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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조승우‧정선아 ‘제8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남녀주연상...‘시스터즈’ 대상 [종합]

창작 뮤지컬 ‘시스터즈’가 ‘제8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을 차지했다. 남우주연상은 조승우, 여우주연상은 정선아에게 돌아갔다. 15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제8회 한국뮤지컬어워즈’가 열렸다. 1회 시상식 때부터 사회를 맡은 뮤지컬 배우 이건명이 이날도 MC를 맡았다. 대상의 영광은 ‘시스터즈’에 돌아갔다. 박명성 신시컴퍼니 대표는 “보통 보면 망한 작품들이 상을 받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칼린 감독은 창작자들에게 멍석을 깔아주는 사람이다. 박칼린 감독이 양탄자로 좋은 작품을 만들어줘서 큰 상을 받았다”고 공을 돌렸고, 함께 수상을 하기 위해 무대에 오른 박칼린은 “같이 망한 박칼린”이라고 재치 있게 받아치며 “우리 엄청 망했고 행복했다”고 웃었다. 박칼린은 “한국의 여걸들, 오늘날 K팝이 있기까지 시스터즈가 얼마나 한국과 해외에서 활약했는지 음악 역사를 돌아보는 작품이었다”며 “불평을 엄청 했더니 ‘그래 같이 망하자’면서 박명성 대표님과 작품을 올렸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창작이여 영원하라”고 소리쳐 박수갈채를 받았다. 조승우는 ‘오페라의 유령’으로 남자주연상을 수상했다. 조승우는 “1회 때부터 함께 했는데 상을 한번도 받지 못했다. 그래도 좋았다”며 “뮤지컬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즐기는 축제에 함께할 수 있다는 게 기쁘고 영광이었는데 상까지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특히 33년 만에 폐관을 앞둔 극단 학전에 수상의 영광을 돌렸다. 학전은 이날 공로상을 수상했다. 조승우는 “2000년 9월 학전이라는 극단에서 뮤지컬 ‘의형제’로 데뷔했다”며 “그때 많은 것들을 배웠고 아무것도 모르는 스물 한 살에 무대가 주는 아름다움과 감동을 마음속 깊이 새기고 있었다”고 떠올렸다. 이어 “내겐 배움의 터전이고 집 같은 곳이었다”고 애정과 아쉬움을 드러냈다. 정선아는 ‘이프덴’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정선아는 “임신과 출산을 하면서 ‘뮤지컬을 오래했지만 복귀를 잘 할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다. ‘내 목소리가 돌아오지 않으면 어떻게 하지’ 걱정도 했다”며 “‘이프덴’이라는 작품을 함께하게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남자조연상은 ‘렌트’ 김호영, 여자조연상은 ‘이프덴’ 이아름솔이 수상했다. 남녀신인상은 ‘오페라의 유령’ 김주택, ‘인터뷰’ 박새힘이 호명됐다. 뮤지컬 무대에 첫 데뷔한 박보검이 남자신인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으나, 아쉽게 수상이 불발됐다. 이하 ‘제8회 한국 뮤지컬 어워즈’ 수상작(자) 명단▲대상=‘시스터즈(SheStars!)’ ▲작품상(400석이상)=‘멤피스’ ▲작품상(400석미만)=‘라흐 헤스트’ ▲공로상=학전 ▲여자주연상=정선아(‘이프덴’) ▲남자주연상=조승우(‘오페라의 유령’) ▲여자조연상=이아름솔(‘이프덴’) ▲남자조연상=김호영(‘렌트’) ▲프로듀서상=쇼노트 김영욱·이성훈·임양혁·송한샘(‘더 테일 에이프릴 풀스’, ‘멤피스’, ‘이프덴’) ▲안무상=신선호(‘시스터즈’) ▲무대예술상=강국현(음향디자인)(‘멤피스’), 조수현(무대/영상디자인)(‘이프덴’) ▲음악상(오케스트레이션)=구소영(‘이프덴’) ▲음악상(작곡)=문혜성·정혜지(‘라흐 헤스트’) ▲극본상=김한솔(‘라흐 헤스트’) ▲연출상=김태형(‘멤피스’) ▲앙상블상=‘멤피스’ ▲여자신인상=박새힘(‘인터뷰’) ▲남자신인상=김주택(‘오페라의 유령’) ▲아동가족뮤지컬상=‘장수탕 선녀님’ ▲올해의관객상=이수명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15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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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 오늘 득녀.."산모 아이 모두 건강해"

뮤지컬배우 정선아가 득녀했다. 정선아의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는 17일 "정선아에게 찾아온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한다. 정선아가 금일 오후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가족들 모두 귀한 새 생명을 맞이하게 되어 기뻐하며, 축하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마음 깊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면서 "언제나 뮤지컬 배우 정선아 씨를 향해 보내주시는 따뜻한 관심에 감사의 말씀드리며, 태어난 아이에게도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리다"고 밝혔다. 정선아는 2020년 4월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5.17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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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판사' 김민정, 지성-진영-전채은과 달콤살벌 저녁 만찬

'악마판사' 김민정이 지성의 저택으로 돌아온다. tvN 주말극 '악마판사' 측은 7일 김민정(정선아)이 지성(강요한)의 저택 저녁 식사에 초대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민정과 지성을 비롯한 진영(김가온), 전채은(엘리야)이 함께 한 식탁에 모여 있는 모습이 담겼다. 어제까지만 해도 적대적 관계였던 이들이 자리한 미묘한 조합에 한없이 의문을 키우고 있는 상황. 또 하녀가 아닌 손님으로 돌아온 김민정은 지금 자리가 만족스러운지 만면에 행복한 미소를 띠고 있고 지성, 진영 역시 부드러운 매너로 응대, 더욱 의구심을 낳는다. 오로지 전채은만이 늘 상 그렇듯 부루퉁한 표정으로 김민정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내고 있을 뿐 누구보다 반목 중인 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질감을 더한다. 앞서 김민정은 "태어나서 처음 도련님 집에서 아름다운 세상을 봤어. 모든 게 반짝반짝 빛나는. 난 거기 돌아가려고 살았어"라고 말했을 정도로 저택에 대한 추억이 남달랐다. 그런 그녀에게서는 저택에 금의환향한 환희도 엿보인다. 하지만 지난 방송 말미 김민정은 지성이 의도적으로 장영남(차경희)에게 자신이 하녀였다는 사실을 흘렸다고 생각하고 "찢어 죽여 버릴 거야"라며 독살스런 살기를 뿜어냈던 터. 이에 당장이라도 지성을 해할 것처럼 보였던 김민정과 사회적 책임재단 인사들을 벌하기 위한 작전 을 펼치고 있는 지성이 어떻게 웃으며 마주할 수 있는지 여러 가지 추측이 분분하다. 상대방과의 심리전에 능한 두 사람이기에 표면적인 태도만으론 완벽하게 진위를 파악할 수 없는 바. 웃는 얼굴 뒤 그들이 진짜 꾸미고 있는 계획에 관심이 쏠린다. '악마판사'의 달콤 살벌한 만찬은 오늘(7일) 오후 9시 10분에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8.0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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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레전드 히트곡 재해석 7곡 오늘(25일) 발매

'사랑의 콜센타'의 힐링 무대들이 음원으로 발매된다.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56회에서 공개된 곡들이 오늘(2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번 앨범에는 임영웅의 '다시 사랑한다면 (김필Ver.)',영탁의 '서울탱고', 이찬원의 '오동도 블루스', 정동원의 '송인', 장민호의 '정녕', 김희재의 '잃어버린 우산', '푸른 학은 구름 속에 우는데 (뮤지컬 '피맛골 연가')'까지 7곡이 수록된다. 지난 20일 방송된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뮤즈6(박해미-신영숙-정선아-배다해-손승연-유지)를 만난 TOP6(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TOP6는뮤지컬계를 쥐락펴락하는 여신들과 만나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승부를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안겼다. 임영웅은 신영숙과의 대결에서 '다시 사랑한다면 (김필Ver.)'을 선곡해 감미로운 음색으로 안방극장의 팬심을 자극했다. 임영웅은 어떤 무대에서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완벽한 무대를 펼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네이버TV조회수 18만 뷰, 유튜브 세로 직캠조회수 22만 뷰를 기록한 임영웅의 '다시 사랑한다면 (김필Ver.)'은 이날 발매되는 앨범의 타이틀 곡으로 선정됐다. 김희재는 뮤지컬 '피맛골 연가'의 넘버 '푸른 학은 구름 속에 우는데'를 열창했다. 특히 김희재는 애절한 감성이 돋보이는 연기로 모두를 '희며들게' 했다. 영탁은 '서울탱고'를 열창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독보적인 보이스로 감성적인 가사를 잘 살린 영탁의 '서울탱고' 무대는 모든 이들을 사로잡았으며, 특유의 긁기 창법을 구사하는 이찬원은 장윤정의 '오동도 블루스'로 여유로운 무대매너를 과시했다. 또한, 정동원은 장윤정의 '송인'을 선곡해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어린 나이임에도 깊은 감성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펼친 정동원의 '송인'은 출연진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으며, 장민호는 조항조의 '정녕'을 구수한 보이스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한편, '사랑의 콜센타 PART56' 앨범은 오늘(25일) 정오에 발매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5.25 09:48
무비위크

정선아·한지상, 오케스트라와 함께한 '뮤지컬 옴니버스' 공연 성료

뮤지컬 배우 정선아, 한지상과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함께한 '뮤지컬 옴니버스(Musical Omnibus)' 공연이 성공리에 끝났다. 지난 6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정선아, 한지상과 민우혁 그리고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협연 '뮤지컬 옴니버스' 콘서트가 열렸다. 뮤지컬 '위키드'로 최고의 기량을 뽐내고 있는 정선아, 매력적인 음색과 탁월한 감정표현으로 인정받고 있는 한지상의 폭발적인 가창과 웅장한 오케스트라가 만나 훌륭한 하모니를 만들어내며 객석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지난 12월 공연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이슈로 한차례 연기된 만큼 함께해준 관객들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공연장을 가득 메워 뜨거운 박수를 보냈고, 오랜 시간 기다리며 공연장을 찾아준 관객들을 위해 두 배우는 최고의 공연으로 화답했다. 두 사람의 뮤지컬 작품들을 모아 하나의 뮤지컬인듯 연결하여 옴니버스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공연에서 정선아와 한지상은 함께한 배우 민우혁은 물론, 대규모의 오케스트라와도 최고의 호흡을 자랑했다.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에비타' 하이라이트 연주 후 '에비타'의 메인 넘버 '나를 위해 울지말아요, 아르헨티나'를 열창하며 등장, 아름다운 목소리와 존재감으로 관객들을 단숨에 사로잡은 정선아는 사이먼 앤 가펑클의 '난해한 물 위에 놓인 다리', 뮤지컬 '캣츠'의 'Memory'로 롯데콘서트홀을 가득 채우는 파워풀한 보컬로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무대에서는 처음 선보인 뮤지컬 '레드북'의 '나는 나를 말하는 사람'으로 새로운 모습은 물론, 뛰어난 넘버 해석으로 관객들에게 위로를 건냈다. 오랜만에 무대에 한지상 또한 여전히 폭발적인 가창력과 디테일한 감정연기로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뮤지컬 팬들의 최애 작품과 넘버로 꼽히는 뮤지컬 '더 데빌'의 '피와 살'로 존재감을 드러낸 데 이어 '프랑켄슈타인'의 '단 하나의 미래', '한잔의 술에'로 앙리 캐릭터로 단숨에 변신, 민우혁과 함께 드라마틱한 '프랑켄슈타인'의 무대를 재연해냈다. 또한 '그날들'의 '이등병의 편지'와 프레디 머큐리의 '보헤미안 랩소디', 이영훈 작곡의 '휘파람'으로 한지상 특유의 매력적인 저음과 드라마틱한 호흡, 감정으로 진심이 담긴 무대로 감동을 전했다. 여러 작품에서 호흡을 맞춰오며 환상의 케미를 선보였던 두 사람의 듀엣무대에도 박수가 이어졌다. 두 사람은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의 '어떻게 사랑하나'를 함께 부르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자랑했으며, 함께한 배우 민우혁과도 여전한 호흡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배우들의 진심 어린 열창에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로 화답했다. 2018년 국립국악관현악단 겨울음악회와 2020년 '보이스 오브 투 뮤지션' 공연에 이어 세번째로 호흡을 맞춘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최영선 지휘자는 공연을 마치고 "좋아하는 아티스트들과 또 한번 함께 무대에 설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 한지상의 무대를 연주하면서 많은 영감을 얻었고, 마음을 무대에서 나눌 수 있는 아티스트라 즐거웠다. 매 공연 최고의 실력으로 감탄하게 했던 정선아는 끝이 어딘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더욱 큰 아티스트로 다가왔다. 밝고 기쁜 에너지를 한껏 받고 가는 것 같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공연을 마친 정선아는 "오늘의 공연을 위해 오랜 시간 함께 연습하고 기다렸는데, 이렇게 관객 분들을 뵐 수 있게돼서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고, 객석 가득 와주시고 열기로 가득 채워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고, 한지상 또한 "오늘 무대를 저 역시 간절히 기다리며 열심히 준비했다. 어려운 발걸음 해주신 관객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싶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0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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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애중계' 사회적 거리두기 맞춤형 드라이브 스루 홈쇼핑 개장

'편애중계'에서 국내 첫 드라이브 스루 홈쇼핑이 개장된다. 차세대 쇼호스트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는 MBC '편애중계'는 오늘(15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발맞춰 차에서 보고 듣고 즉석 구입까지 한 방에 해결할 수 있는 최종 미션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앞서 연예계 완판녀 김새롬과 톱 쇼호스트 정윤정, 이민웅의 의뢰로 시작한 홈쇼핑 판매왕 대전 1편에는 끼와 입담으로 중무장한 선수 6명이 등장했다. 주부의 저력을 인증한 정선아, 순발력 1등의 능청미를 보여준 김민국, 불굴의 절박함을 선보인 이태승이 두각을 나타난 가운데 예선전 마지막 선수만을 남겨두고 있다. 여기서 농구팀, 축구팀, 야구팀의 편애를 듬뿍 받을 세 명의 선수가 선발, 국내 최초 드라이브 스루 홈쇼핑에 도전하는 최종 결선까지 치른다. 야외에 마련된 결선 무대 앞에 실제 홈쇼핑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PD 부부부터 평소 홈쇼핑을 즐기는 쇼퍼 홀릭 파, 절대 지갑을 쉽게 열지 않는 자린고비 파까지 다양한 구매층을 가진 10팀의 고객이 차량에 탑승한 채 등장한다. 여기에 주문 라이트로 콜을 보내고 비상경고등으로 재미와 기발함을 표시하는 룰을 도입, 한 선수의 차례에는 광란의 파티를 방불케 하는 깜빡이 박수갈채 진풍경까지 펼쳐진다. 과연 치열한 예선전을 거치고 서장훈, 붐, 안정환, 김성주, 김병현, 김제동 편애 중계진의 무한 편애로 결선까지 진출한 선수들의 정체는 누구일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5.15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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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정선아, 오늘은 뮤지컬 여신이죠

뮤지컬 '보디가드'의 제작발표회가 21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북파크에서 진행됐다.포토타임동안 정선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오는 12월 국내 초연무대가 열리는 뮤지컬 '보디가드'는 1992년 휘트니 휴스턴 주연의 동명영화를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 김민규 기자 kim.mingyu@joins.com /2016.11.21/ 2016.11.2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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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보황' 황정음, 오늘(26일) 품절녀 대열 합류…이영돈과 결혼

'믿고 보는 배우' 황정음이 오늘(26일) 결혼,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황정음은 26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이영돈과 부부의 연을 맺는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후 한 달 만에 결혼 발표를 하며 화제를 모았다.이날 결혼식 주례는 이순재가, 사회는 김제동이 맡는다. 축가는 소속사 식구인 김주수와 정선아가 맡을 예정이다. 웨딩 부케는 황정음의 오랜 단짝 친구인 박한별이 받는다.황정음과 예비신랑 이영돈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서로의 신뢰를 바탕으로 교제해 왔고, 황정음은 예비신랑의 따뜻한 마음과 단단한 믿음으로 지켜줬던 진심에 반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신랑 이영돈은 프로골퍼 출신으로 현재 철강회사의 대표직을 맡고 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6.02.26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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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정선아가 누구야?"...폭발적인 예능감 기대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MBC 에 출연해 안방을 사로 잡는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정선아가 오늘(26일) MBC 의 ‘타고난 딴따라’ 특집에 출연한다. 뮤지컬 , , 등을 통해 입증한 뮤지컬 디바로서의 실력과 함께 폭발적인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정선아는 뮤지컬 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오만석, 고창석, 한선천과 함께 출연하여, 노래실력은 물론 다양한 장르의 댄스와 개인기까지 모두 쏟아내며 매력을 발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수 많은 작품을 통해 쌓아온 자신만의 무대 철학과 뮤지컬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발산해 ‘글린다’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뮤지컬 의 주제곡 ‘디파잉 그래비티’(Defying Gravity)를 열창해 MC들의 극찬을 받았다고 전해졌다. 방송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뮤지컬 디바 정선아를 무대가 아닌 TV로 만나볼 수 있다니 본방사수!!”, “위키드 보고 정선아씨 연기와 노래에 흠뻑 빠졌는데 이번에 킹키부츠도 기대할게요~”, “자기 일을 사랑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운 정선아 흥해라!!”등 정선아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선아의 활약이 기대되는 MBC ‘타고난 딴따라’ 특집은 오늘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2014.11.26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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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정선아, 폭발적 예능감으로 MC들의 극찬 받아...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MBC 에 출연해 안방을 사로 잡는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정선아가 오늘(26일) MBC 의 ‘타고난 딴따라’ 특집에 출연한다. 뮤지컬 , , 등을 통해 입증한 뮤지컬 디바로서의 실력과 함께 폭발적인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정선아는 뮤지컬 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오만석, 고창석, 한선천과 함께 출연하여, 노래실력은 물론 다양한 장르의 댄스와 개인기까지 모두 쏟아내며 매력을 발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수 많은 작품을 통해 쌓아온 자신만의 무대 철학과 뮤지컬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발산해 ‘글린다’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뮤지컬 의 주제곡 ‘디파잉 그래비티’(Defying Gravity)를 열창해 MC들의 극찬을 받았다고 전해졌다. 방송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뮤지컬 디바 정선아를 무대가 아닌 TV로 만나볼 수 있다니 본방사수!!”, “위키드 보고 정선아씨 연기와 노래에 흠뻑 빠졌는데 이번에 킹키부츠도 기대할게요~”, “자기 일을 사랑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운 정선아 흥해라!!”등 정선아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선아의 활약이 기대되는 MBC ‘타고난 딴따라’ 특집은 오늘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2014.11.2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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