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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전현무, 기안84 따라 러닝족 합류…‘트민남’ 답네 [IS하이컷]

방송인 전현무가 운동에 본격적으로 눈을 뜬 근황을 공개했다.전현무는 21일 자신의 SNS에 “인생 첫 오운완(오늘 운동 완료)”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광화문을 배경으로 러닝복 차림에, 수분 보충용 물통이 달린 러닝 베스트를 착용한 채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땀에 젖은 얼굴과 다부진 표정에서 진심 어린 운동 열정이 느껴진다. 정호영 셰프도 “완주?”라는 댓글로 관심을 보였다. 최근 전현무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꾸준히 운동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며 ‘건강 루틴’ 만들기에 나섰다.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답게 러닝에 도전한 모습에 누리꾼들은 “기안84 따라잡기 들어간 거 아니냐”, “운동할 때도 진심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전현무는 1977년생으로 만 48세인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0.22 16:27
예능

임채무, 190억 대출에 잔소리까지… 직원 “결병증에 성격 급해” (‘사당귀’)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탤런트 임채무가 ‘뉴보스’로 등장해 자상함이 넘치는 할아버지 미소와 직원들의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 카리스마를 넘나들며 재미와 감동을 전했다.지난 19일 방송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 이하 ‘사당귀’) 328회는 전국 시청률 4.1%를 기록했다. (닐슨 코리아 기준)지난 7월 박명수의 ‘걸어서 보스 속으로’에 출연 당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임채무가 ‘뉴보스’로 스튜디오에 등장해 반가움을 안겼다. 당시 임채무는 35년째 놀이공원 ‘두리랜드’를 운영하며 약 190억 원에 달하는 빚을 지고 있다고 털어놔 ‘빚채무’라는 닉네임을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향한 변함없는 사랑으로 감동을 안긴 바 있다.이날 방송에서는 ‘두리랜드’의 보스이자 놀이공원의 최종 관리자인 임채무가 안전과 운영 원칙에 있어서 만큼은 타협이 없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그려져 흥미를 더했다. 특히 임채무의 딸이 ‘두리랜드’의 운영기획팀 실장으로 등장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임채무는 “나는 사장, 회장, 보스라는 말 자체를 싫어한다. 직원들에게 화를 내 본 적이 없다”며 스스로 온화한 보스라고 소개했다. 하지만 딸 임고운 실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어렵고 힘든 분이다. 잔소리 폭격기다. 결벽증이 있고 1분 1초도 못 기다릴 정도로 성격이 급하다”고 폭로해 임채무를 당황케 했다.그도 그럴 것이 임채무는 시설 곳곳을 돌아다니며 먼지 청소 등 위생 상태를 꼼꼼하게 체크했다. 특히 각국의 민속인형이 전시된 전시장 케이스가 제대로 잠겨 있지 않자 담당 직원을 끊임없이 질책했다. 이를 지켜본 전현무는 “잔소리가 애국가보다 길다”고 말해 재미를 더했다.특히 임채무는 그 동안 자신과 함께 고난의 길을 함께한 아내에게 15년 만에 처음으로 꽃다발을 선물로 건네며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방송에서 “꽃다발을 선물로 꼭 받고 싶은데 아직까지 한 번도 받은 적이 없다”며 서운함을 털어놓았던 아내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감격스러워했다. 임채무는 아내에게 “이거 하나 사 주는 데 15년이 걸렸다. 꽃보다 아내가 더 예쁘다. 이제 우리의 앞날은 탄탄대로일 것이다”면서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해 감동을 안겼다.지난주 ‘뉴보스’로 출연해 우람한 체격과는 달리 귀여운 미소와 재치 있는 말솜씨로 화제를 모았던 황희태 국가대표 유도팀 감독은 제자들을 위한 지옥의 서킷 트레이닝을 준비해 재미를 선사했다. 서킷 트레이닝을 지켜본 엄지인은 “태극마크의 무게가 엄청나다는 것을 훈련을 통해 알 수 있을 정도”라고 놀라워했다. 황희태 감독은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일일이 지켜보며 격려하고, 때로는 “쉬지마” “능력치를 최대로 끌어올려”라고 강하게 질책하며 훈련을 이끌어 나갔다.황희태 감독은 훈련 시간에는 ‘성난 황소’ 감독이지만 개인적으로 제자들을 대할 때는 냉정하면서도 따뜻한 선배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잦은 부상으로 자신의 기량을 펼치지 못하고 있는 국가대표 김한수 선수와 면담을 하며 애정 어린 충고를 건넸다. 그는 “올림픽 가기 전까지 2년 간 죽었다고 생각하고 훈련해라. 그러면 완전히 변할 수 있다. 내가 유일하게 올림픽에서만 금메달을 못 땄는데 너는 꼭 금메달을 따 주기를 바란다”고 진심을 전했다.한편 전현무와 엄지인, 허유원, 정호영은 튀르키예 공영방송인 TRT까지 접수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엄지인은 현지 방송 출연을 위해 한복까지 곱게 차려 입었다. TRT에서 특파원과 앵커를 거쳐 부사장이 된 아흐메트 괴르메즈가 직접 K-아나즈를 맞이한 것은 물론 생방송이 진행 중인 뉴스룸까지 소개해 흥미로움을 더했다.아흐메트 괴르메즈 부사장이 전현무의 커피점을 봐줬다. 그는 “아름다운 여인이 한 명 보인다”면서 “곧 결혼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화색을 띄며 “내 예비신부인 것이냐”며 잔에 남겨진 그림을 카메라로 찍어 큰 웃음을 안겼다.이어 전현무, 엄지인, 허유원, 정호영이 튀르키예 공영방송 TRT의 대표 프로그램에 출연 제의를 받고 국민 MC 알리샨과 만났다. 튀르키예 인기 방송에 출연해 매력을 뽐낼 전현무의 모습이 기대를 높였다.‘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KBS2에서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0.20 08:12
스타

“결혼 축하”…전현무, 튀르키예서 미래의 신부 발견 (‘사당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의 전현무가 튀르키예에서 미래의 신부를 발견한다.19일 방송되는 ‘사당귀’ 328회는 전현무, 엄지인, 정호영, 허유원이 튀르키예 공영방송 TRT에 섭외되어 방송국을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 가운데 형제의 나라 한국에서 온 손님들을 위해 TRT월드의 부사장 아흐메트 괴르메즈가 직접 방송국 안내에 나서 시선을 모은다.특히, TRT월드의 뉴스룸을 방문한 전현무가 즉석에서 뉴스 앵커로 분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현무는 능숙한 본업 모드로 돌아가 “옛날 생각이 난다”라며 “KBS 뉴스를 전해 드립니다. 이곳은 튀르키예의 이스탄불입니다”라고 뉴스를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그런가 하면, 튀르키예의 특별한 커피 대접을 받아 튀르키예 커피 점에 빠져든다고. 전현무는 “커피를 마신 후에 남는 것으로 점을 본다”라며 능숙하게 커피잔을 뒤집는다고.전현무가 장가를 언제 갈 수 있을지에 대해 심오하게 점술을 보던 부사장은 “드레스를 입은 여성이 한 분 있다”라며 “결혼을 축하합니다”라고 대뜸 결혼 축하 인사를 건넨다고. 이에 전현무는 한층 상기된 표정으로 “오마이갓”이라고 외치더니 “기도하는 여성분이 보여요. 나의 신부가 확실해요”라고 기쁨을 표한다.한편, 이날 전현무는 튀르키예 공영방송 TRT의 대표 프로그램에 출연해 국민 MC 알리샨과 만난다는 전언이어서 튀르키예 대표 MC 알리샨과 대한민국 대표 MC 전현무의 만남에도 관심이 집중된다.‘사당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0.19 13:20
예능

“하루 천만 원 못 찍나”…정호영, ‘월매출 3억’ 셰프에 도발 당했다 (사당귀)

갓포 1세대인 배재훈 셰프가 “월 매출 3억 원”을 공개하며 정호영 셰프를 도발한다.12일 방송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327회는 정호영과 배재훈 셰프의 역대급 빅매치가 펼쳐지는 가운데, 두 셰프의 신경전이 쫄깃한 재미를 선사한다.이날 방송에서 정호영의 오랜 라이벌이자 갓포 1세대 배재훈 셰프는 “월 매출이 3억”이라고 밝혀 전현무와 박명수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어 “호영 형님은 하루에 천만 원 못 찍어요?”라며 정호영을 도발한다. 이에 정호영은 “나도 일 년에 한 번씩은 천만 원 매출한다”라고 자존심을 세우지만 가만히 보고 있던 정호영의 직원이 “두 가게 합쳐서”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한다.배재훈 셰프는 특급 단골 손님들을 공개해 또 한 번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는 “이병헌, 태양, 신동엽, BTS 진도 주요 고객”이라며 남다른 스케일을 보여준다고.한편 이 날 두 셰프의 자존심을 건 맞대결에 심사위원으로 나선 20년차 미식가 배동렬은 최근 미식을 위해 싱가폴, 중국, 일본 등을 다녀왔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한 끼 식사로 차 한 대 값을 경험했다”고 밝히자, 박명수는 “진짜요?”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고.월 매출 3억 원의 배재훈 셰프와 두 가게 합쳐서 가끔 월 천만 원 매출의 정호영의 맞대결 결과는 어떨지 ‘사당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0.12 13:31
예능

전현무, 국제결혼 제안받았다…“이라크서 먹히는 얼굴” (사당귀)

방송인 전현무가 이라크인에게 파격 결혼을 제안받는다.12일 방송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327회는 전현무, 엄지인, 정호영, 허유원이 한국어 교육을 펼치는 이스탄불 ‘세종학당’을 찾는 모습이 공개된다. ‘세종학당’은 전세계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체계적으로 한국어를 가르치는 곳으로 87개 나라 252개소가 존재. 이에 튀르키예의 가정을 방문해 8살 손자에서 할머니까지 영향을 미친 K문화의 파급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이 가운데 전현무가 ‘세종학당’ 학생들이 뽑은 최고의 인기남으로 꼽혀 탄성을 내지른다. 모든 수업이 끝난 후 ‘세종학당’ 학생들이 남긴 편지에서 압도적인 양을 과시한 것. 실제로 전현무를 처음 만난 ‘세종학당’ 학생들은 “전현무 아나운서 보고 싶었다”, “나혼산을 좋아한다” 등 적극적으로 전현무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던 바 국내를 넘어 글로벌까지 통하는 전현무의 매력에 모두 혀를 내두른다는 후문.특히 전현무를 향해 튀르키예 뿐만 아니라 이라크인까지 애정을 드러내는 뜻하지 않은 일이 일어난다. 전현무, 엄지인, 허유원이 배를 타고 튀르키예의 전경을 바라보던 찰나에 한 이라크인이 전현무와 엄지인을 향해 부부냐고 물어본 것. 이에 전현무는 빛의 속도로 손을 엑스자로 만들며 “네버 네버”를 외치고 절대 아니라고 부정한다.결국 엄지인은 결혼을 했고, 전현무는 솔로라는 사실을 공개하자 이라크인이 전현무를 향해 “이라크로 와라”라고 파격 제안을 하며 “결혼을 시켜주겠다”라고 밝혀 전현무를 박장대소하게 한다. 이어 스튜디오에서 해당 영상을 보던 전현무는 “내가 이라크에서 먹히는 얼굴이라고 하더라”라며 못말리는 글로벌 인기를 증명한다.한편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0.12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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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범죄도시 과장 아냐”…’유도 마동석’ 황희태, ‘사당귀’ 출격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뉴보스로 유도 국가대표 감독 황희태가 출격한다.오는 12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되는 ‘사당귀’ 327회는 유도계의 마동석으로 불리는 유도 국가대표 감독 황희태가 출연해 금메달 리스트에서 강력계 형사까지 지냈던 이야기를 공개한다.이날 황희태는 “스쿼트 할 때 310KG 무게를 메고 하고, 데드리프트는 270KG, 벤치프레스는 180KG 무게로 한다”고 밝혀 전현무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어 황희태는 “감독 초반에는 선수들 앞에서 했었는데 지금은 선수보다 감독이 잘하면 선수들 기가 죽어서 요즘에는 시범은 안 보인다”고 밝혀 허세의 메카 ‘사당귀’ 재질임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이 같은 파워를 증명하고자 스튜디오에서 즉석으로 정호영을 공주님 안기, 아기 안기 등 자유자재의 포즈로 스쿼트를 선보여 강렬한 환호성을 이끈다. 정호영은 “이런 기분 처음이에요”라고 다소 얼떨떨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터트린다.그런가 하면, 과거 황희태의 금메달 획득 모습을 영상으로 보던 전현무는 예리한 눈으로 달라진 점을 콕 집어낸다고. 김숙이 “얼굴이 많이 달라지셨다”라고 의아해하자 전현무는 “체중을 불리고 줄이고, 점을 빼고 넣고 하니깐 못 알아보잖아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황희태는 쿨한 모습으로 “미용 때문에 뺐죠. 잘 생겨보일려고”라고 솔직하게 인정해 웃음을 자아낸다. 황희태 유도 감독은 직전 직업이 강력계 형사였음을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황희태는 “1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형사가 됐다. 마동석 같은 형사가 되고 싶었다”라며 유도계의 마동석임을 인증한다. 또한 황희태는 경찰차에 안 들어가려고 하는 범죄자를 단숨에 넣었던 일화를 공개한다. 전현무는 “범죄도시가 과장된 게 아니야”라며 숨만 쉬어도 마동석과 평행이론을 형성하는 황희태의 파워를 인정한다.과연, 황희태가 범죄자를 경찰차에 넣은 기술은 무엇일지, 유도계의 마동석 황희태 유도 대표팀 감독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재치와 깜찍한 매력이 ‘사당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0.11 09:42
스타

뉴유니버스, ‘이번 생은 재벌집 막내 며느리’로 숏폼드라마 차트 휩쓸었다

뉴유니버스가 '안녕, 오빠들' 이어 또 한 번의 히트작을 탄생시키며 최초의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숏폼드라마 전문 제작사 뉴유니버스(대표 정호영)에서 최근 런칭한 '이번 생은 재벌집 막내 며느리(영제 – Reborn : Chaebol Bride’s Payback)'가 심상치 않은 인기를 얻고 있다. 뉴유니버스에서 새롭게 제작해 선보인 '이번 생은 재벌집 막내 며느리'는 지난달 21일 런칭한 숏폼드라마로 약혼자에게 배신당해 억울하게 죽게 된 주인공이 환생한 뒤 복수하는 이야기로 환생, 복수, 막장 장르의 K숏폼드라마다. 뉴유니버스에 따르면 '이번 생은 재벌집 막내 며느리'는 런칭 후 단 3일 만에 리서치 조사 기관 Guangdada에서 매주 발표하는 글로벌 숏폼드라마 주간 랭킹 순위 8위로 랭크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고, 글로벌 숏폼드라마 랭킹인 Juchacha의 한국 지역 주간 랭킹(8월 25일~31일)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뉴유니버스의 대표작 '안녕, 오빠들(영제 : Goodbye, My brothers)'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신작까지 큰 관심을 얻으며 글로벌 숏폼드라마 랭킹 Juchacha의 한국 지역 숏폼드라마 랭킹 1위, 2위를 뉴유니버스가 제작한 작품으로 채워지는 쾌거를 이룬 것. 이는 중국 제작사나 미국 제작사의 작품이 대부분이던 기존 숏폼드라마 업계의 이변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K-숏폼드라마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두각을 제대로 드러낸 최초의 사례이다. 이로 인해 제작력과 기획력을 인정받은 제작사 뉴유니버스에게 글로벌 플랫폼들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뉴유니버스는 올해에만 약 20편의 숏폼드라마 제작을 진행 중이며, 배우 홍수현이 주연을 맡은 'I’m Just a Maid But He Only Wants Me'는 글로벌 플랫폼 GoodShort를 통해 이번 달 공개할 예정이다.글로벌 영상 스트리밍 시장에서 K-폼드라마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한 제작사 뉴유니버스의 성장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9.03 19:15
예능

[TVis] 이영애, 양평에 화장품 연구소 소유 “직접 만들어 써” (냉부해)

배우 이영애가 양평에 화장품 연구소를 소유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31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는 KBS2 토일드라마 ‘은수 좋은 날’의 주역 이영애와 김영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영애는 “양평에서 지금은 서울로 이사 왔다. 양평에서 살 때는 부엌만 나가면 텃밭이었다. 10가지 넘는 채소를 직접 키웠다. 지금은 옥상에 작은 텃밭이 있다”고 말했다. 이영애는 아이들에게 고향의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양평에서 8년 간 거주했다고 부연했다.이어 이영애의 냉장고가 2대 공개됐다. 그가 직접 가꾼 블루베리 나무와 옥수수, 감자 등 농작물이 가득해 최현석은 “식재료비가 안 들겠다”고 감탄했다.이후 공개된 메인 냉장고에는 이영애가 직접 만든 반찬과 함께 화장품이 발견돼 눈길을 끌었다.이영애는 “제가 아이를 낳고 나서 화장품을 직접 만들어서 쓰고 있다”며 “양평에 연구소가 있다”고 말했다. 자료화면으로 공개된 이영애의 화장품 연구소는 큰 규모를 자랑했다. 이어 이영애는 “집 앞에 연구소가 있었다. 나중에 셰프님들에게도 화장품을 드릴테니 써보셔라”고 덧붙였다.한편 이영애는 지난 2009년 20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 2011년 쌍둥이 남매를 품에 안았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9.01 07:32
연예일반

[TVis] 이영애, 열혈맘 인증 “서울 떠난 이유, 쌍둥이 남매 위해” (냉부해)

배우 이영애가 양평에 거주한 이유를 밝혔다.3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는 KBS2 토일드라마 ‘은수 좋은 날’의 주역 이영애와 김영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영애는 “양평에서 지금은 서울로 이사 왔다. 양평에서 살 때는 부엌만 나가면 텃밭이었다. 10가지 넘는 채소를 직접 키웠다. 지금은 옥상에 작은 텃밭이 있다”고 말했다.이어 양평에 얼마나 살았냐고 묻자 “한 8년 살았다”며 “아이들에게 고향을 만들어주고 싶었다. 서울에 살면 아이들 고향이 아파트 밖에 없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이영애는 “나는 여름 방학 때 외갓집 가면 귀뚜라미 울리고 개구리 소리 나고 그랬던 게 아직도 기억이 난다. 세월이 흐를수록 잔향이 남았다”며 “결과적으로 아이들도 (양평에서 산 걸) 좋아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2009년 20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 2011년 쌍둥이 남매를 품에 안았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8.31 21:45
연예일반

[TVis] 이영애 “쌍둥이 남매, 나만 없으면 음식 배달” 현실 육아 (냉부해)

배우 이영애가 쌍둥이 남매의 입맛을 공개했다.3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는 KBS2 토일드라마 ‘은수 좋은 날’의 주역 이영애와 김영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이영애는 냉장고를 한쪽을 가득 채운 마라 소스에 대해 “아이들이 마라를 너무 좋아한다”며 “요즘 (어린 친구들 중에) 마라를 안 먹는 아이들이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이에 안정환이 “아이들이 양평에서 유기농 음식만 먹다가 서울에 와서 마라 먹는 재미로 산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하자, 이영애는 “맞다. 이제 배달 재미를 알았다. 유기농 먹은 게 다 소용 없어졌다”며 웃었다.이어 이영애는 “(쌍둥이 남매가) 이 맛에 서울에 사는구나 싶다”고 너스레를 떨며 “엄마 집에 없으면 그때부터 배달을 시킨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한편 이영애는 지난 2009년 20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 2011년 쌍둥이 남매를 얻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8.3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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