없는 직진으로 인해 점차 마음이 흔들리는 윤봄(이주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2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4.6%를 기록했다.이날 선재규는 선물했던 돈나무 화분을 핑계로 윤봄의 집을 찾으며 거리낌 없이 다가섰다. “이제 이름은 텄네”라는 말과 함께 윤봄의 작은 행동에도 의미를 부여하는 선재규의 태도는 투박하지만 솔직한 매력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아버지와의 통화 후 눈물을 보인 윤봄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위로하는 선재규의 모습은 거친 외모 뒤에 숨겨진 따뜻한 진심으로 반전 매력을 배가시켰다.그런가 하면 윤봄은 선한결(조준영), 최세진(이재인)이 속한 에너지 동아리의 담당 교사가 됐다. 동아리 수업 중 선한결은 윤봄에게 삼촌이 발전소를 다니고 있다고 전했고, 그를 백수로 오해하고 있던 윤봄은 “삼촌이 일을 하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이후 동아리 활동을 위한 발전소 답사로 선재규와 다시 얽히게 된 윤봄은 더 이상 그에게 휘말리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나 마음과 달리 만남이 잦아지며 점차 경계심을 푼 모습을 보였다. 윤봄은 “오늘도 웃지 말고, 즐겁지 말고, 기쁘지 말기”라는 다짐과 달리 자신도 모르게 미소를 지으며 재규에게 스며든 것.한편 선한결로 인해 만년 2등이었던 최세진은 성적 압박으로 인해 갑작스러운 가출을 감행했다. 그 소식을 들은 선재규와 윤봄은 최세진을 찾아 서울로 향했고, 한결을 통해 세진이 지하철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러나 급히 지하철로 향한 두 사람은 또 한 번의 긴박한 상황을 맞았다. 최세진이 의문의 남자와 다정하게 있는 모습을 포착한 것. 윤봄으로부터 상황을 전해 들은 선재규는 그녀가 타고 떠난 지하철을 따라잡기 위해 역과 역 사이를 전력 질주했고, 숨 가쁜 전개 속에서 카타르시스를 안겼다.방송 말미, 다음 정거장에서 문이 닫히기 직전 선재규가 몸을 던지듯 지하철에 뛰어드는 엔딩은 짜릿한 여운을 남겼다. 그는 휘청거리는 윤봄의 허리를 단숨에 붙잡았고 그 모습이 탱고의 한 동작을 연상케 했다. 그 순간 윤봄은 과거, 넘어질 뻔한 자신의 허리를 받쳐주던 선재규와의 기억을 떠올리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 앞으로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변하게 될지 궁금증을 더했다.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 3회는 오는 12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07 08:34
산업

인간 중심적 AI 로보틱스 시대 선언한 현대차, 아틀라스 공개

현대차그룹이 휴머노이드 로봇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를 공개했다. 현대차그룹은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CES 2026 미디어데이를 열고 인간 중심적인 인공지능(AI) 로보틱스 시대 개막을 알리면서 아틀라스를 선보였다.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는 핵심 기능을 테스트하기 위한 '연구형 모델'과 실제 제조 현장에 투입되는 '개발형 모델'로 나뉜다.먼저 모습을 나타낸 연구형 모델은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무대 위를 걸어 다녔고 손을 머리 위로 흔들며 관중들에게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무대 앞으로 걸어간 뒤에는 목, 어깨, 허리, 손목 등 여러 관절을 360도로 회전하고 자재를 취급하는 작업을 시연하기도 했다.잭코우스키 보스턴다아내믹스 아틀라스 개발 총괄은 "아틀라스는 제조 환경에서 인간보다 훨씬 더 효율적으로 움직인다"면서 "오랫동안 로보틱스 분야에 종사하면서 자연을 모방하는 것 이상의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아틀라스 사람이 아니라 유용한 로봇이다"라고 말했다.휴머노이드를 실제 사람과 가깝게 만드는 것보다는 실제 작업 환경에서의 효용성을 높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한 것으로 해석된다. 연구형 모델은 이내 무대 오른쪽으로 비켜선 뒤 익살스러운 자세로 개발형 모델을 관중에게 소개했다.개발형 모델은 2028년부터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에서 부품 분류를 위한 서열 작업에 투입된 뒤 2030년부터는 부품 조립으로 작업 범위가 넓어질 예정이다.대부분의 관절이 완전히 회전하고 사람과 유사한 크기의 손에 촉각 센서를 탑재했다. 360도 카메라를 통해 모든 방향을 인식한다. 최대 50㎏의 무게를 들 수 있으며 2.3m 높이까지 도달할 수 있다. 섭씨 영하 20도에서 영상 40도의 환경에서도 완전한 성능을 발휘하는 내구성을 갖췄다.대부분의 작업을 하루 이내에 학습하고 스스로 충전소로 이동해 배터리를 교체하고 작업을 재개한다. 한편 현대차그룹이 피지컬 AI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구글의 인공지능(AI) 조직 딥마인드와 손잡았다.현대차그룹은 이날 로보틱스 계열사 보스턴다이내믹스와 구글 딥마인드가 '미래 휴머노이드 기술 개발 가속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구글 딥마인드는 세계적인 연구를 선도하는 전문조직으로 최근 수년간 대규모 멀티모달 생성형 AI 모델 '제미나이'를 기반으로 로봇 AI 파운데이션 모델 '제미나이 로보틱스'를 고도화했다.양사는 보스턴다이내믹스의 로보틱스 경쟁력과 구글 딥마인드의 로봇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결합해 차별화된 기술 개발을 주도하겠다는 구상이다.특히 복잡한 로봇 제어를 위한 AI 모델을 연구함으로써 휴머노이드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도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김두용 기자 2026.01.06 09:06
산업

신세계-알리바바 등 '한중 비즈니스 포럼' 9건 MOU 체결

소비재, 콘텐츠, 공급망 등의 분야에서 한국과 중국 기업 간 9건의 양해각서(MOU)가 체결되면서 경제 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산업통상부는 5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서 김정관 산업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총 9건의 양국 기업 간 MOU가 체결됐다고 밝혔다. 산업 분야별로는 소비재가 4건으로 가장 많았고 콘텐츠 3건, 공급망 2건 등의 순이었다.이날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는 4대 그룹 총수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참석했다. 정의선 회장과 정위췬 CATL 회장이 반갑게 악수를 하는 모습이 눈길을 모았다.정 회장은 "중국에서 판매량과 생산량이 많이 떨어졌지만, 겸손한 자세로 생산과 판매를 늘려갈 계획"이라며 "이번 한중 정상회담으로 양국의 관계가 개선되면 현대차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최태원 회장은 개회사에서 "9년 전 열린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사절단 단원으로 참가한 데 이어, 이번 포럼을 주관하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오늘 포럼은 지난해 시진핑 주석의 11년 만의 방한 계기로 형성된 한중 협력의 훈풍을 이어받아 양국 기업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 마련됐다"고 말했다.또 한국은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을 비롯해 최병오 패션그룹 형지 회장, 장철혁 SM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 등 경제사절단 200명이 참석했다. 먼저 소비재 분야에서는 한국의 신세계그룹과 알리바바 인터내셔널이 MOU를 맺고 협력하기로 했다. 신세계가 대중 수출 상품을 발굴하면 알리바바 인터내셔널이 자사 플랫폼을 통해 한국 상품을 온라인으로 수출하기로 했다.산업부는 양국의 메가 유통 플랫폼 기업이 협력해 알리바바의 글로벌 유통망을 활용하면서 한국 우수 상품의 세계 시장 진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또한 어묵으로 유명한 삼진식품은 중국 '삼진애모객 유한공사'와 협력해 중국 내 매장 운영·유통·마케팅 등 사업 전반에서 협력하기로 했다.한국의 팜스태프와 중국 '중환이다'는 한국 딸기 품종의 중국 스마트팜 생산 및 유통을 위해 협력하며 거대 중국 시장에 K푸드 진출을 확대하기로 했다.한국의 파마리서치는 중국 '광둥바이올메디컬'과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협력을 위한 MOU를 맺었다. 이를 통해 피부 재생 솔루션을 위한 중국 생산 미세침습 치료 시스템(MTS) 제품의 글로벌 공급 확대를 꾀하기로 했다. 콘텐츠 분야에서는 국내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즉석 포토 부스 운영사 주식회사 서북이 중국 '베이징 아이또우 컬쳐미디어 유한공사'와 협력해 K팝 아티스트 지적재산(IP) 기반 콘텐츠 공동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한국의 헬로웍스와 중국의 '크온'은 숏폼, 예능, 영화, 드라마 등 콘텐츠 제작 전반에서 중국 내 판권 유통 협력을 넘어 공동 제작 및 IP 공동 개발 등 포괄적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게임 분야에서도 한국의 루트쓰리와 중국 'Boundary Singularity Technology'가 서비스 협력 및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MOU를 맺고 중국 파트너 기업이 현지 라이센스 취득과 서비스 운영에 협력하기로 했다.산업부는 콘텐츠 분야 MOU 체결을 통해 그간 상품 위주의 양국 교역·투자 협력이 성장 잠재력이 높은 고부가가치 소비재·콘텐츠 분야로 확산하는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했다.공급망 분야에서도 2건의 MOU가 체결됐다.한국의 에스더블유엠은 글로벌 IT 제조 기업인 중국의 레노보와 레벨4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한 고성능 컴퓨팅 플랫폼 공동 개발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아울러 한국의 거성산업은 중국 'BF 나노 테크'와 발전소·수처리 분야에서 양국에 15만달러 규모의 나노 재료 공장을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친환경 분야에서 제3국 시장 공동 진출을 추진하기로 했다.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이번에 체결된 9건의 MOU를 통해 중국 거대 내수시장에 우리 기업의 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대한상의, 코트라 등 유관기관과 더불어 중국 정부·기관과도 긴밀히 협조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김두용 기자 2026.01.05 16:24
스타

남주혁, 최우식과 한솥밥…페이블컴퍼니 전속계약 [공식]

배우 남주혁이 페이블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2일 페이블컴퍼니는 페이블컴퍼니는 이 같은 소식을전하며 “남주혁이 앞으로 보여줄 새로운 얼굴과 도전을 응원하며, 배우로서 가장 남주혁다운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옆에서 든든한 동반자가 되고자한다”고 밝혔다.이로써 남주혁은 최우식, 전소니, 박연우, 홍민기 등이 소속된 페이블컴퍼니와 한 식구가 됐다.남주혁은 2014년 드라마 ‘잉여공주’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 뒤, 훈훈한 비주얼과 청춘을 떠올리게 하는 풋풋하고 싱그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구축했다. 이어 ‘후아유-학교 2015’로 첫 주연을 맡으며 대중적 인지도를 빠르게 확장했으며, 해당 작품으로 남자 인기상과 신인상을 수상한 것은 물론, 첫 영화인 ‘안시성’을 통해서도 다수의 신인상을 거머쥐며 데뷔 초반부터 뚜렷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이후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역도요정 김복주’, ‘하백의 신부’, ‘보건교사 안은영’, ‘스타트업’과 영화 ‘리멤버’, ‘조제’ 등 굵직한 작품들에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활약으로 필모그래피를 탄탄히 쌓아왔다. 특히 ‘눈이 부시게’에서는 서정적인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고,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는 남주혁 특유의 청춘 아이콘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어 입대 후 공개된 디즈니플러스 ‘비질란테‘에서는 보다 거칠고 어두운 감정선과 강도 높은 액션 연기까지 소화해 내며 청춘의 얼굴에서 묵직한 서사를 품은 인물까지, 작품마다 새로운 결을 덧입히며 연기 지평을 꾸준히 넓혀왔다.한편, 남주혁은 지난해 현역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02 08:41
IT

LG전자, 산불 피해 고운사에 '스마트코티지' 기부

LG전자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 의성군 천년고찰 고운사에 모듈러 주택 'LG 스마트코티지'를 기증했다고 29일 밝혔다.LG 스마트코티지는 스님들이 기거하며 수행하는 공간인 요사채로 활용될 예정이다. LG전자는 지난 3월 영남 지방을 휩쓴 대형 산불로 고운사 전각이 전소돼 생활하기가 어렵다는 소식을 접하고 기부를 결정했다.고운사는 신라 신문왕 원년(681년)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석조여래좌상 등 많은 보물을 보유하고 있다.LG전자는 이번에 14평(45㎡) 2층형 모델(듀오 맥스 45)을 지원했다.1층은 냉장고, 세탁기, 인덕션 등 필수 가전으로 구성해 실용성을 높였다. 고효율 가전과 태양광 패널을 적용해 에너지 소비량을 최소화했다.조연우 LG전자 스마트코티지 대표는 "산불 피해로 복구에 힘쓰고 있는 고운사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12.29 10:0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