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215건
스타

장우혁, ‘16살 연하’ 오채이에 고백…“진지한 만남 생각 있냐” (‘신랑수업’)

‘신랑수업’ 이정진이 정준하의 도움으로 ‘신혼집(?) 임장 투어’를 하며 결혼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줬다.2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78회에서는 이정진이 정준하를 만나 신혼집에 대한 자신의 로망을 밝히면서 이사 갈 집을 알아보는 모습이 펼쳐졌다. 또한 장우혁은 오채이와 세 번째 만남에서 “진지하게 만나고 싶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정진은 ‘절친’ 정준하와 만나 집에 대한 달라진 생각을 털어놨다. 그는 “예전엔 집에 대한 가치를 별로 못 느꼈다. 혼자니까 나만 편하면 된다는 생각이었다. 그런데 이제는 아이가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라며 신혼집까지 염두에 둔 집을 알아보고 싶음을 내비쳤다. 정준하는 “네가 장가가려는 마음을 먹은 게 신기하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결혼 의사를) 물어보면 ‘아직 뭐...’라고 했잖아”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그는 “아직 아무도 없는데 집부터 알아보는 거야? 누구 있는 거 같은데”?라며 떠봤는데, 이정진은 “그럴 수도 있겠지~”라고 의미심장하게 웃어 궁금증을 유발했다.잠시 후 정준하는 자신과 친분이 있는 공인중개사를 소개했고, 이정진은 “전 아이들이 있었으면 좋겠어서, 층간 소음이 걱정돼 주택을 생각하기도 했다. 학군도 중요할 것 같고, 방은 최소 3개 이상이면 좋을 듯 하다”고 구체적으로 말했다. 이에 공인중개사는 방배동 서래마을의 한 빌라를 보여줬다. 이정진은 집 내부를 보더니 “여기는 아이 방으로 쓰고, 이곳에 장난감을 놓고~”라며 쉴 새 없이 아이 이야기를 했다. 그러자 ‘교감’ 이다해는 “다음 달에 아이가 나오냐?”라고 농담했는데, 이정진은 “제가 아이가 있어도 나쁠 일은 아니지 않나?”라고 받아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다음으로 이정진은 청담동에 있는 트리플 복층 하우스를 보러 갔다. 고풍스런 벽난로가 눈에 띈 가운데, 장우혁은 “나 저기 살았던 것 같은데? 저기 H.O.T. 숙소였다!”라며 반가워했다. 방 개수가 많은 집 구조에 이정진은 만족스러워 하면서 “만약 저랑 방 같이 쓰는 분이 저 때문에 못 자겠다고 하면 제가 방을 옮겨야지 어떡해”라며 벌써 미래의 아내를 배려했다. 이에 ‘교장’ 이승철은 “언젠가부터 배려라는 단어가 많이 나오네~”라며 이정진을 칭찬했다. 훈훈한 분위기 속, 정준하는 “아이가 있는 단란한 가정을 봐야 네가 자극을 받을 것 같다”며 자신의 지인 집도 구경시켜줬다. 아버지와 두 아들이 같은 취미를 공유하고 있는 집 풍경에 이정진은 부러워했고, 임장 투어를 마친 뒤 그는 정준하가 운영하는 술집으로 자리를 옮겼다. 여기서 정준하는 “마지막 연애는 언제냐?”고 물었는데, 이정진은 “한 1년 됐다”며 “전 첫눈에 반하는 스타일은 아니다”라고 단호박 연애 스타일을 밝혔다. 이어 그는 “나중에 빠지는 스타일이라, 처음엔 별로 노력하지 않는다”고 솔직 고백했다. 정준하는 “난 내가 마음에 들면 상대가 날 안 좋아해도 엄청 노력하는 편”이라고 조언했는데, 이정진은 “사실 전 노력하지 않아도 절 싫어하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고 해 정준하를 씁쓸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정준하는 “네가 ‘신랑수업’에 나오는 것도 신기하고 많이 변했다는 생각이 든다. 현명한 사람을 만날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며 응원해 이정진을 웃게 했다.이정진에 이어 이번엔 오채이와 세 번째 데이트에 나선 장우혁의 하루가 공개됐다. 장우혁은 오채이와 그녀의 조카를 키즈카페에서 만나기로 했다. 이에 그는 H.O.T. 멤버 중 두 아이의 아빠인 문희준에게 전화를 걸어 아이와 친해지는 법을 물었다. 문희준은 “아이들은 몸으로 놀아주는 걸 좋아한다.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들 텐데, 그런 티를 내면 안 된다. 놀아준다고 생각하지 말고 아이랑 재미있게 논다고 생각하라. 오채이 님 입장에서는 ‘나중에 이런 아빠가 될 수 있겠구나’ 하는 테스트일 수도 있으니 점수를 많이 따라”고 조언했다.문희준의 지원사격 속, 장우혁은 키즈카페에서 하이 텐션으로 오채이와 조카를 만났다. ‘3세 남아’인 조카는 처음에는 장우혁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으나, 장우혁의 온몸 놀아주기 신공에 빠져들어 금방 친해졌다. 얼마 후 장우혁은 체력이 방전됐는데, 이를 본 이승철은 “빨리 장가가서 아이를 낳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던 중 오채이가 조카와 장우혁에게 직접 싸 온 도시락을 꺼내보였다. 장우혁은 “퀄리티가 장난이 아니다”며 ‘엄지 척’을 했고, 미니 김밥과 샌드위치를 조카에게 먹여주면서 “이모부~”라고 호칭 교육을 했다. 조카는 귀엽게 “이모부~”라고 따라 했으며, 오채이는 “얘가 왜 이렇게 말을 잘 들어?”라며 빵 터져 웃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흐뭇하게 지켜본 장우혁은 “저날 조카가 ‘이모부’라는 말을 100번은 했다. 심지어 지금도 ‘이모부’를 그렇게 찾는다고 한다”며 자랑했다. 그러던 중, 오채이의 친언니가 도착했고, 장우혁은 미래의 처형(?)과 깜짝 상견례도 무사히 치렀다. ‘조카 육퇴’ 후, 두 사람은 호프집에서 회포를 풀었다. 장우혁은 “언니 부부가 결혼에 대해 조언해 준 게 있는지?”라고 물었다. 오채이는 “언니는 자상한 남자를 만나라고 하고, 형부는 ‘누구 있으면 데리고 오라’고 하신다”고 답했다. 장우혁은 “아, 검증받아야 하는구나. 좀 무서운데”라면서도 “혹시 제 이야기를 하신 적이 있는지?”라고 질문했다. 오채이는 “일단 언니는 좋게 봐주고 있는데 형부는 아직…”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장우혁은 형부가 치과 의사라는 말을 떠올려, “저 임플란트를 해야 하는데~”라며 적극 다가갈 의사를 보였다. 이에 웃은 오채이는 “오늘까지 오빠와 세 번 봤는데 많이 가까워진 것 같다. 오빠의 새로운 면모를 봤다”고 호감을 표현했다. 장우혁은 “채이 씨가 조카랑 있는 모습을 보면서 엄마와 아들 같기도 하고, 사실 좀 반했다”고 화답했다. 이어 장우혁은 “(오채이와 만난 시간이) 짧은 순간이지만 많은 생각을 했다”며 “앞으로 저와 진지하게 만나고 싶은 생각이 있는지?”라고 ‘테토남’답게 돌직구 고백을 했다. 과연 오채이가 이에 어떤 답을 내놓을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8.28 13:01
예능

은지원, ♥9살 연하 스타일리스에 애칭 “자기야” (‘살림남’)

방송인 지상렬이 ‘홈쇼핑 스타’ 염경환의 일일 매니저로 나선다.23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지상렬은 ‘홈쇼핑 황태자’로 불리며 완판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염경환을 위해 일일 매니저를 자처한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무려 38년을 함께한 연예계 대표 절친 지상렬과 염경환은 과거 클론을 패러디한 개그 듀오 ‘클놈’을 결성해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개그 콤비다운 두 사람의 레전드급 케미와 환상의 티키타카가 빅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홈쇼핑 촬영장에서 지상렬을 위한 즉석 소개팅이 열린다. 염경환은 “지금까지 소개시켜주고 싶어도 감추고 있었다. 진짜 친한 동생”이라며 미모의 쇼호스트 신보람을 지상렬에게 소개한다.신보람의 밝은 성격은 지상렬의 마음을 단번에 녹였고, 신보람 또한 지상렬의 개그에 웃음을 터뜨리며 설레는 기류를 형성했다. 말씀을 편하게 해달라는 신보람의 말에 지상렬은 “람이야”라며 애칭을 붙였고, 두 사람만의 호칭이 생기자 현장에는 한층 더 핑크빛 무드가 감돌았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MC 백지영은 “결혼할 여자친구를 부르는 애칭이 뭐냐”는 질문을 던졌고, 은지원은 “자기야”라고 답하며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자기야’의 뉘앙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은지원은 여자친구인 9살 연하 스타일리스트와 수년간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으며 결혼을 약속했다고 알렸다.이어 지상렬은 매니저의 본분도 잊은 채 신보람과의 대화에 집중하며 올라가는 입꼬리를 감추지 못했다. 이를 지켜본 38년 지기 절친 염경환은 “상렬이도 저 정도면 마음이 있는 거다”라며 확신했다. 최근 재혼을 발표한 ‘살림남’ MC 은지원, 결혼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이민우에 이어 지상렬 역시 올해 인연을 만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그런가 하면 한때 ‘이산’, ‘대장금’, ‘1%의 어떤 것’ 등 20여 개가 넘는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펼쳤던 지상렬은 배우 강동원, 공유의 신인 시절부터 이어온 특별한 친분을 공개한다. 지상렬은 두 배우와 함께했던 작품 에피소드를 언급하며 당시의 인연을 회상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8.23 09:53
해외축구

주장 완장 받은 ‘토트넘 선배’가 남긴 편지 “흥민아, 10년간 매일 함께했지…넌 내 가족이야”

토트넘 최고참인 벤 데이비스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로 이적한 손흥민에게 메시지를 띄웠다.데이비스는 7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10년간 우리는 거의 매일 함께 시간을 보냈다. 경기장에서 수많은 순간을 공유할 수 있었던 건 큰 영광이었고, 피치 밖에서도 많은 시간을 함께했다. 생일, 내 결혼식, 네가 100골 클럽에 가입한 것을 축하하는 순간, 아이들과 그네를 탄 것, ‘디 인비트위너스(영국 TV 드라마)’를 소개하고, 휴일 아침에 브런치를 함께한 것까지 말이야”라며 추억을 곱씹었다.2014년부터 토트넘에서 뛴 데이비스는 손흥민의 ‘1년 선배’다. 둘은 10년간 한솥밥을 먹으며 우정을 쌓았다.지난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토트넘 고별전’을 치른 손흥민은 교체되면서 절친인 데이비스에게 주장 완장을 채워주고 물러났다. 그리고 나흘 뒤인 7일 LAFC 이적 ‘오피셜’이 나왔고, 데이비스는 친구의 성공을 진심으로 응원했다.데이비스는 “넌 정말 우리 가족의 일원이 됐다”며 “매일 만나지 못한다고 생각하면 정말 힘들 것 같다. 하지만 곧 다시 만나게 될 것을 알고 있다”고 전했다.“새로운 챕터에서도 행운을 빈다”고 지지한 데이비스는 “너가 성공할 것을 알고 있다”고 적었다. 데이비스는 아내인 에밀리, 두 아들 랄프와 우디의 이름을 게시글 끝에 적었다. 온 가족이 응원을 보낸다는 뜻이었다.데이비스는 손흥민과 고별전에서 포옹한 사진을 시작으로 식당에서 찍은 사진, 한국 국가대표와 웨일스 국가대표로 만나 경기를 치른 때의 사진 등을 글과 함께 게시했다. 같은 날 손흥민도 정들었던 토트넘 구성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손흥민은 “10년이 지난 지금, 북런던은 내 마음속에 영원히 자리하고 있다”면서 “나는 이곳에서 평생 친구를 사귀었고, 대부가 되는 영광을 누렸으며 이 특별한 구단의 주장을 맡는 특권도 누렸다. 내 온 마음과 영혼을 이 클럽에 쏟아부었기에 이번 결정은 내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결정이었다. 만약 떠나야 한다면, 우리가 목표를 달성했을 때 최고의 조건으로 떠나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그는 “이 글을 읽는 모든 팬에게 감사하다. 지난 10년간 내게 보여준 사랑과 지지, 그리고 믿음에 고맙다. 클럽의 모든 이들, 회장님, 감독님, 그리고 훈련장, 식당, 경기, 부상, 회복, 승리 등 매일 함께해 준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인사했다.김희웅 기자 2025.08.07 14:55
예능

박나래, 역대급 비주얼…‘프로’ 절친 케미→웨딩 화보 컬렉션 (‘나혼산’)

MBC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프토그래퍼가 된 23년 지기 남사친이 찍어 준 ‘예부랑’ 웨딩 화보 컬렉션에서 역대급 비주얼을 뽐내 필모그래피를 갱신했다. 또한 월드 클래스 댄서 리정은 반전의 순둥 매력을 발산하고, 절친인 배우 노윤서와 열정의 ‘소다 팝’ 챌린지 촬영에 나서 눈길을 모았다.지난 1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23년 지기 남사친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제주도로 ‘미장’ 출장을 떠난 모습과 월드 클래스 댄서 리정의 ‘리정 하우스’가 최초 공개됐다.2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의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5.7%로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했다. 또한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2049 시청률에서는 3.1%(수도권 기준)로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최고의 1분은 아름다운 제주 바다와 박나래의 비키니 드레스가 더해져 ‘몽환의 여신’이 강림한 듯 최고의 컷을 탄생시킨 장면(24:00)으로, 최고 시청률은 6.9%까지 치솟았다.박나래는 23년 지기 남사친을 위해 제주도로 ‘미장’ 출장을 떠냈다. 그는 도배 마스터에 등극한 후 미장을 배우기 시작, 포토그래퍼인 남사친의 스튜디오에서 처음으로 ‘박미장’의 단독 첫 작품에 도전했다. 그는 “제대로 해주고 싶었어요”라며 탄탄한 밑 작업부터 조색 작업까지 땀을 뻘뻘 흘리며 집중했다.남사친 또한 혼자 작업하는 박나래 옆에서 힘을 보태고, 새참을 챙겨줬는데, 이들의 모습에 기안84는 “낭만적이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무려 6시간의 작업 끝에 ‘박미장’의 컬렉션 1호를 완성했고, 작품을 본 남사친은 만족하며 고마움을 전했다.또한 박나래는 남사친이 스무 살 때 웨딩 촬영을 해주기로 약속했다며, 제주도 해변으로 나가 ‘나 혼자 웨딩’ 화보 촬영에 돌입했다. 하얀 중절모와 슈트 스타일로 멋을 낸 박나래는 “나는 나와 결혼했어요”라며 예비 신부와 예비 신랑을 합친 ‘예부랑 룩’을 선보였다. 이에 무지개 회원들은 “2025 야인시대다”, “종로패(?) 박마적”이라며 놀려 폭소를 자아냈다.박나래는 생애 처음으로 찍는 웨딩 화보에 어색한 듯 “굉장히 남사스럽네”라며 부끄러워했다. 그러나 남사친의 ‘프로’다운 디렉팅에 박나래도 ‘프로’의 포즈로 순식간에 촬영에 몰입했다. 이어 자신의 사진을 확인한 박나래는 예상보다 잘 나온 결과물에 감탄을 터트렸고, 무지개 회원들도 입을 다물지 못했다.이어진 매혹적인 블랙 드레스부터 몽환적인 여신 스타일의 비키니 드레스까지, 자신의 옷으로 역대급 비주얼로 뽐낸 박나래는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이탈리아 잡지 느낌으로 해달라고 말했는데, 진짜 그렇게 나왔다. 지중해에서 찍은 화보 같다”라며 감격했다. 친구가 평생 간직할 순간을 담기 위해 진심을 다한 남사친과 박나래의 ‘나 혼자 웨딩’ 화보 컬렉션에 시청자들은 “바디 프로필에 이어 필모그래피를 경신했다”, “우정 정말 멋지다”라는 반응을 쏟아냈다.그런가 하면 월드 클래스 댄서 리정이 무지개 라이브에 출격했다. 23살에 독립해 자취 4년 차인 리정은 귀여운 반려견 ‘두두’와 인사를 나누며 아침을 열었다. 그는 무대 위의 카리스마를 벗고 화장기 없는 반전의 ‘순둥 매력’을 보여줘 눈길을 모았다. 지인을 통해 구조견이었던 ‘두두’를 임시 보호하다가 가족이 된 사연을 전하기도.최초 공개된 ‘리정 하우스’는 리정이 직접 제작한 소파부터 감각적인 미감이 돋보이는 다이닝룸, 칼각으로 정리된 냉장고와 드레스룸 그리고 각종 소품들까지 리정의 스타일을 고스란히 담고 있었다. 그는 "제가 살아오면서 춤만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제가 가구를 좋아하더라"라며 집을 꾸미면서 새로운 모습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좋은 영감을 위해 ‘예쁜 걸 보고 살자’ 주의다”라며 리정만의 확고한 삶의 철학을 엿볼 수 있었다.서로의 집 비밀번호까지 공유하고 있다는 리정과 배우 노윤서의 단짝 케미도 관심을 끌었다. 리정은 집에 온 노윤서를 “자기야~”라고 부르며 반겼고, “언제든 부르면 달려갈 수 있는 제일 친한 친구”라고 소개했다. 노윤서가 리정을 위해 요리한 치즈 매운 볶음 라면과 배달시킨 육회로 식사를 함께 했는데, 플레이팅과 감성을 추구하는 리정과 실용을 추구하는 노윤서의 극과 극 취향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두 사람이 전 세계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소다 팝 (Soda Pop)’ 챌린지 촬영을 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입술 피어싱을 장착하고 댄서 모드가 된 리정과 카메라 감독이 된 노윤서는 찰떡 호흡을 보여주며 챌린지 파트너의 케미를 뽐냈다. 게다가 스튜디오에서는 전현무, 기안84, 임우일이 ‘저승 보이즈’로 변신해 리정에게 ‘소다 팝’ 챌린지를 배운 모습도 공개돼 폭소를 자아냈다.한편, 리정은 춤에 대한 소신을 전했는데, “춤추는 저는 또다른 자아 같다. 춤을 추는 사람한테는 자기확신이 1순위라고 생각한다”라면서 자신의 춤 영상을 모니터링하는 것이 댄서로서 자기확신에 힘을 실어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 “혼자 사는 삶은 또 다른 나를 만날 수 있는 순간”이라며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수록 춤도 더 성장했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했다.다음 주에는 ‘구저씨’ 구성환의 인심 넘치는 동네 한 바퀴 현장과 코드 쿤스트와 샤이니 민호의 피할 수 없는 축구 대결이 예고돼 기대를 끌어올렸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8.02 09:54
스타

원빈♥이나영, 10년만 투샷 포착…박인비 “내가 왜 껴있지”

배우 원빈, 이나영 부부의 투샷이 공개됐다. 이들의 웨딩화보 이후 10년 만이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25일 골프선수 박인비는 자신의 SNS에 “소중한 사람들과 경주 여행. 새롭게 단장한 우양미술관 너무 멋졌고, 전시도 보고 애들하고 호캉스도 맛집 투어도 너무 좋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박인비와 남편을 비롯해 지인들과 함께 미술관에서 인증샷을 남긴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의 지인에는 원빈, 이나영 부부가 함께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공개된 사진 속 원빈은 흰 셔츠에 검은 슬랙스를 매치해 자연스러운 매력을, 이나영은 패턴이 인상적인 상의와 핀턱 바지, 붉은 통굽으로 스타일리시함을 드러냈다.앞서 한 패션 뉴스 계정이 "정말 보기 힘든 원빈과 이나영의 투샷, 이 둘의 비율과 분위기는 여전히 우월하다"라는 문구와 같은 날 촬영한 다른 세 장의 사진을 게시하기도 했다.박인비는 해당 게시글을 공유하며 “언니오빠 10년 만에 투샷이라는데.. 내가 왜 중간에 껴있지?”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한편, 원빈과 이나영은 지난 2015년 5월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원빈은 지난 2010년 영화 ‘아저씨’ 이후로 작품활동에 나서지 않고 있다. 원빈-이나영 부부와 절친한 디자이너 지춘희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원빈이) 지금도 대본을 보고 있긴 하다”라고 전하기도 한 바 연기 복귀에 관심이 쏠린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7.26 09:44
예능

조세호→지예은이 주선자… ‘진짜 괜찮은 사람’ 8월 3일 첫 방송 [공식]

tvN에서 연예인이 주선자가 되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예능을 선보인다. 오는 8월 3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되는 tvN ‘진짜 괜찮은 사람(연출 신소영)’은 연예인이 주선자가 되어 진짜 괜찮은 내 친구를 소개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스타가 보증하는 절친들의 매칭 리얼리티로, 연예인의 친구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여타 연애 예능과의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라인업 또한 화려하다. 조세호, 강소라, 김남희, 허영지, 이미주, 지예은, 김영광, 이관희가 연예인 주선자로 출연해 연애에 ‘진정성’을 가진 진짜 괜찮은 친구들의 만남을 직접 주선할 예정이다. 내 친구의 연애를 옆에서 지켜보며 참견하는 꿀잼 모멘트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최대 관전 포인트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조세호는 자타공인 예능 대세이자 연예계 마당발로 통하는 ‘프로 인맥러’다. 시상식 급 결혼식과 하객 라인업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만큼 그가 어떤 친구를 데려올지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드라마 ‘미생’, 영화 ‘써니’로 잘 알려진 배우 강소라의 출격 역시 기대를 모은다. 강소라는 ‘써니’ 출연 배우들과 함께 떠난 우정 여행에서 친근한 인간미로 반전 매력을 선보이기도. 김남희는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재벌집 막내아들’ 등에서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다. 예능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배우인 만큼 그의 합류를 향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걸그룹 카라 출신 허영지는 음악,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며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했으며,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 역시 특유의 발랄한 매력과 솔직한 입담으로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예은은 ‘SNL 코리아’를 넘어 ‘런닝맨’까지 예능 대세 MZ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주인공. 운동선수 출신들의 합류 역시 놓칠 수 없는 기대 포인트다. 축구선수 출신 김영광은 국가대표 골키퍼로 활약했고 은퇴 이후 각종 프로그램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는 중이다. 현역 프로농구 선수인 이관희는 ‘농구계 박보검’이라 불리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글로벌 연애 예능 ‘솔로지옥3’를 통해 최고의 핫가이로 등극하며 연애 고수의 면모를 뽐낸 그가 ‘진짜 괜찮은 사람’에서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도 초미의 관심사다. ‘진짜 괜찮은 사람’은 분야와 나이를 넘나드는 참신한 라인업으로 벌써부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역대급 라인업과 함께 공개된 대표 이미지에는 연예인 주선자 8인의 모습과 함께 ‘스타가 보증하는 절친들의 매칭 리얼리티’라는 문구가 담겨 프로그램의 정체성을 보여준다. ‘진짜 공유 닮은 친구’부터 ‘진짜 테토남 친구’, ‘진짜 다가진 친구’까지 친구들의 다양한 매력을 대표하는 펫말 역시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1차 티저 역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이번에 공개된 15초 티저에서는 ‘내 친구 애인 구함’ 전단지를 부착하는 조세호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진짜 괜찮음’, '설렘주의'라는 키워드가 적힌 가운데 조세호와 지예은이 전단지 속 자신의 이름을 떼어가는 장면으로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또 다른 티저에는 자신들의 절친을 자랑하는 김남희와 강소라의 모습이 담기며 관심을 더한다. “내 친구는 아이돌 댄서상, 다정다감 그 자체”, “내 친구는 진짜 청순하고 귀엽다”며 지지 않고 자신들의 절친을 자랑하는 김남희와 강소라의 모습에서 출연자를 향한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진짜 괜찮은 사람’ 제작진은 “스타가 보증하는 매칭인 만큼 연애에 진정성을 가진 진짜 괜찮은 절친들의 등장과 내 친구의 연애를 지켜보는 스타들의 찐 참견 시점을 기대해 주셔도 좋을 것”이라며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진짜 괜찮은 사람’만의 설레고 특별한 연애 리얼리티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tvN 신규 연애 예능 ‘진짜 괜찮은 사람’은 오는 8월 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7.09 13:14
프로야구

MVP 출신 로하스가 '띠동갑' 절친에게, "현민, 너도 할 수 있어 MVP" [IS 인터뷰]

"페이크(Fake)다, 저리 가!"KT 위즈 외야수 멜 로하스 주니어(35)와 안현민(22)에게 사진을 부탁하자, 어깨동무와 함께 익살스러운 포즈가 절로 나왔다. "친해 보인다"라는 기자의 말에 로하스는 "페이크다"라며 농담했다. 사진 촬영이 끝나자 로하스는 안현민을 밀며 '사랑의 발차기'로 그의 엉덩이를 가볍게 걷어찼다. 안현민과 로하스의 얼굴엔 시종일관 웃음꽃이 떠나질 않았다.로하스와 안현민은 서로를 '절친'이라고 말한다. 12살이나 차이가 나는 '띠동갑'이지만 장난도 스스럼없이 할 정도로 사이가 가깝다. 안현민은 로하스를 "내게 도움을 많이 주는 친한 친구"라고 설명했고, 로하스는 "배정대와 같이 친한 동생이라고 생각하는 선수다"라고 안현민을 소개했다. 빅또리에서 도미니칸 터미네이터로, 그 뒤엔 로하스가 있었다안현민이 1군에 안착한 건 두 달이 조금 넘었다. KBO리그에서 7년을 뛴 로하스지만, 안현민은 올해에야 1군에 제대로 모습을 드러냈다. 그런데 안현민은 어떻게 로하스의 '동생'이 될 수 있었을까. 로하스가 기억하는 안현민의 첫 모습은 지난해 '빅또리 투어'였다. 빅또리 투어는 KT가 2군 유망주들에게 1군 견학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이다. 안현민도 지난해 5월 이 프로그램을 통해 1군 경험을 했다. 로하스는 "안현민이 1군 선수들과 훈련할 때 좋은 모습을 보였다. 먼저 다가가서 이야기를 나눴는데, 안현민이 나를 편하게 생각했던 것 같다. 그 뒤로 1군에서 여러 얘기를 나누는 사이로 발전했다"라고 말했다. 안현민은 지난겨울 로하스의 초대를 받아 도미니카 공화국에 다녀왔다. 로하스는 물론, 다양한 도미니카 선수들을 만나 그들의 야구 생활과 생각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로하스는 "처음엔 농담 삼아 '도미니카로 놀러 와'라고 했는데, 안현민과 배정대 등이 진짜로 왔다. 도미니카에서 야구는 물론, 야구 외적인 이야기도 나누면서 급속도로 친해진 것 같다"라며 웃었다. '히트 상품' 안현민에서 '신인왕 후보' 안현민이 되기까지로하스의 응원을 받은 안현민은 올해 KT의 '히트 상품'이 됐다. 4월 30일 1군 주전 선수가 된 그는 7월까지 56경기에 나서 타율 0.348(204타수 71안타)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중심 타선에 안착했다. 이 기간 무려 15개의 홈런을 쏘아 올리며 '간판 스타'로 도약했다. 이 기간 안현민보다 더 많은 홈런을 때려낸 선수는 리그 홈런 1위 르윈 디아즈(삼성 라이온즈·17개)뿐이다. 위기도 있었다. 5월 중반까지 맹타를 휘두르던 그에게 상대 팀의 집중 견제가 이어졌다. 설상가상 팀의 강타자들이 줄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안현민을 향한 견제는 더욱 심해졌다. '치기 좋은 공'을 주지 않고 정면승부를 피하면서 안현민의 타격 기회가 줄어들었다. 하지만 안현민은 참을성과 선구안으로 여러 위기를 극복해 냈다. 안현민은 "로하스의 조언이 있었다"라며 원동력을 설명했다. 로하스는 "안현민이 질문을 정말 많이 하는 스타일이다. 내가 모든 답을 알고 있는 건 아니지만, 선배로서 내 경험을 토대로 할 수 있는 답변은 최대한 많이 해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최고의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인데 어리기까지 하다. 조금이라도 어릴 때 재능을 만개했으면 하는 바람에 더 많이 이야기해 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로하스는 "안현민은 정말 똑똑한 선수다. 하지만 그렇다고 자신을 드러내거나, 성적이 좋다고 우쭐해하는 성격도 아니다. 굉장히 겸손하고, 부모님께서 교육을 잘 시킨 것 같다"라면서 "프로 선수로서 더 발전하려고 하는 모습에 나도 자극을 받는다. 발전 가능성이 무한한 선수다"라며 아끼는 동생을 칭찬했다. 'MVP, 너도 할 수 있어'로하스는 2020년 리그 최우수선수(MVP) 출신이다. 그해 로하스는 홈런(47개)과 타점(135개) 득점(116개) 장타율(0.680) 4관왕에 오른 바 있다. 안현민은 신인왕 후보이자, MVP도 조심스레 노리고 있다. 여전히 높은 타율에 상승세의 홈런 페이스를 고려한다면, 그에게도 MVP가 마냥 터무니 없는 꿈은 아니다. 'MVP 출신'으로서 'MVP 유망주'에게 하고 싶은 조언이 있을까. 로하스는 "가장 중요한 건 아프지 말아야 한다. 부상 없이 경기를 계속 나가면서 자기의 페이스를 유지하는 게 중요하고, 기록에 너무 연연하지 않았으면 한다. 자신에게 집중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주변의 방해 요인을 신경 쓰지 말고, 지금처럼 '어제보다 더 나은 자신'을 만들기 위해 매진했으면 좋겠다"라며 동생의 성장을 바랐다. 잠실=윤승재 기자 2025.07.08 07:04
연예일반

심진화, 어버이날 故 김형은 부친 찾아…카네이션·현금 선물

개그우먼 심진화가 어버이날을 맞아 절친했던 동료 고(故) 김형은의 아버지를 찾았다.심진화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버이날 하루 뒤인 9일 고 김형은의 아버지를 뵈러 다녀왔다고 전하며 “감사하게도 정정하신 아버지랑 여전히 술을 한잔한다. 혼자 갔지만 우리 매니저가 함께해 줘서 좋았다. 아버지 만나러 오는 길이 더 좋다. 건강하시라”고 적었다.이와 함께 심진화는 고인의 아버지께 드린 카네이션 바구니와 용돈 봉투, 그리고 함께한 사진 등을 공유했다. 심진화는 또 용돈 봉투와 함께 ‘아버지, 어버이날 감사해요. 건강하세요. 원효 진화 드림’이란 짤막한 메시지도 남겼다.심진화는 장경희, 고 김형은과 함께 SBS 예능 ‘웃찾사’에서 ‘미녀삼총사’로 활동했다. 이들은 2006년 12월 스케줄을 위해 이동하던 중 탑승한 차량이 고속도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김형은은 중상을 입었고, 이듬해 1월 향년 25세로 세상을 떠났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5.10 17:27
스타

[TVis] 태진아 “♥옥경이 치매 호전…故송대관 별세 후 술병 나”(특종세상)

트롯 가수 태진아가 근황을 전하며 영원한 라이벌 고 송대관에게 그리움을 표했다.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MBN ‘특종세상’ 680회에는 트롯 가수 김양이 출연해 태진아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태진아는 김양이 나온 트롯 경연프로그램을 봤다며 “내가 아내 때문에 텔레비전을 내 마음대로 2분~3분 이상 못 본다”고 6년 째 치매를 앓고 있는 아내 김옥형(옥경이) 씨의 간호를 하고 있는 일상을 전했다.그러면서 “내가 지극정성으로 병간호를 해주니까 좋은 건 치매가 진행되다가 탁 끊겼다. 진전이 안 된다”면서 “최근에는 나보고 ‘여보, 아빠’라고 한다. 그걸 듣고 끌어안고 울었다”며 기억력이 돌아오고 있다는 기쁜 소식을 공유했다. 지난 2월 별세한 라이벌이자 절친 고 송대관도 언급했다. 태진아는 “형 있었으면 같이 만났으면 좋았을 텐데. 보고 있나? 보고 싶다 진짜”라며 “대관이 형 돌아가시고 5일 동안 잠도 못 자고 밥도 안 먹고 술만 먹었다. 그래서 술병이 났다”고 당시를 떠올렸다.김양이 “마음이 허전하시죠”라고 묻자 태진아는 “오른팔이 떨어져 나간 것 같다. 얼마나 오래 만났냐”며 토로했다. 김양 또한 “가요계의 아버지같은 분이셨다”며 자신의 재능을 알아보고 적극적으로 데뷔를 지원했던 고인에게 애틋함을 표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3.28 14:40
연예일반

‘1형 당뇨병’ 윤현숙, 병원서 근황 전해…“합병증 검사”

1형 당뇨병으로 투병 중인 가수 겸 배우 윤현숙이 근황을 전했다.윤현숙은 12일 자신의 SNS에 “오후 피검사는 정말 싫다. 1시 30분까지 금식하고 피 5병 뽑고 2병째. 살짝 어지러움. 오늘은 합병증 검사로 3시간 넘게 병원에서 보냈다”고 적었다.이어 “집에 오자마자 돼지고기 팍팍 넣고 김치찌개 끓여 아주 그냥 막 먹었다”며 “역시 난 먹는 걸 너무 좋아한다”고 덧붙였다.앞서 윤현숙은 지난해 유튜브 채널 ‘잼과 노잼사이’를 통해 1형 당뇨 투병 중인 사실을 공개했다. 당시 그는 “몸무게가 38kg까지 빠져서 찾아갔는데 당뇨 진단을 받았다.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단 거 안 먹고 운동도 한다. 이제 나타났으니까 고칠 순 없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 출연, “당뇨 때문에 심정지 위기도 겪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심장도 근육이니까 근육이 빠지면 심정지가 올 수도 있는 상태였다. 혈당수치가 49까지 떨어진 적이 있다. 49까지 떨어지면 기절 직전이다. 기절하면 죽는 것”이라며 당뇨의 심각성을 공유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3.13 21:05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