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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정준원 측, 강승현과 럽스타그램 의혹에 “열애 아냐… 친구 사이” [공식]

배우 정준원이 모델 출신 배우 강승현과 열애설을 부인했다.정준원 측 관계자는 27일 일간스포츠에 “강승현과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라며 “영화 ‘독전’을 함께 출연하며 친해진 사이”라고 입장을 밝혔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준원과 강승현이 럽스타그램을 하고 있다는 주장을 제기한 글이 게재됐다. 두 사람은 같은 모자와 옷을 입는 등의 모습으로 열애 의혹을 키웠다.앞서 정준원과 강승현은 지난 2018년 개봉한 영화 ‘독전’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한편 2015년 영화 ‘조류인간’으로 데뷔한 정준원은 최근 종영한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구도원 역을 맡아 이름을 알렸다. 강승현은 2007년 모델로 데뷔해 배우로 전향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으나 2020년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강승현 측은 “온라인상에서 실명으로 올리지 않은 학교폭력 관련 글과 더불어 악의성 짙은 비방과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하여 소속사에서는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반박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5.27 16:15
연예일반

정준원, 대세 행보 이어간다…7월 첫 팬미팅 개최

배우 정준원이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23일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에 따르면 정준원은 오는 7월 13일 오후 6시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소극장에서 ‘2025 정준원 팬미팅 더 원 데이(The ONE day)’를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정준원이 데뷔 10년 만에 처음 팬들과 만나는 자리다. 타이틀 ‘더 원 데이’ 역시 ‘정준원과 팬들이 만나는 그 첫날’이란 뜻으로, 정준원이 팬들과 함께할 다양한 순간들을 기념하며 ‘오늘부터 1일’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정준원은 이날 팬들과 가까운 곳에서 교감하며 그간 작품에서 본 적 없는 새로운 면면을 보여줄 예정이다.지난 2015년 영화 ‘조류인간’으로 데뷔한 정준원은 그간 영화 ‘동주’, ‘박열’, ‘더 테이블’, ‘리틀 포레스트’, ‘독전’, ‘신체모음.zip’, ‘탈주’, 드라마 ‘VIP’, ‘허쉬’, ‘모범가족’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특히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통해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대세 남주’로 거듭났다. 한편 팬미팅 예매는 오는 30일 오후 8시부터 공식 지정 예매처인 티켓링크를 통해 단독 진행된다. 팬미팅 관련 자세한 소식은 향후 에일리언컴퍼니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5.23 16:09
스타

‘언슬전’ 정준원, LG트윈스 승리 기원 시구까지…대세 행보 [공식]

배우 정준원이 LG트윈스 승리 기원 시구에 나선다.15일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에 따르면 정준원은 오는 17일 오후 2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BO리그 LG트윈스와 KT wiz의 주말시리즈 두 번째 경기에서 LG트윈스 시구자로 초청돼 마운드에 오른다.최근 정준원은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종로 율제병원 산부인과 레지던트 4년 차 구도원 역으로 출연해 후배들을 챙기는 훈훈한 모습과 설렘을 유발하는 로맨스를 자연스러운 연기로 풀어내며 대중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았다. 여심을 흔드는 매력으로 안방을 접수한 정준원은 이번 시구를 통해 뜨거운 승리의 기운을 전달할 전망이다. 정준원은 영화 ‘동주’, ‘박열’, ‘더 테이블’, ‘리틀 포레스트’, ‘독전 1,2’, ’신체모음.zip’, '페르소나', 드라마 ‘VIP’, ‘허쉬’, ‘모범가족’ 등 장르를 오가는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통해 다채로운 캐릭터 변주를 선보이며 폭넓은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특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의 구도원 역을 맡아 독보적인 존재감을 각인시키며 대세 남주로 자리매김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5.15 16:39
연예

'부부의 세계' 정준원, 미성년 음주·흡연 논란 후 소속사와 계약 해지

음주-흡연 논란에 휩싸였던 아역배우 정준원이 소속사를 떠났다. 31일 iMBC는 정준원은 최근 몸담고 있던 소속사 다인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앞서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다인엔터테인먼트매니지먼트 사업부를 인수했고, 이 과정에서 정준원은 다인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준원은 신드롬적 인기를 얻은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차해강 역으로 출연했다. 드라마 종영을 며칠 앞둔 지난 5월, 정준원이 친구들과 흡연 및 음주를 즐기는 과거 SNS 게시물이 퍼지며 논란이 일었다. 정준원은 2004년생으로 올해 17살, 미성년자다. 당시 소속사 측은 "배우를 매니지먼트 하는 가운데 소속 배우 관리에 미흡했던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현재 내부적으로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있으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8.3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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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X이광수, 소속사 킹콩과 재계약..10년의 신뢰

배우 유연석과 이광수가 현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과 재계약을 맺었다. 20일 킹콩 by 스타쉽 측은 배우 유연석과 이광수의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데뷔 초부터 킹콩 by 스타쉽과 인연을 맺은 그들은 소속사와의 두터운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10년 이상의 시간을 함께하고 있어 업계 안팎에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킹콩 by 스타쉽의 이진성 대표는 “유연석과 이광수는 회사의 시작부터 함께 해온 든든한 식구이다. 지금까지 긴 시간 동안 서로를 존중하며 큰 힘이 되어주었기에 함께 성장할 수 있었다. 깊은 유대감을 가지고 계속 인연을 이어가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유연석은 탄탄한 연기력에 성실함, 바른 인성으로 좋은 영향력을 전하는 훌륭한 배우이다. 또한, 이광수는 섬세한 연기력과 늘 한결같은 겸손함으로 모든 일에 진심을 다하는 좋은 배우”라며 “앞으로도 이들의 행보에 든든한 동반자로서 함께 고민하고 뜻을 같이 하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연석은 드라마 tvN ‘응답하라 1994’를 통해 대세 배우로 떠오른 후 SBS ‘낭만닥터 김사부’, tvN ‘미스터 션샤인’,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브라운관과 스크린, 뮤지컬 무대까지 장르에 국한되지 않은 활약을 펼치며 연기력은 물론 스타성까지 입증하기도. 이광수는 영화 ‘좋은 친구들’, ‘돌연변이’, ‘나의 특별한 형제’, 드라마 tvN ‘디어 마이 프렌즈’, ‘라이브’ 등 작품을 통해 진정성 있는 연기를, 예능 SBS ‘런닝맨’,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를 통해 친근하고 유쾌한 모습을 선보이며 국내외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두 사람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유연석과 이광수가 재계약을 체결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케이윌, 소유, 유승우, 주영,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브라더수, 샵건, 마인드유, 듀에토, 정세운, 안유진, 장원영, 크래비티 등이 소속되어 있고, 배우 강은아, 김다솜, 김범, 김보민, 박희순, 송승헌, 송하윤, 신승호, 신지연, 신현수, 안소요, 오소현, 오아연, 오혜원, 유연석, 이광수, 이다연, 이동욱, 이루비, 이미연, 이엘리야, 이종화, 임수정, 전소민, 정원창, 정준원, 조윤우, 조윤희, 지우, 채수빈, 최원명, 최희진, 한민 등이 소속되어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7.2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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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정준원 이어 전진서도 부적절 언행 논란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출연 중인 아역배우 전진서(이준영 분·14)가 과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욕설을 올려 논란이 일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는 사과했다. 소속사 티원엔터테인먼트는 11일 "최근 전진서가 과거 개인 SNS에 올린 그림과 친구와의 대화 중 부적절한 언어 사용으로 인해 불쾌감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담아 사과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전진서가 과거 SNS에 가운뎃 손가락을 든 만화 캐릭터 사진을 올려 논란이 됐다. 이 게시물에는 여자를 배척한다는 문구도 담겼다. 소속사는 "전진서가 작년 중학교에 입학 후 보호자에게 이성교제 금지를 받은 뒤 당시 또래에서 '여친 있음', '연애 안함' 등의 표현으로 쓰이던 그림을 첨부해 게시했다"며 "친구들 사이에 유행하는 사진을 전달받아 올렸을 뿐 해당 사진의 상징성이나 내포하는 의미를 전혀 인지하지 못했음을 알려드린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록 악의는 없었다 하나 본인의 신중치 못한 행동으로 많은 분들께 불편을 초래해드린 부분에 대해 배우 스스로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어린 배우의 미숙함을 악의적 의미로 재해석하지 말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 드라마에서 차해강 역을 맡고 있는 또 다른 아역배우 정준원(14)도 지난 10일 과거 SNS에 술과 담배를 앞에 둔 사진을 올렸다가 뭇매를 맞았다. 이에 정준원 소속사 다인엔터테인먼트는 입장문을 내고 "소속 배우의 관리에 미흡했던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앞으로 소속 배우의 관리를 더욱 세심히 해 재발 방지와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지혜 기자 kim.jihye6@joongang.co.kr 2020.05.11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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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논란' 정준원, '부부의 세계' 남은 분량無 "대본상 14회가 끝"[공식]

정준원이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부부의 세계' 측이 남은 방송 분량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JTBC 금토극 '부부의 세계' 측은 11일 일간스포츠에 "정준원의 출연 분량은 대본상으로 지난 14회가 마지막이었다"고 전했다. 극 중 정준원은 김희애(지선우), 박해준(이태오)의 아들 전진서(이준영) 학급 친구 차해강 역으로 등장했다. 정준원의 소속사 다인엔터테인먼트는 "먼저 배우를 매니지먼트하는 가운데 소속 배우의 관리에 미흡했던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현재 내부적으로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있으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라면서 "코로나19로 사회적으로 어수선한 상황에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며 드라마 '부부의 세계' 제작진분들에게도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당사는 소속 배우의 관리를 더욱더 세심히 하여 재발 방지와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사과했다. 앞서 정준원은 지난 1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있는 모습, 단체로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게재돼 논란이 일었다. 그의 SNS 계정에는 전자담배 사진을 놓고 '살 사람'이라는 글이 올라와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비공개 상태로 전환이 됐지만 미성년자(2004년생)였기에 논란은 쉽사리 가라앉지 않았다. 정준원은 2011년 드라마 '시티헌터'를 통해 데뷔했다. 드라마 '보이스' '아버지가 이상해' '오늘도 안녕' '위대한 쇼' 영화 '변호인' '악의 연대기'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아버지가 이상해'로는 2017년 KBS 연기대상의 청소년연기상을 수상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5.1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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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아역 정준원 술·담배 사진 논란…SNS 닫았다

JTBC 인기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차해강(차도철 고산시의원의 아들) 역으로 출연하는 아역배우 정준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술, 담배 사진을 올린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되고 있다.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준원 본체 페북’이라는 제목으로 그와 관련된 다수의 사진이 게시됐다. 사진 속에서 정준원은 친구들과 식사하는 자리에서 소주병을 놓고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담배를 피우는 모습을 연출했다. 또, 한 사진에선 전자담배를 찍어 올린 뒤 ‘살 사람’이라는 문구를 남기기도 했다. 해당 사진들은 삭제된 상태다. 정준원은 2004년생(16세)으로 술, 담배를 살 수 없다. 이와 관련해 정준원의 소속사 다인엔터테인먼트 는 즉각 사과했다. 소속사는 10일 오후 입장문을 내고 “배우를 매니지먼트 하는 가운데 소속 배우의 관리에 미흡했던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현재 내부적으로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있으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부부의 세계’ 제작진분들에게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2012년 영화 ‘페이스 메이커’로 데뷔한 정준원은 드라마 ‘시티헌터’, ‘구가의서’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려왔다. 현재 정준원의 SNS는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다. 아래는 다인 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다인 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발생한 배우 정준원군의 게시물 관련 소속사 입장입니다. 먼저 배우를 매니지먼트 하는 가운데 소속 배우의 관리에 미흡했던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현재 내부적으로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있으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 사회적으로 어수선한 상황에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며 드라마 '부부의 세계' 제작진분들에게도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당사는 소속배우의 관리를 더욱더 세심히 하여 재발 방지와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성운 기자 pirate@joongang.co.kr 2020.05.11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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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원, 술병 앞 사진 논란.."진심으로 사과"

아역 배우 정준원(17)이 술병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담배를 피우는 사진 등으로 논란이 일자 소속사 측이 사과문을 냈다. 정준원 소속사 다인 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먼저 배우를 매니지먼트 하는 가운데 소속 배우의 관리에 미흡했던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현재 내부적으로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있으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사회적으로 어수선한 상황에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며 드라마 '부부의 세계' 제작진분들에게도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당사는 소속배우의 관리를 더욱더 세심히 하여 재발 방지와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정준원은 2004년생이다. 영화 '페이스 메이커'로 데뷔해 JTBC '부부의 세계'에서 차해강 역할로 출연 중이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5.1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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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 스타쉽과 재계약…13년 창립멤버 의리 이어간다

가수 케이윌(본명 김형수)이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스타쉽 측은 "케이윌이 최근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케이윌은 스타쉽의 설립부터 함께한 창립 멤버로, 지난 2007년 데뷔 이후 지금까지 오랜 시간 끈끈한 인연을 맺어왔다. 서로를 응원하는 동반자로서 파트너십을 굳건히 다진 케이윌과 스타쉽은 지난 2015년 한 차례 재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두 번째 재계약을 진행하며 두터운 13년 의리를 지키게 됐다. 이에 스타쉽은 "케이윌은 '러브119'부터 '내 생에 아름다운'까지 다양한 히트곡을 발표하고 인기 드라마 OST를 선보이며 '믿고 듣는 가수'로 자리매김했다"며 "전국 투어와 소극장 공연 등 지난 10년간 선보인 콘서트를 비롯해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는 주인공 '콰지모도' 역을 맡아 뮤지컬 배우로서 뛰어난 역량을 자랑하는 등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아티스트로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타쉽에는 가수 소유, 듀에토, 마인드유, 몬스타엑스, 브라더수, 샵건, 우주소녀, 유승우, 정세운, 주영이 소속 돼 있다. 배우 강은아, 김다솜, 김범, 김보민, 박희순, 송승헌, 송하윤, 신승호, 신지연, 안소요, 오소현, 오아연, 오혜원, 유연석, 이광수, 이다연, 이동욱, 이미연, 이엘리야, 이종화, 임수정, 장정연, 정원창, 정주연, 정준원, 조윤우, 조윤희, 지우, 채수빈, 최원명, 최희진, 한민 등도 함께 한다. 음악 분야에서 폭넓은 스펙트럼을 뽐내고 있는 케이윌은 스타쉽과 재계약을 마치고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2.1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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