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예능국 관계자는 29일 일간스포츠에 "강다니엘이 현재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귀띔했다.
강다니엘은 앞서 지난해 6월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했다. 그의 매니저는 "강다니엘이 나만 보면 웃는다"라고 제보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강다니엘은 매니저의 행동 하나하나, 말 한마디에 웃음을 터뜨리곤 했다. 매니저의 마성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이었다. 이와 함께 "가장 힘들었던 시기 매일같이 찾아와 그 곁을 지켜줬다"라고 밝혀 훈훈한 브로맨스를 뿜어냈던 바 있다.
7개월 만에 돌아온 강다니엘과 매니저가 어떠한 모습을 추가적으로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