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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차없는 칼군무"…'전참시' 슈퍼주니어 매니저 능력치↑

그 스타에 그 매니저다. 슈퍼주니어 매니저가 댄싱 머신으로 완벽 변신한다. 20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슈퍼주니어 매니저들의 칼군무 무대가 공개된다. 앞서 '전참시'에서 아이돌급 댄스 실력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한 슈퍼주니어 원용선 매니저. 그는 이날 방송에서 작정하고 댄스 본능을 분출한다. 특히 원용선 매니저뿐만 아니라 또 다른 댄스 능력자 매니저가 등장, 매니저 3인방은 오차 없는 칼군무를 펼쳤다. 이에 슈퍼주니어는 물론, 스태프들도 입을 다물지 못했다. 매니저 버전의 신곡 안무는 슈퍼주니어와는 전혀 다른 매력을 선사할 전망이다. 지금까지는 예고편에 불과했던 원용선 매니저의 업그레이드된 댄스 실력과, 매니저 3인방의 무아지경 춤신춤왕 현장에 기대가 상당하다. 그런가 하면 이날 원용선 매니저는 슈퍼주니어의 장단점에 대해 역대급 솔직한 토크를 이어가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3.20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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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각종 예능 통해 10집 홍보·컴백 예열

슈퍼주니어가 정규 10집 발매를 앞두고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컴백 예열에 나섰다. 1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오랜만에 단체 앨범으로 찾아온 슈퍼주니어의 일상이 그려졌다. 본격적인 참견 영상 전, 이특과 규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슈퍼주니어가 신곡 ‘House Party’(하우스 파티), 일명 ‘집 잔치’를 발매한다”고 전해 시작부터 MC들을 폭소케 했다. 이날 영상에서는 숙소에 모인 멤버들과 이특, 려욱, 규현의 3강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특의 짬뽕, 려욱의 갈비찜과 푸팟퐁커리, 규현의 중화 제육면으로 만찬을 벌이던 슈퍼주니어는 과거 활동 에피소드로 이야기 꽃을 피우다, 슈퍼주니어 매니저로 10년 동안 일한 매니저에게 깜짝 파티를 열어 주는 등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회사 자체 콘텐트 촬영까지 알차게 마무리한 슈퍼주니어의 정규 10집 앨범 컴백기는 오는 20일 ‘전참시’ 145회를 통해 이어서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슈퍼주니어는 14일 오후 9시 20분 MBN ‘더 먹고 가’와 저녁 11시 5분 SBS ‘전설의 무대 아카이브 K’에도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는다. 열 번째 정규 앨범 ‘The Renaissance’(더 르네상스)’는 3월 16일 오후 6시에 확인할 수 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1.03.1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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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믿고 보는 예능돌 슈퍼주니어, 15년차 입담 폭발

'전지적 참견 시점' 완전체 슈퍼주니어가 출격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144회에서는 슈퍼주니어의 일상과 능력자 잭슨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정규 10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콘텐츠 촬영을 위해 규현, 은혁, 매니저의 숙소에 모였다. 오랜만에 한 숙소에 모인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옛날로 돌아간 것 같다"라며 감상에 젖었다. 진한 감동도 잠시. 이내 멤버들은 축구 게임파와 요리파로 나뉘어 오디오 빈 틈 없는 예능감을 쏟아냈다. 이에 숙소 실세 규현이 조용히 하라고 발끈하기도. 특히 지난 방송에서 수준급 요리 실력을 과시했던 규현에 이어 슈퍼주니어 원조 셰프 려욱과 요리계의 바이블 이특이 신흥 요리왕으로 등극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 세 사람의 요리 실력은 극과 극으로 달랐다. 규현이 퓨전 요리의 고수라면, 려욱은 슈퍼주니어 숙소 시절부터 요리를 도맡아 해 오며 “이모님”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고. 한 교육방송 요리 프로그램 MC를 맡은 이특은 정확한 계량으로 요리 선생님 같은 요리를 선보였다. 규현은 매콤중화제육면, 려욱은 키위즙을 넣은 갈비, 이특은 얼큰해물짬뽕 등을 맛깔나게 만들어 보였다. 요리에 대한 반응 역시 극과 극이었다. 특히 멤버들은 이특의 요리에 “기성품 같다”, “자극적이다”라고 평해 이특을 당황하게 했다. 알고 보니 이특은 짬뽕에 라면 수프를 넣었던 것. 뒤이어 멤버들의 폭로전도 이어졌다. 규현은 려욱의 생리 현상에 대해 폭로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또한, 구릿빛 지중해 피부와 할리우드급 리액션을 선보인 최시원을 향한 스튜디오의 반응도 뜨거웠다. MC들은 “최시원은 보기만 해도 웃기다”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잭슨은 능력자 매력을 과시했다. 3개 국어로 글로벌 화상 회의를 진행하는가 하면, 비의 신곡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서로서 활약하며 감탄사를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잭슨은 비, 하니, 기은세가 모인 영상 콘텐츠 연출까지 소화했다. 카메라 앵글과 동선까지 꼼꼼하게 디렉팅하는 잭슨의 진지한 모습이 스튜디오를 놀라움으로 물들였다. 이에 잭슨의 매니저는 “잭슨은 가수 활동과 작사, 작곡, 뮤직비디오 감독, 사업, 패션 등으로 잠잘 시간도 없이 바쁘다”라고 워커 홀릭 일상을 제보하기도. 비는 잭슨이 만든 노래와 영상 콘텐츠에 대해 “정말 마음에 든다”라며 잭슨에게 아낌 없는 칭찬을 쏟아 부었다. 그런가 하면 잭슨 매니저는 투머치 토커 비 매니저의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조언에 현장을 이리저리 피해 다녀 폭소를 선사하기도. 가까스로 비의 매니저를 피한 잭슨 매니저이지만, 현장에서 다시 맞닥뜨리자 폭포수 같은 진땀을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14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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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혁 '전참시' 깜짝 등장, 동해&은혁 소환에 "너무 떨려"

동해와 은혁이 씨엔블루 강민혁을 깜짝 소환했다. 1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강민혁과 의문의 만찬을 즐기는 슈퍼주니어 동해와 은혁의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에는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고 있는 동해, 은혁과 호기심 가득한 눈빛의 강민혁이 포착됐다. 의외의 조합인 세 사람이 어떤 이유로 모이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동해와 은혁의 러브콜에 한걸음에 달려온 강민혁은 예상치 못한 '전참시' 카메라에 "너무 떨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동해와 은혁은 강민혁의 등장에 감출 수 없는 현실 미소를 보였다고. 뿐만 아니라 동해와 은혁은 어리둥절해하는 강민혁에게 민망함 반, 능청스러움 반으로 응수했다. 뒤이어 세 사람이 선보인 예능 앙상블은 가히 역대급이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슈퍼주니어 멤버의 언택트 진행과 함께 펼쳐진 원용선 매니저의 댄스 브레이크도 놓칠 수 없는 빅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9.1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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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허당미 동해-잔망미 은혁, 美친 웃음폭격

'전지적 참견 시점' 슈퍼주니어 동해와 은혁의 예능감이 폭발했다. 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20회에는 슈퍼주니어 동해와 은혁의 극과 극 일상이 공개됐다. 예능 신생아 동해의 허당미와 은혁의 잔망미가 시청자들에게 반전 재미로 다가갔다. 신동에 이어 동해, 은혁까지 '전지적 참견 시점'에 참여했다. 규현은 "슈퍼주니어의 '전참시' 등용문이 된 것 같다"라고 했다. 앞서 규현 편에 출연해 신스틸러 존재감을 뿜어내며 '국민 설거지 요정'으로 등극한 은혁. 이날 방송에는 슈퍼주니어-D&E 컴백과 함께 동해가 출격했다. 은혁은 셰프 규현과 함께 군대리아 쿡방에 나섰다. 분량 사수를 위한 은혁의 잔망 넘치는 예능감이 시종일관 빅웃음을 터트렸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관찰 예능에 출연한 동해의 루틴은 영어로 가득했다. 동해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영어 책을 펼치고, 슈퍼주니어와 전화통화 도중 난데없이 영어로 대화하는 엉뚱함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했다. 동해가 제작진과 전화통화 중에도 영어를 내뱉었다는 제보까지 쏟아져 웃음을 배가했다. 동해는 발지압 판 위에 서서 탁 트인 멍하니 한강뷰를 바라보는가 하면, 어머니의 깜짝 알코올 근황 공개에 황급히 전화를 끊어 MC들을 포복절도하게 했다. 동해의 상상도 못 했던 허당 매력에 MC들은 "동해 씨가 이런 캐릭터인 줄 몰랐다"라며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은혁은 예능 신생아 동해의 분량이 걱정돼 전화통화로 폭풍 예능 과외를 쏟아냈다. 이에 동해는 "분량만 뽑으려고 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해라. 분량! 분량!"이라고 발끈해 또 한 번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뒤집어놨다. 그런가 하면 허경환은 14살 세대차이를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던 20대 매니저와 다시 한번 '전지적 참견 시점'을 찾았다. 허경환은 300년 앞서간 퓨처아이돌 '억G조G'로 기상천외한 웃음을 남기는가 하면, 뼈 때리는 팩트폭격을 날리는 매니저와의 중독성 강한 티키타카를 드러냈다. 허경환은 매니저의 집을 방문한 뒤 매니저에게 더 나은 환경을 마련해주고 싶어 고민 중이라고 털어놔 뭉클함을 안겼다. 허경환과 매니저는 한치의 양보도 없는 주짓수 대결을 펼치며 진한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냈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지적 참견 시점' 120회는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 3.6%(2부)를 기록하며 16주 연속 동 시간대 1위라는 기록을 이어갔다.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5.5%(2부)를 기록했으며, 최고 시청률은 6.5%까지 치솟았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9.06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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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은혁, 추억의 맛에 감탄..규현표 군대리아 레시피 공개

'전지적 참견 시점' 은혁이 규현표 군대리아에 감탄했다. 5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규현 편에 출연해 신스틸러 존재감을 남겼던 은혁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은혁은 슈퍼주니어-D&E 컴백과 함께 동해와 '전참시' 카메라 앞에 서 빵 터지는 예능감을 선사한다. 앞서 규현과 매니저는 은혁에 대해 "숙소에서 아무것도 안 하고 멍만 때린다"라고 폭로했던 바. 실제로 이날 '전참시' 카메라에 포착된 은혁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멍하니 침대 위에 앉아만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고. 하지만 멍 때림도 잠시, 은혁은 "카메라를 이대로 놀게 할 순 없다!"라며 분량을 사수하기 위한 깜짝 놀랄 열정을 드러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은혁은 셰프규를 소환해 쿡방에 나섰다고. 이에 규현은 특별한 '군대리아' 레시피를 공개했다는데. 이 과정에서 은혁은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셰프 규현을 도와줘 빅웃음을 터트릴 예정이다. 완성된 '군대리아'를 맛본 은혁은 두 눈을 번쩍 뜨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은혁은 "군대에서 먹은 바로 그 맛이다. 팔아도 될 정도로 맛있다"라며 감탄했다고. 또한, 은혁은 시리얼로 만드는 자신만의 신박한 군대리아 레시피를 공개해 규현의 극찬을 이끌어냈다는 후문. 과연 두 사람의 군대리아 레시피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동해는 이날 방송에서 특별한 소리(?)와 함께 존재감을 드러낸다고 전해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은혁과 규현이 소리만으로도 동해의 등장을 알아챈 것. 그 정체는 무엇일지 9월 5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2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9.0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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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슈퍼주니어 규현, 숙소 생활 14년 차..눈물겨운 사연

'전지적 참견 시점' 규현이 매니저와 함께 생활하는 모습을 공개한다. 25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14회에서는 매니저와 10년째 동거 중인 규현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숙소 쭈글이에서 숙소 원톱까지 신분상승한 규현의 눈물겨운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인다. 2006년 슈퍼주니어 데뷔 이후 14년째 숙소 생활 중이라는 규현. 매니저와는 벌써 10년째 동거 중이다. 자유로운 개인생활이 편할 법도 하지만, 유독 규현은 숙소 생활을 고집한다고. 이에 규현 매니저는 "규현이와 앞으로 천 년 더 살고 싶다"라고 밝혀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매니저는 "규현이는 숙소의 엄마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고. 실제로 이날 규현은 야무진 살림꾼 면모와 함께 수준급 요리 실력을 뽐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규현과 매니저의 동거 케미스트리가 웃음을 투하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규현의 능수능란한 입담과 매니저의 센스 만발 예능감이 본 적 없는 연예인X매니저 케미스트리를 안긴다. 그런가 하면 두 사람이 함께 오순도순 밥상을 차리는 모습도 포착돼 이들의 현실 일상에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짐가방을 들고 이 방에서 저 방으로 옮겨 다녔던 숙소 유목민 시절을 버티고 숙소 실세로 등극한 규현의 에피소드는 눈물과 웃음을 동시에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또 다른 동거인이 등장해 신스틸러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방송은 25일 밤 11시 10분.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7.2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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