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5건
연예

'전참시' 강다니엘-매니저, 웃음과 감탄 오간 MV 제작기

강다니엘이 매니저와 함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섰다. 그 과정이 웃음을 선사했다. 1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40회에는 강다니엘의 뮤직비디오 촬영기와 더욱 업그레이드돼 돌아온 '자연인' 이승윤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강다니엘은 새해를 맞아 직원들을 위한 깜짝 경품 이벤트를 준비했다. 고급 의류 관리기, 최신형 휴대전화 등 고가 선물을 강다니엘이 사비로 직접 마련한 것. 강다니엘은 "직원들이 가족처럼 고마워 매년 하는 이벤트"라고 소속사 식구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강다니엘의 훈훈한 마음이 설 연휴 안방극장까지 고스란히 전해졌다. 매니저는 강다니엘의 제안으로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연기를 펼쳤다. '강다니엘 내면에 존재하는 악마'라는 쉽지 않은 캐릭터를 맡은 매니저는 첫 촬영부터 실수를 연발했다. 강다니엘의 어깨를 치고 지나가야 하는 장면에서 계속해서 NG를 낸 것. 결국 매니저는 강다니엘의 원 포인트 레슨 끝에 어깨 장면을 무사히 끝냈다. 또 매니저는 강다니엘과의 육탄전에서 브레이크 없는 열연으로 자꾸만 침대로 돌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강다니엘은 전날 수중 촬영 여파로 감압증 증상을 보였다. "데뷔 이후 제일 힘들다. 평소처럼 숨을 못 쉬겠다"라며 통증을 호소했다. 하지만 통증에도 불구, 카메라가 돌아가자 언제 그랬냐는 듯 파워풀한 군무를 소화했다. 완벽해 보이는 모습 뒤 강다니엘의 프로 의식과 남다른 노력이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이승윤과 매니저는 혹한기 '자연인' 특집으로 돌아왔다. 앞서 '전참시'에서 방송 사상 최초로 '자연인' 비하인드가 공개돼 뜨거운 화제를 일으켰던 바. 이날 방송은 레전드급 혹한기 특집으로 안방을 놀라움으로 물들였다. 스태프들은 지난 방송의 생고생을 잊기 위해 프로급 장비로 중무장했지만 '자연인' 10년 차인 이승윤조차 "역대급으로 힘들다"라고 할 만큼 상상 초월의 난코스를 드러냈다. 특히 90도에 가까운 경사를 오르는 장면에는 MC들 모두 말을 잇지 못했다. 꽝꽝 얼어버린 계곡물 위에서 스태프들이 속수무책으로 넘어져 안타까움을 불러왔다. '자연인' 독사 PD의 남다른 건축 능력치까지 공개됐다. 천막과 기둥, 우산을 사용해 야생 화장실을 뚝딱 만들어낸 것. 1.5성급 소박한 스케일이지만 독사 PD표 화장실은 '자연인'과 '전참시' 스태프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이승윤은 "독사 PD가 이라크 파병 경험이 있다. 사막에서 단련한 건축 실력이다"라고 비하인드를 밝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지적 참견 시점' 140회는 광고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 3.7%(2부/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5주 연속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8.1%까지 치솟았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2.14 08:15
연예

강다니엘 '전참시' 재출격 "데뷔 후 제일 힘들어"

강다니엘이 '전지적 참견 시점'과 다시 만났다. 1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40회에서는 강다니엘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그려진다. 앞서 '전참시'에 출연해 매니저와 웃음 가득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던 강다니엘은 이날 방송에서 신곡 '파라노이아(PARANOIA)' 뮤직비디오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공개된 사진 속 강다니엘은 치명적인 매력을 한껏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런 가운데 강다니엘은 뮤직비디오 촬영 중 갑작스럽게 찾아온 위기에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이에 스태프들은 "촬영은 어떻게 하냐"는 반응을 보였고, 강다니엘은 "데뷔하고 나서 제일 힘들다"고 밝혀 그 사정에 궁금증을 높인다. 하지만 강다니엘은 막상 촬영이 시작되자 언제 그랬냐는 듯 파워풀한 댄스를 소화, 예상치 못한 상황에도 표정 하나 변하지 않고 카리스마를 과시하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강다니엘은 고생한 직원들을 위해 직접 경품 이벤트를 마련하기도 했다. 고급 의류 관리기부터 최신형 스마트폰까지, 통큰 경품 사수를 위한 직원들의 팽팽한 긴장감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2.11 13:21
연예

[단독] 강다니엘, '웃음버튼' 매니저와 '전참시' 재출격

가수 강다니엘이 '웃음버튼' 매니저와 함께 '전지적 참견 시점'에 재출격한다. 한 예능국 관계자는 29일 일간스포츠에 "강다니엘이 현재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귀띔했다. 강다니엘은 앞서 지난해 6월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했다. 그의 매니저는 "강다니엘이 나만 보면 웃는다"라고 제보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강다니엘은 매니저의 행동 하나하나, 말 한마디에 웃음을 터뜨리곤 했다. 매니저의 마성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이었다. 이와 함께 "가장 힘들었던 시기 매일같이 찾아와 그 곁을 지켜줬다"라고 밝혀 훈훈한 브로맨스를 뿜어냈던 바 있다. 7개월 만에 돌아온 강다니엘과 매니저가 어떠한 모습을 추가적으로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인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29 15:55
연예

강다니엘, MBC '전참시' 출연..매니저 "나만 보면 웃어"

강다니엘의 웃음을 책임지는 매니저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등장한다. 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대세 중의 대세 강다니엘이 출격한다. 웃음이 가득한 강다니엘의 일상이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물할 전망이다. 이날 강다니엘의 매니저는 "강다니엘이 나만 보면 웃는다"고 독특한 제보를 했다. 스스로 재미있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는 매니저는 강다니엘이 어떤 포인트에서 웃는지 모르겠다며 의문을 제기했다. 매니저의 제보처럼 강다니엘은 매니저의 차에 탄 순간부터 웃음을 멈추지 않았다고 한다. 특히 매니저는 알아둬도 쓸데없을 것 같은 특별한 잡학 지식들로 강다니엘의 배꼽을 스틸했다는 후문. 이에 강다니엘을 빵빵 터지게 한 매니저의 잡학 지식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이들의 웃음 케미는 화보 촬영 현장에서도 이어졌다. 매니저의 말 하나, 행동 하나에 웃음보를 터뜨리는 강다니엘의 모습에 현장의 다른 스태프들은 의문을 표했다는 전언. 이와 함께 강다니엘은 이토록 매니저를 좋아할 수밖에 없는 특별한 이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방송은 6일 밤 10시 55분.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6.04 10:37
무비위크

'전참시' 이찬원X영탁X김희재, 대세다운 활약 '이 인기 찐이야'

가수 이찬원, 영탁, 김희재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대세다운 활약을 보여줬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노시용, 채현석 / 이하 ‘전참시’) 106회에서는 이찬원, 영탁, 김희재의 바쁜 일상과, 스케줄 사이 쉬는 시간 솔직한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찬원은 참견 영상을 공개하기 전 "10년 안에 방송 3사 연예 대상을 받는 것이 목표"라며 '전참시' 고정에 대한 욕심도 내비쳐 주목받았다. 이어진 참견 영상은 이찬원의 이러한 예능 욕심이 납득이 가는 꿀잼으로 가득 차 있었다. 먼저 이찬원, 영탁, 김희재가 함께했던 '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 생방송 비하인드가 생생하게 그려졌다. 이들은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깜짝 놀랄 텐션으로 생방송을 장악했다. 영탁, 이찬원의 랩부터 세 사람의 단체 뒷목 댄스까지. 현장의 스태프도, 라디오를 듣는 팬들도 모두 만족하는 시간이었다. 이들의 인기는 방송이 끝난 뒤 방송국 복도에서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다. 매일 연예인을 접하는 방송 스태프들도 먼저 다가와 사인을 요구하고, 인증샷까지 찍었다. 방송국 내 퍼져 있는 '트로트앓이'가 대세의 찐 인기를 보여줬다. 방송을 마친 뒤 식사를 하러 가며 이들은 자신들의 인기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나눴다. 이찬원은 바로 포털사이트 기사를 검색하며 반응을 체크했고,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좋은 반응들에 놀라워했다. 특히 오랜 무명 세월을 겪었던 영탁은 "트로트가 이렇게 사랑받을 줄은 0.01%도 상상하지 못했다"며 남다른 감회를 밝혔다. 어린 시절부터 트로트를 사랑하며 한 길만 걸어온 이찬원과 김희재도 이에 동의했다. 이어 도착한 식당에서도 세 사람은 팬들의 사랑을 듬뿍 느낄 수 있었다. 식당 직원들이 팬심을 전하며 또 즉석에서 팬미팅이 펼쳐진 것. 이찬원, 영탁, 김희재는 맛있는 음식과 함께 팬들의 사랑으로 든든히 체력을 회복한 뒤 다음 행선지를 향해 식당을 나섰다. 그런가 하면 홍현희 매니저는 처음으로 독립을 하게 됐다. 홍현희는 집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매니저를 돕기 위해 나섰다. 홍현희의 센스 있는 손길로 집을 180도 변신 시켰다. 또한 이들은 이사 음식의 대명사인 짜장면을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짜장면+간짜장+청양고추'라는 새로운 레시피를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한편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이찬원의 '미스터트롯' 콘서트 연습 첫 합주 현장과 강다니엘의 출연이 예고되며 기대를 모았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5.31 07:51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