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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OXO’ 전소미, 솔로퀸의 위엄… ‘인기가요’ 무대 꽉 채우는 존재감

가수 전소미가 무대를 꽉 채우는 존재감을 발산했다. 전소미는 14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번째 정규 앨범 ‘XOXO’의 동명 타이틀 곡 ‘XOXO’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강렬한 호피 무늬 의상을 입고 등장한 전소미는 치명적인 눈빛과 퍼포먼스로 명불허전 존재감을 과시했다. 전소미의 화려한 비주얼 역시 글로벌 팬심을 뒤흔들며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시크하면서도 강렬한 악동의 모습을 보여준 후 엔딩에서는 귀여운 애교를 부리며 미소를 짓는 등 반전 매력을 발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타이틀 곡 ‘XOXO’는 전소미의 유니크한 음색이 인상적인 팝 장르의 곡으로, 사랑스러운 제목과 대비되는 가사의 반전이 인상적이다. 이별의 상황 속에서 사랑했던 연인을 거리낌 없이 떠나보내는 내용은 많은 음악 팬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전소미는 ‘XOXO’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1.11.1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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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글로벌 팬심 접수..美 아이튠즈 톱 K팝 송 차트 1위

가수 전소미가 'XOXO'로 히트 행진을 이어가며 '솔로퀸'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 29일 오후 6시 발매된 전소미의 첫 번째 정규 앨범 'XOXO'는 아이튠즈 K팝 톱 앨범 차트(30일 오전 6시 38분 기준) 정상을 차지하며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XOXO'는 아이튠즈 케이팝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수록곡 '애니모어(Anymore)', '워터멜론(Watermelon)', '돈트 렛 미 고(Don't Let Me Go) (Feat. 기리보이)', '덤덤(DUMB DUMB)' 역시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는 쾌거를 이뤘다. 또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30일 오후 2시 기준)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XOXO' 뮤직비디오 조회수 또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공개된 지 약 하루 만인 30일 오후 8시 30분 기준, 유튜브 조회수 1450만 회를 돌파했다. 'XOXO'는 지난 8월 발매한 '덤덤(DUMB DUMB)' 이후 3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컴백하는 전소미의 신보이자, 솔로 데뷔 2년 만에 발매하는 첫 정규 앨범이다. 전소미의 유니크한 음색이 인상적인 팝 장르의 타이틀곡 'XOXO'는 사랑스러운 제목과 대비되는 가사의 반전이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이별의 상황 속에서 사랑했던 연인을 거리낌 없이 떠나보내는 내용으로 음악 팬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0.31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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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전소미·에일리, 무대 장악력 최상 ‘솔로퀸’ 늦가을 달군다

홀로 무대를 꽉 채우는 여성 솔로 가수들이 가요계 장악에 나선다. 강렬한 카리스마, 화려한 비주얼,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으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을 전망이다. 전소미가 지난 8월 발매한 ‘덤덤’ 이후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한다. 29일 오후 6시 첫 번째 정규 앨범 ‘엑스오엑스오’(XOXO)를 발매한다. 2019년 솔로 데뷔 후 약 3년 만에 발표하는 첫 번째 정규 앨범이다. 앞서 발표한 ‘버스데이’, ‘어질어질(Outta My head)’, ‘왓 유 웨이팅 포’, ‘덤덤’에 4개의 신곡이 더해져 총 8곡이 실린다. 타이틀곡은 앨범명과 같은 ‘엑스오엑스오’로 전소미의 청명한 보이스톤을 살린 팝 장르의 곡이다. 전소미는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망치로 차를 부수며 등장하는 등 과감한 변신과 퍼포먼스를 예고하고 있다. 2016년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전소미는 2019년 데뷔곡 ‘버스데이’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룹에서 센터로 활동했던 만큼 솔로 가수로서도 매 무대 시선을 강탈 중이다. 뛰어난 화제성으로 한국을 넘어 글로벌 팬덤을 열광케 하고 있다. 눈에 띄는 외모와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영어는 글로벌 팬덤을 넓히는 요소다. 2001년생 전소미의 트렌디한 음악과 감각은 ‘MZ 세대’를 저격했다. 덕분에 ‘버스데이’, ‘왓 유 웨이팅 포’, ‘덤덤’까지 3연속 히트에 성공했다. 폭발적인 가창력의 ‘디바’ 에일리는 27일 오후 6시 정규 3집 ‘에이미’(AMY)로 돌아온다. 2019년 발매한 정규 2집 ‘버터플라이’ 이후 약 2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이다. 지난 7월 새 소속사 더 라이브에 합류한 이후의 첫 앨범으로 기대가 더 크다. 이번 ‘에이미’에는 선공개 앨범 ‘러빙’에 수록됐던 5곡과 7개의 신곡까지 총 12곡이 담긴다. 에일리가 타이틀곡 ‘가르치지마’를 비롯해 총 8곡의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가르치지마’는 기존 스윙 장르의 멋을 추구하면서 현대적으로 새롭게 해석한 곡이다. 소속사 수장 라비와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황현 프로듀서가 함께해 또 다른 에일리의 색깔을 그린다. 에일리는 지난 2012년 ‘헤븐’으로 데뷔해 호소력 짙은 감성과 시원한 가창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보여줄게’, ‘저녁 하늘’ ‘유앤아이’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믿고 듣는 명품 보컬임을 입증했다. 드라마 ‘도깨비’의 OST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로 전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OST 퀸’ 타이틀을 획득했다. CL은 지난 20일 첫 솔로 정규앨범 ‘알파’(ALPHA)를 공개했다. 데뷔 13년 만에 처음 발표한 정규 솔로 앨범이라 심혈을 기울였다. 지난해 앨범의 완성도를 위해 한 차례 발매를 연기하기도 했다. ‘알파’에는 CL의 독보적인 정체성이 담겼다. 앨범의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했고, 피처링 없이 자신만의 목소리로 꽉 채웠다. 앨범에는 선공개한 ‘스파이시’, ‘러버 라이크 미’(Lover Like Me) 등을 포함해 총 11곡이 수록됐다. CL은 타이틀 곡이라 할 수 있는 ‘타이 어 체리’로 지난주 음악 방송에 나서 강렬한 에너지를 뽐냈다. CL은 2009년 ‘원조 걸크러시’ 그룹 투애니원으로 데뷔해 당당하고 독립적인 모습으로 뛰어난 존재감을 발했다. 2013년 ‘나쁜 기집애’로 솔로 신고식을 치른 후 2016년 싱글 ‘리프티드’로 한국 여성 솔로 가수 최초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94위를 기록했다. 2016년 투애니원이 해체했지만,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작업과 성장은 계속되고 있다. 이번 정규 앨범에는 쫄깃한 랩과 보컬을 넘나드는 CL의 매력이 듬뿍 담겼다. 강혜준 기자 kang.hyejun@joongang.co.kr 2021.10.27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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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전소미, '덤덤'은 맛보기…'솔로퀸' 향한 발돋움

가수 전소미가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1년 활동 공백 동안 뒤에서 녹음과 운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냈다는 그는 "많은 노래가 준비됐다. 기대와 관심 바란다"고 당차게 복귀를 알렸다. 2일 전소미는 디지털 싱글 '덤덤' 발매 기념 온라인 간담회에 참석해 "무대에 빨리 복귀하고 싶었다. 1년간 준비를 굉장히 많이 했기 때문에 기대되고 설레고 신이 난 상태다. 기다려주신 팬분들 정말 감사하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전소미가 가장 많이 신경을 쓴 부분은 체력관리. 그는 "일주일에 2~3번씩 가면서 기존에 하던 운동과는 다른 방식으로 했다. 체력이 많이 올라와서 이번 활동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화제가 됐던 금발 변신에 대해서도 "오랜만에 컴백이라 도전했다. 이전엔 하기 싫었는데 막상 해보니 '내가 하이틴인데? 찰떡이네'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만족했다. 뮤직비디오에선 전소민만의 하이틴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고등학교에서 마음에 드는 남학우를 발견한 전소미가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모습이 귀엽게 담겼다. 전소미는 "하이스쿨 뮤지컬 느낌으로 티저도 촬영했다. 지금까지 촬영한 뮤직비디오 중에서 가장 재미있고 순조로웠다. 보통이면 '내가 별로인가' '연기를 못했나' 걱정했을 텐데 이번엔 순조롭게 진행해서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랜만의 컴백에 지인들의 응원도 이어졌다. 간담회 MC를 맡은 모모랜드 주이는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간식 차를 보내는 등 아낌없이 응원했다. 아이오아이 멤버들도 노래가 정말 좋다면서 전소미에 컴백을 촉구했다는 전언이다. 전소미는 "아이오아이 언니들 덕분에 자신감이 조금 상승했다"며 웃었다. 더블랙레이블 대표 프로듀서인 테디는 '덤덤' 노래를 담당한 것은 물론, 안무에도 영감을 줬다. 테디 프로듀서의 손동작을 안무로 캐치한 전소미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잘 보이고 싶은 소녀의 마음을 담은 노래인데 반전이 있다. 속을 알 수 없는 가사에 마스크를 쓰는 듯한 동작이 어울렸다"고 했다. 이어 "1년 전에는 (테디 프로듀서에) 혼나기도 했는데 이번엔 혼나지 않고 순조롭게 녹음까지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전소미는 '덤덤'을 비롯한 앞으로의 신곡들로 '솔로퀸' 자리를 굳힌다는 계획이다. "앞으로 나올 많은 곡을 준비했다. 녹음도 마친 노래가 있다"면서 "1년 전엔 촉박했는데 이번엔 굉장히 여유로웠다. 여유가 생긴 만큼 무대 위에서도 여유를 부리고 싶다. 신나고 행복하게 무대를 느끼는 것이 목표"라고 각오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8.0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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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포토] 전소미, 솔로퀸의 귀환

가수 전소미가 2일 오전 신곡 ‘덤덤’ 발매기념 온라인 쇼케이스에 참석했다.전소미는 '버스데이(BIRTHDAY)'와 '왓 유 웨이팅 포(What You Waiting For)'에 이어 선보이는 ‘덤덤’은 테디(TEDDY)와 R.TEE, 24가 호흡을 맞췄으며 전소미또한 직접 작사에 참여해 자신만의 색깔을 녹여냈다.전소미의 신곡 '덤덤(DUMB DUMB)' 오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사진=더블랙레이블 제공2021.08.02 2021.08.0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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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전소미, 솔로퀸의 귀환

가수 전소미가 2일 오전 신곡 ‘덤덤’ 발매기념 온라인 쇼케이스에 참석했다.전소미는 '버스데이(BIRTHDAY)'와 '왓 유 웨이팅 포(What You Waiting For)'에 이어 선보이는 ‘덤덤’은 테디(TEDDY)와 R.TEE, 24가 호흡을 맞췄으며 전소미또한 직접 작사에 참여해 자신만의 색깔을 녹여냈다.전소미의 신곡 '덤덤(DUMB DUMB)' 오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사진=더블랙레이블 제공2021.08.02 2021.08.0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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