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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소유진, 연극 응원해준 백종원 외조에 "고마워요" 금실 과시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의 외조에 행복하게 공연을 마무리했다. 소유진은 30일 "2022 연말을 행복하고 풍성하게 무대에서 공연을 하며 마무리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자신이 무대에 오른 연극을 축하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은 남편과 달달한 투샷을 찍었다. 대기실 복도에서 백종원이 선물한 꽃다발을 입고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인 것. 또한 두 부부는 이순재를 사이에 두고서도 다정한 사진을 찍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소유진은 "많은 분들의 응원에 #갈매기 훨훨~~ 전인화쌤~ 임하룡쌤~ 배정남 배우님 그리고 남편까지 ^^ 고마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는 '백종원의 안타까운 소식'이라는 제목과 함께 백종원이 100억 원의 유산을 남기고 사망했다는 허위 뉴스가 올라와 '백종원 사망설'을 만들어냈다. 이에 백종원은 자신이 운영 중인 브랜드 점주 카페에 “저의 근황에 관해서 너무 걱정해주시는 점주님들이 많은데, 일단 저는 아주 잘 있고 몸도 건강하다”고 루머를 적극 해명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2.3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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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전인화와 다정한 투샷···'자연스럽게' 인연 ing

배우 소유진이 전인화와의 만남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14일 자신의 SNS에 "꽃중의 꽃 전인화 쌤. 맛난 밥도 사주시고 좋은 말씀도 많이 듣고 감사해요. 넘넘 좋다"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대선배 전인화와 함께한 소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환하게 미소 지으며 데칼코마니 포즈를 취하는 두 사람의 다정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소유진과 전인화는 2019년 방영된 MBN 예능 '자연스럽게'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겸 방송인 백종원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SBS플러스 '쩐당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에 출연 중이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1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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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화, '오 삼광빌라' 촬영 중 소유진 커피차 선물 인증

배우 전인화가 소유진의 간식차 선물에 고마움을 전했다. 전인화는 5일 자신의 SNS에 "유진아 고마워^^ 맛있는 커피와 음료, 샌드위치와 과일~ 맛나게 잘 먹고 덕분에 힘내고 녹화 잘했어. 뭐든 잘하는 금손의 소유자. 너는 정말 사랑스러운 이쁜 동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 촬영장에 도착한 간식차 인증샷.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띤 전인화의 우아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플래카드에는 "'오! 삼광빌라!' 모든 스탭, 배우 여러분들! 남은 촬영 기간 건강하게 마치시길 응원합니다"라는 소유진의 응원 메시지가 적혀 있다. 전인화와 소유진은 지난 2019년 8월부터 2020년 5월까지 방영된 MBN 예능 '자연스럽게'를 함께한 바 있다. 한편, 전인화가 출연 중인 KBS2 드라마 '오! 삼광빌라'는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2.0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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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화, 소유진 간식차 선물에 "덕분에 힘내고 녹화잘해"

배우 전인화가 후배 소유진의 간신차 선물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전인화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진아, 고마워. 맛있는 커피와 음료. 샌드위치와 과일. 맛있게 잘먹구 덕분에 힘내구 녹화 잘했아"라고 글을 게재했다.이어 전인화는 "뭐든 잘하는 금손의 소유자. 너는 정말 사랑스러운 이쁜 동생. 소유진 고마워. 이쁜동생.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소유진이 보내준 간식차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며 미소짓고 있는 전인화의 우아한 모습이 담겨 있다. 현재 전인화는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 출연 중이다. 최주원 디지털 뉴스팀 기자 2021.02.0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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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소유진 "아내로서, 엄마로서 책임감 점점 무거워져"

전인화, 소유진, 한지혜가 진솔한 치맥 타임을 함께하며 '최초 고백' 열전을 쏟아낸다. 오늘(27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MBN '자연스럽게'에는 '구례댁'으로 거듭난 전인화, 소유진과 게스트 한지혜가 의기투합, 동네 호프집에서 치맥 타임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구례에서의 힐링 라이프를 통해 둘도 없는 사이가 된 세 사람은 이날 외식에서 일과 가정생활의 병행, 치명적이었던 슬럼프의 어려움마저 가감 없이 털어놓으며 서로를 위로한다. 소유진은 "어릴 때 연예인으로 데뷔해서 일이 마냥 즐겁고 좋기만 했다"고 돌아보며 "그런데 지금이 오히려 더 늘어난 책임감 때문에 힘겹기도 하다"고 고백했다. 결혼해서 남편과 아이들까지 생긴 만큼, 문득 '나 혼자 신난다고 되는 게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소유진은 "아내로서, 엄마로서 점점 책임감이 무거워지는 게 느껴진다"고 털어놨다. 전인화는 "나도 20대 초반에 방송일 1~2년 하고 나서는, 내가 너무 못하는 데다 하면 할수록 숨이 막혀서 잠이 안 올 만큼 스트레스였다"고 슬럼프를 고백한다. 하지만 전인화는 "그런데 그 과정은 누구에게나 필요한 것이다. 자신이 알아서 점점 단계를 올려야 하는 건, 우리일 뿐 아니라 누구에게나 어느 분야에서든 똑같더라"고 인생 선배다운 조언을 건넨다. 또 소유진과 한지혜에게 "힘들어하는 너희들 모습을 보면, 그 시절 내 모습이야. 그런데 충분히 잘해 나가고 있어"라며 따뜻하게 격려한다. 한지혜는 "결혼 뒤의 작품인 '같이 살래요'를 할 때 집안에 큰일이 있었다. 남편의 건강과도 관련이 있는 일이라 '같이 살래요'가 거의 끝날 때쯤에는 촬영을 끝내고 병원에 가서 밤을 새우는 생활의 연속이었다"고 회상한다. 당시 한지혜는 무척 힘든 상황이었지만, 절친한 선배인 전인화에게조차 나중에 그 일을 알렸던 터. 소유진은 "정말 힘들었겠다"며 한지혜를 토닥인다. '자연스럽게'는 아름다운 시골 마을의 빈집을 세컨드 하우스로 삼고 입주한 셀럽들이 평화롭지만 놀라운 휘게 라이프를 선보이는 소확행 힐링 예능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1.2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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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한지혜, 흥부자→꽝손 순도 100% 리얼 매력 호감지수↑

배우 한지혜가 지난주에 이어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에 출연, 다양한 모습으로 매력을 방출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0일 방송된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에 출연한 한지혜는 구례 현천에서의 이튿날을 맞이했다. 전인화와 함께 마당에 나온 한지혜는 일상 속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을 소개, 모닝 스트레칭으로 잠을 깨웠다. 운동 후에는 맑은 공기와 함께 커피를 마시며 여유로운 아침을 즐겼다. 이후 소유진까지 합류해 완전체가 된 인화하우스에서는 긴급 '굿모닝 노래자랑'이 열렸고, 핑클의 '영원한 사랑'을 귀여운 댄스와 함께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 한지혜는 전인화, 소유진 두 연기 선배이자 인생 선배와 함께 결혼과 배우 생활에 대해 대화를 이어갔다. 세 사람 모두 결혼 이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로서 결혼 이후 경력 단절, 다시 연기를 시작하면서 겪었던 고충들을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한 것. 이날 전인화는 한지혜가 유튜브 채널(오늘의 지혜)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자신만의 콘텐츠를 찾아가려는 시도에 대해 격려를 아끼지 않았고, 소유진 역시 구독자라고 밝히며 막내를 응원했다. 한지혜는 아직 구독자 수가 얼마 없다며 해맑은 표정으로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재의 집에 점심 초대를 받은 한지혜는 폭풍 먹방으로 눈길을 끌었다. 허재가 만든 사골 떡만둣국을 뚝딱 비워내 허재를 뿌듯하게 만들었고, 식사 후에는 공기를 가져와 딱밤 맞기 내기 게임을 제안해 다시 한번 허당미를 뽐냈다. 공기 10년 내기 게임에서 한지혜는 계속해서 공깃돌을 놓치며 도예에 이어 공기에도 꽝손을 인증했지만, 마지막 공깃돌을 다섯 개를 잡아내며 깜짝 승리했다. 오후에는 미니 비닐하우스 만들기에 도전했다. 한지혜는 설명서를 정독한 후 비닐하우스 조립에 나섰고, 수 차례 시행착오 끝에 미니 비닐하우스를 완성한 뒤 모종심기에 나섰다. 한지혜는 모종을 심으며 장난스레 남편 뒷담화를 시작, 소유진과 콩트를 이어가는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친동생 같은 편안하고 소탈한 모습으로 현천마을에 웃음꽃을 피운 한지혜의 '자연스럽게' 다음 이야기는 27일 오후 11시 MBN에서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1.2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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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전인화X소유진과 화기애애 인증샷 "꿈 같은 1박 2일"

배우 한지혜가 '자연스럽게'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지혜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시골 라이프! 시골에 버려진 농가를 사서 살기 좋게 고쳐 시골살이를 해보는 예능 프로그램 MBN '자연스럽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전남 구례에 위치한 '인화&유진 하우스'를 찾은 한지혜와 주인장 배우 전인화, 소유진의 모습을 담고 있다. 식사, 채소 재배 등 소소한 일상을 함께하는 세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틀간의 추억을 하나하나 곱씹던 한지혜는 "1박 2일 동안 전남 구례에서 있었던 꿈 같은 시간. '자연스럽게'에서 확인해주세요! 이렇게 함께 모여 살면 정말 재밌겠다"라며 뜻깊은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지혜는 이날(20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자연스럽게' 게스트로 출연, '인화&유진 하우스'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1.2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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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료 삭감+선입견"..한지혜, 결혼 후 복귀 고충 고백 (자연스럽게)

'자연스럽게' 전인화, 한지혜, 소유진이 결혼·육아 후 복귀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지난 20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배우 한지혜가 '인화&유진 하우스'를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인화는 소유진, 한지혜에게 "일과 가정을 돌보면서도 자신만의 삶을 유연성 있게 사는 모습이 부럽다"고 말을 꺼냈다. 모두 기혼인 세 사람은 자연스럽게 일과 가정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소유진은 "엄마가 되니까 '엄마가 행복해야 내 아이가 행복하다', '아이에게 어디까지 희생할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며 배우이자 엄마로서 가진 고충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소위 '경단녀'(경력 단절 여성)라고 하지 않나. 아이를 낳고 드라마 현장에 복귀, 상까지 받았을 때 '다시 일 시켜주셔서 감사하다'고 울었다"며 "그다음엔 안 울어야지 했는데 셋째 낳고 한 작품으로 수상했을 때도 또 울었다"고 말했다. 한지혜는 "저도 결혼 후 2년 반 정도의 공백이 있었다. 쉬다가 돌아오니, 출연료가 많이 깎였다"고 웃으며 밝혔고, 소유진은 "아이 낳으면 더 깎인다"고 덧붙였다. 이어 한지혜는 "다시 시작하기 되게 힘들었다. 감독님과 작가님의 (일에 집중하지 못할 거라는)선입견도 있었다. 결혼하고 나서 오는 '현타'(현실자각타임)도 있더라"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두 사람의 얘기를 들은 전인화 역시 자신의 공백기를 회상했다. 전인화는 "나도 중간에 7년을 쉰 적 있다. 아이들이 중고등학교 갈 때 정신이 없는 시기였다. 드라마 '여인천하' 끝나고 최고의 시점이었다. 이후 '제빵왕 김탁구'로 복귀했는데,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부담감이 말도 못 했다. 미친 듯이 열심히 할 수밖에 없었다"고 공감했다. 이어 "아마 너희들도 지금 '내가 원하는 작품 또는 역할에서 밀려나지 않을까' 걱정이 되겠지만, 지금 위치에서 열심히 하면 기회는 꼭 온다"고 맏언니로서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1.2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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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했던 시간"..심진화, '자연스럽게' 휘게 라이프 인증샷

개그우먼 심진화가 '자연스럽게' 출연 소감을 밝혔다. 심진화는 23일 자신의 SNS에 "제게 너무 감사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전인화 선생님 옷도 주시고 너무 잘 대해주셔서 감동이고 영광이고 행복했어요. 제작진 분들께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진화는 전인화, 소유진, 허재, 은지원, 김종민과 함께한 모습. 팥죽과 군고구마를 먹고 장작을 피우며 휘게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 심진화는 구례 현천마을에서 진행되는 MBN 예능 '자연스럽게'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편, MBN 예능 '자연스럽게'는 셀럽들의 시골 마을 정착기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11시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12.24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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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허재, 예능 치트키→볼링 꿈나무…남다른 볼감각

'자연스럽게' 허재가 볼링장에 출격, 새로운 재능을 발견한다. 23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에는 허재 전인화 소유진 김종민 은지원 등 현천마을 이웃들과 게스트 심진화, 현천마을 공식 '놈팽이' 명렬 아저씨가 볼링장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허재는 "볼링과 농구는 손목 스냅이 반대인데, 볼링은 이번이 거의 처음이라 좀 걱정된다"며 긴장감을 드러낸다. 그러나 걱정과 달리 휘청거렸지만 초구에 7개의 핀을 쓰러뜨리며 '볼링 꿈나무'로 거듭난다. 타 예능 프로그램에서 도전한 축구에서는 '농구 대통령'이라는 별칭이 무색하게 난감한 실력을 보이고 있지만, 손으로 공을 다루는 볼링에서는 축구와는 차원이 다른 재능을 뽐낸 것. 그의 선전에 팀 멤버들은 "3점 슛 보여줘요, 농구 대통령!"이라며 응원한다. 그는 "이제 덩크슛 할까?"라며 자신만만하게 공을 굴려 웃음을 안긴다. 그러나 초보인 만큼 스트라이크까지의 길은 멀고 먼 모습을 보인다. '농구 대통령'의 볼링 도전에 화룡점정을 찍은 사람은 30년 볼링 경력을 자랑하는 명렬 아저씨. 그동안 영양가 없는 각종 코멘트로 현천마을 이웃들에게 의구심의 대상이 됐던 명렬 아저씨의 노하우를 전수받은 허재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다른 멤버들을 긴장하게 만든다. 볼링의 손맛을 깨닫고 급속도로 업그레이드되기 시작한 허재의 모습에 김종민은 "역시 감독님은 인간계가 아니다"라며 놀라움을 표한다. 전인화도 "볼 감각은 확실히 빠르네"라며 고개를 끄덕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2.23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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