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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선제골 정승원, 환호하는 홈 팬 향해 인사

프로축구 '하나은행 K리그1 2024' 19라운드 수원FC와 광주FC의 경기가 26일 오후 경기도 수원종합경기장에서 열렸다. 후반 정승원이 선제골을 성공한 후 팬들을 향해 박수를 보내고 있다. 수원=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4.06.26/ 2024.06.25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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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선제골 정승원, 너무 좋아!

프로축구 '하나은행 K리그1 2024' 19라운드 수원FC와 광주FC의 경기가 26일 오후 경기도 수원종합경기장에서 열렸다. 후반 정승원이 선제골을 성공한 후 강상윤 등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수원=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4.06.26/ 2024.06.25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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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선제골 정승원, 강상윤과 함께 환호

프로축구 '하나은행 K리그1 2024' 19라운드 수원FC와 광주FC의 경기가 26일 오후 경기도 수원종합경기장에서 열렸다.후반 정승원이 선제골을 성공한 후 강상윤 등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수원=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4.06.26/ 2024.06.25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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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정승원 선제골로 앞서가는 수원FC

프로축구 '하나은행 K리그1 2024' 19라운드 수원FC와 광주FC의 경기가 26일 오후 경기도 수원종합경기장에서 열렸다. 후반 정승원이 선제골을 성공한 후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수원=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4.06.26/ 2024.06.25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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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정승원, 내가 넣었어!

프로축구 '하나은행 K리그1 2024' 19라운드 수원FC와 광주FC의 경기가 26일 오후 경기도 수원종합경기장에서 열렸다. 후반 정승원이 선제골을 성공한 후 골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수원=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4.06.26/ 2024.06.25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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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정승원, 천금같은 선제골

프로축구 '하나은행 K리그1 2024' 19라운드 수원FC와 광주FC의 경기가 26일 오후 경기도 수원종합경기장에서 열렸다. 후반 정승원이 선제골을 성공한 후 기뻐하고 있다. 수원=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4.06.26/ 2024.06.25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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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볼 가로챈 정승원

프로축구 '하나은행 K리그1 2024' 19라운드 수원FC와 광주FC의 경기가 26일 오후 경기도 수원종합경기장에서 열렸다. 전반 정승원이 상대 공격을 차단해 공을 따내고 있다. 수원=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4.06.26/ 2024.06.25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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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16R 베스트 매치·팀 싹쓸이…MVP는 안데르손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16라운드 최우수선수(MVP), 베스트 매치, 베스트팀을 싹쓸이하며 주인공이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4일 “수원FC 안데르손이 ‘하나은행 K리그1 2024’ 16라운드 MVP로 선정됐다”라고 전했다.안데르손은 지난 1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2도움을 기록,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안데르손은 전반 26분 이승우의 선제골, 추가시간 정승원의 추가 득점을 모두 도왔다. 6·7호 도움을 올린 안데르손은 단숨에 리그 도움 단독 선두를 차지했다.수원FC는 이후 무고사에게 페널티킥 득점을 허용했지만, 장영우가 후반 추가시간 쐐기 골을 터뜨리며 승점 3을 가져갔다. 이 경기는 베스트 매치로 선정됐고, 승리 팀인 수원FC는 베스트팀으로도 꼽혔다. K리그2 16라운드 MVP는 전남 드래곤즈 김종민이 차지했다.김종민은 1일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린 김포FC와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 팀의 2-1 역전승을 이끌었다. 그는 팀이 0-1로 뒤진 후반 14분 동점 골을 터뜨렸고, 29분에는 조지훈의 역전 골을 도왔다.K리그2 16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서울이랜드와 경남FC의 경기였다. 이랜드는 지난 1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경남과의 경기에서 박민서와 브루노 실바의 골을 묶어 2-0으로 앞서갔다. 경남 박민서가 추격 골을 터뜨렸지만,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서울이랜드는 16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브루노 실바, 피터, 박민서 등은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한편 K리그 라운드 베스트11 및 MVP는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기술연구그룹(TSG)의 정량, 정성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매 라운드 K리그 경기에 배정된 TSG위원은 각각 해당 경기의 베스트11과 MOM(Man Of the Match)을 선정한다. 이후 TSG 경기평가회의를 열어 경기별 베스트11에 선정된 선수들을 대상으로 TSG위원 평점과 의견, K리그 공식 부가 데이터 업체 ‘비프로’ 평점을 종합해 해당 라운드의 K리그1, 2 베스트11을 최종 결정하게 된다. 라운드 MVP는 각 경기의 MOM을 후보군으로 정한 뒤, 베스트11과 동일한 방식으로 선정한다.김우중 기자 2024.06.04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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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는 멈췄지만…‘선발’ 이승우의 발끝이 더욱 뜨거워진다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 공격수 이승우(26)가 물오른 경기력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그러나 특유의 세리머니는 자취를 감췄다.이승우는 지난 1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1 2024 16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 선제골을 터뜨리며 팀의 3-1 승리에 힘을 보탰다. 그는 전반 26분 안데르손의 패스를 받아 절묘한 칩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수원FC는 이후 정승원, 장영우의 득점을 묶어 2연승을 달렸다.이번 2연승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선발’ 이승우였다. 지난 시즌부터 그는 선발보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하는 일이 잦았다. 수원FC의 얕은 공격진 탓에 변수를 창출할 자원이 이승우밖에 없다는 점, 그리고 그의 체력 문제도 함께 지적됐다. 김은중 신임 감독 체제로 맞이한 올 시즌 초반에도 마찬가지였다.교체 선수들이 경기 템포를 찾기 위해서는 시간을 필요로 한다. 그럼에도 이승우는 곧잘 영향력을 보여줬다. 교체로 나선 7경기에서만 6골 2도움을 올렸다. 하지만 그의 적은 출전 시간은 여전히 경기마다 이슈가 됐다.이승우는 경기력으로 무력시위를 했다. 최근 2경기에서 모두 선발로 나서 90분을 넘게 소화하며 연속 골을 터뜨렸다. 어느덧 득점 부문 2위(8골·1일 기준). 2년 전 K리그에 입성하자마자 14골을 터뜨리며 득점왕 레이스를 벌였던 그가 시즌의 3분의 1이 막 지난 시점에서 더 가파른 득점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다. 반면 이승우의 트레이드마크였던 ‘춤 세리머니’는 모습을 감췄다. 그는 인천전 승리 뒤 방송사와 인터뷰에서 “(춤 세리머니를 하지 않는 건) 내 마음이 그렇다”라며 말을 아꼈다. 대신 “득점을 많이 올리고 싶다. 집착한다기보다 경기를 재밌게 즐긴다면 (득점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그는 득점을 많이 올리고 싶다는 의지를 거듭 드러내면서 “부상 없이 시즌을 마무리하는 게 목표다. 축구를 즐기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무력시위를 한 이승우가 6월 A매치 휴식기 이후에도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가 관심사다.김우중 기자 2024.06.0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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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방쇼' 제주 김동준, K리그1 15라운드 MVP…이승우·양민혁 등 베스트11 선정

제주 유나이티드 골키퍼 김동준이 K리그1 15라운드를 빛낸 최고의 별로 선정됐다.30일 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김동준은 전날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의 원정 경기에서 유효슈팅 5개를 모두 막아내는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이번 시즌 다섯 번째 클린시트다.김동준은 직전 라운드인 수원FC전에서도 상대 유효슈팅 5개를 모두 선방해내며 14라운드 베스트11에 이어 두 라운드 연속 베스트11에 선정됐고, 나아가 라운드 MVP 영예까지 안았다.15라운드 베스트11은 수원FC가 이승우와 강상윤, 정승원, 강원FC도 양민혁과 야고, 이기혁 등 나란히 3명씩 배출했다. 이어 제주도 김동준과 안태현 2명이 베스트11에 올랐다. 인천 유나이티드 음포쿠와 포항 스틸러스 완델손, 김천 상무 김봉수도 이름을 올렸다.베스트 매치는 전날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강원과 전북 현대의 경기로 선정됐다. 이날 강원은 전반 3분에 터진 양민혁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전북이 전반 23분 이영재의 동점골로 추격했지만, 후반 32분 강원 야고의 강력한 헤더골이 터지며 경기는 강원의 2-1 승리로 막을 내렸다.K리그1 15라운드 베스트 팀은 수원FC다.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구FC와의 경기에서 강상윤과 이승우의 연속골을 앞세워 2-0 승리를 거뒀다.K리그 라운드 베스트11 및 MVP는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기술연구그룹(TSG)의 정량, 정성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매 라운드 K리그 경기에 배정된 TSG위원은 각각 해당 경기의 베스트11과 MOM(Man Of the Match)을 선정한다.이후 TSG 경기평가회의를 열어 경기별 베스트11에 선정된 선수들을 대상으로 TSG위원 평점과 의견, K리그 공식 부가 데이터 업체 ‘비프로’ 평점을 종합해 해당 라운드의 K리그1, 2 베스트11을 최종 결정하게 된다.라운드 MVP는 각 경기의 MOM을 후보군으로 정한 뒤, 베스트11과 동일한 방식으로 선정한다. ▲하나은행 K리그1 2024 15R MVP, 베스트 팀/매치, 베스트11- MVP: 김동준(제주)- 베스트 팀: 수원FC- 베스트 매치: 강원(2) vs 전북(1)- 베스트11FW: 야고(강원), 이승우(수원FC)MF: 강상윤(수원FC), 정승원(수원FC), 음포쿠(인천), 양민혁(강원)DF: 완델손(포항), 이기혁(강원), 김봉수(김천), 안태현(제주)GK: 김동준(제주)김명석 기자 2024.05.3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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