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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 정은표 정리 고민 해결…5.3% 자체 최고

'신박한 정리'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7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 11회에는 의뢰인 정은표의 정리 고민과 가족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3%, 최고 6.9%,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4%, 최고 5.6%를 돌파하며 론칭 이후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3.3%, 최고 4.1%, 전국 평균 2.5%, 최고 3.1%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증명했다.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기준/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는 배우 장현성의 추천으로 정은표와 가족들이 출연해 10년간 이사와 리모델링조차 없었던 집과 사연이 소개됐다. 특히 책을 좋아하는 자녀들과 정리하는 방법을 잘 모르는 가족들로 인해 정리 없이 지내왔던 정은표의 고민이 눈길을 끌었다. 신박한 정리단이 방문한 뒤 1500권의 책과 여러 가지 물건들을 정리한 정은표는 신박한 정리단의 손길이 닿아 완벽하게 탈바꿈한 거실과 주방, 자녀방, 부부방을 돌아보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함께 할 수 있는 가족적인 공간과 자신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 모두 탄생하며 의뢰인과 시청자 모두에게 감동을 안겼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9.0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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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표, '신박한 정리' 대만족 "집 정리되니 더 행복해"

배우 정은표가 '신박한 정리' 출연 소감을 밝혔다. 정은표는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tvN 예능 '신박한 정리' 녹화 후 찍은 단체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신박한 정리' MC 3인방과 함께한 정은표 가족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겨 있다. 정은표는 이어 "'신박한 정리' 고맙습니다. 이지영 대표님 신애라님 박나래님 윤균상님. '신박한 정리' 제작진들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다 생각하면서 살았는데 집이 정리되니 더 행복하네요"라며 만족을 표했다. 정은표는 지난 7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10년 동안 쌓인 짐으로 가득했던 집은 이내 23박스 이상, 책은 무려 1,500권을 비워내며 '역대급' 정리를 실천했다. 한편, 정은표는 MBC 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 출연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9.0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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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 정은표 "항상 행복했는데 집 정리되니 더 행복"

배우 정은표가 tvN '신박한 정리'를 통해 더 행복해졌다며 소감을 밝혔다.정은표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박한 정리' 고맙습니다. 이지영 대표님, 신애라님, 박나래님, 윤균상님. '신박한 정리' 제작진들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항상 행복하다 생각하면서 살았는데, 집이 정리되니 더 행복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정은표 가족들과 함께 신애라, 윤균상, 박나래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앞서 정은표는 7일 오후 방송된 '신박한 정리'에 출연, 짐 정리만으로도 놀라운 변신을 보여준 집의 변화에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최주원 기자 2020.09.0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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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 측 "오늘(27일) 미스터리 '그 사람' 정체 밝혀진다"

모두를 의심하게 만드는 ‘플레이어’ 미스터리의 중심, ‘그 사람’은 누구일까.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OCN 토일 오리지널 ‘플레이어’의 그 사람은 아직까지 자신이 하는 일에 방해가 되면 거침없는 범죄를 저지를 정도로 냉혹한 정치 컨설턴트라는 사실 정도만 밝혀진 상황이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드디어 27일 방송에서 그 사람의 정체가 드러난다"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본방송 전, 현재까지 시청자들의 수사망에 포착된 용의자들을 정리해봤다. 대검차장 유기훈 유기훈(이황의) 대검차장은 하리(송승헌)의 아버지 최현기(허준호)와 사법연수원 동기이자 특수단에서 함께 근무했던 검사다. 최현기의 죽음 이후 묵묵히 검사직을 유지해 지금의 자리까지 올라왔다. 그리고 플레이어들과 공조하며 부패 권력 집단을 검거하는 장인규(김원해) 검사를 불러 범죄 수익 환수팀을 결성했다. 어느 날 장검사에게 “최현기 아들, 수혁이 어떻게 지내? 미국 갔다는 이야기까진 들었는데”라고 물은 유기훈. 사망했다는 소식만 들었다는 답을 듣자 골똘히 생각에 잠겼다. 그가 갑자기 최현기의 아들이자 현재 하리가 된 수혁의 안부를 물은 이유는 무엇일까. 시청자들이 꼽은 가장 유력한 용의자 중 한 사람이다. 해킹 마스터 임병민 병민(이시언)은 하리의 도움으로 사채업자 천회장(곽자형)의 조직에서 구출된 후 팀 에서 모든 정보를 꿰뚫는 키 플레이어로 활약하고 있는 해킹 마스터다. 그러나 지난 8회 방송에서 원고가 나오는 대로 정보를 퍼트리라는 하리의 지시에 “어휴 걱정하지 말어. 내가 수도 없이”라더니 갑자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리가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자, “걸그룹 순위 같은 거 조작해주고 그랬지”라며 얼버무렸지만, 시청자들은 병민의 ‘찜찜한’ 행동에 촉을 곤두세웠다. 그가 팀 플레이어에 합류하기 전 어떤 일을 했는지 의심스럽기 때문이다. 더불어 결정적 순간마다 화장실에 간다며 자리를 피하는 것 또한 의심을 증폭시키는 포인트기도 하다. 변호사 진용준 현재 플레이어들이 쫓고 있는 진용준(정은표) 변호사. 그는 검사 시절, 최현기가 사망한 뒤 그를 자살한 비리검사로 수사를 종결시킨 핵심 인물이었다. 하리가 팀 플레이어를 창설하기 6개월 전, 홀로 아버지의 죽음을 파헤치고 있을 때 하리에게 칼을 든 괴한을 보낸 장본인이기도 하다. 또 과거 하리의 모습을 기억해내고는 “이번에도 또 너냐?”라며 비릿한 웃음을 지었다. 자신의 진짜 정체를 숨기고 권력 집단의 비리를 무마해주는 대가로 엄청난 수임료를 받고 있다는 점 역시 의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이유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8.10.2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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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IS] ‘신의 선물’ D-Day… SBS ‘신의 선물’ 될까

'신의 선물'은 SBS 측에 신의 선물이 될 수 있을까.3일 SBS 새 월화극 '‘신의 선물-14일'이 첫방송된다.지난해 SBS '연기대상' 수상자인 이보영과 2012 MBC '연기대상' 수상자 조승우, 김태우·정겨운까지 연기파 배우들이 한데 모였다.유괴된 딸을 살리기 위해 2주전으로 타임워프된 엄마 이보영과 전직 형사 조승우가 의문의 납치범과 벌이는 치열한 두뇌게임을 다룬 미스터리 감성 스릴러. 시청률 20% 넘나드는 MBC 드라마 '기황후'의 상승세를 막을 수 있을 지도 관심거리. '신의 선물' 첫방송 전 관전포인트를 정리해봤다. ▶모든 인물이 용의자이보영-조승우-김태우는 대본을 받아 본 후 망설임 없이 선택했다며 작품에 대한 믿음을 보였다.유괴된 딸을 살리기 위해 14일 전으로 타임워프한 엄마 이보영(김수현)과 전직 형사 조승우(기동찬)의 모습을 담는다. 두 사람을 제외한 모든 등장인물이 용의선상에 오르게 된다. 이동훈 감독은 "최란 작가와 제작진이 펼쳐놓은 게임 속에 과연 누가 범인인지 퍼즐을 풀어가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 모든 사람이 용의선상에 있기 때문에 배우들 모두 앞으로의 전개와 엔딩을 모른 채 연기하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깊어지는 수현의 절절한 모성애와 ‘진짜 범인’을 찾아가는 퍼즐풀기, 이 두 가지에 초점을 맞추고 보신다면 더욱 드라마를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이다"고 귀띔했다. ▶믿고 보는 배우들작품성에 대중성까지 두 마리 토끼를 노리고 있다. 이보영·조승우·김태우·정겨운 등 연기력으로 검증 받은 배우들이 전면에 나서고 연기 신동으로 불리는 아역배우 김유빈이 따라간다. B1A4 바로·시크릿 한선화도 라인업에 가세해 보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신구·정혜선·정은표·박혜숙·강신일·주진모 등도 촘촘하게 조직된 '신의 선물'을 이끌어 나갈 핵심 인물. 구멍 없는 라인업은 믿고 보는 드라마라는 인상을 강하게 주고 있다. ▶웰메이드 바통 이어라전작인 '따뜻한 말 한마디'가 웰메이드라는 호평 속에 종영했다. '신의 선물' 역시 SBS 드라마 '바보 엄마'로 섬세한 연출력과 따뜻한 감성을 보여준 이동훈 감독과 '일지매'를 통해 탄탄한 필력을 무기로 메시지 있는 작품을 탄생시킨 최란 작가의 의기투합으로 웰메이드 바통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미스터리 감성 스릴러라는 새로운 장르 속 익숙한 로맨스라인과 진부하고 뻔한 소재 대신 미스터리·스릴러·판타지 등 복합적인 장르로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4.03.0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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