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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경수진, 이세영과 상큼 투샷 "비하인드 컷"

배우 경수진이 개그우먼 이세영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경수진은 7일 자신의 SNS에 "비하인드컷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tvN 드라마 '마우스'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만난 경수진, 이세영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화사한 비주얼과 친근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세영은 지난 3일 열린 tvN 드라마 '마우스' 제작발표회에서 사회를 맡았다. '마우스'는 자타 공인 바른 청년이자 동네 순경인 정바름(이승기 분)과 어린 시절 살인마에게 부모를 잃고 복수를 향해 달려온 무법 형사 고무치(이희준 분)가 운명이 송두리째 뒤바뀌는 모습을 그려낸 본격 '인간헌터 추적극'. 경수진은 극 중 시사 교양 PD 최홍주 역을 맡았다. 한편 tvN '마우스'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0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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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훤칠한 슈트핏"..로운, '선배, 그 립스틱' 본방사수 독려

그룹 SF9 로운이 '선배, 그 립스틱'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로운은 18일 자신의 SNS에 "잠시 후 밤 9시 JTBC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날(18일) 온라인으로 열린 '선배, 그 립스틱 마르지 마요' 제작발표회 비하인드컷. 멀끔하게 슈트를 차려입은 로운의 훤칠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원진아, 이주빈, 이현욱, 이동윤 감독과의 단체 사진도 공개됐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JTBC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화장품 브랜드 끌라르 마케팅팀의 프로페셔널 선배 원진아(윤송아 역)와 그녀에게 직진하는 후배 로운(채현승 역)의 심쿵 밀당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매주 월, 화 오후 9시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19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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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투맨' 측 "박해진X김민정, 달콤살벌 만남…김민정 변화기대"

'맨투맨' 박해진과 김민정의 달콤살벌한 촬영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24일 JTBC 금토극 '맨투맨(MAN x MAN)' 제작진 측은 첫 회 엔딩 장면에서의 긴장감 넘쳤던 박해진(설우)과 김민정(도하)의 첫 만남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극 중 한류스타 박성웅(여운광)의 1호팬 출신으로 당당히 그의 소속사 츄잉 엔터테인먼트에 취직한 김민정은 직진밖에 모르는 열혈 매니저다. 김민정은 이번 드라마에서 뻔한 예쁜 모습은 버리고 온전한 도하를 위해 짧은 처피뱅 헤어로 스타일을 바꿨다. '맨투맨'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민정은 "도하는 일에 있어서는 열정적이고 단순과격하고 감정적이지만 모태솔로라서 사랑에 있어서는 굉장히 바보같은 면이 있다"며 "기존에 연기한 캐릭터들과는 달리 가장 가볍게 스스로도 즐기면서 촬영했다"고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지난 1, 2회를 통해 수상한 경호원 박해진에게 빠지기 시작한 박성웅과 그런 박해진이 신경쓰이기 시작한 김민정, 이들 세 사람의 삼각 구도가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더한 가운데, 제작진은 김민정의 터프함 속 숨겨진 아픈 사연이 박해진에게 포착되면서 미묘한 감정 변화가 그려진다고 귀띔했다. '맨투맨' 제작진은 "모태솔로였던 김민정이 박해진에게 다른 느낌의 감정을 느끼면서 사랑에도 점점 눈을 떠간다. 조금씩 변화하는 모습이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김민정의 섬세한 연기에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JTBC 역대 드라마 오프닝 스코어를 경신하며 포문을 연 '맨투맨'은 2회 연속 시청률 4%를 돌파했다. 3회는 28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7.04.24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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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상승세 '신네기', 기사식당 공약 실행할까

tvN 금토극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이하 '신네기')가 시청률 5% 공약을 실행할 수 있을까. '신네기' 배우들은 최근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 5% 돌파할 경우 넓은 기사식당에 식사 자리를 마련해 팬들을 초대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지난 26일 방송된 6회에서 평균 시청률 4.2%(닐슨 코리아, 유료 플랫폼 가구 기준)를 돌파하며 공약 실행 가능성을 높이고 있는 것. '신네기'는 금, 토요일 심야 시간대 전파를 타고 있음에도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회 1.7%의 자체 최저 시청률로 잠시 주춤하긴 했지만, 이내 차근차근 상승하며 시청률 공약 실행까지 넘보고 있는 중이다. 제작진은 이 같은 상승세를 기념하며 배우들의 미소가 담긴 비하인드컷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하게 미소 지으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뿜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한편, '신네기'는 통제불능 꽃미남 재벌 형제와 그들의 인간만들기 미션을 받고 로열패밀리가 하늘집에 입성한 하드캐리 신데렐라의 심쿵유발 동거 로맨스 드라마다. 금요일 오후 11시 15분,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ins.com 2016.08.31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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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지창욱-유지태-박민영, "대본 보는 맛이 찰지네" 대본열공 포착 화제

'힐러' 지창욱 박민영 유지태의 대본열공이 포착됐다. 오는 12월 8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 (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 제작 (주)김종학프로덕션) 배우들의 숨은 노력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힐러' 촬영장에서 대본에 집중하고 있는 지창욱, 박민영, 유지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비하인드컷은 12월 4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세 배우 모두 송지나 작가의 대본에 끌렸다고 밝힌 바 있어 더 눈길을 끈다. 유지태는 “송지나 작가의 대본을 볼 때마다 깜짝 놀랄 때가 있다. 디테일하고 감정표현을 잘 해야 하는 대본이다. 그래서 대본 보는 맛이 있다”고 언급해, 세 배우가 푹 빠진 ‘힐러’의 대본에 대해 관심이 모이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 업계 최고의 심부름꾼인 힐러 서정후로 분한 지창욱은 자신의 아지트로 보이는 곳의 침대 위에 걸터 앉아 대본을 바라보고 있다. 민소매 셔츠를 통해 드러난 지창욱의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동시에 대본을 향한 진지한 눈빛을 통해 지창욱이 극 중 서정후 캐릭터를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짐작할 수 있다. 이어 박민영은 야외촬영 중 대본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추운 날씨 탓에 두꺼운 패딩을 입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두 손에서 대본을 놓지 못하는 박민영의 모습을 통해 그녀가 '힐러' 속 똘끼 충만한 인터넷 신문기자 채영신이 되기 위해 어떤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지, 그녀가 보여줄 연기변신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유지태의 카리스마 넘치는 대본열공 역시 눈길을 끈다. 극 중 모든 기자가 선망하는 상위 1% 스타기자라는 캐릭터에 걸맞게 촬영 쉬는 시간, 대본을 보는 모습에서도 유지태의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것. 동시에 유지태가 6년만에 브라운관에 돌아온 작품 '힐러'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기대감을 형성한다.'힐러' 관계자에 따르면 실제로 지창욱, 유지태, 박민영은 촬영 현장에서 한시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지 않는 등 완벽한 연기를 보여주기 위해 연기 열정을 드러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배우들의 끝없는 열정과 노력이 더해지는 만큼 첫방송을 앞둔 '힐러'에 누리꾼들의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는 올 겨울 전 세대를 아우르며 공감대를 자극할 ‘모래시계 세대의 자녀들의 이야기’를 그린 감성 액션 로맨스로, 12월 8일 첫 방송된다.정영식 기자[사진= ㈜김종학프로덕션 제공] 2014.12.0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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