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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윤은혜 “’커피프린스’ 공유와 대본에 없는데 뽀뽀”

‘전참시’가 데뷔 27년 차 R&B 황태자에서 1년 차 트로트 신인으로 돌아온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환희와 드라마 퀸 베이비복스 윤은혜의 금손 일상을 공개하며 즐거움을 선물했다.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46회에서는 반전 매력이 폭발한 R&B 황태자 환희와 매니저의 할머니 댁에 방문한 윤은혜의 뜻깊은 하루가 그려졌다.R&B 황태자에서 차세대 트로트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환희의 일상이 최초 공개됐다. 그는 칼각 이불 정리, 청소기를 구석구석 돌리는 등 원조 청소광 브라이언 못지않은 깔끔한 모습으로 참견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향수, 향초 등 집 안 곳곳에 향기템을 한가득 구비해 놓은 환희는 연신 냄새를 맡아 웃음을 자아냈다. 환희의 마동엽 매니저는 “향에 민감하다. 습관적으로 냄새를 맡고 항상 향수를 뿌리고 다닌다”라고 그를 제보했다.그런가 하면 환희는 ‘현역가왕2’ 출연 이후 트로트에 푹 빠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를 위해 마 매니저와 함께 스케줄을 이동했고, 그 과정에서 두 사람의 똑같은 취향과 패션 스타일이 드러나 흥미를 더했다. 이후 환희는 회사에서 막내 매니저를 만났고 촬영 특성상 매니저 없이 홀로 트로트 가수들 사이에서 지내야 했던 솔직한 마음을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환희는 매니저들과 함께 콘서트장으로 향했고, 팬들의 응원 속에 무대에 올랐다. 팬들의 환호성 속에서 환희는 R&B 느낌의 꺾기로 소울 트로트의 정수를 보여주며 감성을 폭발시켰다. 화려한 춤 실력을 자랑하는 환희 표 소울 트롯 무대는 참견인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완벽히 훔쳤고 트로트까지 섭렵한 그의 모습이 토요일 밤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다음으로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의 하루가 이어졌다. 윤은혜는 어버이날을 맞아 매니저의 할머니 댁에 방문하기로 했고 소문난 금손답게 갈비찜부터 꽃송편까지 직접 준비하며 요리 실력을 발휘했다. 윤은혜의 지휘 아래 문상민 매니저와 동거인 은희는 함께 음식을 완성해나갔고, 맛과 멋 모두 잡은 결과물이 보는 이들의 군침을 자극했다.준비를 끝마친 윤은혜와 매니저는 할머니 집이 있는 태안으로 출발했고 여전한 티격태격 찐 가족 모멘트를 보여 웃음을 안겼다. 그 가운데 윤은혜는 최근까지도 큰 이슈가 된 출연작 ‘궁’, ‘커피프린스 1호점’의 드라마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드라마 OST로 추억 여행을 떠난 윤은혜는 “사람들이 실제 데이트로 착각했다. 라이브로 찍었다”라며 ‘궁’ 주지훈과의 키스신 일화를 밝혔다. 더 나아가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공유와의 촬영에서는 “대본에 없었는데 뽀뽀를 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잠시 후 윤은혜는 매니저의 할머니 집에 도착해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조명, 카메라 등을 준비해온 윤은혜는 매니저의 할머니 사진을 남기며 추억을 쌓아갔다. 이어 할머니의 최애 음식 중 하나인 카레까지 즉석에서 요리해 감탄을 자아냈다.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돈독한 이들의 관계성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문 매니저는 윤은혜에게 “우리 가족을 위해서 마음을 더 써주는 것 같다. 너무 고맙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하며 여운을 선사했다.‘전참시’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5.11 11:19
예능

[TVis] 윤은혜 “대본에 없었는데 뽀뽀”…‘커프’ 시절 공유와 열애 의혹(전참시)

베이비복스 겸 배우 윤은혜가 과거 드라마 촬영 당시 키스신들을 회상했다.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윤은혜가 출연해 어버이날을 맞아 매니저의 할머니 댁에 방문하는 하루가 그려졌다.윤은혜는 갈비찜부터 꽃송편까지 직접 준비해 매니저의 할머니 집이 있는 태안으로 출발했다.달리는 차 안에서 윤은혜는 최근까지도 큰 이슈가 된 출연작 드라마 ‘궁’, ‘커피프린스 1호점’의 드라마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드라마 OST로 추억 여행을 떠난 윤은혜는 ‘궁’ 주지훈과의 명동 길거리 키스신을 언급하며 “사람들이 실제 데이트로 착각했다. 라이브로 찍었다”라고 밝혔다. 행인들의 리얼한 반응을 담기 위해 주지훈과 윤은혜만 남겨두고 PD 1명이 숨어서 촬영했다는 것.더 나아가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공유와의 촬영에서는 “대본에 없었는데 뽀뽀를 했다”라고 고백했다. 윤은혜는 당시 드라마를 두고 “지금보면 많이 야하다”면서 “옥상에서 밥먹는 신은 나도 몰랐는데 안겨서 내가 뽀뽀를 했나보다. 너무 빠졌던 거다”라고 말했다. 채정안이 현장에서 “너네 사귀지? 아무나 할 수 없는거야”라고 놀리기도 했다고 덧붙였다.스튜디오에서 “사심 있었네”라고 흥미로워하자 윤은혜는 “뭔가 몰입했나 보다. (극중) 서로 연인처럼 행동했던 때다 보니까”라고 해명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5.1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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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윤은혜, 주지훈·공유 두고 행복한 고민…“사심 있었네”

배우 윤은혜가 자신의 출연작 속 최애 장면을 꼽았다.1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매니저의 할머니를 찾아가는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의 모습이 그려진다.앞선 녹화에서 윤은혜는 정성스럽게 손수 만든 갈비찜과 꽃 송편을 준비해 매니저 할머니가 계신 태안으로 향했다. 할머니 집으로 가는 차 안에서 윤은혜는 출연작 ‘궁’, ‘커피프린스 1호점’ 중 최애 명장면을 꼽으며 주지훈, 공유와의 키스신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했다. 스튜디오에서 VCR로 이 모습을 지켜본 참견인들은 “사심 있었다”며 흥분감을 숨기지 못했다는 귀띔이다.이어 매니저 할머니 집에 도착한 ‘명예 손녀’ 윤은혜는 오랜만에 만난 할머니와 반갑게 인사를 나눈 후 특별히 준비해 온 선물을 건넸다. 윤은혜는 또 자타공인 ‘금손’ 모멘트를 발휘, 특별한 솥밥을 대접해 감동을 더했다는 후문이다.‘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5.1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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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화제의 가지 리조또 공개... “진짜 맛있다” 흡족

배우 윤은혜가 화제의 다이어트 레시피를 공개했다.윤은혜는 지난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참시’에서 엄천 많은 분이 따라 하고 싶다고 해서 직접 알려드린다”며 가지 리조또 만드는 방법을 설명했다.윤은혜는 “슈레드 치즈 얇은 게 좋다. 그리고 파로밥, 생크립, 트러플, 오늘의 메인인 가지까지 있으면 된다”고 말했다. 가지를 깨끗하게 씻은 후 밀대로 밀어주는 게 포인트. 윤은혜는 “공기를 뺸다는 느낌으로 해주면 된다. 최대한 말랑말랑할 때까지 미는 게 좋다. 통통한 걸로 사는 걸 추천”이라고 꿀팁을 전수했다.납작하게 밀어준 가지의 몸통을 가른 뒤 소금과 후추, 올리브유를 뿌려준다. 윤은혜는 “180~185도 오븐에 넣어서 12분이나 15분정도를 구우면 된다”며 “오븐은 꼭 예열해야 한다. 그래야 맛있게 익는다”고 강조했다. 크림 리조또도 조리했다. 가지 하나에 밥이 반 개 정도 들어간다는 윤은혜. 이후 생크립과 후추를 넣고 잘 섞어주면 완성. 윤은혜는 “완전 약불인 상태에서 트러플 2스푼 정도 넣어주면 된다. 이러면 엄청 맛있는 냄새가 난다”고 만족스러워 했다.끝으로 오븐에 잘 익은 가지에 밥을 넣어준 뒤, 위에 치즈를 뿌려준다. 다시 오븐에서 5~7분 뒤에 구워주면 완성이다. 윤은혜는 직접 만든 가지 리조또를 맛본 뒤 “진짜 맛있다”며 흡족해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04 20:31
예능

시우민, 집 최초 공개…쉬지 않고 청소 ‘깔끔’ 그 자체 (‘전참시’)

‘전참시’가 데뷔 14년 차 입덕 요정 EXO 시우민과 베이비복스 윤은혜의 15년 지기 매니저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38회에서는 자타공인 머글킹 EXO 시우민과 오랜만에 돌아온 ‘금손’ 배우 윤은혜의 알찬 하루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선 마치 쇼룸같이 깔끔한 시우민의 집이 방송에서 최초 공개됐다. 모노톤 인테리어의 그의 집 내부는 옷방, 운동방, 취미방 등으로 구분되어 있었다. 또한 시우민은 일어나자마자 돌돌이와 청소로 먼지를 제거하는가 하면 얼굴 밴드와 사이클을 이용해 부기를 빼는 등 자기 관리뿐만 아니라 청소까지 잘하는 깔끔한 면모로 시선을 강탈했다.시우민은 대구에서 홀로 상경한 강우석 매니저를 위해 반찬을 챙겨주는 의리남 모멘트도 발산했다. 시우민은 매니저와 영상 통화를 자주 하는 것은 물론 집에 매니저 맞춤형 게스트 룸이 있다고 밝혔다. 여기에 두 사람은 테니스, 등산, 러닝 등 운동까지 함께 하는 훈훈한 관계성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절로 짓게 했다.3년 만에 솔로로 컴백한 시우민의 안무 연습 현장도 공개됐다. 연습실에 도착한 시우민은 EXO 시절부터 오랫동안 인연을 이어온 댄서들과 신곡 ‘WHEE!(위!)’ 연습에 돌입했다. 시우민은 휴식 중에도 쉬지 않고 연습을 이어가며 남다른 체력을 자랑했고, 칼군무를 바탕으로 1.1배속 안무까지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연습을 끝마친 시우민은 23년 지기 친구들을 만났고, 이들의 만남에 매니저도 합세했다. 이 자리에서 시우민은 아빠가 된 친구를 위해 출산 지원금을 선물해 놀라움을 안겼다. 더 나아가 그는 매니저의 생일을 기념해 태블릿 PC까지 준비, 의리 요정 시우민의 면모가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게 했다.다음으로 윤은혜는 베이비복스 막내가 아닌 배우로 등장해 흥미를 돋웠다. 윤은혜는 15년째 함께 하고 있는 문상민 매니저와의 일상을 공개, 이들은 동거 7년 차라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윤은혜와 문 매니저는 아침 식사부터 티격태격 애정 싸움(?)을 펼치는 등 찐친을 넘어선 노부부 케미를 선보여 폭소를 유발했다.티격태격도 잠시, ‘금손’ 윤은혜는 미팅을 앞둔 매니저를 위해 실력을 발휘했다. 미팅 분위기를 고려해 매니저의 옷을 골라주고, 메이크업까지 손수 해준 것. 이에 문 매니저는 윤은혜의 손끝에서 탄생한 본인의 모습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매니저의 미팅 후 두 사람은 다시 만나 운동을 함께 하는 모습으로 찐가족 모멘트를 보여줬다.그런가 하면 윤은혜는 두 명의 매니저와 스케줄을 소화했다. 문상민 매니저는 일정 조율 등 외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면, 경력 3년 차 유인비 매니저는 내부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케줄 장소에 도착한 윤은혜는 이들의 든든한 지원 속 프로필 촬영을 시작,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를 자랑했다. 화보에 버금가는 그녀의 촬영 현장이 모두의 눈을 즐겁게 했다.집으로 돌아온 윤은혜는 참송이 닭 한마리, 트러플 크림 리소토를 품은 가지 등 특별 한 상을 뚝딱 차려내 놀라움을 선사했다. 잠시 후, 매니저와 식사를 이어가던 윤은혜는 오랫동안 곁을 지켜준 매니저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매니저 역시 “내가 얼마큼 사랑하고, 아끼는지 15년이라는 시간을 윤은혜와 함께한 거로 다 보여준 것 같다. 내 아티스트라 고맙다”라고 고백했다. ‘전참시’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3.16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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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윤은혜, “父와 오랫동안 연락 안해” 최초 고백

베이비복스 윤은혜가 매니저와 15년 세월이 담긴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1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7년째 동거 중인 윤은혜와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된다.앞선 녹화에서 윤은혜는 스케줄을 출발하는 순간부터 매니저와 티격태격하며 유쾌한 케미를 선보였다. 이때 윤은혜와 매니저를 반기는 새로운 얼굴이 등장했다. 새롭게 합류한 이는 매니저 경력 3년 차 유인비 매니저로,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의 재원이었다. 한 자리에 모인 세 사람은 윤은혜의 새 프로필 촬영 현장으로 향했다. 윤은혜는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로 촬영장의 스태프들은 물론, 참견인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윤은혜는 직접 촬영 시안을 만드는 등 ‘금손’ 모멘트도 발휘했다.‘금손’ 윤은혜의 행보는 퇴근 후에도 이어졌다. 스케줄을 마친 뒤 집으로 돌아온 윤은혜는 배고픈 매니저들을 위해 쉴 틈 없이 요리를 시작, 특별한 한 상을 대접했다.식사를 하면서는 15년 지기 매니저가 일을 관두려 했던 비하인드 스토리 등 속 깊은 대화를 나눴다. 특히 윤은혜는 15년 동안 곁을 지켜준 매니저에게 고마움을 털어놓는가 하면, 부친과 오랫동안 연락하지 않았던 시기를 최초로 고백했다는 후문이다.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3.15 14:38
예능

[TVis] “베이비복스 폭행·불화설? 사실은”…윤은혜, 입 열었다 (전참시)

베이비복스 멤버들이 과거 불화설을 해명했다.지난 2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1세대 걸그룹 베이비복스의 완전체가 등장했다.이날 심은진은 “윤은혜가 중학교 3학년 때 멤버로 합류했다. 너무 어려서 처음에는 누구 딸인 줄 알았다”며 막내 윤은혜와의 첫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어려운 시절을 함께 보낸 우리는 추억이 많다. 다른 사람들은 오해를 많이 하지만 사실 우리는 공공의 적이 많았기 때문에 특별한 전우애가 있었다”고 떠올렸다.김이지는 “우리끼리 싸울 힘도 없었다”고 말했다. ‘누가 누구를 때렸다’는 불화설에 대해 윤은혜는 “간미연 언니와 제가 막내였다. 언니들에게 항상 존댓말을 사용했었다. 그래서인지 남들이 봤을 때 언니들이 강하게 보였을 거다”라고 해명했다. 그러자 심은진은 “존댓말은 저희들끼리 정한 게 아니라 소속사 사장님이 시키셨다. 나중에는 뒤에 ‘요’자만 붙었지 할 말은 다했었다”고 거들었다. 이를 들은 김이지와 이희진은 “특히 심은진이 그렇다. ‘요’자도 안 붙이고 반말한다. 그럴 거면 말을 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윤은혜는 “어렸을 때의 그런 시간들이 나를 좀 단단하게 했고 언니들도 단단하게 해줬던 것 같다”고 훈훈하게 일단락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1.26 09:24
예능

‘전참시’ 베이비복스, 퍼포먼스 뮤비 최초 공개…첫인상 폭로까지

‘전참시’가 1세대 레전드 걸그룹 베이비복스의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를 최초 공개한다.2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31회에서는 1세대 대표 걸그룹 베이비복스가 데뷔 후 28년간 숨겨온 비하인드를 대방출한다.이날 방송에서는 베이비복스의 퍼포먼스 뮤직비디오 준비 과정이 낱낱이 그려진다. 14년 만에 완전체 무대에 오른 베이비복스가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자 한자리에 모인 것. 퍼포먼스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연습에 나선 이들은 ‘야야야’, ‘인형’ 등 끝없는 히트곡 메들리로 랜덤 플레이 댄스를 실시한다. 멤버들은 노래를 틀자마자 몸이 기억하는 듯 춤을 추기 시작하며 참견인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데. 과연 멤버들이 얼마나 춤을 기억할 수 있을지, 연말 무대에서 현직 아이돌 못지않은 춤 실력으로 화제를 모은 베이비복스의 숨겨진 진짜 실력이 궁금해진다.또한 베이비복스는 팬들을 위해 히트곡들을 2025년 버전으로 재녹음했다는 소식을 전하는데. 특히 27년 만에 노래 ‘야야야’에 윤은혜의 목소리가 들어갈 예정이라 밝혀지며 관심이 집중된다.한편 모두가 기다리던 베이비복스의 퍼포먼스 뮤직비디오 현장도 공개된다. 이들의 촬영을 위해 일일 특급 매니저가(?) 깜짝 등판한다는데. 매니저는 지친 멤버들을 위해 핫팩과 물을 챙겨주는 등 촬영장을 뛰어다니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과연 멤버들 얼굴에 웃음꽃을 피우게 한 깜짝 매니저의 정체는 누구일지 호기심이 쏠린다.깜짝 매니저의 응원을 받은 베이비복스는 흑과 백으로 대비되는 의상을 입은 후 ‘Why+Game over’의 웅장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는 후문. 팬들을 위해 똘똘 뭉친 다섯 명의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는 어떤 모습일지, 현역 뺨치는 실력으로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을 이들의 활약에 기대감이 솟구친다.뿐만 아니라 베이비복스는 회식 현장에서 28년간 숨겨온 비하인드를 방출해 흥미를 자극한다. 전성기 시절 멤버들은 하루 스케줄이 무려 13개였다고 밝히는가 하면 “힘든 예능이 많았지”라며 추억을 소환하는데. 외줄타기, 번지점프 등 아찔한 경험담을 통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또한 멤버들은 서로의 첫인상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폭로전을 벌인다. 이들 사이 어떤 대화가 오고 갔을지, 역대급 흥미진진함이 예고된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전참시’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1.25 09:25
연예

"찐 자매케미"…'전참시' 윤은혜X매니저 11년 우정

윤은혜가 매니저와 친자매 케미를 과시했다. 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연예계 대표 금손력을 발휘한 윤은혜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윤은혜는 분단위로 시간을 쪼개며 열정 넘치는 취미 생활을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쉴 줄을 모른다”라는 매니저의 제보대로, 윤은혜는 요리부터 옷 만들기, 동영상 편집, 춤 배우기로 쉴 틈 없는 하루를 보냈다. 특히, 평소 셰프급 요리실력으로도 유명한 윤은혜는 농어 파피요트와 돈마호크 스테이크, 바게트에 잠봉을 넣어 만든 샌드위치인 잠봉뵈르 등 프랑스 레스토랑을 연상하게 하는 음식들을 뚝딱 만들어내 감탄을 자아냈다. 맛뿐만 아니라 눈까지 호강하는 윤스토랑 만찬이 윤은혜의 손맛을 짐작하게 했다. 이어 윤은혜는 11년째 함께 일하고 있는 매니저와 친자매 같은 케미스트리를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재 함께 살고 있다는 두 사람은 서로를 살뜰히 챙겨주면서도 이내 아웅다웅하는 자매 같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매니저는 “언니가 가족 그 이상으로 대해준다”고 윤은혜에게 남다른 고마움을 표했다. 심지어 윤은혜는 매니저에게 직접 파마를 해줘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윤은혜는 현란하게 파마 롤을 말고 능숙한 솜씨로 제품을 바르는가 하면, 실제 미용실에서 볼 법한 도구들을 꺼내 “대체 집에 저게 왜 있는 거냐”라고 MC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윤헤어샵 비포 애프터도 성공적이었다. 자연스러운 듯 볼륨감 넘치는 컬에 매니저 역시 기대 이상의 만족감을 보인 것. 이와 함께 윤은혜는 접시 위에 과감한 붓터치로 무언가를 열심히 그리기 시작했다. 접시는 윤은혜의 금손 터치가 더해지자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작품으로 재탄생했다. 또 윤은혜는 전매특허 곶감잼을 바른 러스크, 초코 붕어빵 만들기에 열중했다. 윤은혜는 “오랜만에 나를 설레게 만든 사람을 위한 것”이라며 한껏 들뜬 모습이었다. 알고 보니 그 주인공은 MC 이영자였다. 윤은혜는 이영자와 차 안에서 깜짝 조우, 선물 교환식을 가졌다. 이영자는 윤은혜의 빵과 접시 선물을 받고 감격에 겨워했다. 특히 윤은혜표 빵을 먹고는 “행복해지는 맛”이라고 찐 감탄사를 내뱉기도. 이에 이영자 역시 자신이 만든 조리 도구를 건네 훈훈함을 자아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2.0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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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윤은혜를 설레게한 '그 사람' 누굴까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배우 윤은혜가 심쿵 유발 주인공을 만난다. 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39회에서는 윤은혜의 핑크빛 가득한 하루가 그려진다. 윤은혜는 "나를 설레게 만든 그분(?)을 위한 선물"이라며 어딘가에 붓칠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윤은혜는 "오늘은 그분을 위해 화장까지 할 것"이라고 한다. 뒤이어 윤은혜는 '그 분'을 위해 초코 크로플과 붕어빵을 만든다.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디저트들이 시청자들의 침샘까지 자극할 예정이라고. 윤은혜는 디저트와 금손 터치로 완성한 깜짝 선물을 포장하며 '그 분'과의 만남에 한껏 들뜬 모습을 드러낸다. 드디어 '그 분'과 만난 윤은혜. 특별한 레시피로 만든 크로플과 붕어빵을 맛본 '그 분'은 "정말 행복해지는 맛"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하는데. 뿐만 아니라 '그 분' 역시 윤은혜를 위한 정성 가득 선물을 준비했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놓은 '그 분'의 정체는 누구일지. 윤은혜를 설레게 한 주인공을 확인할 수 있는 '전지적 참견 시점' 139회는 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06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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