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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SNL’ 간판스타 정이랑의 첫 단독 주연작 ‘아네모네’ 2월 개봉

1등 당첨 로또를 둘러싼 반전의 연속이 시작된다.‘SNL 코리아’ 간판스타 정이랑의 첫 단독 주연작이자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 대상 및 해외 유수 장르 영화제 상찬에 빛나는 화제작 ‘아네모네’가 내달 개봉을 확정했다.‘아네모네’는 행방불명된 1등 당첨 로또를 찾기 위한 로또 임자 용자(정이랑)의 필사의 추적을 재기 넘치게 담은 작품. 전작 ‘귀신’에 이어 정하용 감독이 이번에도 긴장과 웃음을 넘나드는 재치 넘치는 연출을 보여줬다. 개봉에 앞서 공개된 ‘아네모네’의 메인 예고편은 남편 대신 집안을 홀로 꾸리고 있는 용자가 1등 당첨 로또의 행방을 찾아 묻고, 매달리고, 폭주하는 다양한 장면을 담고 있다. 전날 밤 꿈에서 본 6개의 숫자를 알려주며 로또 구매 심부름을 남편에게 시켰지만, 로또를 사지 않았다고 하는 그에게 거듭 “로또 샀어, 안 샀어”를 되물으며 흑화해 가는 용자는 현실 웃음을 유발한다.새해 관객들의 뇌리에 박힐 단 하나의 질문 “로또 샀어, 안 샀어?” 반전난무 복불복 레이스 ‘아네모네’는 다음 달 7일 개봉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1.1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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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없는 ‘귀신’, 독특하고 신선한 공포 ‘눈길’

영화 ‘귀신’이 독특하고 신선한 전개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귀신’은 귀신이 출몰한다는 강원도 폐교회를 배경으로 귀신 찍는 PD, 귀신 쫓는 무속인, 귀신 찾는 미스터리 동호회원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벌이는 이색적인 상황을 담는다. 산골 폐교회라는 공포의 공간에서 정체불명의 사람들이 나타나 예측할 수 없는 난감한 상황들이 연출돼 이제껏 본 적 없는 공포와 코미디를 모두 선사할 예정. 2017년 영화 ‘곤지암’이 섬뜩한 괴담으로 둘러싸인 곤지암 정신병원으로 공포체험을 떠난 7명의 멤버들에게 일어난 기이한 이야기를 다뤄 흥행몰이에 성공한 바 있다. ‘귀신’ 역시 귀신이 나타나는 폐교회를 찾아 귀신의 실체를 밝히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특히 귀신보다 더 무서운 인간의 본성이 드러나는 과정을 흡인력 있는 구성 속에서 재기발랄하게 그려낸다. ‘귀신’은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직관적이면서 의미심장한 제목처럼 독특한 스토리와 전개, 선명한 주제의식을 인정받았다. 영화제에서 관객들의 격찬을 받으며 높은 호응을 이끌어낸 바, 개봉 이후 행보도 기대를 모은다. ‘귀신’은 단편영화 ‘눈물’ ‘황혼’ ‘지나친 인연’을 연출한 정하용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코미디언에서 배우로 활동하며 영화 ‘미성년’ ‘나는보리’ 등에서 인상적 연기를 보인 정이랑 배우와 대학로 연극 무대에서 활약한 함건수, 정이태 배우들이 출연해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25일 개봉한다. 서지수 인턴기자 2021.08.19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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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말랬잖아"…BIFAN 초청 코믹호러 '귀신' 8월25일 개봉[공식]

본 적 없는 코믹 호러물을 자신한다. 영화 '귀신(정하용 감독)'이 8월 25일 개봉을 확정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귀신’은 귀신이 출몰한다는 강원도 폐교회에 몰려든 귀신 찍는 PD, 귀신 쫓는 무속인, 귀신 찾는 미스터리 동호회원들이 정체불명의 사람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한바탕 대소동을 다룬 작품이다.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코리안 판타스틱 경쟁부문에 초청돼 직관적이면서 의미심장한 제목처럼 독특한 스토리와 전개, 선명한 주제의식을 인정 받았다. ‘귀신’은 영화제에서 관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낸 바, 이번 개봉을 통해서도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는 곤지암 정신병원보다 더 정신 나간 범상치 않은 기운 가득한 깊은 산골 폐교회를 배경으로 밤에는 귀신이, 낮에는 사람들이 나타나 예측할 수 없는 난감한 상황들이 이어져 흥미를 더한다. 귀신의 실체를 밝히려는 사람들과 귀신인지 사람인지 모를 사람들이라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귀신보다 더 무서운 인간의 본성이 드러나는 과정을 흡인력 있는 구성 속에서 재기 발랄하게 그려낸다. 코미디언에서 배우로 활동하며 ‘미성년’, ‘나는보리’ 등의 영화에서 인상적인 열연을 펼친 정이랑과 대학로 연극 무대에서 활약한 함건수, 최이태 배우들이 출연해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단편영화 ‘눈물’, ‘황혼’, ‘지나친 인연’을 연출한 정하용 감독의 장편 데뷔작 '귀신'은 내달 25일 관객과 만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7.2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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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진, 제2회 야생 프리스타일 댄스 배틀 성황리 개최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평생교육시설(이하 한.예.진) 아트홀에서 지난 8월 17일 제 2회 『야생』 프리스타일 1:1 배틀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 대회는 한.예.진 실용무용전공 재학생들이 행사기획에서부터 연출까지 모든 과정을 총괄하는 의미 있는 무대로 정하용, 정상영, 이재운, 원민호, 박형주, 최성운, 안금주 학생이 이번 대회를 이끌었다.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야생』 댄스 배틀에는 100여명의 청소년과 일반인이 참석하여 열광적인 무대를 이어갔으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우승에는 JIn, 준우승은 Brother Bin(박형빈), Best4는 Baby zoo(연준희), Object(김태엽), Best Rookie는 Khanun(민경준), MVP에는 object(김태엽)가 선정되었다.한.예.진 실용무용전공 재학생들은 국내대회와 국제대회를 넘나들며 수많은 수상경력으로 댄스실력을 인정받고 있는데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다양한 직업군으로의 진로를 열어주고자, 그 동안의 실용무용 교육에서 진화된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2019년 1학기부터 실용무용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의 개발 기획부터 유치까지 교육하여 그 결과물로 제 2회 『야생』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이와 같은 경험들을 살려 실용무용과 관련된 개인 역량의 성장을 장려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통해 다양하게 엮여있는 실용무용 직업군들의 체험과 여러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지원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한.예.진은 현재 2020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대표적인 교육계열로는 엔터테인먼트, 뷰티디자인, 실용음악, 영상제작, 음향, 디자인IT 등이 있다.이소영 기자 2019.09.0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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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배틀 오브 더 이어, 한예진 실용무용전공 교수 재학생 우승 쾌거

지난 7월 21일 SAC 아트홀에서 진조크루가 주최 및 주관하고 나이키 코리아가 후원하는 ‘배틀 오브 더 이어’ 한국 대표 선발전이 펼쳐졌다.이번 선발에는 400여명의 관객들이 모여 큰 관심을 보였으며 120여명의 비보이와 비걸이 출전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이번 선발전에서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평생교육시설(이하 한.예.진) 실용무용 전공 김준용 교수와 최승빈, 여인수 학생이 포함된 팀 아티스트릿이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정하용, 원민호, 최성운, 정상영, 이재운, 박형주, 안금주 학생의 팀 와일드 크루는 BEST 4에 올라 큰 성과를 거뒀다.선발된 한국 대표 댄서들은 오는 10월 26일 프랑스 몽펠리에 Sude France Arena에서 열리는 ‘배틀 오브 더 이어’ 30주년 월드 파이널 단체전과 개인전에 각각 출전하게 된다.한.예.진 실용무용전공 서창훈 교수는 “한.예.진 실용무용 전공은 재학생들에게 다양한 대외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자신만의 커리어 증진에 노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거 같아 무척 뿌듯하다. 앞으로도 더 좋은 결과들을 낼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예.진은 현재 2020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대표적인 교육계열로는 엔터테인먼트, 실용음악, 영상제작, 음향, 디자인IT, 뷰티디자인 등이 있다.이소영 기자 2019.08.2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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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회 백상] '1987' 김경찬 작가, 영화부문 시나리오상 수상

영화 '1987'의 김경찬 작가가 영화 부문 시나리오상을 수상했다.3일(목)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린 제54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시나리오상에는 강윤성(범죄도시)·김경찬(1987)·엄유나(택시운전사)·양우석, 정하용(강철비)·황성구(박열)이 후보에 올랐다.이날 영화 부문 시나리오상을 수상한 김경찬 작가는 "제가 3년 전 '카트'로 이 상을 받았는데, 두 번째 작품인 '1987'로 또 상을 받으니 '백상예술대상'이 저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 것 같다. 사실 이 상은 아무 것도 아닌 저를 끝까지 믿고 지지해주신 박종철·이한열 열사님의 유가족분들 덕분이다. 특히 배은심 여사님께 각별한 감사 인사를 전한다. 고맙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제54회 백상예술대상은 TV와 영화 부문을 아우르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식으로 JTBC PLUS 일간스포츠가 주최하며 JTBC·JTBC2·JTBC4에서 생방송된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05.03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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