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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효리, 반려견 구아나 비보…“15년 동안 내 곁 지켜준”

가수 이효리가 반려견 구아나를 떠나보냈다.16일 남편인 이상순은 자신의 SNS에 “2011년에 처음 만나 지금까지 15년 동안 내 곁을 지켜주던 구아나가 떠났습니다”라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이효리와 이상순이 구아나와 함께 보낸 순간들이 담겼다. 구아나가 하품을 하거나 숲속과 들판에서 산책하는 모습, 졸린 듯 눈을 감은 모습, 이효리와 다정하게 마주보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 먹먹함을 자아낸다.구아나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제주도 집을 민박으로 활용한 리얼리티 예능 ‘효리네 민박’ 시리즈에도 등장해 대중에게도 잘 알려졌다. 이에 많은 팬이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16 18:22
IT

SK매직, 신년 구독 이벤트 진행…최대 50% 할인

SK인텔릭스는 헬스 플랫폼 브랜드 SK매직이 2026년을 맞아 '새해엔, 떠나볼 행운' 제품 구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벤트는 내달 28일까지 진행된다. 기간 안에 ▲원코크 플러스 얼음물 정수기 ▲올클린 디아트 공기청정기 ▲풀스텐 스파 비데 ▲워커힐 매트리스 등 SK매직 주요 제품을 구독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추첨으로 5명에게는 '제주 신라호텔 2박 숙박권(2인 조식 포함) 및 왕복 항공권'을, 15명에게는 '제주도 왕복 항공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당첨자는 오는 3월 16일 SK매직몰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또 이벤트 기간 내 구독 고객에게는 제품에 따라 최대 15개월까지 구독료 50% 할인 혜택과 최대 20만 포인트의 네이버 페이를 지급한다. 제휴카드 이용 시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2만5000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구독 제품 교체를 고민하는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타 브랜드 제품을 사용 중인 고객이 SK매직으로 교체 구독하면, '환승 리워드'로 구독료 할인 및 최대 30만 포인트의 네이버 페이를 지급한다.SK매직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다양한 혜택을 담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6.01.14 16:35
연예일반

‘환승연애4’ 차별점 분명했지만… 남은 건 도파민과 출연자 악플뿐 [IS리뷰]

‘환승연애’ 시리즈를 지탱하던 특유의 몽글몽글한 감성은 어디로 갔을까. 시즌 4는 14주 연속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라는 화려한 성적을 거뒀지만, 정작 팬들의 마음속엔 아쉬움이 가득하다. 입체적인 서사보다는 자극적인 재미를 쫓는 연출 탓에 프로그램의 가장 큰 매력이었던 ‘진정성’이 희석되었다는 지적이다.◇ 시리즈 최초 ‘X’ 두 명 투입했지만…이번 시즌 최고의 승부수는 단연 ‘X(전 연인) 두 명’의 등장이다. 현지의 전 남친인 백현과 승용이 차례로 입성하며 우스갯소리로 돌던 X 두명 투입 시나리오가 현실이 됐지만, 결과는 영광과 상처를 동시에 남긴 ‘양날의 검’이었다.무엇보다 ‘환연’ 특유의 감정적 밀도가 옅어졌다. 특정 출연자에게 쏠린 과도한 분량은 타 출연진의 존재감을 지워버렸고, 이별의 이유를 탐구하는 깊이 대신 세 사람의 대치라는 자극적인 전시만 반복됐기 때문이다. 리얼리티의 생명력이 빠진 자리에 인위적인 프레임만 남으면서, 시청자들은 “이미 주인공이 정해진 판”이라며 제작진의 의도에 비판을 보내기도 했다.◇ 매주 바뀌는 ‘악플 타깃’… 치중된 편집에 출연자들만 ‘쩔쩔’ 전 애인과 한 달여의 시간을 함께 보내는 프로그램 특성상 출연자 간의 마찰은 필연적이다. 하지만 제작진은 이들의 갈등을 마치 홍대입구역 앞에서 길거리 싸움이나 하는 커플처럼 가볍게 담아냈다. 갈등의 기저를 조명하고, 시청자가 이들의 고민에 동참할 수 있는 연결 지점이 필요했다는 지적이 잇따랐다.이번 시즌에도 ‘내 이야기’처럼 몰입할 사연은 충분했다. 7년의 긴 세월을 간직한 민경·유식부터(유식 계산법으로 하면 9년이다) 결혼까지 생각했지만 성격 차이로 돌아선 지현·원규, 생활 패턴이 달라 현실적인 한계에 부딪힌 우진·지연까지. 그러나 시청자가 마주한 것은 이들의 서사가 아닌 소모적인 ‘피곤한 싸움’뿐이었다. 실제로 19회에서 지연이 과오를 인정하고 마음을 여는 ‘어른스러운 재회’ 과정은, 그가 우진에게 라면을 끓여오며 타박하던 장면에 비해 지나치게 짧게 편집되었다. 결국 매주 ‘악플 타깃’만 바뀌는 결과가 초래됐고, 일반인 출연자들은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제작진은 법적 대응을 예고했지만, 그보다 우선했어야 할 것은 출연자를 보호할 수 있는 ‘균형 잡힌 편집’이 아니었을까 하는 씁쓸함이 남는다.◇ 혹평 속 빛난 연출도 비록 서사의 설득력은 힘을 잃었으나, 연출적 차별점도 존재했다. 시즌 3에 이어 메가폰을 잡은 김인하 PD는 시리즈의 정체성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영리한 변화를 꾀했다.X와의 추억이 담긴 ‘X룸’에 대화를 거쳐 단 한 명만 입장하게 함으로써 미련의 농도를 높였고, 남자 메기가 여성 출연자들과 비대면 대화 후 직접 데이트 상대를 선택, 그 순간 가로막고 있던 벽이 열리며 서로의 얼굴을 보여주는 연출로 극적인 재미를 더했다. 또한 ‘오징어 게임’을 연상케 하는 거대한 규모의 ‘단체 토킹룸’ 세트는 기존 연애 예능의 틀을 깨는 파격적인 시도였다. 익숙한 제주도를 벗어나 일본 가마쿠라에서 진행한 첫 해외 로케이션 역시 콘텐츠의 체급을 확장한 유의미한 성과다.‘환승연애4’는 종영까지 단 1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결국 ‘환승연애’가 증명해야 할 것은 숫자로 점철된 기록이 아닌, IP 본연의 가치인 서사의 힘이다. 화려한 장치가 시선을 끌 수는 있지만, 시청자의 마음을 붙드는 것은 결국 진솔한 감정의 공유다. 한 업계 관계자는 “‘환승연애4’는 화제성과 규모 면에서는 성과를 냈지만, 시리즈의 본질인 감정 서사가 다소 느슨해졌다는 아쉬움이 남아 다음 시즌에서는 장치보다 관계의 밀도를 회복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말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14 06:03
프로야구

사비로 미니캠프 꾸렸는데 '홀로 사이판행', 대만전 교훈 잊지 않은 고영표 "두 번의 민폐는 없다" [IS 사이판]

사실 사이판행은 생각지도 못했다. 국가대표에 뽑힐 거란 생각 자체를 못했다. 새 시즌을 목표로 미니캠프를 꾸렸다. 후배들과 함께 제주도에 내려가 조금 일찍 훈련할 생각이었다. 그런데 덜컥 국가대표의 부름을 받았다. 고영표(35·KT 위즈)는 그렇게 서울행 비행기를 타고 상경한 뒤, 다시 사이판행 비행기에 올랐다. 고영표는 현재 미국령 사이판에서 열리는 국가대표 전지훈련 중이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은 오는 3월 열리는 WBC를 대비하기 위해, 영상 30도가 웃도는 따뜻한 사이판에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류현진(39·한화 이글스) 노경은(42·SSG 랜더스) 등 베테랑 투수들이 포함된 가운데, '국가대표 단골' 고영표도 이름을 올렸다. 고영표는 "대표팀은 생각하지도 못했다. 지난해 K-베이스볼 시리즈에서 어린 투수들이 공을 던지는 걸 봤는데, 공이 빠른 선수들이 많아서 후배들이 (사이판 훈련에) 가지 않을까 생각했다. 내가 (2024년) 프리미어12 대만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서(2이닝 6실점) 마음을 비우고 있었는데 기회가 왔다"라고 말했다. 새해 시작부터 몸을 만들고는 있었다. KT 출신 트레이너가 운영하는 트레이닝 센터 사람들과 함께 제주 미니 캠프를 꾸렸다. 후배 투수 배제성과 김민수, 이상동, 전 동료 엄상백(한화 이글스)도 동참했다. 고영표는 식사나 렌터카 비용 등 대부분의 지출을 후배들을 위해 지원했다. 다만 고영표는 국가대표 일정으로 닷새 정도만 훈련하고 다시 이동해야 했다. 고영표는 "후배들을 도와주는 취지로 함께 훈련하니까 좋더라. 같이 훈련하면 몸 만드는 데도 도움이 된다. (제주 미니 캠프 덕분에) 지금 몸 컨디션도 굉장히 좋다. 캐치볼을 할 때 밸런스도 좋다"라며 흐뭇해 했다. 큰 돈 들여 간 미니캠프에서 조기 퇴소한 아쉬움은 없었다. "국가대표가 아니더라도 일찍 몸을 만들 생각이었다"라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제주도에서의 훈련이 도움이 됐다고 강조했다. 컨디션도 분위기도 좋다. 2023년 대회와 2024년 프리미어 모두 출전한 경험이 있는 고영표는 '컨디션 준비'가 가장 중요하다는 걸 잘 알고 있다. 2023년 대회 때 대표팀은 미국 애리조나에서 전지훈련을 했으나, 악천후 때문에 컨디션 조절이 쉽지 않았다. 2024년 프리미어 땐 고영표의 컨디션이 안 좋았다. 그는 "(프리미어12) 대만전에서 베스트 컨디션이 아니었다.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경기에 나가면 민폐를 끼칠 수 있다는 걸 제대로 경험했다. 그래서 이번에는 몸 상태를 잘 만들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2020 도쿄 올림픽부터 2023 WBC, 2024 프리미어12까지. 모든 성인 국가대표팀을 소화했다. 이러한 고영표의 경험은 후배들에게도 큰 힘이 될 터. 그는 젊은 투수들에게 "국제 대회라는 중압감과 많은 관중 앞에서 던지는 부담감 때문에 어려울 수는 있다. 하지만 이걸 극복해야 하는 게 국가대표 투수라고 생각한다"라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내가 젊은 선수들에게 해줄 수 있는 건 기술적 조언보단 멘털에 대해 말해주는 것밖에 없다. '상대가 잘 치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본인의 피칭을 했으면 좋겠다'는 조언을 해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고영표는 지난 대회에서의 설욕은 물론, 최근 떨어진 대표팀의 위상을 제고시키는 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있다. 그는 "후배들이 잘해줄 거라 믿고, 나도 잘해야 한다. 모두 잘할 거라 믿는다"라며 WBC에서의 활약을 다짐했다. 사이판=윤승재 기자 2026.01.13 14:04
프로축구

서울 이랜드, 최철우 유스 디렉터 선임…“선순환 시스템 완성하겠다”

서울 이랜드가 구단 유소년 육성 시스템을 총괄할 적임자로 최철우 전 한국프로축구연맹 TSG 기술위원을 선임했다.국가대표 선수 출신의 최철우 신임 유스 디렉터는 2014년부터 6년간 U-17 대표팀 코치와 수석코치를 거치며 유망주 지도 경험을 쌓았다. 특히 2019년 FIFA U-17 브라질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의 8강 진출에 기여했다. 대한축구협회 유소년 분과 기술위원으로도 활동했다.프로 무대 지도 경험도 풍부하다. 전남 드래곤즈(2020~2021)와 서울 이랜드(2022), 성남FC(2024)에서 수석 코치를 역임했고 성남에서는 감독 대행을 거쳐 정식 감독직까지 수행하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최철우 디렉터는 서울 이랜드 수석코치 출신으로 구단 철학에 대한 이해도가 높을 뿐 아니라 김도균 감독과 선수 시절부터 발을 맞춰온 각별한 인연이 있다.서울 이랜드는 최철우 디렉터의 검증된 유소년 육성 노하우와 구단에 대한 애정, 프로팀과의 원활한 소통이 어우러져 프로와 유소년이 하나의 철학을 공유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강력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최철우 유스 디렉터는 “친정팀인 서울 이랜드로 돌아오게 되어 기쁘다. 서울이라는 훌륭한 인프라와 그간 쌓아온 육성 경험을 접목해 좋은 성장 환경을 만들겠다”며 “‘비전 2035’라는 슬로건 하에 유소년 선수들이 구단의 철학을 함양하고 프로 무대까지 안착할 수 있는 선순환 시스템을 완성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서울 이랜드는 구단의 기술 파트를 총괄할 신임 테크니컬 디렉터로 곽진서 강화부장을 선임했다. 곽진서 테크니컬 디렉터는 울산과 전북 등에서 스카우터로 활동했고 지난해까지 서울 이랜드 강화부장으로 구단 전력 강화에 힘써왔다.서울 이랜드 유소년 선수단은 새 시즌을 위한 담금질에 돌입했다. U-18팀은 5일, U-15와 U-12팀은 7일 각각 제주도로 이동해 동계 전지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김희웅 기자 2026.01.12 09:25
스타

문원, 상견례 논란 언급 “♥신지 모른다고 한 적 없어…언행 조심할 것” [왓IS]

그룹 코요태 신지의 예비 남편 문원이 2025년을 돌아보며 소회를 밝혔다.7일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는 ‘10년 동안 숨겨온 제주 맛집, 다 털렸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영상에서 신지는 “2025년은 다사다난했다. 27년 동안 코요태 활동을 하면서 겪었던 수많은 일들과는 또 다른 종류의 일을 겪었던 한 해였다”며 “코요태와 나를 바라봐 주시는 많은 분들의 마음을 더 많이 느낄 수 있었던 해였고, 여러모로 단단해질 수 있었던 한 해였다”고 말했다.문원 역시 “되게 많이 배운 계기가 됐고, 저를 한 번 더 돌아보는 시간이 됐다”며 “이제 행복하게, 새롭게 시작될 2026년도 파이팅해보자”고 전했다.신지는 제주에서 열린 연말 공연에 대해 “마지막 날 공연은 코요태가 거의 매해 해왔지만, 올해는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까지 와서 멤버들과 스태프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에 문원이 “오늘 무대를 봤는데 너무 신났다”고 칭찬하자 신지는 “그런데 저를 아직도 모르냐”고 웃으며 반응했다. 문원은 “신지 씨를 모른다고 한 적은 없다”며 “앞으로는 제 언행을 더 조심해야겠다고 느꼈다. 팬분들과 지켜봐 주시는 분들께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으니 예쁘게 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신지는 지난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코요태 멤버 김종민, 빽가와 함께 예비 남편 문원을 소개하는 상견례 영상을 공개했다. 당시 문원은 이혼 경험과 딸이 있음을 밝히며 “신지가 이렇게 유명한 사람인지 몰랐다”고 말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08 13:20
프로축구

김도균 감독 “기동성 좋은 축구 구상”…서울 이랜드, 26일까지 태국서 1차 전지훈련

서울 이랜드가 새 시즌을 대비해 본격적인 담금질에 나선다.선수단은 지난 6일 밤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떠나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 26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는 1차 전지훈련에서 체력 및 전술 훈련, 연습경기를 바탕으로 선수들의 컨디션을 단계적으로 끌어올리고 실전 감각을 다질 계획이다.서울 이랜드는 최근 2년 연속 플레이오프 시리즈에 진출하며 강팀으로서의 면모를 다졌다.김도균 감독 3년 차를 맞이한 서울 이랜드는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시즌 반드시 K리그1 승격의 마침표를 찍겠다는 각오다.이를 위해 포지션별 적재적소에 선수 보강을 마쳤다. 특히 풍부한 활동량과 실전 감각을 겸비한 젊은 자원들을 다수 영입해 팀의 에너지 레벨을 끌어올렸다.코칭스태프 역시 지난해 함께한 코치진 전원과 재계약을 체결하며 안정적으로 기존 체제를 유지한 가운데, K리그 레전드 공격수 출신 양동현 코치를 새롭게 선임해 기대감을 높였다.김도균 감독은 “새로운 선수들이 많이 합류한 만큼 다양한 조합들을 구성해야 한다. 특히 젊은 선수들이 많이 합류해 기동성 좋은 축구를 구상하고 있다. 지난 시즌 승격이라는 목표를 이루지 못해 팬들께 죄송한 마음이 컸는데 올해는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잘 준비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한편 서울 이랜드는 1차 전지훈련 이후 제주도로 베이스캠프를 옮겨 1월 28일부터 2월 19일까지 2차 전지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김희웅 기자 2026.01.07 15:13
LPGA

황유민, 페이커 직접 만나 '성덕'된 사연..."나도 골프계에서 '유일무이'한 사람 되고파"

올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무대에서 뛰게 된 황유민(롯데)이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페이커 등 T1의 프로게이머들과 직접 만나서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황유민은 "꿈을 이루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도 남겼다. 황유민은 평소 인터뷰 때마다 "골프계의 페이커가 되고 싶다"고 말했을 정도로 페이커의 팬이다. 황유민은 지난 6일 서울 모처의 스튜디오에서 T1 선수들을 직접 만났다. 이날 만남은 스포츠 문화 콘텐츠 기업 왁티(WAGTI) 강정훈 대표의 주선으로 전격 이루어졌다. 페이커가 소속된 T1은 왁티의 스포츠컬쳐 브랜드 '골스튜디오'의 후원을 받고 있으며, 황유민은 올 시즌부터 왁티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매드캐토스(MAD CATOS)'와 의류 후원 계약을 맺었다. 황유민과 게임 '롤(LoL)'의 인연은 2024년 4월 제주도 대회 기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티원(T1)과 페이커의 명성을 익히 알고 있었던 그녀는 호기심에 게임을 시작했고, 평소 절친하게 지내는 동료 이율린 선수를 이끌고 LCK 직관을 다닐 정도로 e스포츠의 매력에 푹 빠졌다. 황유민은 인터뷰에서 "처음 친구와 PC방에 가서 롤을 시작한 주에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그래서인지 '롤은 나에게 좋은 기운을 주는 존재'라는 믿음이 생겼다"고 전하기도 했다.황유민은 "페이커 선수가 신인 시절부터 끊임없이 게임을 연구하고, 이미 많은 것을 이룬 후에도 롤에 대해 진심으로 대하는 태도가 정말 멋있었다"고 회상했다. 특히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지면 반력을 이용한 폭발적인 장타를 만들어내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해 온 자신의 노력과, 피지컬의 한계를 전략과 연구로 극복해 온 페이커의 행보에서 동질감을 느꼈다. 황유민은 "승부욕이 강하면서도 늘 차분한 페이커 선수처럼, 나 역시 골프계에서 '유일무이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목표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실제로 황유민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무조건적인 공격보다는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대처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며 '돌격대장'을 넘어선 성장을 예고했다. 이는 공격적인 플레이로 유명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냉철한 판단으로 판을 뒤집는 페이커의 플레이 스타일과도 맞닿아 있다. 이날 만남에서 황유민은 페이커에게 미국 투어라는 낯선 무대에서의 마인드 컨트롤과 롱런의 비결에 대해 조언을 구했고, 페이커는 부담감을 내려놓고 게임을 즐기듯 몰입하라는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이은경 기자 2026.01.07 09:30
연예일반

박원숙 “분장실에서 쓰러져”…‘같이 삽시다’ 종영 후 고백

배우 박원숙이 과거 컨디션 악화로 쓰러졌던 사실을 고백했다.지난 4일 유튜브 ‘박원숙채널’에는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끝난 후, 혼자 떠난 제주 여행이 엉망진창일 줄이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해당 영상에서 제주 비자림을 찾은 박원숙은 “사실 제주도를 너무 좋아해서 남해 가기 전 제주도에서 먼저 살까도 생각했다. 근데 그때도 일하느라 힘들어서 분장실에서 쓰러졌다. 무식하게 병원에 가서 치료하고는 쉬어야 한다는 자각을 못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만 해도 제주도가 너무 멀리 떨어져 있다는 느낌이 있었다”며 “비행기를 타야만 한다는 것 때문에 너무 걱정스러워서 안 되겠다 싶어서 제주도를 포기했다”고 털어놨다.앞서 박원숙은 지난달을 끝으로 7년 동안 이끌어온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를 하차했다. 당시 박원숙은 “나이는 못 속이더라. 내가 무리를 해서 컨디션이 안 좋았다”며 “이쯤에서 물러나는 것이 맞겠다고 생각했다”고 하차 이유를 설명했다.1949년생 만 76세인 박원숙은 1983년부터 메니에르병을 앓고 있다. 메니에르병은 달팽이관, 전정, 반고리관 등 속귀의 기능 이상으로 발생하는 내이 질환으로, 박원숙은 오른쪽 귀가 거의 안 들리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1.06 08:26
프로축구

코스타호 제주, 2026시즌 대비 첫 소집…“더욱 강한 ‘원 팀’ 목표”

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가 2026시즌 대비 전지훈련에 돌입했다.제주는 5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세르지우 코스타 신임 감독 체제 제주가 2026시즌 개막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며 “코치진이 남다른 소통 속에 ‘원 팀’으로 뭉쳤다”고 전했다.지난 시즌 K리그1 10위에 그친 제주는 창단 첫 승강 플레이오프(PO) 무대를 밟은 끝에 K리그2 수원 삼성을 제압하고 간신히 잔류에 성공했다. 새 시즌을 앞두고는 코스타 전 대표팀 수석코치에게 지휘봉을 맡기며 새판짜기에 나섰다.구단에 따르면 제주 선수단은 이날 제주도 서귀포시 클럽하우스서 첫 소집됐다. 코스타 감독은 선수단 운영 로드맵을 통해 체계적인 훈련으로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후 실전 감각 회복을 위한 해외 전지 훈련도 계획 중인 거로 알려졌다.코스타 감독은 긴 지도자 생활을 보냈으나, 지휘봉을 잡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코스타 감독은 이날 오전부터 클럽하우스서 소집되는 선수에게 환영 인사를 건네며 애정을 드러낸 거로 알려졌다. 구단은 “작은 부분에서도 ‘원 팀’을 보여주자는 취지”라 설명했다.코스타 제주 감독은 구단을 통해 “어쩌면 사소한 부분에서도 ‘원 팀’으로 잘 화합되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 태도는 새로운 습관이 되고, 습관은 새로운 체질을 만들 수 있다. 권위적인 리더십이 아닌 소통과 책임의 리더십으로 제주S의 강한 팀 문화를 만들고 싶다. 서로 간의 의견을 공유하고 나누며 더욱 강한 원팀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우중 기자 2026.01.0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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