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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인터뷰]피커스, 글로벌 팬들이 ‘픽’ 한 이유 있죠

“춤과 무대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인 만큼, 실력 있고 솔직한 다국적 아이돌로 기억되고 싶어요.” 너무나 정직한 모범답안 같지만, 더없이 진솔했다. 신인 보이그룹 피커스의 데뷔 출사표다. 피커스는 지난해 8월 방송된 MBC M 글로벌 팬 프로듀싱 서바이벌 ‘팬픽’을 통해 결성된 6인조로 지난달 23일 첫 EP ‘리틀 프린스’를 발표하고 정식 데뷔했다. 결성 후 8개월 동안 쉼 없는 트레이닝 과정을 통해 한층 실력으로 무장한 이들은 데뷔곡 ‘어린왕자’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서바이벌 오디션 경험은 있지만 결국 데뷔조에 들지 못한 채 고배를 마셔 온 멤버들이 다수인 만큼, 글로벌 팬덤의 지지로 ‘픽(PICK)’ 돼 피커스로 데뷔한 감회는 남다를 수 밖에 없다. 데뷔를 앞두고 일간스포츠와 만난 피커스 멤버 현승은 “데뷔를 하게 되니 옛날 생각이 많이 난다. 재능이 별로 없어 연습을 해도 안 늘고 늘 뒤처진다는 생각이 많았는데 무대에 서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여기까지 왔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고 비장하게 말했다. 피커스는 한국(민근 현승), 일본(유라 코타루), 홍콩(리키), 베트남(남손) 출신 멤버들로 구성된 다국적 그룹이다. 일본인 멤버 코타루는 15년간 배워온 발레를 접고 K팝 아이돌 데뷔의 기쁨을 맛보게 됐고, 홍콩 출신 리키는 과거 BTS 댄서로도 활동했던 경력자로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는데 마지막으로 ‘팬픽’에 도전해 이렇게 피커스로 데뷔하게 됐다”며 행복감을 드러냈다. K팝이 오랜 시간 국경을 초월한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이미 K팝 아이돌신에도 다국적 그룹은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K팝 아이돌 선배들의 무대를 보며 가수의 꿈을 키워온 피커스 역시 멤버들의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겠다는 각오가 사뭇 남달랐다. 일본인 멤버 유라는 “일본에도 아이돌이 있지만 K팝 아이돌이 워낙 춤, 보컬, 라이브 등이 뛰어나 한국에서 데뷔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리키는 “어려서부터 가수가 되고 싶었는데 BTS 선배님의 무대를 보다 한국에서 아이돌이 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고 말했다. 코타루 역시 BTS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를 보고 아이돌의 꿈을 키웠다고 했다. 제각각 롤모델로 정국(리키, 남손, 코타로), 손동표(현승), 더보이즈(유라), 박재범(민근) 등을 꼽은 피커스. ‘팬픽’에서 보여준 간절한 마음이 대중에 닿아 결국 데뷔의 꿈을 이뤘지만, 기실 데뷔는 정글 같은 가요계에서 어떤 의미에선 시작일 뿐인 게 현실이다. 때문에 데뷔 준비 과정에선 정체 모를 불안감에 휩싸이기도 했다고. 하지만 멤버들은 서로에게 버팀목이 되어주며 피커스를 단시간에 더욱 단단해지게 했다. “우리는 해외에서 온 친구들도 있고 아이돌을 어려서부터 꿈꿨기 때문에 간절함도 그렇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은 똑같은 것 같아요. 사실 아이돌이 성공하기 쉽지 않기에 고민이 되지만 멤버들끼리는 항상 걱정하지 말자고, 우리 서로 믿고 앞으로 나아가자는 마음이 서로 되게 강하죠. 멤버들만 믿고 가고 있어요. 그렇게 하다 보면 불안감이 조금씩 없어지죠.”(민근)그러면서 민근은 “우리는 다국적 그룹이다 보니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를 다니면서 공연도 많이 하고, 예능 프로그램도 많이 하고 싶다. 피커스로서 세상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는 포부를 덧붙였다.글로벌 팬들에게는 ‘실력파’이자 ‘솔직한’ 아이돌로 기억되고 싶단다. 유라는 “라이브 연습을 정말 많이 하고 있다. 춤과 노래 둘 다 완벽하게 할 수 있는 실력파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밝혔고, 라키는 “밝은 웃음과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아이돌”로, 유현승은 “솔직한 아이돌로 보였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들은 지난달 23일 첫 EP ‘리틀 프린스’ 타이틀곡 ‘어린왕자’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어린왕자’는 동요 ‘작은별’을 테마로 한 다이내믹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피커스의 청량한 매력이 잘 녹아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5.29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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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열정남 민호 정글 출사표 "텐트치기 3분컷"

샤이니 민호가 열정남의 정글 출사표를 던졌다. 20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개척자들’에서 병만족들은 사람들이 떠난 외딴섬, 잡초와 거미줄만이 무성한 폐가와 폐교에서 남겨진 물건을 활용해 생존지를 개척해 나가는 72시간의 생존 드라마를 보여준다. 이번 ‘개척자들’ 편에는 카리스마 배우 장혁을 비롯해 샤이니 민호, 강다니엘, 특전사 출신의 트로트 가수 박군, 국내 예능에 첫 도전장을 내민 메이저리거 최지만, 뮤지컬 배우 함연지, 미슐랭 셰프 송훈, 배우 신승환, 개그맨 최성민이 출연한다. 방송에 앞서 SBS 공식 예능 디지털 스튜디오 'SBS ENTER PLAY’에는 정글 출격 준비에 나선 민호의 모습이 선공개 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민호는 "정글에 가서 잘 할 수 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만약 하게 된다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다부진 포부를 전했다. 하지만 민호는 바다 수영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당황한 듯 “추운 걸 정말 싫어해서”라며 쉽게 말을 잇지 못했다. 실제로 민호는 정글로 떠나기 하루 전, 여벌 외투와 핫팩으로 가방을 가득 채워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반면 집 짓기에는 강한 자신감을 내비친 민호는 “군대에서는 텐트가 있어가지고 텐트 치는 건 제가 진짜 빠르다. 남들 한 10분 걸릴 때 저는 3분 안에 다 끝낼 수 있다”고 자신하면서도 "군인 물 빼고 있어서 이런 얘기 하면 안 되는데”라며 민망한 듯 웃어 보엿다. 마지막으로 민호는 “너무 설레고 기대도 많이 된다. 열심히 하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서 오겠다. 금방 만나요”라며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2.15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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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첫 입성한 '정글의 법칙' 100배 즐기기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정글에 합류한다. 최자는 25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인 폰페이'에 합류, 최초 정글 입성기를 그린다. 평소 맛에 살고 맛에 죽는 미식가들의 추종을 받는 인물인 최자는 먹방은 물론 쿡방까지 섭렵했다. 유튜브 '최자로드'로 화제를 모은 최자는 "인생에서 먹는 게 제일 중요하다. 그 동네에 가서 '뭘 먹자'가 아니고 우리는 뭘 먹으러 그 동네에 간다"며 남다른 정글 출사표를 던졌다. 그런 그는 오직 폰페이에서만 맛볼 수 있는 냄새가 전혀 없는 두리안부터 참치 심장 등의 황홀한 맛에 넉다운됐다. 연예계 내로라하는 16년 차 낚시광인 최자의 목표는 한 가지가 더 있었다. 그것은 바로 폰페이의 일곱 보물 중 하나인 청새치를 낚는 것. 최자는 "한 번도 낚시에 실패해 본 적이 없다"며 넘치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그는 첫날 맨손 새우잡이부터 난관을 겪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은 25일 오후 9시.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1.2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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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코모도行 양동근 "주특기 생육"

양동근의 '정글' 적응력은 어떨까.21일 첫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 편에서는 데뷔 30년 차 배우이자 가수 양동근이 명불허전 ‘YDG 스타일’로 존재감을 드러낸다. 세 아이의 아빠로 육아에 매진 중인 ‘힙합 파파’ 양동근은 “내 주특기는 ‘생육’”이라며 ‘정글’ 출사표를 던졌다. 그리고 ‘정글’에 도착하자 잠들어있던 자유로운 영혼이 깨어났다. 보통 수풀이 우거진 야외에서는 긴바지를 입기 마련. 하지만 양동근은 반바지 차림으로 마이웨이 정글룩을 완성하며 야심 차게 생존에 도전했다.만 하루도 지나지 않아 “긴 바지 입을 걸...”하고 폭풍 후회했지만 불편한 반바지 차림에도 불구하고 생존터를 짓기 위한 나무를 열심히 주워 나르는 투혼을 펼쳤다. 양동근이 엄청난 양의 나무를 한 번에 옮기는 모습은 마치 13년 전 주연작, 영화 ‘바람의 파이터’를 연상케 했을 정도였다고.다른 부족원들도 없이 홀로 나무 줍기에 여념 없는 모습에 족장 김병만도 “바람의 파이터가 다시 돌아왔다”며 감탄했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2017.07.2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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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책임질것" 아스트로, 걸그룹 홍수 속 야심찬 출사표[종합]

걸그룹 홍수 속 상큼한 보이그룹의 등장이다.보이그룹 아스트로가 컴백한다. 오는 7월 1일 신곡 '숨가빠'로 야심찬 출사표를 냈다. 특히 아스트로가 컴백하는 시기는 수많은 걸그룹들이 컴백과 데뷔를 하는 때라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구구단, 소나무, 다이아, 브레이브걸스 등 최근 데뷔와 컴백을 한 신인 걸그룹이 많은데다 곧 원더걸스와 YG 신인 걸그룹도 출격을 앞뒀다. 유난히 걸그룹이 많이 등장하는 시기에 아스트로는 틈새 시장을 제대로 공략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진다.아스트로는 30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두번째 미니 앨범 '서머 바이브(Summer Vibe)'의 쇼케이스에서 "열심히 해서 올 여름을 책임질 수 있는 그룹이 되겠다"며 야심찬 포부를 드러냈다.문빈은 "청량하고 시원하고 돌아왔다. 많이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고 진진은 "굉장히 떨리지만 열심히 준비한 만큼 최선을 다해 무대를 할테니 예쁘게 봐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아스트로는 비슷한 시기에 컴백한 비스트를 언급하며 "존경하는 선배님들이다. 라이벌이라는 생각보다는 많이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멤버 MJ는 "양요섭 선배님을 굉장히 좋아한다"며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아스트로는 데뷔 4개월차지만 멤버 차은우가 SBS 인기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촬영을 하는 등 연예가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차은우는 "갔다와서 힐리이 됐다. 한 번 더 가고 싶다. 멤버들이 선크림을 잘 바르라고 해서 5개나 챙겨갔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기도 했다.아스트로는 스스로 '성장돌'이라 칭했다. 아스트로는 데뷔 4개월만에 두 번째 신곡을 발표하며 컴백, 팬들과의 소통에 공백을 두지 않고 있다. 그 결과 오는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3000석의 대규모 공연을 펼칠 수 있게 됐다.4개월차 신인이 이같은 대규모 공연장을 대관하는 일은 흔치 않은 일. 소속사 관계자는 "단독 대관을 결정하고 컴백 시점에 쇼케이스 문의가 굉장히 많았으나 대다수의 팬들이 시험기간인 점을 감안했다. 활동 마무리 시점에 팬들을 위한 공연을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이어 "아스트로는 이미 데뷔 쇼케이스 당시 1500석 규모를 1분만에 매진시킨 바 있어 이번에도 충분히 매진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망했다.이번 아스트로 공연은 미니 콘서트와 팬미팅 형식으로 구성될 계획. 대형 기획사 소속이 아닌 신인 그룹이 1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3000석 규모의 공연을 여는 것은 아스트로의 잠재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하는 계기가 됐다.한편 아스트로는 오는 7월 1일 신곡 '숨가빠'를 발표하며 컴백한다.황미현 기자 2016.06.3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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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 렛츠런파크 서울 ,1등급 서열전쟁 신호탄 될까

'1등급의 서열을 정하자.'새해 첫 승을 노리며 24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펼치질 1등급 경주(10경주·연령오픈·2000m·오후 5시30분)에 총 10두의 경주마가 출전 등록을 마쳤다. 작년 눈부신 활약을 보였던 '클린업천하'와 '치프레드캔' 등도 한 달간의 짧은 휴식을 끝내고 올해 처음으로 모습을 선보인다.'클린업천하‘를 포함해 출전 등록을 마친 10두 가운데 2두('행운번쩍', '정글짐')를 제외한 8두 모두 이번 경주가 올해 첫 경주다. 그만큼 이번 무대는 해당 경주마들의 한해 기량을 미리 점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렛츠런파크 서울의 살아있는 역사 '터프윈'도 출사표를 던져 감동의 노장 투혼을 보여줄 수 있을지 경마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클린업천하(미국·수·5세·레이팅 129·31조 김효섭 조교사)지난해 펼쳐진 그랑프리(GⅠ·2300m·혼합오픈) 경주에 출전해 '볼드킹즈', '금포스카이', '트리플나인' 등과 치열한 접전을 벌이며 5위로 입상한 수말이다. 그랑프리 경주에서 3위를 차지한 '클린업조이'와 함께 현재 실질적인 서울 최강 외산마라 불러도 손색이 없다. 다만 부담중량이 60kg으로서 출전마 중 가장 높다는 점이 최대변수다. 통산전적 17전(7/6/2/0/1), 승률 41.2%·복승률 76.5%·연승률 88.2%.▶치프레드캔(미국·거·6세·레이팅 127·54조 박천서 조교사)작년 8월 '클린업천하'와 함께 출전한 KRA컵 클래식(GⅡ·2000m·혼합오픈) 경주에서 '클린업천하'를 멀찍이 따돌리며 우승을 차지했던 거세마다. 반면 지난해 12월 펼쳐진 그랑프리(GⅠ·2300m·혼합오픈) 경주에서는 '클린업천하'에 5위 자리를 내주는 등 '클린업천하'와 함께 치열한 서열전쟁을 벌이고 있는 경주마이기도 하다. 통산전적 17전(6/3/1/0/2), 승률 35.3%·복승률 52.9%·연승률 58.8%.▶마이데이(한국·암·6세·레이팅 120·10조 정호익 조교사)2015년에 출전한 10개의 경주 중 단 1차례를 제외하고는 모든 경주에서 5위 이내 성적을 기록할 만큼 안정적인 실력을 보여주는 암말이다. 한 달 전 펼쳐진 1등급 2000m 경주 출전 당시 직전 대비 3.5kg 높은 부담중량 등으로 인해 5위를 기록했다. 이번 경주에서는 반대로 직전 대비 2.5kg 낮은 부담중량으로 출전한다. 통산전적 35전(12/7/5/3/2), 승률 34.3%·복승률 54.3%·연승률 68.6%.▶황금탑(미국·수·5세·레이팅 114·43조 서정하 조교사)작년에 출전한 모든 경주가 1800m 이상 거리였을 정도로 장거리 경주에 특화돼 있는 수말이다. 지난해 11월에 펼쳐진 2300m 경주에서는 '신데렐라맨'에게 아쉽게 우승 자리를 내주기도 했지만 기본적으로 장거리를 소화할 수 있는 스테미너와 경험을 충분히 갖춘 경주마다. 최근 2000m 이상 경주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부담중량 역시 52.5kg으로 다른 경쟁자들에 비해 가장 낮다는 강점이 있다. 통산전적 21전(5/2/2/3/1), 승률 23.8%·복승률 33.3%·연승률 42.9%. 최창호 기자 chchoi@joongang.co.kr 2016.01.22 06:00
스포츠일반

부산경남경마공원, 복합어린이 공원으로 변모

KRA 부산경남경마공원이 가족 휴게 시설을 대폭 확충하는 공원화 조성사업을 13일 마무리짓고 친환경·친건강의 &#39복합어린이 공원&#39으로 변모한다.  무료 조랑말 승마체험장과 어린이 공원을 관람대 옆 승리의 광장으로 이전해 경마승마체험장, 무료견학프로그램과 함께 &#39복합어린이 공원&#39으로 탈바꿈한다. 어린이 공원에는 원목 바닥재와 원두막, 구름다리 등의 휴식 공간을 조성하고 곳곳에 허브정원과 연못 등을 설치해 품격을 높였다. 또 어린이 놀이터에는 푹신푹신한 폴리우레탄 페드를 깔아 전혀 부상의 우려가 없고 미끄럼틀과 암벽 오름대, 정글짐 등의 다양한 놀이 기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인라인 스케이트 코스를 확장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꽃마차 대기소, 전통정자, 황토길 산책로, 사계절 잔디밭 등 편익시설을 보강해 가족 휴게 쉼터로서의 면모를 갖췄다.  제1회 경남도민일보배 특별경주가 총상금 1억 원을 놓고 13일 제9경주(1400m)로 펼쳐진다.  국산마 2군 최고마필을 가리는 이번 경주에는 &#39가야방&#39 &#39전정만리&#39 &#39작은태양&#39 등 부산경남경마공원 스타마를 꿈꾸는 13마리의 준마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배응기)은 14일까지 개인마주와 법인마주 포함 60여명 규모의 경주마 마주를 모집한다. 10월중 신규마주 신청자에 대해 심사 및 선정을 거쳐 11월초 신규마주를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KRA 홈페이지 (www.kra.c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부산경남경마공원 방문접수 또는 우편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의 부산 경마팀(051-901-7706~7).박수성 기자 2006.10.1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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