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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6연속 ‘밀리언셀러’ 달성... 신보 110만 장 이상 팔려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컴백과 동시에 ‘6연속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제로베이스원이 지난 1일 발매한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는 발매 당일에만 110만 장 이상이 팔리며 ‘밀리언셀러’ 기록을 추가했다. 이로써 제로베이스원은 데뷔 앨범부터 6개 앨범을 연속해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린 K-팝 최초의 그룹으로서 또 하나의 역사를 작성했다. 특히 제로베이스원은 한터차트 기준, 앨범 누적 판매량 900만 장 이상을 기록한 5세대 최초의 K-팝 그룹이자, 최근 2년 안에 900만 장을 제일 빠르게 달성한 K-팝 그룹으로도 이름을 올렸다.해외 음반 차트 역시 심상치 않다. ‘네버 세이 네버’는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5위, 미국 아이튠즈 톱 K팝 앨범 차트 5위, 유러피언 아이튠즈 앨범 차트 7위에 진입했으며 체코, 카타르, 러시아, 베트남 등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해 글로벌 시장 내 제로베이스원의 폭발적인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국내외 음원 차트 성적도 괄목할 만하다. ‘네버 세이 네버’에 수록된 전곡이 멜론 핫100에 진입한 가운데, 톱100에도 6개 트랙을 진입시켰다. 특히 전작인 미니 5집 ‘블루 파라다이스’의 타이틀곡인 ‘블루’ 또한 역주행해 96위를 기록해 놀라움을 안겼다. 타이틀곡 ‘아이코닉’은 일본 라인뮤직 톱100과 중국 QQ뮤직 톱 트렌드 송 차트에 안착하며 아시아 주요 음원차트에서도 맹활약을 보였다.타이틀곡 ‘아이코닉’의 뮤직비디오 반응 역시 거세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도 채 되지 않아 현재 600만 뷰를 훌쩍 넘겼다. 이에 힘입어 제로베이스원은 월드와이드 2위, 영국 4위, 독일 4위, 프랑스 7위, 캐나다 7위, 일본 7위, 한국 8위, 칠레 10위, 인도네시아 10위, 러시아 10위 등 각 지역의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10위권 내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뤘다.이렇듯 국내외 음반 및 음원 차트에서 쌍끌이 흥행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제로베이스원은 ‘아이코닉’이라는 키워드로 X(구 트위터)의 실시간 트렌드를 장악하는 등 전방위적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에 더욱 기대를 모은다.한편 제로베이스원은 타이틀곡 ‘아이코닉’으로 본격 활동에 돌입, 오는 4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0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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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8월 한터차트 평정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한터차트 8월 월간차트를 빛냈다.한터차트는 지난 1일 오전 10시 2025년 8월 월간차트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가 한터차트 8월 월간차트를 석권했다.스트레이 키즈는 음반, 소셜, 미디어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2만1763.56점의 월드 지수를 얻었다. 스트레이 키즈는 8월 4주 주간 월드차트 1위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이어 아이브가 월드 지수 1만7099.91점으로 2위, 에스파가 월드 지수 1만3988.67점으로 3위를 찍었다.8월 월간 음반차트의 주인공도 스트레이 키즈였다. 스트레이 키즈의 네 번째 정규 앨범 ‘카르마’는 8월 월간 음반 지수 368만3573.50점, 8월 월간 판매량 306만2182장을 기록했다.스트레이 키즈는 해당 앨범으로 8월 4주 주간 음반차트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이어 아이브의 네 번째 정규 앨범 ‘아이브 시크릿’이 8월 월간 음반 지수 116만8427.40점 (8월 월간 판매량 92만1506장)으로 2위를, 찬열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업사이드 다운’이 8월 월간 음반 지수 29만471.40점 (8월 월간 판매량 24만3622장)으로 3위를 꿰찼다.한터차트 8월 월간차트 집계 기간은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이다. 월드차트는 음반, 음원, 인증, SNS, 미디어 등 케이팝 아티스트의 글로벌 데이터를 바탕으로 집계, 발표되며, 음반차트 순위는 전 세계 음반 판매량을 바탕으로 한 음반 지수를 기준으로 발표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02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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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7연속 ‘빌보드 200’ 1위는 어떻게 가능했나 [IS포커스]

기어코 해냈다. 스트레이 키즈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7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썼다. 앞서 ‘빌보드 200’에서 여섯 차례 정상을 차지한 방탄소년단(BTS)의 기록을 넘어선 신기록이자, 빌보드 역사상 최초의 사례다.팀명에 ‘집 나온 아이들’이라는 뜻을 담아 전형성에 얽매이지 않겠다는 선언으로 출발한 스트레이 키즈는 이제 북미 시장에서 ‘스트레이트(일직선으로)’로 달려가며 K팝의 미래를 증명하고 있다.지난달 31일(현지시간) 빌보드 발표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의 정규 4집 ‘카르마’는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를 제치고 ‘빌보드 200’ 1위로 차트에 올랐다. 스트레이 키즈는 2022년 ‘오디너리’를 시작으로 ‘맥시던트’, ‘파이브스타’, ‘락,’ ‘에이트’, ‘합’에 이어 ‘카르마’까지 총 7장의 앨범을 연속 1위에 올려놓으며 전례 없는 행보를 이어갔다.‘카르마’는 전통적 음반 판매량 29만6000장, 스트리밍 환산 1만6000장, 디지털 다운로드 환산 1000장을 합쳐 총 31만3000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파이브스타’(24만9000장)를 크게 웃돈 자체 최고치이자, K팝 전체를 통틀어 BTS의 ‘맵 오브 더 소울: 7’(42만2000장), ‘프루프’(31만4000장)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수치다. 올해 미국 내 발매 앨범 중에서도 모건 월렌(49만3000장), 위켄드(49만 장)에 이어 세 번째다. 언어적 장벽 또한 무의미했다. 상당수가 한국어 가사인 ‘카르마’가 정상에 오르며, 영어가 아닌 앨범으로는 ‘빌보드 200’ 29번째, 그 중 19번째 한국어 앨범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카르마’는 스트레이 키즈가 2년 2개월 만에 내놓은 정규앨범으로, 타이틀곡 ‘세리머니’를 포함한 11곡이 담겼다. 외부의 시선과 내부의 갈등 속에서도 스스로의 길을 개척해온 성장 서사가 앨범 전반에 녹아 있다.스트레이 키즈가 미국에서 이토록 강력한 인기를 얻게 된 첫번째 이유로 셀프 프로듀싱 능력이 꼽힌다. 방찬·창빈·한으로 구성된 프로듀싱팀 ‘쓰리라차’가 전곡을 작업하며 ‘스트레이 키즈 장르’를 구축했다. 카르마 역시 전곡에 크레딧이 올라 있다.둘째는 무대 장악력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2023년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특’ 무대를 선보이며 현지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베스트 K팝 부문까지 수상했다. 이어 빌보드 뮤직 어워즈,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트로피를 거머쥐며 퍼포머로서 입지를 굳혔다. 화려한 무대는 단순한 수식어가 아니라 실제 미국 무대 경험과 성과로 입증된 강점이다.셋째는 현지화 전략이다. 2022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리퍼블릭 레코드와 협력해 본격적으로 미국 시장을 공략한 뒤, 롤라팔루자 시카고·BST 하이드 파크·이탈리아 아이 데이즈 같은 대형 페스티벌에 잇달아 오르며 현지 팬들에게 “직접 만날 수 있는 아티스트”로 각인됐다.이를 통해 입지를 넓힌 스트레이 키즈는 스타디움 투어까지 성황리에 치르며 글로벌 헤드라이너로서 위상을 확고히 했다. 최근 월드투어 ‘도미네이트’에서 스트레이 키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 뉴욕 시티 필드, 시카고 리글리 필드 등 북미 대표 스타디움 무대를 휘저었다. 정민재 음악평론가는 “‘빌보드 200’에 7번 연속 이름을 올렸다는 건 미국 내에서 엄청난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는 증거다. 스트레이 키즈는 콘셉트, 비주얼, 개성, 실력 면에서 모두 뛰어나다”고 평가했다.다만 과제도 있다. 글로벌 성과에 걸맞게 대중성을 높이는 일이다. 음반 판매와 해외 투어 동원력은 압도적이지만, 국내 음원차트 및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 장기 체류력이 부족하다.정 평론가는 “스트레이 키즈의 빌보드 ‘핫 100’ 최고 순위는 49위(‘칙칙붐’)로, 머무른 기간은 한 주뿐이다. 이는 방탄소년단의 ‘버터’, ‘다이너마이트’처럼 전 세계 대중이 따라 부르는 메가 히트송이 아직 없다는 의미”라며 “스트레이 키즈는 이미 확고한 팬덤 시장이 존재하기 때문에, 히트곡만 탄생한다면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도 또 다른 역사를 쓸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0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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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카르마’, 美 ‘빌보드 200’ 7연속 1위 대기록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새 정규앨범 ‘카르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7연속 1위 대기록을 세웠다.빌보드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차트 예고 기사에서 스트레이 키즈 ‘카르마’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앨범을 제치고 ‘빌보드 200’ 1위로 데뷔했다고 밝혔다.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2022년 ‘오디너리’를 시작으로 ‘맥시던트’, ‘파이브스타’, ‘락’, ‘에이트’, ‘합’에 이어 ‘카르마’까지 7장의 앨범을 연속으로 ‘빌보드 200’ 1위에 올려놓게 됐다. 이는 앞서 여섯 차례 정상을 차지한 BTS의 기록을 넘어선 신기록이자 빌보드 차트 역사상 최초의 기록이다. 빌보드는 “스트레이 키즈는 ‘빌보드 200’에 처음으로 진입한 앨범('오디너리')을 시작으로 지난해 6장의 앨범이 모두 1위를 차지하는 빌보드 역사상 최초의 사례를 기록했는데, 이번 앨범으로 그 기록을 이어갔다”고 전했다. ‘빌보드 200’은 실물 음반 등 전통적 앨범 판매량, 스트리밍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SEA),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TEA)를 합산한 '앨범 유닛'(Album Units)으로 순위를 매기는데 ‘카르마’는 종전 앨범의 실물 판매량을 뛰어넘는 자체 최고 수치의 실물 판매량을 기록했다. 빌보드에 따르면 ‘카르마’는 이번 차트 집계 기간 31만3천장에 해당하는 앨범 유닛을 기록했으며, 실물 음반 등 앨범 판매량은 팀 통산 최고 수치인 29만6천장으로 집계됐다. SEA는 1만6천장, TEA는 1천장으로 각각 집계됐다. 이에 힘입어 ‘카르마’는 이번 주 ‘톱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카르마’는 국내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서도 일주일 만에 300만 장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며 일찌감치 ‘빌보드 200’ 1위 청신호를 쓴 바 있다. 현재 스트레이 키즈는 ‘카르마’ 타이틀곡 ‘세리머니’로 각종 음악 방송에서 1위를 휩쓸고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01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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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카르마’도 통했다…트리플밀리언 셀링 올해 K팝 초동 최다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정규 4집 ‘카르마’로 초동 트리플 밀리언셀링을 달성하면서 2025년 K팝 앨범 초동 1위에 등극했다.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22일 2년여 만의 정규 앨범 ‘카르마’와 타이틀곡 ‘세리머니’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음반은 한터차트 기준 22일 하루 동안 2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발매 하루 만에 더블 밀리언셀링을 기록했다. 이후 일주일간 약 303만 장의 음반 판매량으로 2025년 초동 300만 장을 돌파한 유일한 음반이 되며 1위 자리를 마크했다. 해당 음반은 한터차트의 주간 피지컬 앨범 차트(2025.08.18~08.24)와 써클차트의 주간 리테일 앨범 차트(2025.08.17~08.23) 정상을 차지한 데 이어 써클차트의 주간 앨범 차트(2025.08.17~08.23)까지 석권했다.글로벌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각종 최초, 최다, 최장 기록을 썼다. 최근 K팝 4세대 그룹 최초 팔로워 2000만 명을 돌파한 스트레이 키즈는 신보 ‘카르마’로 8월 22~24일 집계 기준 스포티파이 ‘톱 앨범 데뷔’ 글로벌 2위, 미국 5위, 영국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타이틀곡 ‘세리머니’는 ‘톱 송 데뷔’ 글로벌 2위, 미국 2위, 영국 7위에 올랐고 특히 수록곡 ‘삐처리’ 3위, ‘크리드’ 4위, ‘인 마이 헤드’ 6위, ‘엉망 (메스)’ 7위, ‘피닉스’ 8위, ‘고스트’ 9위, ‘반전 (하트 타임)’ 10위까지 총 8곡을 ‘톱 송 데뷔’ 글로벌 톱 10에 올려놓으며 차트를 장악했다.또한 새 앨범 ‘카르마’는 스포티파이에서 2025년 K팝 그룹 기준 발매 첫날, 첫 주 최다 스트리밍 기록을 새로 썼고 ‘세리머니’는 2025년 K팝 보이그룹 기준 발매 첫 주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곡으로 이름을 새겼다. 앞서 ‘세리머니’가 22일 252만 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하면서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27위로 첫 진입한 스트레이 키즈는 27일까지 6일간 차트인에 성공하며 올해 해당 차트에서 최장기간 머문 K팝 보이그룹이 됐다.스트레이 키즈는 세계 3대 음악 차트로 손꼽히는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도 자체 최고 성과를 기대케 하고 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발표된 영국 내 핫한 신곡 20개의 순위를 매기는 오피셜 트렌딩 차트에서 ‘세리머니’로 6위를 차지한 것. 게다가 오피셜 차트는 공식 SNS 채널과 공식 홈페이지 예고 기사를 통해 “스트레이 키즈가 새 앨범 ‘카르마’로 이번 주 차트에서 최고 성적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며 “그간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에 진입한 적이 없는 스트레이 키즈에게 역사적 순간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늘(29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리믹스 디지털 싱글 ‘세리머니 (셀레브레이트 리믹시즈)’를 발표하고 폭발적 인기에 화답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8.29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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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컴백 2주 차 활동 돌입… MV 비하인드 컷 공개

스트레이 키즈가 컴백 2주 차 음악 방송 활동에 나선다.스트레이 키즈는 8월 22일 정규 4집 ‘카르마’와 타이틀곡 ‘세리머니’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신곡은 벅스 실시간 차트를 비롯해 해외 여러 지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에 올랐고 신보는 22일 국내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2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발매 하루 만에 더블 밀리언셀링을 달성했다. 또한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유러피안 아이튠즈 및 애플뮤직 앨범 차트 등 국내외 주요 음반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이들은 지난 22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23일 MBC ‘쇼! 음악중심’, 24일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연해 타이틀곡 ‘세리머니’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컴백 첫 주를 장식했다. 강렬한 비트 위 흔들림 없는 라이브, 파워풀하고 역동적인 안무와 연출이 스포츠 경기를 방불케 하는 짜릿한 쾌감을 안겼고 특유의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했다. 이에 K팝 팬들은 “역시 보는 맛이 난다”, “노래도 계속 듣게 되고 무대도 계속 보게 된다”, “힙하고 멋지고 다 하는 스키즈에 또 반한다” 등 열띤 반응을 보냈다.JYP엔터테인먼트는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28일 오후 신곡 ‘세리머니’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포토를 오픈했다. 현장에서 포착한 스트레이 키즈는 강인한 눈빛과 여유 넘치는 모습으로 전 세계 뮤직 리그 에이스의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냈다. 뮤직비디오는 근미래인 2081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스트레이 키즈만의 시그니처 장르 ‘카르마 스포츠’ 세계관을 담아냈다. 규모감이 느껴지는 영상미가 시청 몰입도를 높이며 28일 오후 기준 유튜브 조회 수 3600만 뷰를 넘어섰다.기세를 몰아 2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포함해 29일 KBS2 ‘뮤직뱅크’, 30일 MBC ‘쇼! 음악중심’, 31일 SBS ‘인기가요’에 출격한다. 강렬한 트랩 EDM과 베일리 펑크 리듬이 다이내믹한 매력을 전하는 ‘세리머니’ 무대를 선사하고 열정과 노력으로 빚어낸 오늘의 결실을 자축하는 성대한 세리머니를 펼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2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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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 신승훈 신곡 뮤직비디오 출연 지원사격

배우 문소리가 가수 신승훈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신승훈 소속사 도로시컴퍼니 관계자는 28일 일간스포츠에 “문소리가 신승훈 신곡 뮤직비디오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신승훈은 오는 9월 23일 정규 12집 ‘신서얼리 멜로디스’를 발매한다. 신승훈이 정규 앨범을 선보이는 건 지난 2015년 10월과 11월 각각 파트1과 2로 나누어 공개한 정규 11집 ‘아이 엠…앤아이 엠’(‘I am...&I am’) 발매 이후 약 10년 만이다.‘신서얼리 멜로디스’는 '마음으로부터 완성된 멜로디' 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신승훈은 전곡 프로듀싱과 작곡에 나서 앨범 제작 전반 작업을 직접 진두지휘하며 자신의 진정성을 빼곡히 채워 넣었다. 신승훈은 정규 12집 발매에 앞서 이번 앨범 메시지를 관통하는 수록곡을 9월 10일 선공개하고 컴백 예열에 나선다.신승훈은 지난 1990년 ‘미소속에 비친 그대’로 데뷔 동시에 140만 장이라는 기록적인 앨범 판매고를 올렸으며, 이후 1집부터 7집까지 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며 주목받았다. 또한, ‘보이지 않는 사랑’으로 음악방송 14주 연속 1위, 한국 골든디스크 역사상 최다 수상, 한국 가요 음반 역사상 최대 누적 판매량 1700만 장을 넘기며 명실상부 한국을 대표하는 ‘발라드 황제’로 자리매김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8.2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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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 황제’ 신승훈, 10년 만 데뷔 35주년 정규 발매 [공식]

‘발라드 황제’ 신승훈이 데뷔 35주년에도 쉼 없는 음악적 행보를 이어 나간다.소속사 도로시컴퍼니는 “신승훈이 오는 9월 23일 정규 12집 ‘신서얼리 멜로디스’(‘SINCERELY MELODIES’)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앨범 메시지를 관통하는 수록곡을 9월 10일 선공개하며 컴백 예열에 나선다”고 밝혔다.신승훈이 정규 앨범을 선보이는 건 지난 2015년 10월과 11월 각각 파트1과 2로 나누어 공개한 정규 11집 ‘아이 엠…앤아이 엠’(‘I am...&I am’) 발매 이후 약 10년 만이다.‘신서얼리 멜로디스’는 '마음으로부터 완성된 멜로디' 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신승훈이 전곡 프로듀싱과 작곡에 나서는 등 앨범 제작 전반 작업을 직접 진두지휘하며 자신의 진정성을 빼곡히 채워 넣었다. 세 글자 이름만으로도 기대가 되는, '신승훈 음악'의 정수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신승훈은 지난 1990년 ‘미소속에 비친 그대’로 데뷔 동시에 140만 장이라는 기록적인 앨범 판매고를 올렸으며, 이후 1집부터 7집까지 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며 주목받았다. 또한, ‘보이지 않는 사랑’으로 음악방송 14주 연속 1위, 한국 골든디스크 역사상 최다 수상, 한국 가요 음반 역사상 최대 누적 판매량 1700만 장을 넘기며 명실상부 한국을 대표하는 ‘발라드 황제’로 자리매김했다.한편, 신승훈은 오는 9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12집의 수록곡을 선공개한 뒤, 9월 23일 오후 6시 정규 12집 ‘신서얼리 멜로디스’를 발매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8.28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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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페이크 러브’ 스포티파이 10억 스트리밍 돌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스포티파이에서 10억 스트리밍 곡을 추가했다.지난 2018년 5월 발매된 정규 3집 ‘러브 유어셀프 轉 ‘티어’’의 타이틀곡 ‘페이크 러브’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재생 수 10억 회(8월 24일 자 기준)를 넘겼다. 이 노래는 방탄소년단 단체곡 통산 5번째 10억 스트리밍 곡이다.‘페이크 러브’는 그런지 록 기타 사운드와 그루비한 트랩 비트가 돋보이는 이모 힙합 장르다. 운명인 줄 알았던 사랑이 거짓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의 마음을 노래한다. 방탄소년단의 어두운 감성을 그려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페이크 러브’는 발표 당시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 10위,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100’ 42위에 자리했다. 이 곡이 수록된 ‘러브 유어셀프 轉 ‘티어’’는 한국 가수의 음반 중 최초로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오르며 K-팝 위상을 전 세계에 각인시켰다.스포티파이 8월 24일 자 차트 기준으로 정국도 또 하나의 10억 스트리밍 곡을 갖게 됐다. 지난 2023년 9월 발표한 솔로 싱글 ‘3D (feat. Jack Harlow)’가 누적 재생 수 10억 회를 돌파했다. 이로써 정국은 ‘세븐 (feat. Latto)’, ‘스탠딩 넥스트 투 유’, 찰리 푸스와 협업한 ‘레프트 앤 라이트 (Feat. Jung Kook of BTS)’에 이어 총 4곡의 10억 스트리밍 곡을 보유하게 됐다. 이는 K-팝 솔로 가수 중 최다 기록이다.‘3D (feat. Jack Harlow)’는 발표 당시 ‘핫 100’과 ‘오피셜 싱글 톱100’에 나란히 5위로 진입했다. 이 곡은 2000년대 중반의 힙합과 댄스를 기반으로 한 올드스쿨풍의 사운드를 정국의 색깔로 소화한 R&B 팝 장르다. 3차원의 ‘너’를 직접 만나고 언제나 ‘우리’로 함께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담았다.한편 방탄소년단은 스포티파이에서 ‘다이너마이트’로 20억 회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마이 유니버스’, ‘버터’, ‘작은 것들을 위한 시 (feat. Halsey)’, ‘페이크 러브’가 각각 10억 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누적 1억 회 이상 재생된 단체곡은 총 127곡에 달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8.2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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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카르마’ 하루만에 더블 밀리언셀러→스포티파이 올해 K팝 최다 스트리밍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새 앨범 ‘카르마’로 각종 호성적을 거두며 글로벌 인기 질주 중이다.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22일 정규 4집 ‘카르마’와 타이틀곡 ‘세리머니’를 발매하고 2025년 첫 컴백했다. 음반은 22일 국내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2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발매 하루 만에 더블 밀리언셀링을 달성했다. 또 한터차트의 주간 피지컬 앨범 차트(2025.08.18~08.24)와 써클차트의 주간 리테일 앨범 차트(2025.08.17~08.23) 1위를 석권했다.이 앨범은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 연속 월드와이드 및 유러피안 아이튠즈 앨범 차트 정상에 등극했고 일본, 프랑스, 호주 등 해외 여러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세리머니’는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비롯해 브라질, 태국 등에서 아이튠즈 송 차트 1위에 올랐다.최근 스트레이 키즈가 K팝 4세대 그룹 최초 팔로워 2000만을 달성한 스포티파이에서는 신보 ‘카르마’는 22일 하루 동안 1826만 회 이상의 스트리밍으로 2025년 K팝 그룹 발매 첫날 최다 스트리밍 기록을 새로 썼다. 2023년 정규 3집 ‘파이브스타’를 넘어서는 자체 최다 기록이기도 하다. 타이틀곡 ‘세리머니’는 22일 252만 회 이상의 스트리밍으로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차트 글로벌 27위, 미국에서는 자체 최고 순위인 49위로 첫 진입했다.‘세리머니’ 뮤직비디오는 22일 오후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에 오른 후 25일 오전까지 나흘째 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유튜브 조회 수도 2000만 뷰를 돌파했다. 이들은 지난 22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23일 MBC ‘쇼! 음악중심’, 24일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연해 타이틀곡 ‘세리머니’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이들은 기세를 몰아 오늘(25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리믹스 디지털 싱글 ‘세리머니 (맥시멈 파워 리믹시즈)’를 발표하고 열기를 잇는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8.25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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