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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 차학연, 장소불문 대본 삼매경 '뜨거운 연기열정'
배우 차학연의 뜨거운 연기 열정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28일 소속사 51K에서 공개한 사진 속 차학연은 촬영장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 모습이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주말극 '마인' 5회에는 차학연이 정이서(유연)를 향한 마음을 애써 숨기며 집안에서 이끄는 대로 장하은(노아림)과 약혼을 해야 하는 처지에 답답함을 토로하는 모습부터 서로를 향한 진심을 확인하는 키스 엔딩까지 긴장감을 높이기에 충분했다. 가까워진 거리만큼 앞으로 차학연과 정이서에게 펼쳐질 가시밭길 로맨스가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된다. 이런 가운데 차학연의 열정 가득한 촬영장 모습이 포착됐다. 카메라 밖에서도 수혁 그 자체로 열정적으로 촬영에 참여하고 있다는 전언. 한 순간도 집중력을 흐트러트리지 않으려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끊임없이 연구하는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에서 '마인'에 참여하는 차학연의 진심을 엿볼 수 있다. 소속사 51K는 "'마인' 한수혁 캐릭터를 통해 외적과 내적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차학연 배우가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정이서와 효원가 가족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차학연의 감정의 변화를 재미있게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 차학연 배우 역시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연구하면서 연기에 참여하고 있으니 많은 애정과 관심을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마인' 7회는 내일(29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51k 제공
2021.05.28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