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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연인 만들었다”…정은채♥김충재 열애, 럽스타그램은 이미 시작 [종합]

배우 정은채와 제품 디자이너이자 방송인 김충재가 열애 중이다. 이들은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하기 전부터 SNS를 통해 서로를 향한 애정을 스스럼없이 드러내 눈길이 끈다. 21일 정은채 소속사 프로젝트호수는 일간스포츠에 “정은채와 김충재가 긍정적으로 만나고 있다. 좋은 감정을 갖고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고 말했다. 이들은 지난해부터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정은채와 김충재는 열애 사실을 공식화하기 전부터 서로의 SNS를 통해 ‘럽스타그램’을 드러냈다. 서로의 SNS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거나, 정은채가 김충재의 작업실에서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정은채는 지난해 7월 김충재의 작업실에서 작업을 하는 사진을 올렸다. 김충재 또한 “연인을 만들어 보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작업 중인 영상을 올렸고 완성된 작품은 두 사람을 형상화한 모습이 담겼다. 또 정은채와 김충재는 지인들에게 서로를 소개하며 연인 관계를 숨기지 않았다는 전언이다. 앞서 정은채는 과거 열애 사실이 조명되는 등 몇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열애 중에 이를 공식 인정한 것은 처음이라서 눈길을 모은다. 정은채는 지난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한 후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손 더 게스트’, ‘더 킹: 영원의 군주’, ‘파친코’, ‘안나’ 등에 출연했다. 오는 하반기 공개되는 tvN ‘정년이’에 출연한다. 제품 디자이너인 김충재는 2017년 ‘나 혼자 산다’에서 웹툰작가이자 방송인 기안84의 후배로 얼굴을 처음 알렸다. 당시 남다른 외모로 단숨에 유명세를 얻었다. 이후 ‘전지적참견시점’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본업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3.21 12:41
연예일반

정은채♥김충재, 동갑내기 커플 탄생…”서로 알아가는 단계” [공식]

배우 정은채와 제품 디자이너이자 방송인 김충재가 열애 중이다. 21일 정은채 소속사 프로젝트호수는 “정은채와 김충재가 긍정적으로 만나고 있다. 좋은 감정을 갖고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고 말했다. 이들은 지난해부터 지인의 소개로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1986년생으로 37살 동갑이다. 두 사람은 그간 서로의 SNS를 통해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애정을 드러내며 교제 사실을 숨기지 않았다. 정은채는 지난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한 후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손 더 게스트’, ‘더 킹: 영원의 군주’, ‘파친코’, ‘안나’ 등에 출연했다. 올 하반기 공개되는 tvN 드라마 ‘정년이’에 출연한다. 제품 디자이너인 김충재는 2017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웹툰작가이자 방송인 기안84의 후배로 얼굴을 처음 알렸으며 ‘전지적참견시점’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3.21 08:09
스포츠일반

전설의 킥복서와 킥복싱 대결? 추성훈의 무모한 도전 [이석무의 파이트클럽]

재일동포 파이터 추성훈(49·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이 돌아온다. 그런데 경기가 특이하다. 네덜란드의 킥복싱 전설과 입식타격기가 포함된 특별룰로 대결한다. 악어 입 속으로 머리를 들이미는 것이나 다름없는 무모한 도전이다. 싱가포르를 기반으로 아시아 전역에서 대회를 개최하는 종합격투기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은 최근 깜짝 발표를 했다. 오는 28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리는 'ONE 165' 대회에서 추성훈의 출전을 공개한 것. 추성훈이 종합격투기 선수로 복귀하는 건 674일 만이다. 마지막 경기는 엄청난 화제를 모았던 일본 격투기 레전드 아오키 신야(41·일본)와 경기였다. 1라운드에서 아오키의 그라운드 기술에 고전했던 추성훈은 2라운드에서 놀라운 파워를 발휘해 펀치 KO승을 거뒀다. 십수년간 추성훈을 '겁쟁이'라고 도발했던 아오키의 콧대를 꺾은 승리였다.그리고 추성훈은 본업(?)인 방송인으로 돌아왔다. '전지적참견시점', '피지컬:100', '순정파이터', '더 와일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코미디 영화 '가문의 영광:리턴즈'에도 등장했다. 방송 활동만으로도 바쁜 추성훈이 갑자기 격투기에 등장한다고 하니 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더 놀라운 것은 상대가 니키 홀츠켄(41·네덜란드)이라는 점이다. K-1, 글로리 등 킥복싱 메이저 단체에서 수많은 챔피언 벨트를 차지했다. 킥복싱에서 113전 94승 18패 1무라는 화려한 전적을 쌓은 홀츠켄은 프로복싱 선수로도 활약하면서 15전 14승 1패 전적을 기록했다. 물론 그도 40대에 접어들면서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최근 여러 단체에서 치른 11경기에서 7번이나 패배를 맛봤다.진짜 놀라운 건 경기 방식이다. 입식과 종합격투기가 혼합된 특별룰이다. 3분 3라운드로 치러지는데 1라운드는 복싱, 2라운드는 무에타이, 3라운드는 종합격투기 방식으로 싸운다. 세 라운드 모두 종합격투기용 오픈핑거 글러브를 사용한다.추성훈은 뛰어난 타격 능력을 갖추고 있다. 유도선수 출신이지만 종합격투기에서는 복싱 스타일로 경기를 풀어갔다. 과거 프랑수아 보타(56·남아프리카공화국) 제롬 르바네(52·프랑스) 멜빈 만후프(48·네덜란드) 같은 복싱 및 킥복싱 파이터와 싸워 2승 1패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 경기들은 모두 종합격투기 룰이었다. 입식 경기는 공식적으로 치러본 적이 없다. 1라운드와 2라운드는 홀츠켄이 유리한 영역에서 싸워야 한다. 원챔피언십에서 이같은 방식의 경기는 처음이 아니다. UFC와 원챔피언십에서 플라이급 챔피언을 지낸 드미트리어스 존슨(38·미국)이 2021년 12월 '원X' 대회에서 태국의 무에타이 챔피언 로드탕 지트무앙논(27·태국)과 비슷한 경기를 벌였다. 1라운드는 무에타이 룰, 2라운드는 종합격투기 룰로 벌인 이 경기에서 존슨은 2라운드 2분 13초 만에 서브미션 승리를 거뒀다. 존슨은 무에타이 룰로 치른 1라운드에서 고전했지만, 버텨냈다. 반면 무에타이 선수는 2라운드에서 존슨의 상대가 되지 않았다.2004년 K-1 다이너마이트에선 한국 팬들에게도 친숙한 밥 샙(51·미국)과 르바네가 혼합룰 경기를 벌였다. 1, 3라운드는 킥복싱으로, 2, 4라운드는 종합격투기로 열렸다. 예상대로 킥복싱에서 르바네가, 종합격투기에서 밥 샙이 압도했다. 결국 무승부로 끝났다. 처음에는 서커스 같은 경기라는 비난이 나오기도 했지만, 막상 경기가 열리니 밥 샙과 르바네의 스타일이 극적인 대비를 이루면서 색다른 재미가 펼쳐졌다. 르바네는 밥 샙과 싸우고 5개월 뒤 종합격투기 경기에 다시 도전, 1라운드 2분 24초 만에 니킥으로 승리했다. 당시 패한 상대가 추성훈이었다. 종합격투기 데뷔 후 2전 만에 당한 첫 패배였다. 물론 이 경기는 체중 차이가 너무 컸던 미스매치였다.추성훈-홀츠켄 경기는 절대적으로 추성훈이 불리한 조건이다. 추성훈은 1, 2라운드 6분을 쓰러지지 않고 버텨야 자신에게 유리한 3라운드를 치를 수 있다. 특히 킥복서의 화려한 킥 공격을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숙제다. 다만 6분을 버틴다면 그때부터는 추성훈의 시간이다. 홀츠켄은 20년 넘는 격투 경력을 가졌지만, 종합격투기 경험은 전혀 없다. 추성훈은 지난 아오키와 경기에서 포기하지 않는 투혼을 여실히 증명했다. 이번에도 그런 모습을 보여준다면 다시 한번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물할 수 있다. '지옥 같은 6분'을 분을 버틴다면 말이다. 2024.01.26 08:00
연예일반

빅뱅 태양, 아내 민효린이 싸준 도시락 자랑...득남 후에도 여전한 금실 "부러워"

빅뱅 멤버 태양이 아내 민효린의 애정 가득한 도시락을 자랑했다.지난 2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빅뱅 멤버이자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태양이 모처럼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이날 태양은 12년째 함께하고 있는 매니저와 함께 가수 복귀 활동을 자연스럽게 보여줬다. 태양과 한 살 차이라는 매니저는 "처음엔 빅뱅 매니저로 일을 시작했다. 지금은 태양의 개인 매니저로 12년째 일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이어 "태양의 제의로 소속사를 옮기게 됐다"는 매니저는 "(태양이) 군대를 다녀와서 6년 만에 솔로 앨범을 냈다. 공백기 사이에 달라진 점도 많고, 해야 할 일도 많아져서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된다"는 고민을 털어놨다.마침 촬영 날은 태양의 신곡 'VIBE(바이브)'가 발표되는 날이었다. 음악 방송 스케줄에 임한 태양은 "항상 음악이 나오기 전에는 조금 긴장되고 불안하고 이런 건 있는데 이번에는 유독 남다르다"며 긴장한 모습을 내비쳤다. 그러다 대기실에서 그는 김밥을 먹는 다른 스태프들과 달리, 특별한 도시락을 꺼내 먹었다. 바로 아내 민효린이 직접 싸준 건강식 도시락이었다.태양은 "오늘 중요한 날이라고, 원래는 달걀 프라이로 해주는데 달걀말이를 해줬다. 사랑이 담긴 음식"이라며 '애처가' 면모를 드러냈다. 실제로 예쁘게 돌돌 말린 계란말이와 상큼한 딸기를 후식으로 챙겨준 민효린의 정성 가득한 도시락에 이영자, 전현무 등은 감탄을 연발했다. 한편 민효린은 2018년 태양과 결혼해 2021년 득남했다. 현재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1.29 09:02
연예일반

이효리도 머릿빨이었나? 제주 동네 미용실 갔다가 망한(?) 근황~

섹시 가수 이효리가 털털한 제주 주민으로 사는 소박한(?)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방송 말미 다음주 예고편이 등장했는데 여기서 이효리가 깜짝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예고편에 등장한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과 제주도에서 지내는 일상을 보여줬다. 특히 이효리는 울프컷을 연상케하는 180도 달라진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이와 관련해 이효리는 "동네 미용실 갔다가 망했다"며 시원하게 웃었다. 이효리의 새로운 스타일을 접한 개그우먼 홍현희는 '입틀막'하며 말을 잇지 못했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티빙 '서울체크인'에 출연해 서울과 제주를 오가며 바삐 사는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7.10 11:21
연예

안성준, 신곡 '쏜다' 발매...'트로트계의 싸이'로 인기몰이~

MBC ‘트로트의 민족’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뉴트로트의 개척자로 이름을 알린 안성준이 경연 후 첫 번째 앨범을 선보인다. 안성준은 4일(오늘)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쏜다’를 발표한다. ‘쏜다’는 안성준이 직접 작사, 작곡 등 전 분야에 걸쳐 두루 참여한 유쾌한 트로트 곡이다. 특히 ‘트로트의 민족’에서 그는 “안성준이 곧 장르다”라는 극찬을 들었던 만큼이나 ‘쏜다’를 통해 안성준만의 색깔을 확실히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신곡 ‘쏜다’는 “쏜다 쏜다 오늘은 내가 쏜다. 간다 간다 끝까지 달려간다. 주머니에 한푼 없어도 오빠가 책임질게”라는 허세 넘치는 남자들의 모습을 유쾌하게 표현한 것은 물론, 온몸을 들썩이게 만드는 흥 넘치는 편곡으로 음악이 줄 수 있는 즐거움을 극대화시켰다. 안성준의 소속사 KDH엔터테인먼트 측은 “안성준이 ‘트로트의 민족’ 후 감사한 마음을 담아 완성도 있는 신곡을 들려주려고 심혈을 기울여 작업했다. 안성준이 경연에서 보여줬던 신명나는 흥과 긍정의 에너지를 ‘쏜다’를 통해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BS2 ‘트롯매직유랑단’, MBC ‘복면가왕’, ‘전지적참견시점’ 등을 통해 탄탄한 라이브 실력뿐만 아니라 재치 넘치는 입담을 발휘해 예능 블루칩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최근 KBS2 ‘편스토랑’ 녹화를 마쳐 방송을 앞두고 있다. 안성준의 신곡 ‘쏜다’는 멜론, 지니, 벅스 등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6.04 16:12
연예

'전참시' 은혁, 추억의 맛에 감탄..규현표 군대리아 레시피 공개

'전지적 참견 시점' 은혁이 규현표 군대리아에 감탄했다. 5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규현 편에 출연해 신스틸러 존재감을 남겼던 은혁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은혁은 슈퍼주니어-D&E 컴백과 함께 동해와 '전참시' 카메라 앞에 서 빵 터지는 예능감을 선사한다. 앞서 규현과 매니저는 은혁에 대해 "숙소에서 아무것도 안 하고 멍만 때린다"라고 폭로했던 바. 실제로 이날 '전참시' 카메라에 포착된 은혁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멍하니 침대 위에 앉아만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고. 하지만 멍 때림도 잠시, 은혁은 "카메라를 이대로 놀게 할 순 없다!"라며 분량을 사수하기 위한 깜짝 놀랄 열정을 드러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은혁은 셰프규를 소환해 쿡방에 나섰다고. 이에 규현은 특별한 '군대리아' 레시피를 공개했다는데. 이 과정에서 은혁은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셰프 규현을 도와줘 빅웃음을 터트릴 예정이다. 완성된 '군대리아'를 맛본 은혁은 두 눈을 번쩍 뜨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은혁은 "군대에서 먹은 바로 그 맛이다. 팔아도 될 정도로 맛있다"라며 감탄했다고. 또한, 은혁은 시리얼로 만드는 자신만의 신박한 군대리아 레시피를 공개해 규현의 극찬을 이끌어냈다는 후문. 과연 두 사람의 군대리아 레시피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동해는 이날 방송에서 특별한 소리(?)와 함께 존재감을 드러낸다고 전해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은혁과 규현이 소리만으로도 동해의 등장을 알아챈 것. 그 정체는 무엇일지 9월 5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2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9.0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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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허경환, 퇴근 후 밀레니얼 매니저 집 방문

'전지적 참견 시점' 허경환이 매니저 집을 방문한다. 5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허경환은 퇴근 후 매니저의 집을 찾는다. 이날 허경환은 오전 스케줄을 마친 뒤 매니저에게 "밥 먹고 갈래?"라고 제안한다. 하지만 매니저는 조기 퇴근을 만끽하며 집으로 향했다는데. 이에 허경환은 매니저에게 찾아갈 기가 막힌 이유를 떠올린다. 매니저가 평소 필요하다고 말했던 무언가를 생각해낸 것. 허경환은 황급히 매니저에게 전화해 "지금 갖다 줄게"라고 말해 매니저를 진땀 흘리게 한다. 허경환은 매니저에게 가져다줄 것들을 잔뜩 챙기는 '허엄마' 같은 면모를 풍기며 매니저의 집으로 향한다. 도착한 매니저의 집은 허경환도 깜짝 놀란 독특한 구조를 드러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 허경환은 자신이 26세 때 서울에 올라와 신림동 고시촌에서 겪은 고생담을 쏟아낸다. 매니저는 허경환의 '라떼는 말야' 폭격에도 밀레니얼 세대다운 솔직한 반응을 보여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두 사람의 14살 나이 차이 티키타카가 역대급 웃음을 안겼다고 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더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허경환은 홀로 오후를 보내다 절친 유연석에게 점심을 함께 먹자고 전화한다. 허경환은 유연석에게 "혹시라도 일이 빨리 끝나면 전화 줘"라고 절절한 한마디를 남겨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 예정이다. 또한, 허경환은 말도 없이 번호를 바꾼 누군가에게 발끈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극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9.05 10:54
연예

고은아, '방가네' 구독자 50만 돌파에 "이게 무슨일이야!"

물티슈로 발바닥을 닦는 내숭 제로 '털털녀' 고은아가 유튜브 채널 '방가네' 구독자 50만명 돌파에 감사인사를 전했다.고은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아지들 고마워요. 감사해요"라며 "이게 무슨 일이야! 50만명. 보답할게요. 더 열심히 살게요. 잘할게요"라고 적고 구독자 50만 명이 적힌 페이지를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이어 고은아는 "너무 행복해요. 우리 방아지들"이라며 "진짜 방아지들 없었음 어쩔뻔 했냐구"라고 기쁜 속내를 드러냈다.'방가네'는 고은아네 가족들의 일상을 담은 유튜브 채널로, 그녀의 가식없는 일상이 온라인 상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인기에 힘입어 고은아는 최근 MBC '라디오스타' '전지적 참견시점'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최주원 기자 2020.08.17 16:22
연예

강다니엘, MBC '전참시' 출연..매니저 "나만 보면 웃어"

강다니엘의 웃음을 책임지는 매니저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등장한다. 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대세 중의 대세 강다니엘이 출격한다. 웃음이 가득한 강다니엘의 일상이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물할 전망이다. 이날 강다니엘의 매니저는 "강다니엘이 나만 보면 웃는다"고 독특한 제보를 했다. 스스로 재미있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는 매니저는 강다니엘이 어떤 포인트에서 웃는지 모르겠다며 의문을 제기했다. 매니저의 제보처럼 강다니엘은 매니저의 차에 탄 순간부터 웃음을 멈추지 않았다고 한다. 특히 매니저는 알아둬도 쓸데없을 것 같은 특별한 잡학 지식들로 강다니엘의 배꼽을 스틸했다는 후문. 이에 강다니엘을 빵빵 터지게 한 매니저의 잡학 지식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이들의 웃음 케미는 화보 촬영 현장에서도 이어졌다. 매니저의 말 하나, 행동 하나에 웃음보를 터뜨리는 강다니엘의 모습에 현장의 다른 스태프들은 의문을 표했다는 전언. 이와 함께 강다니엘은 이토록 매니저를 좋아할 수밖에 없는 특별한 이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방송은 6일 밤 10시 55분.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6.0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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