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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베이비복스 폭행·불화설? 사실은”…윤은혜, 입 열었다 (전참시)

베이비복스 멤버들이 과거 불화설을 해명했다.지난 2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1세대 걸그룹 베이비복스의 완전체가 등장했다.이날 심은진은 “윤은혜가 중학교 3학년 때 멤버로 합류했다. 너무 어려서 처음에는 누구 딸인 줄 알았다”며 막내 윤은혜와의 첫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어려운 시절을 함께 보낸 우리는 추억이 많다. 다른 사람들은 오해를 많이 하지만 사실 우리는 공공의 적이 많았기 때문에 특별한 전우애가 있었다”고 떠올렸다.김이지는 “우리끼리 싸울 힘도 없었다”고 말했다. ‘누가 누구를 때렸다’는 불화설에 대해 윤은혜는 “간미연 언니와 제가 막내였다. 언니들에게 항상 존댓말을 사용했었다. 그래서인지 남들이 봤을 때 언니들이 강하게 보였을 거다”라고 해명했다. 그러자 심은진은 “존댓말은 저희들끼리 정한 게 아니라 소속사 사장님이 시키셨다. 나중에는 뒤에 ‘요’자만 붙었지 할 말은 다했었다”고 거들었다. 이를 들은 김이지와 이희진은 “특히 심은진이 그렇다. ‘요’자도 안 붙이고 반말한다. 그럴 거면 말을 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윤은혜는 “어렸을 때의 그런 시간들이 나를 좀 단단하게 했고 언니들도 단단하게 해줬던 것 같다”고 훈훈하게 일단락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1.2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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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베이비복스, 퍼포먼스 뮤비 최초 공개…첫인상 폭로까지

‘전참시’가 1세대 레전드 걸그룹 베이비복스의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를 최초 공개한다.2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31회에서는 1세대 대표 걸그룹 베이비복스가 데뷔 후 28년간 숨겨온 비하인드를 대방출한다.이날 방송에서는 베이비복스의 퍼포먼스 뮤직비디오 준비 과정이 낱낱이 그려진다. 14년 만에 완전체 무대에 오른 베이비복스가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자 한자리에 모인 것. 퍼포먼스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연습에 나선 이들은 ‘야야야’, ‘인형’ 등 끝없는 히트곡 메들리로 랜덤 플레이 댄스를 실시한다. 멤버들은 노래를 틀자마자 몸이 기억하는 듯 춤을 추기 시작하며 참견인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데. 과연 멤버들이 얼마나 춤을 기억할 수 있을지, 연말 무대에서 현직 아이돌 못지않은 춤 실력으로 화제를 모은 베이비복스의 숨겨진 진짜 실력이 궁금해진다.또한 베이비복스는 팬들을 위해 히트곡들을 2025년 버전으로 재녹음했다는 소식을 전하는데. 특히 27년 만에 노래 ‘야야야’에 윤은혜의 목소리가 들어갈 예정이라 밝혀지며 관심이 집중된다.한편 모두가 기다리던 베이비복스의 퍼포먼스 뮤직비디오 현장도 공개된다. 이들의 촬영을 위해 일일 특급 매니저가(?) 깜짝 등판한다는데. 매니저는 지친 멤버들을 위해 핫팩과 물을 챙겨주는 등 촬영장을 뛰어다니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과연 멤버들 얼굴에 웃음꽃을 피우게 한 깜짝 매니저의 정체는 누구일지 호기심이 쏠린다.깜짝 매니저의 응원을 받은 베이비복스는 흑과 백으로 대비되는 의상을 입은 후 ‘Why+Game over’의 웅장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는 후문. 팬들을 위해 똘똘 뭉친 다섯 명의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는 어떤 모습일지, 현역 뺨치는 실력으로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을 이들의 활약에 기대감이 솟구친다.뿐만 아니라 베이비복스는 회식 현장에서 28년간 숨겨온 비하인드를 방출해 흥미를 자극한다. 전성기 시절 멤버들은 하루 스케줄이 무려 13개였다고 밝히는가 하면 “힘든 예능이 많았지”라며 추억을 소환하는데. 외줄타기, 번지점프 등 아찔한 경험담을 통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또한 멤버들은 서로의 첫인상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폭로전을 벌인다. 이들 사이 어떤 대화가 오고 갔을지, 역대급 흥미진진함이 예고된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전참시’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1.2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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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 자매케미"…'전참시' 윤은혜X매니저 11년 우정

윤은혜가 매니저와 친자매 케미를 과시했다. 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연예계 대표 금손력을 발휘한 윤은혜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윤은혜는 분단위로 시간을 쪼개며 열정 넘치는 취미 생활을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쉴 줄을 모른다”라는 매니저의 제보대로, 윤은혜는 요리부터 옷 만들기, 동영상 편집, 춤 배우기로 쉴 틈 없는 하루를 보냈다. 특히, 평소 셰프급 요리실력으로도 유명한 윤은혜는 농어 파피요트와 돈마호크 스테이크, 바게트에 잠봉을 넣어 만든 샌드위치인 잠봉뵈르 등 프랑스 레스토랑을 연상하게 하는 음식들을 뚝딱 만들어내 감탄을 자아냈다. 맛뿐만 아니라 눈까지 호강하는 윤스토랑 만찬이 윤은혜의 손맛을 짐작하게 했다. 이어 윤은혜는 11년째 함께 일하고 있는 매니저와 친자매 같은 케미스트리를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재 함께 살고 있다는 두 사람은 서로를 살뜰히 챙겨주면서도 이내 아웅다웅하는 자매 같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매니저는 “언니가 가족 그 이상으로 대해준다”고 윤은혜에게 남다른 고마움을 표했다. 심지어 윤은혜는 매니저에게 직접 파마를 해줘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윤은혜는 현란하게 파마 롤을 말고 능숙한 솜씨로 제품을 바르는가 하면, 실제 미용실에서 볼 법한 도구들을 꺼내 “대체 집에 저게 왜 있는 거냐”라고 MC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윤헤어샵 비포 애프터도 성공적이었다. 자연스러운 듯 볼륨감 넘치는 컬에 매니저 역시 기대 이상의 만족감을 보인 것. 이와 함께 윤은혜는 접시 위에 과감한 붓터치로 무언가를 열심히 그리기 시작했다. 접시는 윤은혜의 금손 터치가 더해지자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작품으로 재탄생했다. 또 윤은혜는 전매특허 곶감잼을 바른 러스크, 초코 붕어빵 만들기에 열중했다. 윤은혜는 “오랜만에 나를 설레게 만든 사람을 위한 것”이라며 한껏 들뜬 모습이었다. 알고 보니 그 주인공은 MC 이영자였다. 윤은혜는 이영자와 차 안에서 깜짝 조우, 선물 교환식을 가졌다. 이영자는 윤은혜의 빵과 접시 선물을 받고 감격에 겨워했다. 특히 윤은혜표 빵을 먹고는 “행복해지는 맛”이라고 찐 감탄사를 내뱉기도. 이에 이영자 역시 자신이 만든 조리 도구를 건네 훈훈함을 자아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2.0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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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윤은혜를 설레게한 '그 사람' 누굴까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배우 윤은혜가 심쿵 유발 주인공을 만난다. 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39회에서는 윤은혜의 핑크빛 가득한 하루가 그려진다. 윤은혜는 "나를 설레게 만든 그분(?)을 위한 선물"이라며 어딘가에 붓칠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윤은혜는 "오늘은 그분을 위해 화장까지 할 것"이라고 한다. 뒤이어 윤은혜는 '그 분'을 위해 초코 크로플과 붕어빵을 만든다.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디저트들이 시청자들의 침샘까지 자극할 예정이라고. 윤은혜는 디저트와 금손 터치로 완성한 깜짝 선물을 포장하며 '그 분'과의 만남에 한껏 들뜬 모습을 드러낸다. 드디어 '그 분'과 만난 윤은혜. 특별한 레시피로 만든 크로플과 붕어빵을 맛본 '그 분'은 "정말 행복해지는 맛"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하는데. 뿐만 아니라 '그 분' 역시 윤은혜를 위한 정성 가득 선물을 준비했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놓은 '그 분'의 정체는 누구일지. 윤은혜를 설레게 한 주인공을 확인할 수 있는 '전지적 참견 시점' 139회는 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06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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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11년 지기 매니저와 '전참시' 출격

배우 윤은혜가 '전지적 참견 시점'을 찾는다. 오는 6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윤은혜와 11년 지기 매니저의 훈훈한 일상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윤은혜는 매니저와 친자매보다 더 자매 같은 케미스트리를 보여준다. 매니저는 "언니가 나를 가족 그 이상으로 대해준다"라며 고마움을 드러낸다고. 또 이날 윤은혜는 매니저와 함께 살고 있는 셰어하우스를 공개했다. 레스토랑 뺨치는 다양한 종류의 식자재는 물론, 화방을 연상하게 하는 윤은혜의 작업실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윤은혜는 또한 단 1초도 쉴 틈 없는 취미 라이프로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매니저는 "언니는 취미가 많아서 시간을 쪼개서 활용한다"며 "쉴 땐 쉬어야 하는데 쉬는 걸 못 한다"고 제보했다. 이외에도 윤은혜는 생선구이, 스테이크, 샌드위치를 능수능란하게 뚝딱 만들더니, 급기야 매니저에게 직접 파마까지 해주며 황금손 끝판왕 면모를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과연 윤은혜표 파마는 성공적이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윤은혜와 매니저의 일상은 오는 6일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2.04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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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린 폭주"…'전참시' 전현무X유병재, 이영자 일일매니저 '아부 경쟁'

'전지적 참견 시점' 전현무, 유병재가 이영자 일일 매니저로 등판했다. 1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전현무, 유병재의 매니저 서바이벌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자는 소백산 송이를 알린 공으로 단양군 감사패를 받기 위한 스케줄에 나섰다. 뿌듯한 스케줄에 함께 하게 된 주인공은 일일 매니저 전현무와 유병재. 전현무는 지난 4월 자신의 매니저로 감동을 안겼던 이영자에게 보답하기 위해 깜짝 일일 매니저로 나섰다. 이어 전현무는 “나도 부릴 사람이 필요하다”라며 유병재에게 대리급 매니저를 제안했다. 유병재는 “호랑이 생일잔치에 초대된 사슴의 눈망울로 같이 하자고 해서 거절할 수 없었다”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쉽지 않은 하루가 예상되는 가운데, 전현무 실장과 유병재 대리는 업무가 시작되자마자 숨 막히는 아부 경쟁을 펼쳤다. 유병재는 “학교 다닐 때 공부 안 했다면서 100점 받는 친구들 제일 싫어했다. 누군가한테 예쁨 받고 싶은 마음 자체가 없다”라면서 이영자를 보자마자 “이영애 씨인 줄 알았다”라는 상상 초월의 립서비스를 쏟아내 전현무를 긴장하게 했다. 두 사람의 네버엔딩 선물 공세도 시작됐다. 유병재는 치킨 꽃다발과 대형 달고나로 이영자의 입이 쩍 벌어지게 했다. 이에 질세라 전현무는 차량용 식판, 발쿠션, 무릎담요, 꽃신, 화장 조명기구까지 완비해 이영자의 예쁨 사수에 목숨 건 모습을 보였다. 유병재는 “형이 오늘 제대로 이를 갈고 나왔다”라며 견제했다. 본격적인 스케줄에 나서자 먹교수 이영자의 신들린 먹방이 이어졌다. 전현무가 준비해온 육회와 유병재가 만들어온 묵은지 김밥의 환상 컬래버레이션에 이영자는 찐 환호를 내질렀다. 이영자는 윤은혜표 곶감잼을 바른 토스트를 즉석에서 만들었고, 전현무와 유병재는 그 천상의 맛에 감탄했다. 하지만 평온한 먹방도 잠시, 이영자는 “정장 챙겼냐”라고 물었고, 이날 스타일리스트를 맡은 유병재가 깜짝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돼 다음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그런가 하면 임창정의 매니저는 “오랜 팬이었다”라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임창정조차 '전참시'를 통해 처음 접한 사실이라고. 하지만 성공한 찐팬 매니저는 임창정에게 망설임 없는 솔직한 발언으로 연신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자기애 넘치는 임창정의 사옥은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임창정 전신 등신대부터 박물관을 방불케 하는 수많은 액자가 눈길을 끌었다. 임창정은 데뷔 31년 만에 처음으로 타이틀곡 선정을 위한 음감회를 열었다. 16집 타이틀곡을 두고 소속사와 이견이 있어, 결국 팬들의 선택으로 결정하기로 한 것. 임창정의 픽은 '힘든 건 사랑이 아니다', 소속사의 선택은 '소확행'이었다. 팬들은 임창정이 선택한 곡이 어떤 노래인지 모르는 가운데, '힘든 건 사랑이 아니다'가 흘러나오자마자 폭풍 오열했다. 긴장감이 치솟은 가운데, 팬들이 선택한 곡은 임창정 픽인 '힘든 건 사랑이 아니다'였다. 매니저는 “팬들과 텔레파시가 통한 것 같다”며 놀라워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0.11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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