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22건
연예일반

정세운, 절로 어깨 들썩… 컴백 첫 주 신고식 성공

'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이 컴백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정세운은 11일 다섯번째 미니앨범 '웨어 이즈 마이 가든!(Where is my Garden!)'을 발매하고 1년 4개월 만에 컴백했다. 12일 Mnet '엠 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잇달아 출연하며 타이틀곡 '롤러 코스터(Roller Coaster' 무대를 공개했다. 무대마다 청춘의 파릇한 이미지를 강조한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청량한 비주얼을 발산했다. 흥을 돋우는 멜로디와 이상과 현실을 오가는 롤러코스터의 짜릿한 감정을 녹인 가사는 듣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무대를 완성했다. 자유분방한 정세운의 퍼포먼스는 팬들과 함께 무대를 즐기는 관전포인트. 정세운은 음악 방송 무대를 통해 팬들에게 잠시나마 휴식의 공간을 함께 공유하며 위로를 안겼다. 이번 앨범은 청춘의 희망을 노래, 그동안 끊임없이 성장의 커리어를 쌓아온 정세운이 온전히 자신만이 선보일 수 있는 음악을 담아 청춘의 여러 단면을 들여다보며 위로를 전한다. 타이틀곡 '롤러 코스터'는 롤러코스터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을 고된 현실에 빗댄 가사와 힘 있는 브라스 사운드가 듣는 이로 하여금 기분 좋게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트랙이다. 정세운의 스위트한 가성이 돋보이는 후렴구 멜로디가 인상적인 신나는 펑키 스타일의 곡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5.16 16:24
연예일반

정세운, 성공적 쇼케이스… '엠 카운트다운'으로 활동 시작

정세운이 온·오프라인 팬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정세운은 11일 서울 마포구 신한 Play 스퀘어에서 다섯번째 미니앨범 '웨어 이즈 마이 가든!(Where is my Garden!)' 발매 기념 컴백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팬들과 소통했다. 새 앨범 수록곡 '널디(Nerdy)' 라이브 무대로 오프닝을 연 "너무 반갑고 그리웠다. 그 누구보다도 행운이(팬덤명)들의 목소리가 듣고 싶었다"라고 전하며 2년만에 팬들과 마주한 설렘을 드러냈다. 이어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마음껏 즐겨주셨으면 좋겠고 기대 많이 해달라"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웨어 이즈 마이 가든!'에 대해 "앨범의 배경이 되는 정원이 내가 만들어온, 나만의 일상이 담긴 아지트라고 생각했다. 현실을 치유받는 공간이기도 하고 오롯이 나만의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이 공간에서 다양한 세상의 단면을 표현해 보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어 수록곡 '가든(Garden)'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 '10분' '북(Book)' '널디(Nerdy)' '풀 미 다운(Pull me down)'을 팬들과 함께 들으며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나하나 만들어가는 즐거움을 알려드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가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팬들을 위해 즉석에서 곡의 한 소절을 라이브로 불러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정세운은 각종 질문과 미션이 적혀있는 젠가 게임에서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MC 딘딘과 유쾌한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특히 윙크·깨물 하트·볼 하트·애교송·앨범 포즈 재연 등 다양한 미션에도 적극적으로 임하며 열기를 끌어올렸다. 타이틀곡 '롤러 코스터' 무대에서 재기발랄한 퍼포먼스와 완벽한 라이브를 선보였고 팬들도 함께 떼창으로 화답하며 폭발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마지막으로 정세운은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여러분의 사랑에 힘입어 더 멋진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5.12 10:26
무비위크

정세운, 코로나19로 지친 대중 위로.."함께 참고 기다리자"

‘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이 코로나19로 지친 대중을 향해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최근 정세운은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V LIVE(브이 라이브)를 통해 ‘LUCKY TV(럭키 티비) - 신한 스퀘어브릿지 서울 페스티벌’(이하 ‘신스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정세운은 “원래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되는 공연이었는데 상황이 상황인 만큼 온라인으로만 진행되어서 아쉽다. 그래도 온라인으로 여러분들이랑 신나게 공연해보도록 하겠다”며 ‘신스페’ 무대에 오르기 전 포부부터 다졌다. “오랜만에 밴드 라이브를 들려드리는 거 같다”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낸 정세운은 리허설임에도 기타 사운드 체크부터 본 공연처럼 무대를 진행, 페스티벌계 강자다운 프로페셔널한 모습도 자랑했다. 정세운의 아티스트적 면모는 ‘신스페’ 본 공연에서 빛을 발했다. “불소(불타는 소통)라고 하죠. 오늘 한 번 댓글로 소통 많이 하면서, 편하게 집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함께해 주시면 좋을 거 같다”고 인사를 건넨 정세운은 호응 유도는 기본, 온라인으로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들의 눈과 귀를 힐링시키며 현장에 함께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랬다. 성공적으로 ‘신스페’를 마친 정세운은 “온라인으로도 충분히 여러분들이랑 소통도 하면서 공연을 해서 너무 재밌었다. 우리가 다 함께 열심히 참고 노력해서 기다려보자. 떼창도 할 수 있을 때가 반드시 올 거기 때문에 그때까지만 좀 참고, 그때가 찾아온다면 그동안 모아왔던 에너지들을 한 번에 터트려 보자”며 코로나19로 지친 대중을 격려하기도 했다. 정세운은 SBS 웹예능프로그램 ‘고막 메이트 시즌3’,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등에 출연하며 대중을 만나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7.19 19:57
무비위크

정세운, 60회 함께한 ‘경청’ DJ로 마지막 방송 마무리

‘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이 ‘경청’ 마지막 방송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9월부터 EBS 라디오 ‘청소년프로젝트 경청’ DJ로 방송을 이끌어 온 정세운은 지난 25일 60회 방송을 끝으로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그런 정세운은 27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랫동안 청취자분들과 소통하면서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 60회 동안 방송을 진행할 수 있었던 건 다 여러분들의 사랑 덕분이었다. 매주 일요일 밤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면서 “마지막까지 방송을 들어주신 청취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이후에도 ‘경청’ 많이 사랑해 주시고, 저 ‘센디’의 다음 활동도 사랑해 주시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해당 방송에서 정세운은 뛰어난 친화력으로 다양한 게스트들과 호흡을 맞추는 건 물론, 매주 색다른 코너들을 진행하면서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뽐냈다. 특히 정세운은 침착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청취자들의 고민에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면서 10대들의 고민을 듣고 공감해주는 국내 유일의 청소년 라디오 프로그램 ‘경청’의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 최근 앨범 전곡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한 첫 정규앨범 ‘24’ PART 1의 타이틀 ‘세이 예스(Say yes)’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기도 한 정세운은 이처럼 라디오를 통해 DJ이자 진행자로서 뛰어난 역량을 드러내, 그가 이후에 보여줄 활동에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정세운은 ‘세이 예스’ 활동을 마무리한 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활동 영역을 점차 넓히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0.27 22:00
연예

마마무 화사, '인기가요' 1위..제시·소유 컴백

마마무 화사가 '인기가요'에 출연 없이 1위를 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화사가 '마리아'로 1위를 했다. 이날 방송에 화사는 출연하진 않았다. 이날 화려한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소유는 'GOTTA GO' 무대를 선보였다. 섹시하면서도 파워풀한 댄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제시는 이효리가 피처링한 신곡 '눈누난나' 무대로 성공적인 컴백을 했다. 에이프릴은 '나우 오어 네버'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 밖에도 숙행, 에릭남, AB6IX, ATEEZ, 전소미, 정세운, TOO(티오오) 등이 출연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8.02 18:08
연예

'음악중심' 백지영·장우혁·첸 컴백…트와이스 굿바이 무대

'음악중심' 백지영, 장우혁, 첸 등이 컴백하고 트와이스는 굿바이 인사를 갖는다.12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는 백지영, 장우혁, 엑소 첸, 러블리즈 Kei(김지연),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 정대현, AB6IX, 온앤오프, 정세운, 에이티즈, 원어스, 세러데이, ANS, 그레이시, 강시원, 아르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5일 생방송이 불발되면서 녹화본으로 편성된 회차다.이에 따라 컴백과 굿바이 무대가 '음악중심'을 가득 채운다. 백지영 '우리가', 장우혁 '위켄드', 첸 '우리 어떻게 할까요', 스트레이 키즈 '더블 노트', 정대현 '아잇', AB6IX '블라인드 포 러브', 온앤오프 '와이', 정세운 '비가 온대 그날처럼', 에이티즈 '원더랜드', 원어스 '가자', 케이(김지연) '아이 고'가 컴백무대를 준비했다. 서로 다른 색깔의 무대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트와이스는 '필 스페셜'로 굿바이 무대를 꾸민다. 이들은 성공적인 활동을 마치고 20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팬미팅 'ONCE HALLOWEEN 2'(원스 핼러윈 투)를 준비중에 있다.'음악중심'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30분 방송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0.12 13:53
연예

정세운, 데뷔 2주년… 쉼없이 달려온 스펙트럼

정세운이 데뷔 2주년을 맞았다.정세운은 2017년 8월 첫 번째 미니앨범 파트1 '에버(EVER)' 타이틀곡 '저스트 유(Just U)'로 가요계에 데뷔했다.싱그러운 미소와 함께 기타를 들고 무대를 장악,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싱어송라이터와 아이돌의 매력을 겸비한 '싱어송라이돌'로서 화려한 등장을 알렸다. 이후 다채로운 색깔을 담은 앨범을 잇따라 발표하며 아티스트로서 빛나는 성장기를 채워갔다.파트2 타이틀곡 '베이비 잇츄 유(BABY IT'S U)'를 비롯해 '20 섬씽(20 Something)' '필링(Feeling)' 싱글 '내 이름을 부르면'까지 담백하고 깊이 있는 정세운의 목소리는 사랑의 로맨틱한 감성과 내면의 성숙함, 청춘을 향한 위로 메시지 등 다양한 주제를 노래하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시켰다.특히 정세운은 서정적인 가사와 인상적인 멜로디를 바탕으로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데뷔 앨범부터 수록곡 '미라클(Miracle)' 작사와 '오해는 마' 작사·작곡을 책임지며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으며 자작곡 '닿을 듯 말 듯'과 '화이트(White)'를 수록하고 '20 섬씽'과 '내 이름을 부르면' 작사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의 진가를 십분 발휘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O.S.T·뮤지컬·콘서트 등 다방면에서 폭넓은 활동을 선보이며 만능 아티스트의 재목임을 증명했다. 그의 부드럽고 매력적인 보컬은 드라마 '기름진 멜로' 속 '뭔가 있어'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잇츠 유(It's you)' 등 수많은 드라마 O.S.T를 섭렵하며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첫 뮤지컬 도전인 '그리스'에서는 뛰어난 보컬·화려한 퍼포먼스·연기 소화력 삼박자를 고루 갖춰 주인공 대니를 완벽하게 소화해 성공적인 뮤지컬 데뷔를 마쳤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9.08.31 17:54
연예

정세운, 태국·대만 단독 콘서트 'ZERO' 성공적 마무리

정세운이 태국과 대만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정세운은 지난 3일(이하 현지시각) 태국 방콕 BCC 홀(BCC HALL, CENTRAL PLAZA LADPRAO)에서, 10일 대만 타이베이 에이티티 쇼박스(ATT SHOWBOX 大直館)에서 각각 2019년 단독 콘서트 'ZERO'(제로)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먼저 태국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콘서트에 태국 팬들은 공연 전부터 공연장 밖에서 정세운의 무대를 기다리며 인산인해를 이뤘고, 지난해에 이어 또 한 번 만나게 된 대만 팬들 역시 공연장을 가득 메우며 열정적인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뜨거운 함성 속에 공연을 시작한 정세운은 데뷔곡 'Just U'부터 'Baby, it's U', '20 Something', 'Feeling'까지 타이틀곡 퍼레이드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공연의 하이라이트인 스페셜 커버 무대는 정세운의 또 다른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정세운은 선우정아의 '구애'로 따뜻하고 포근한 보컬을 마음껏 뽐냈고, KBS '불후의 명곡'에서 노래해 화제를 모은 은희의 '쌍뚜아 마미(San Toi Mamie)'를 열정적으로 노래하며 감동의 무대를 펼쳤다. 이어 깜찍 발랄한 아이유의 '삐삐'부터 세련된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섹시하고 강렬함의 절정을 보여준 EXO의 'LOVE SHOT'까지 정세운표 댄스 메들리에 팬들은 뜨거운 함성을 연신 쏟아내며 공연을 즐겼다. 뿐만 아니라 정세운은 현지 언어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끊임없이 소통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보여줘 훈훈함을 더했다. 이 밖에도 그는 최근 발표한 신곡 '내 이름을 부르면'의 무대를 비롯해 'La La', 'WATERFALL', '나의 바다', 'White' 등 약 150분 동안 총 22곡의 곡을 완벽하게 선보이며 압도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한편, 정세운은 오는 24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ZERO' 부산 공연을 개최하며 2019년 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한다.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2019.08.11 15:57
연예

정세운 베트남 밤 수놓았다 'V 하트비트 라이브' 성료

'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이 베트남의 밤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지난 26일 정세운은 베트남 호치민 호아빈시어터(HOA BIHN THEATRE)에서 V앱의 베트남 유일 차트쇼 'V HEARTBEAT LIVE'(V 하트비트 라이브)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현지를 뜨겁게 달궜다. 이날 정세운은 프레스 컨퍼런스와 특별한 팬 사인회, 공연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마음껏 드러내며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V 하트비트'는 포털 사이트 네이버와 베트남 정부가 함께 만든 베트남 유일의 공신력 있는 음원차트다. 정세운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펼쳐지는 'V HEARTBEAT LIVE' 음악 프로그램에 한국 대표 가수로 참석, 현지 인기 가수들과 함께 무대를 펼치게 됐다. 본격적인 공연에 앞서 특별한 팬 사인회 현장에서는 정세운을 보기 위해 수많은 팬들이 모여 인산인해를 이뤘다. 정세운은 오랫동안 기다린 팬들을 위해 밝은 미소로 따뜻하게 맞이하는 등 팬들에게 훈훈한 팬서비스로 현지팬들을 감동시켰다. 이어진 'V HEARTBEAT LIVE' 무대에서는 유쾌한 매력을 가득 담은 노래와 퍼포먼스로 '싱어송라이돌'의 진면모를 가득 발휘했다. 현지 팬들의 커다란 함성으로 시작한 'JUST U'(저스트 유) 무대는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마음껏 드러냈다. 또 최근 발표한 신곡 'Feeling (Feat. PENOMECO)'(필링)으로 청량감이 넘치는 보이스로 파워풀한 음악을 선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정세운은 “열기가 정말 뜨거워서 놀랍다”며 “사실 제가 오늘 베트남에 처음 오는 건데 너무 좋은 에너지 많이 얻고 돌아갈 것 같아서 기쁘고 감사하다”고 특별한 방문 소감을 전했다. 베트남의 밤을 아름답게 물들인 정세운은 지난 2017년 ‘JUST U’로 데뷔, ’BABY IT'S U’, ’20 Something’ 등을 발표하며 높은 스타성과 눈부신 음악적 역량을 모두 갖춘 ‘싱어송라이돌’로 발돋움했다. 최근에는 미니앨범 '±0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의 타이틀곡 'Feeling (Feat. PENOMECO)'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뮤지컬 의 주인공 ‘대니’ 역을 맡아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정세운은 오는 30일 개막하는 뮤지컬 '그리스' 공연을 앞두고 무대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4.27 16:35
연예

마마무, '음악중심' 굿바이 무대에서 1위…6관왕 기록 [종합]

그룹 마마무가 굿바이 무대에서 1위 트로피를 안았다.3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구구단 미나, SF9 찬희, 스트레이키즈 현진의 진행으로 1위 후보가 소개됐다. 마마무의 '고고베베', 박봄의 '봄', 백예린의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거야'가 대결을 펼쳤다.1위는 마마무에 돌아갔다. 이날 '고고베베' 굿바이 무대를 가진 마마무는 트로피 6관왕에 오르며 성공적인 음반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고고베베'는 마마무의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마지막 타이틀곡으로 멤버 휘인을 주인공으로 한다.휘인은 "스태프 분들 멤버들 열심히 해줘서 고맙다. 멤버들 부모님 감사하다"면서 "팬클럽 무무 정말 고맙다"고 인사했다.이날 방송엔 스트레이키즈, 펜타곤, 카드, 마마무, 모모랜드, 박봄, 다이아, 정세운, 트레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VAV, 에버글로우, 공원소녀, 드림노트, 티버드가 출연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3.30 16:41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