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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스포츠토토, 프로토 승부식 신규 유형 ‘SUM’ 발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고객 만족도와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프로토 승부식 'SUM' 유형을 새롭게 발매하고 2024년 KBO 리그의 더블헤더 2차전 경기도 프로토의 대상경기에 포함하여 발매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토 승부식 'SUM' 유형은 2024년 9월 2일 발행하는 프로토 승부식 107회차부터 도입된다. 이 유형은 각 대상경기별로 양 팀의 최종 점수의 합이 홀수인지 짝수인지를 예측하는 방식으로, 기존 프로토 승부식에 신규 유형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SUM' 유형 게임 참여 시 반드시 유의해야 할 점은, 게임에 참여할 때 스코어 결과가 ‘홀’로 예상되면 ‘승’으로 기표해야 하며, ‘짝’으로 예상되면 ‘패’로 기표해야 한다. 또한, 양 팀 최종 점수의 합이 ‘0’일 경우에는 ‘짝’으로 인정해서 ‘패’로 기표해야 한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표1>에 나열되어 있는 경기를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축구 경기에서 대구FC와 수원FC가 0-0으로 경기를 마친 경우, 결과는 '짝'이 되며 투표용지에 ‘패’로 기표한 경우에 적중된다. 농구 경기에서 전주KCC(84점)와 창원LG(75점)의 점수 합이 159점이라면 이는 '홀'에 해당하며 ‘승’에 기표한 경우 적중이 된다.'SUM' 유형의 배당률은 발매 도중 변경될 수 있으며, 구입 시점에 따라 다른 배당률이 적용될 수 있다. 또한, 대상 경기단체의 경기 규정에 의해 정식경기가 설립될 경우에만 그 결과를 인정한다. 예를 들어, 강우 콜드 혹은 심판 결정으로 경기가 조기 종료되는 경기, 미국 프로야구의 경우 7회까지를 정규경기 시간으로 규정한 경우에는 해당 규정에 따라 종료되는 시점 혹은 7회까지의 경기를 규정으로 결과를 인정한다. 더불어, 동일경기를 대상으로 한 승ㆍ패, 언더ㆍ오버, 홀ㆍ짝 등의 조합 구매는 불가능하다.이와 함께, KBO 리그의 더블헤더 2차전 경기도 프로토 대상경기에 포함된다. KBO 리그의 경우, 더블헤더의 첫 번째 경기만이 대상 경기로 지정됐었지만, 이제는 첫 번째 경기와 두 번째 경기가 모두 대상경기로 사용될 수 있는 셈이다. 단, 상품 및 시스템 운영 안정성 등을 감안해서 두 번째 경기가 일부 제외될 수도 있다. 또한, 서스펜디드 경기(특정 이유로 경기가 중단되거나 정지되어 완전히 마무리되지 않은 경우)를 재개할 경우, 하루에 세 경기까지 치를 수 있으며, 이 경우에는 서스펜디드 경기가 종료된 후, 개최되는 경기가 더블헤더의 첫 번째 대상경기로 간주된다.스포츠토토코리아는 "새로운 프로토 승부식의 SUM 유형과 KBO 더블헤더 2차전을 대상으로 하는 게임 발매로 스포츠토토 이용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번 프로토 승부식의 'SUM' 유형과 KBO 더블헤더 2차전 발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안희수 기자 2024.08.29 10:51
프로농구

농구팬 40%, “전주KCC와 울산현대모비스, 10점 차 이내 치열한 접전 승부 펼칠 것”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9일(목) 오후 7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전주KCC(홈)-울산현대모비스(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농구토토 매치 24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40.04%가 양팀의 10점 이내 박빙 승부를 예상했다고 8일 밝혔다. 나머지 항목의 투표율을 살펴보면, 원정팀 모비스의 승리 예상은 30.03%를 차지했고, 홈팀 전주KCC의 승리 예상은 29.93%로 나타났다. 전반전에서는 안방의 이점을 가진 전주KCC의 리드가 높게 점쳐졌다. 전주KCC 리드 예상은 43.92%로 항목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어 모비스 리드 예상(33.25%), 양팀의 5점 이내 박빙 예상(22.83%) 순이었다. 최종 득점대는 양팀 모두 80점대를 득점할 것이라는 예상이 19.97%로 1순위를 차지했다. 전주KCC와 모비스가 경기를 펼친다. 최근 10경기에서 7승3패로 좋은 경기력을 선보인 모비스는 8일 현재 리그 3위(23승16패)에 올라있고, 지난 5일 LG전에서 승리하며, 5연패의 수렁에서 탈출한 전주KCC는 중위권인 6위(17승20패)에 위치하고 있다. 순위에서는 격차가 있지만, 이번 시즌 양팀의 득점 및 실점 평균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 먼저, 전주KCC는 80.1점의 평균 득점과 79.4점의 평균 실점을 기록 중이다. 이어 모비스는 82.1점의 평균 득점과 79.9점의 평균 실점을 보이고 있어 양팀이 득∙실점 기록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번 시즌 양팀의 상대전적에서는 모비스가 4차례의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했다. 승, 패를 중점적으로 보자면, 모비스의 압도적인 우세가 느껴지지만, 최종 점수 차를 자세히 확인하면, 두 팀이 대등한 경기를 거듭 펼쳐왔다는 점을 알 수 있다. KCC와 모비스는 4차례의 맞대결 중 대부분에 해당하는 3번의 경기에서 5점 차 이내 박빙 승부를 펼쳤다. 그 중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89-88(모비스 승)을 기록하는 등 단, 1점으로 승부가 갈리는 치열한 경기를 치렀다. 더불어 가장 최근 맞대결 경기인 지난 1월 20일 경기에서도 최종 스코어는 66-64(모비스 승)였다. 결국, 이 맞대결도 2점 차로 양팀의 희비가 엇갈렸다. 따라서 이번 경기 역시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 토토팬들의 예상과 같이 양팀이 10점 차 이내의 치열한 맞대결승부를 펼칠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이번 농구토토 매치 24회차는 경기시작 10분 전인 9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한편, 이번 게임에 대한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서 기자 2023.02.08 12:13
프로농구

농구팬 41%, “창원LG, 전주KCC 상대로 우세한 경기 펼칠 것”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18일 오후 7시 창원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창원LG(홈)-전주KCC(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농구토토 매치 41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41.51%가 홈팀 창원LG의 우세를 예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나머지 항목의 투표율을 살펴보면, 양팀의 10점차 이내 박빙 승부 예상은 34.07%를 기록했고, 원정팀 전주KCC의 승리 예상은 24.42%로 나타났다. 전반적 역시 창원LG의 리드가 높게 점쳐졌다. 창원LG는 45.91%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고, 이어 전주KCC 리드 예상(28.44%), 양팀의 5점 이내 박빙 예상(26.65%) 순이었다. 최종 득점대는 양팀이 모두 80점대를 득점할 것이라는 예상이 16.59%로 1순위를 차지했다. 창원LG와 전주KCC가 맞붙는다. 지난 개막전에서는 양팀의 희비가 엇갈렸다. 창원LG는 서울삼성과 만나 62-65로 패했고, 반대로 전주KCC는 대구한국가스공사전에서 81-72로 웃었다. 이번 시즌 선수 변화가 많은 KCC는 허웅과 이승현이 빠르게 팀에 적응하고 있다. 더불어 라건아, 정창영 등 기존 선수들까지 힘을 내주며, 개막전부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특히 한국가스공사전에서 21개의 3점을 시도해 9개를 성공한 KCC는 이번 경기에서도 외곽에 포커스를 맞춘 공격이 예상되고 있다. 다만, 정규 리그 첫 공식전에서 패한 조상현 감독도 다시 한번 1승을 노린다. LG는 빠른 공격 농구가 가능한 한상혁, 윤원상, 이승우와 세트 오펜스에 강점이 있는 이재도, 이관희 등을 모두 보유하고 있어 상황에 따른 전술변화가 용이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지난 경기서 21득점12리바운드를 기록한 외국인 선수 아셈 마레이의 실력도 이미 검증이 됐다. 지난 KBL컵에서 20점 차 이상 승리를 두 번이나 경험한 LG는 아직까지 선수단에 특별한 부상이 없는 만큼, 온전한 전력으로 이번 경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시즌 초반부터 팀 분위기가 좋은 KCC를 상대로 손 쉬운 경기를 펼치기는 힘들겠지만, 안방의 이점과 함께 적절한 선수 기용에 따른 전술 변화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면, 토토팬들의 기대와 같이 LG가 우세한 경기를 치를 가능성이 다분히 존재하는 경기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매치 41회차는 경기시작 10분 전인 22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김영서 기자 2022.10.17 11:42
프로농구

KBL 개막전 대상, 농구토토 스페셜 24회차 발매

‘KBL 개막을 맞아, 농구토토 스페셜이 이번 주 국내 스포츠팬들을 찾아갑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13일 “오는 15일에 개막하는 2022~23시즌 국내프로농구(KBL) 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 24회차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기존 국내프로농구 KBL이나 국제대회 등을 대상으로 발매)과 같이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 득점대를 맞히는 게임이다. 15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서울SK-안양KGC전과 수원KT-울산현대모비스전을 비롯해 같은 날 오후 4시에 펼쳐지는 고양캐롯-원주DB전을 대상으로 발행되는 농구토토 스페셜 24회차는 13일 오전 8시부터 1경기 시작 10분전인 15일 오후 1시 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다음 날인 16일 오후 2시에 진행되는 창원LG-서울삼성전, 한국가스공사-전주KCC전과 함께 오후 4시에 경기를 갖는 안양KGC-고양캐롯전을 대상으로는 하는 농구토토 스페셜 25회차는 14일 오전 8시부터 16일 오후 1시 50분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단, 새롭게 시즌이 시작되는 만큼, 선수들의 이적에 따른 각 팀의 전력 변화가 크기 때문에 시즌 개막 전 펼쳐졌던 KBL컵 결과 등을 기초로 철저한 전력 분석에 따른 점수대 예측이 필요한 게임이다. 한편, 농구토토 스페셜의 자세한 일정과 참여방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서 기자 2022.10.1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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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프로농구, 올 시즌 SK-KT 통신 라이벌 빅뱅 예고

2022~23 SKT 에이닷 프로농구가 15일 막을 올리고 6개월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프로농구 10개 구단 감독과 대표 선수들은 1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새 시즌 각오를 밝혔다. 지난 주말 막을 내린 KBL 컵대회와 연습 경기에서 상대 전력을 탐색한 감독들은 대다수 서울 SK와 수원 KT를 우승 후보로 꼽았다. 이상범(원주 DB), 전창진(전주 KCC), 서동철(KT) 감독이 SK를 우승 가능성이 가장 큰 팀이라고 짚었다. 전희철(SK), 조상현(창원 LG) 감독은 KT를 찍었다. 김승기(고양 캐롯), 김상식(안양 KGC), 조동현(울산 현대모비스) 감독은 SK와 KT를 동시에 우승 후보로 꼽았다. 은희석 서울 삼성 감독이 대구 가스공사를, 유도훈 가스공사 감독은 DB를 우승 후보로 지목했다. SK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통합 우승팀이다. 최준용, 최부경, 김선형 등 주전 멤버에 변화가 거의 없다. 외국인 선수도 그대로 재계약했다. 전희철 SK 감독은 “따라올 수 없는 스피드를 보여드리겠다. 지난 시즌 미디어데이 때 ‘우리를 잡아보라’고 했는데, 아무도 못 잡더라. 올해도 SK를 잡을 수 없게 잘 달려보겠다”고 했다. KT는 가드 허훈이 입대해 공백이 생겼지만, 오히려 조직력이 더 좋아졌다는 평가다. KT는 올해 컵대회에서 우승했다. 서동철 KT 감독은 “지난 시즌 수비 부분에서 더 보완할 점이 많다고 느꼈다. 비시즌 동안 수비를 잘 보완했다. 신인 센터 하윤기의 기량이 눈에 띄게 성장했다는 것도 고무적”이라고 밝혔다. 물론 두 팀 모두 약점은 있다. SK는 팀의 핵심인 장신 슈터 최준용이 족저근막염으로 1라운드에 나서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부상 선수들이 많다. 전희철 감독은 “롤러코스터를 타지 않는 게 시즌 목표라고 했는데, 어쩔 수 없이 시즌 초반 어려움이 예상된다. 하지만 시즌 도중 갑자기 부상이 와서 어려움을 겪는 것보다 나을 수 있다. 초반에 액땜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동철 감독은 “허훈이 빠졌기 때문에 어떤 설문조사에서는 우리가 6강에도 못 갈 것이라는 전문가 예상 결과가 나왔더라”며 웃었다. SK는 주전들의 부상을 어떻게 이겨내느냐가, KT는 허훈의 공백으로 약해진 공격을 어떻게 보완하느냐가 과제다. SK와 KT 외에도 KCC, DB, 가스공사가 탄탄한 전력을 갖춘 팀으로 꼽힌다. KCC는 이승현과 허웅이라는 대형 자유계약선수(FA)를 영입했다. 그러나 높이에서 다소 약점이 있고, 부상 선수들이 있어 시즌 초반부터 무서운 기세로 치고 나서기는 어려울 거라는 평가도 있다. DB는 그동안 득점력이 확실한 선수가 없는 게 단점이었다. 비시즌 그 부분을 아시아 쿼터로 영입한 필리핀 선수 이선 알바노가 잘 메웠다는 평가다. 가스공사는 공격력 좋은 가드 이대성이 팀에 활력을 불어넣어 다크호스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한편 미디어데이 현장에서 최고의 이슈는 시즌 개막이 아닌 캐롯의 가입비 미납 문제였다. 이날 오전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이사회를 열고 캐롯이 가입금 1차분 5억원을 미납한 것과 관련해 13일 정오까지 입금하지 않으면 정규리그 경기 출전을 불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한 김승기 캐롯 감독은 “주어진 상황에 맞춰 나와 선수들 모두 열심히 하고 있다. (가입금 미납과 관련해) 내가 말씀드릴 입장은 아니다”라고 답변했다. 캐롯은 데이원자산운용이 2021~22시즌 직후 고양 오리온을 인수해 창단했으며, 네이밍 스폰서로 캐롯손해보험을 유치한 구단이다. 당초 캐롯은 7일까지 KBL 가입비 15억원 중 5억원을 내기로 했으나 기한을 지키지 못했다. 캐롯 구단은 "자금 집행 시기의 문제일 뿐이며, 이달 중 1차분을 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은경·김영서 기자 2022.10.12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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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프로농구 10개구단 감독, '우승을 위해'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가 11일 오전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렸다.미디어데이 후 각 팀 감독들이 우승트로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왼쪽부터 서울삼성 은희석 감독, 고양캐롯 김승기 감독, 원주DB 이상범 감독, 대구한국가스공사 유도훈 감독, 전주KCC 전창진 감독, 안양KGC 김상식 감독, 수원KT 서동철 감독, 서울SK 전희철 감독, 창원LG 조상현 감독, 울산현대모비스 조동현 감독. 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2.10.11/ 2022.10.11 12:18
프로농구

[포토]화이팅 외치는 프로농구 10개구단 감독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가 11일 오전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렸다.미디어데이 후 각 팀 감독들이 우승트로피 앞에서 화이팅을 외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왼쪽부터 서울삼성 은희석 감독, 고양캐롯 김승기 감독, 원주DB 이상범 감독, 대구한국가스공사 유도훈 감독, 전주KCC 전창진 감독, 안양KGC 김상식 감독, 수원KT 서동철 감독, 서울SK 전희철 감독, 창원LG 조상현 감독, 울산현대모비스 조동현 감독. 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2.10.11/ 2022.10.11 12:17
프로농구

2022 KBL 컵대회 KT-KCC전 대상, 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 발매

‘이번 주 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 게임이 국내 농구팬들을 찾아갑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6일 오후 2시에 통영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 KBL 컵대회 수원KT-전주KCC전을 대상으로 프로토 승부식 81회차, ‘한경기구매’ 게임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스포츠토토가 올해 3월부터 투표권의 대중화를 위해 고객만족도 상승과 불법시장으로의 유입 방지를 목적으로 도입한 프로토 승부식의 '한경기구매' 방식은 최소 2경기를 선택해야 했던 기존 방식을 벗어나, 단 한 경기만을 선택해도 구매가 가능한 상품이다. 정규 시즌이 개막하기에 앞서 지난 1일부터 오는 8일까지 통영체육관에서 진행되는 2022 KBL 컵대회 KT-KCC전을 대상으로 하는 한경기구매 게임은 ▲317번(일반) ▲318번(핸디캡) ▲319번(언더오버)의 각기 다른 세 가지 방식으로 게임 참여가 가능하며, 경기 시간 10분 전인 6일 오후 1시 5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2022 KBL 컵대회는 정규 시즌 개막 전 열리는 토너먼트다. 프로 10개 구단과 상무 등 총 11팀이 4개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이후 각 조 1위가 4강에 올라 최종 우승팀을 정한다. B조에 속한 KT와 KCC는 오는 6일 예선 마지막 경기를 펼친다. KT가 승리할 경우, 2승을 거두며, 4강에 즉시 진출한다. 반대로 KCC가 이길 경우, DB, KT, KCC가 동일하게 1승1패가 된다. 이 경우 득실 마진으로 1위를 가린다. 이번 맞대결에서 양팀이 무조건 승리해야 할 이유가 비교적 명확하다. KT는 지난 2일 DB전에서 88-84로 승리했다. 외국인 선수 랜드리 은코노가 부상으로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으나, 아노시케가 출전해 36점14리바운드를 기록하는 등 ‘원맨쇼’를 펼쳤다. KT의 중심 양홍석도 18점6리바운드로 승리에 일조했다. 반대로 지난 4일 KCC는 DB에게 무려, 20점 차의 쓰라린 패배를 맛봤다. 최종 스코어는 77-97. KCC는 에이스 허웅이 2쿼터 이후 부상으로 코트를 이탈하면서 생긴 전력 누수를 막지 못했다. 이번 시즌 KCC는 송교창, 유현준이 군 입대로 자리를 비웠고, 이정현은 FA(자유계약)으로 서울 삼성에 새 둥지를 틀었다. 허웅과 이승현은 KCC에 새로 입단하면서, 라건아 정창영과 호흡을 맞춰가야 한다. 이렇듯 선수단 변화가 많은 만큼, 아직 개선해야할 숙제가 많은 KCC다. 4강 진출을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양팀이지만, 이번 맞대결에서도 허웅이 온전히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면, 상대적으로 아노시케와 양홍석의 공격력이 빛이 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한편, 프로토 승부식 81회차 KT-KCC전 대상경기의 자세한 일정과 참여방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서 기자 2022.10.05 11:41
스포츠일반

스포츠토토 공식 페이스북, KBL 대상 '토토서베이' 이벤트 실시

10일에 열리는 2021-22시즌 KBL 대상 결과 맞히기 이벤트 진행 고양오리온스-전주KCC전 대상…최종 결과 맞힌 20명에게 스타벅스 아이스아메리카노 증정 ‘주중에 펼쳐지는 농구 경기의 결과를 정확히 예측하라!’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10일에 열리는 2021-22시즌 국내프로농구(KBL) 고양오리온스-전주KCC전을 대상으로 경기 결과를 맞히는 ‘토토서베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의 대상경기는 10일 오후 7시에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고양오리온스-전주KCC전이다. 현재 리그 순위에서는 오리온스가 우위를 보이고 있다. 리그 5위 오리온스는 18승19패의 성적으로 중위권에 올라있고, KCC는 15승24패로 하위권인 9위에 머물고 있다. 다만, 이번 시즌 양팀은 동일하게 2승 2패를 기록하는 등 팽팽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이번 경기 역시 치열한 자존심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스포츠토토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의 해당 게시물에 방문해 오리온스 승리 예상에는 ‘좋아요’, KCC의 승리 예상에는 ‘최고에요’를 선택해 누른 후 응원 댓글을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이후 경기 결과를 정확히 예측한 2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한편, ‘토토서베이’ 이벤트는 오는 10일 오후 6시 50분까지 참여가 가능하며, 당첨자는 2월 14일에 발표된다. 이밖에 이번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영서 기자 kim.youngseo@joongang.co.kr 2022.02.09 15:22
스포츠일반

농구토토 매치 3회차 원주DB-전주KCC전 대상 발매

11일 오후 7시에 펼쳐지는 KBL 원주DB-전주KCC전 대상 최근 분위기 및 상대전적에서 원주DB 우세∙∙∙경기 시작 10분 전 발매 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11일 오후 7시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원주DB-전주KCC전을 대상으로 하는 농구토토 매치 3회차를 발매한다. 농구토토 매치는 남자프로농구 1경기의 전반(1+2쿼터)득점대와 최종(연장전 포함)득점대를 모두 맞혀야 하는 게임이다. 먼저, 원주DB는 지난 9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삼성전에서 88-62로 대승을 거둠과 동시에 리그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허웅을 중심으로 김종규, 프리먼, 강상재 등이 고른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원주DB는 최근 10경기에서 5할 성적(5승5패)을 보여주고 있다. 반면, 선수들의 잦은 부상 속에서도 빡빡한 경기 일정을 계속해오던 전주KCC는 리그 하위권인 9위에 주저앉았다. KCC 역시 지난 9일 안방에서 LG전을 치렀지만, 연장까지 가는 혈투 끝에 86-90으로 패해 9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양팀의 상대전적에서도 원주DB가 2승1패를 기록해 우세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안방의 이점을 가진 DB가 연패에 빠져 있는 KCC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치를 가능성이 높은 한 판이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매치 3회차는 경기 시작 10분전인 11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차승윤 기자 차승윤 cha.seunyoon.joongang.co.kr 2022.01.1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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