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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준수 PD, '미래직업 다이어리2' 저자로 참여

SBS '정글의 법칙'을 연출한 김준수 PD가 미래 직업군을 소개하는 책 '미래직업 다이어리2'에 저자로 참여했다.'미래직업 다이어리2'는 매타버스와 인공지능 시대의 롤모델 찾기를 주제로 각 분야의 명사들이 직업군 대표로 집필을 맡아 미래 직업에 대한 영감을 주는 자기개발서다.김준수 SBS 예능본부 PD는 '백종원의 3대천왕', '백종원의 골목식당', '정글의 법칙' 등을 히트시킨 스타 PD이자 창작자로서, 예능 PD 직업군에 대한 현실적 이야기를 책을 통해 전하고 있다.김준수 PD 외에도 서울대학교 영상의학과 최승홍 교수가 인공지능과 협업하는 미래 의사에 대해 설명하며, 경향신문사 엔터부 이유진 기자를 통해 미래 기자라는 직업에 대해 함께 상상해 볼 수 있다. 또 웹소설 작가인 아이박슨 작가가 웹소설 작가가 되는 과정을 소개하며 자신의 웹소설 기획안과 콘티를 공유하기도 했다.출판사 측은 "'미래직업 다이어리2'는 자신이 재능있는 영역을 돌아보며 창직을 시작하는 첫걸음이 되는 책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8.1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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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병만·강은미, 야간 갯벌 출격 '분당 최고' 10.4%..동시간대 1위

SBS ‘정글의 법칙-생존의 달인’이 시청률 고공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생존의 달인’은 평균 시청률 1부 6.5%, 2부 9.5%(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 교양 프로그램 통틀어 1위를 차지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10.4%로 지난주에 이어 또 한 번 두 자릿수를 돌파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생존의 달인들의 첫 식사가 공개됐다. 병만족은 라이머가 잡아온 대왕낙지를 비롯해 참굴, 홍합 등을 먹기로 했고, ‘특전사 듀오’ 박군과 강은미가 Y형 기둥을 이용한 화로대를 만들어 또 한 번 생존의 기술을 보여줬다. 라이머는 손수 잡은 낙지를 숙회로 만들어 병만족에게 대접했고, 병만족은 “정말 맛있다”며 흡족해했다. 이후 김병만과 강은미는 새 집터를 찾기 위해 섬 안에 있는 폐가 내부를 둘러봤지만, 부식 상태가 심해 위험하다고 판단, 직접 집을 짓기로 했다. 생존의 달인들이 모인 병만족은 각자 철저한 분업으로 ‘속전속결’ 집 짓기를 시작했고, ‘달인하우스’를 만들었다. 그 사이 라이머는 캔뚜껑을 이용한 낚싯대를 만들어 낚시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잠시 재충전한 병만족은 밤 썰물을 이용해 ‘갯벌 사냥’에 나서기로 했다. 김병만은 강은미와 함께 갯벌에 출격했고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0.4%로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낙버지’로 거듭난 라이머는 “내가 족장보다 낙지를 더 잘 알지 않느냐”며 ‘낙지부심’을 드러냈고, 김병만과의 낙지대첩을 예고해 다음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1.04.0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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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여드리겠습니다' 조현, 완벽 몸매 뽐낸 프리다이빙

걸그룹 베리굿의 조현이 자신이 출연한 '정글의 법칙 in 추크'에 기대감을 드러냈다.조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닷속 또..들어가고 싶다 퐌타스틱한 경험 #잠안와😭 #정글의법칙 #후발대 #폰페이섬 #기다료랏' 글과 함께 정글의 법칙 예고영상에 나온 자신의 모습을 게재했다.조현은 주황색 비키니 탑을 입고 바다속에서 스노클링을 하고 있다.조현은 SBS '정글의 법칙 in 추크' 후발대로 출연 예정이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9.12.1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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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新멤버 화제 통했다"…'정글in순다열도' 최고시청률 10.3%↑

슈퍼스타 펭수다. 새로운 '동심 생존'에 도전하게 된 SBS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가 분당 최고 시청률 10.3%까지 치솟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2일 방송에서는 순다열도에 입성한 새로운 멤버들이 공개됐다. ‘정글의 법칙’에 첫 도전하는 ‘수드래곤’ 김수용을 필두로 차세대 족장 타이틀이 아깝지 않은 강경준, 노라조 조빈과 NCT 127 도영, 배윤경과 모모랜드 주이 등은 동심 생존을 함께 하며 순다열도 동물도감을 완성시키기에 나섰다. ‘족장’ 김병만이 미지의 무인도에서 단독 동심 생존을 하는 가운데, 멤버들은 족장 없는 생존에 돌입했다. 먼저 병만족은 바나나 잎을 활용한 집 만들기에 나섰다. 주이, 배윤경이 바나나 잎을 구하러 나섰지만, 높은 곳에 있었고 도영의 아이디어로 줄을 이용해 바나나 잎을 따기로 했다. 함께 도우러 나온 김수용은 “내 생애 가장 열심히 일한 날”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의 바나나 잎 고군분투에 분당 시청률은 10,3%까지 오르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바나나 잎을 활용한 병만족의 집은 각 멤버들의 활약에 더해 조빈의 뽁뽁이 양탄자가 데코로 깔리며 완성됐다. “동심으로 돌아가 해보고 싶은 걸 해보겠다”는 김병만은 ‘톰소여하우스’에 나오는 2층 집을 모델로 집 만들기에 돌입했다. 김병만은 “아버지가 목수였다. 집 만드는 것을 보고 자라서 한 번 따라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EBS 연습생이자 대세 펭수의 내레이션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다. 공식 내레이터 윤도현이 녹음실에서 펭수를 맞이했고, 펭수는 “펭하!”라며 깍듯한 인사로 첫 만남을 반겼다. 펭수는 “‘정글의 법칙 in 남극’을 가장 재미있게 봤다”며 ‘정글의 법칙’ 애청자임을 인증했다. 펭수는 순다열도 편의 특별 내레이터로 활약하며 순다열도의 대자연을 소개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1.0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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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김동한, 정글에 특화된 운동신경.."7m 수중훈련까지 연습"

가수 김동한이 '정글의 법칙'에 특화된 운동신경을 뽐냈다. 김동한은 1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 편에서 족장 김병만의 옆에서 작살 스나이퍼로 바다 사냥에서 맹활약을 펼쳐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김동한은 제대로 된 한 끼도 못 먹은 멤버들을 위해 족장 김병만과 함께 야간 바다 사냥에 나섰다. 바다 사냥이라는 단어를 듣자마자 눈을 빛내던 김동한은 비장한 각오로 바다 안으로 들어갔다. 앞서 김동한은 '정글의 법칙' 바다 탐사 전 인터뷰에서부터 "이번에 여기 오기 전에 7m 잠수 훈련까지 하고 왔다. 취미로 축구, 탁구, 수영, 농구 등 못하는 운동이 없다"며 마스터 급 운동 실력의 소유자임을 강조했다. 수준급 잠수능력을 장착한 김동한은 부족들을 위해 물고기를 잡으려 했지만 넘치는 열정과 의욕과는 달리 실전에서는 좀처럼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그런 김동한을 관찰하던 김병만이 족집게 과외를 선보였고, 그 이후 김동한은 첫 마수걸이 물고기를 시작으로 연달아 백발백중 작살 실력으로 물고기 잡기에 성공하며 정글의 '작살 스나이퍼'로 큰 역할을 했다. 특히 그는 바닷속에 들어가기 전부터 트럼펫 피시를 언급하며 "(트럼펫 피시) 물고기가 그렇게 맛있다고 하더라"라고 트럼펫 피시에 대한 강렬한 열망을 드러냈고, 그의 바람처럼 김동한은 트럼펫 피시를 보자마자 순식간에 작살을 날려 트럼펫 피시를 잡는 데 성공했다. 그의 스승인 김병만 역시 김동한의 맹활약에 "한 번 배웠는데 그 정도면 아주 노력하다"며 일취월장 실력을 칭찬했다. 김동한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힌트 찾기, 바다 탐사 등 어려운 미션도 척척 해내며 족장 김병만의 오른팔 역할을 완벽히 해내 '정글'의 히든조커로 떠오르고 있다. 의욕 만점 막내이자 '정글'의 분위기 메이커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동한이 다음 미션에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모두의 기대가 모아진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사진 = SBS '정글의 법칙' 2019.10.2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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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주니,정글의법칙 출연하고 싶어요

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주니가 10일 오후 서울 서교동 하나투어V홀에서 열린 미니 랠범 [COED#3 SET ME FREE]쇼케이스에 참석했다.레이디스 코드의 새 앨범 ‘COED#3 SET ME FREE’는 고혹적인 무드를 선보인 ‘COED#1 나쁜여자’ , 톡톡 튀는 매력과 음악성을 인정받은 ‘COED#2 PRETTY PRETTY’에 이어 6년 만에 귀환한 오리지널 세계관의 세 번째 코드 시리즈로 10일 오후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19.10.10 2019.10.1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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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강남♥' 이상화 외모에 감탄 "이뻐서 깜놀"

가희가 강남과 공개 열애 중인 이상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의 미모에 감탄했다.가희는 26일 인스타그램에 '이뻐서 깜놀(깜짝 놀람). 귀여워서 또 깜놀'이라는 글과 함께 이상화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본부이엔티 소속인 두 사람이 만나 찍은 인증샷이다. 두 사람 모두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지난 2월 SBS '집사부일체'에서 "눈 살짝 집었다"면서 성형 수술 사실을 밝힌 이상화는 사진에서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한다.애프터스쿨 출신 가희는 2016년 세 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그 해 10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고, 지난해 6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이상화는 최근 연인 강남이 귀화를 결심한 사실이 알려져 같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상화와 강남은 SBS '정글의법칙'을 통해 친분을 맺었고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3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 중이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19.08.26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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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정글의법칙' 멸종위기종 채집 논란 4일째.."강력 조치, 이열음에겐 피해 없도록"

멸종위기종을 채취해 4일째 논란의 소용돌이 속에 있는 SBS '정글의 법칙'이 강력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SBS 측은 8일 오후 "이번 '정글의 법칙' 사안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린다. 해당 사안에 대해 SBS는 철저한 내부 조사를 실시한 후 결과에 따라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멸종위기종을 채취하는 모습이 방송에 나간 출연자 이열음에 대해 "피해가 가지 않도록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29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로스트 아일랜드'에서는 태국 남부지방의 꼬묵섬에서의 생존기가 그려졌다. 이 중 출연자인 이열음이 바다에서 대왕조개를 사냥했고, 예고편에서는 이를 먹는 모습을 담았다. 하지만 이열음이 잡아 먹은 대왕조개는 멸종위기종으로 보호 대상이었다. 이를 채취할 경우 최대 2만 바트(약 76만원)의 벌금이나 5년 이하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SNS 등을 통해 이열음의 대왕조개 사냥 모습이 퍼졌고 확산되자 태국 핫차오마이 국립공원 측이 지난 3일 관할 깐땅 경찰서에 수사를 요청했다. 제작진의 잘못으로 이미 이열음에겐 막대한 피해가 간 상황이다. 태국 현지에선 멸종위기종을 잡은 이열음을 강렿가게 비판하고 있다. 이는 제작진이 사전에 현지 규정만 충분히 숙지했다면 벌어지지 않았을 일이다.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5일 사과문을 내고 "향후 좀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제작하겠다"고 밝혔지만 논란은 점점 거세지는 분위기다. '정글의 법칙'과 SBS가 어떻게 해결해나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연지 기자 2019.07.0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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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백호, '모자와 마스크는 필수'

그룹 뉴이스트W 백호가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SBS ‘정글의법칙’ 촬영을 마치고 입국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19.01.14/ 2019.01.14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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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김종민, '짐이 한가득~'

방송인 김종민이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SBS ‘정글의법칙’ 촬영을 마치고 입국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19.01.14/ 2019.01.14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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