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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디오리진' 데뷔조, 팬 의견 수렴해 팀명 에이티비오로 변경

에이핑크, 빅톤, 더보이즈, 위클리 등이 소속된 IST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이 팀명을 ‘ATBO(에이티비오)’로 변경한다.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카카오TV-MBN에서 공개된 서바이벌 오디션 ‘디 오리진 - A, B, Or What?’(이하 디오리진)을 통해 데뷔를 확정한 신인 보이그룹 ‘ABO(에이비오)’가 활동 팀명을 ‘ATBO(에이티비오)’로 변경한다. 글로벌 팬 여러분의 의견을 충분히 이해해 내부 논의 끝에 앞서 공지한 팀명을 변경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방송된 ‘디 오리진’을 통해 초대형 글로벌 아이돌의 멤버 선발 과정을 공개, 최종화에서 ‘ABO’라는 데뷔 팀명과 함께 이들의 정식데뷔 소식을 알렸다. 그러나 팀명 공개 이후 글로벌 팬들로부터 ‘ABO’라는 팀명이 일부 해외 지역에서 잘못된 뜻으로 오인될 여지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면서, 오랜 고민 끝에 활동명 변경이라는 결정을 내리게 됐다. 소속사 측은 “‘ABO’는 기존의 뜻을 그대로 유지한 ‘ATBO’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임을 안내 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 ‘ATBO’는 더 성장한 모습으로 여러분을 찾아 뵙기 위해 올 하반기를 목표로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큰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팀명은 ‘At the Beginning of Originality’의 약자로 그들만의 새롭고 독창적인 이야기를 펼쳐 나가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이들은 하반기 데뷔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6.0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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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X, 코로나 19로 데뷔 연기 "3월 중순 예정"

10인조 보이그룹 NTX(엔티엑스)의 정식데뷔 일정이 변경됐다. 19일 오후 소속사 빅토리컴퍼니 측은 NTX의 정식데뷔를 향한 대중의 관심에 감사함을 드러내며 “오는 1월로 예정되어 있던 데뷔가 코로나19 여파로 인하여 연기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당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시점부터 데뷔 앨범 발매와 관련해 아티스트와 스태프가 함께 충분한 논의와 검토를 진행했습니다. 아티스트와 스태프 및 팬 여러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모두의 안전이 확보된 상황에서 NTX와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 중인 온라인 및 오프라인 스케줄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부득이하게 이같이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NTX의 정식데뷔와 발매 일정은 3월 중순으로 예상한다. 소속사는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발매 일정이 변동될 수 있음을 사전에 안내드리며, 앨범 발매의 정확한 시점은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가장 먼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1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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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日 첫 미니앨범, 유력 음악차트 '정상' 쾌거

그룹 더보이즈(THE BOYZ)의 일본 첫 미니앨범이 유력 음악차트 정상에 올랐다. 더보이즈 소속사 크래커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4일, 일본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공개된 더보이즈 일본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타투(TATTOO)’가 일본 유력 음악사이트인 라인뮤직(Line Music)의 실시간 톱100 차트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더보이즈의 이 같은 성적은 아라시, AAA 등 현지 유명 아티스트들을 제치고 달성한 결과인 만큼 놀라움을 더한다. 발매 전부터 일본 타워레코드 데일리 앨범예약 판매 랭킹 1위를 차지하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데 모은 더보이즈의 일본 신곡 ‘타투’는 4일, 일본 최대 스트리밍 사이트인 레코초쿠의 K팝 데일리 차트 5위까지 차지하며 잇따라 유의미한 성과들을 써 내려가고 있다. 더보이즈는 일본 첫 미니앨범 ‘타투(TATTOO)’의 음원을 4일 선공개한 것을 시작으로, 6일 현지 음반 판매를 개시하고 일본 시장에 대대적인 출사표를 던진다. 신곡 ‘타투’는 한층 성장한 더보이즈의 카리스마와 강렬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곡으로, 일본 첫 오리지널 곡으로는 이례적으로 곡의 전반적인 가사가 한국어로 구성됐다. 음원 발매 동시, 유력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글로벌 활동 청신호를 켠 더보이즈는 11월, 다양한 현지 프로모션을 열고 현지 팬들과 대대적인 만남에 나선다. 앞서 더보이즈는 국내 정식데뷔 전부터 일본 대형 음반사 ‘소니뮤직’과의 매니지먼트 계약 소식을 알리며, 일찍이 일본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해왔다. 지난 8월에는 일본 초대형 음악축제 ‘썸머소닉 2019’에 K팝 대표 아티스트 자격으로 참가한 데 이어 9월, 일본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재팬(VMAJ) 2019 - 더 라이브'에서 신인상에 준하는 ‘라이징 스타 어워드’을 차지, 일본 내 압도적 화제성을 증명했다. 이처럼 일찍이 일본 음악 팬들의 눈도장을 찍으며 성장세를 다져온 더보이즈가 새롭게 선보인 일본 첫 미니앨범 ‘타투’를 통해 어떤 의미있는 결과들을 이뤄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더보이즈는 오는 12월, 독일을 시작으로 프랑스, 영국, 네덜란드 등 유럽 4개국으로 이어지는 데뷔 첫 유럽 투어 <2019 더보이즈 유럽 투어- ‘드림라이크(DREAMLIKE)’>를 통해 국내외를 아우르는 거침없는 글로벌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1.06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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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J, 아시아투어 돌입 "6개국 3만명 팬 만난다"

'꿈의 그룹' JBJ가 아시아 팬들을 만난다.JBJ 측은 “JBJ가 일본, 태국, 대만, 싱가포르, 홍콩, 필리핀 등 아시아 주요 6개 국가에서 팬미팅 개최 일정을 모두 확정하고 약 두 달에 걸친 대대적인 아시아 팬 투어에 돌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시아 팬미팅 투어 JBJ 1st 팬미팅 '컴 트루'는 23일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 26일 일본 오사카를 거쳐, 12월 16일 태국, 23일 대만, 30일 싱가포르, 2018년 1월6일 홍콩과 1월14일 필리핀 등지로 숨가쁜 일정을 이어간다. 약 3만여명에 이르는 아시아 각국의 팬들을 만나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관계자는 "이 같은 규모의 아시아 팬미팅 투어는 JBJ가 정식데뷔 2개월 차에 접어든 신인그룹임을 감안할 때 매우 이례적인 행보에 해당한다. JBJ의 결성 소식에 국내 뿐 아니라 해외 각국으로부터 러브콜이 날아들었다"며 "일정을 조율해 6개국, 7개 도시 팬미팅을 우선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JBJ가 한국과 중국, 일본 등 다양한 지역의 멤버로 구성된 다국적팀인 만큼 기타 지역으로부터도 팬미팅과 공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지난달 이뤄진 일본 도쿄와 오사카 팬미팅 예매는 개시 1시간 만에 1만여석 전석이 '완판'을 기록했다. 지난 23일 오픈된 태국 팬미팅 예매 역시 4000석 전석이 곧바로 매진되는 등 JBJ의 남다른 티켓 파워가 이어졌다.JBJ는 26일 일본 오사카로 이동해 팬미팅을 이어갈 예정이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11.2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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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파운데드, 미국서 한국으로…"국내서 곧 정식데뷔"

덤파운데드(Jonathan Park)는 프리스타일 랩배틀 래퍼로 미국전역에 이름을 널리 알리며, 이미 미국에서는 많은이들에게 그의 실력을 인정받은 동양계 유명한 재미교포 힙합가수다. 미국에서는 여러장의 앨범을 발매했으며, 여러편의 뮤직비디오와 랩배틀 영상들은 각 편마다 유투브 조회수 600만이 넘는 뷰수로 그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얼마전 sns(소셜네트워크)와 커뮤니티에서 네티즌들을 통해 덤파운드데드가 한국행 소식이 알려지면서 국내 음악팬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냈다.이에 덤파운데드측은 "한국에서 처음으로 정식데뷔를 앞두고 한국에 왔다. 덤파운데드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줘서 감사하다. 그가 한국에 음악팬들과 만나기 위해 많이 설레이고 있다. 곧 앨범 발매일이 정해지는 대로 알려드리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 다시 한번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한국에 그의 이름이 처음 알려진것은 지난, 2009년 에픽하이는 월드투어 당시 덤파운데드를 알게 되어, 에픽하이 6집 앨범에 참여시키며, 한국에서도 그의 궁금증이 증폭되었다.그 후 한국에서도 유명한 JEFF BERNAT(제프베넷) 의 'WORK FLOW' 곡에 피쳐링으로 참여해 더욱더 그의 존재감은 국내 힙합씬들에게 큰 관심과 이목을 끌었다. 그는 미국에서 홀로 활동을 하면서, LOS ANGELES TIMES (로스앤젤레스 타임즈) , LAST CALL WITH CARSON DALY (라스트 콜 위드 카슨 데일리) , MTV HIVE (엠티비 하이브) , 등에서 동양인 최고의 래퍼로 소개되기도 했다. 그런, 그가 모국인 한국에서 최초로 앨범을 발매한다. 국내 힙합씬들에게도 유명한 덤파운데드는 국내 더 많은 대중음악팬들에게 자신을 알리게 되었다. 또, 덤파운데드는 헐리우드 드라마 및 영화, 리얼리티쇼, 다큐멘터리 필름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입지를 굳혀, 그야말로 미국의 만능엔터테이너이다. 국내에서 처음 으로 내놓는 이번 앨범이 과연 국내 힙합 음악 팬들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 귀추가 주목된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7.05.08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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