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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유퀴즈’ 이병헌, ♥이민정 SNS ‘돌직구 댓글’에 대한 생각은?

배우 이병헌이 ‘유퀴즈’에 뜬다.9일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이하 ‘유퀴즈’) 206회는 시 쓰는 제주소년 민시우, 복싱챔피언 소아과 의사 서려경, 배우 이병헌이 출연한다.10년 만에 방송국 예능 나들이에 나선 이병헌은 유쾌하면서도 솔직한 입담으로 이목을 모은다. 학창시절 토크부터 방송사 공채 탤런트 시험 에피소드,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수많은 명장면을 탄생시킨 드라마, 영화, 뮤직비디오 이야기,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기 위한 노력들을 흥미진진하게 소개하는 것.그뿐만 아니라 인터넷을 달구고 있는 자신의 ‘밈’에 대해 반전 감상평을 들려주는가 하면, 아내 이민정이 자신의 SNS에 남기는 직설적인 댓글에 대한 속마음도 고백해 현장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고. 아빠이자 남편으로 살아가는 일상, 깨알 같은 아내 자랑 등 인간적인 면모도 예고돼 기대감을 드높인다.9일 저녁 8시45분 방송.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8.0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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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블루스' 배현성, 시크·섹시 오간 제주소년 일탈

'순정파 제주소년' 배현성이 일탈했다. 최근 공개된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5월 호 화보에서 배현성이 반전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데 이어 비하인드에서도 대체 불가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비하인드컷에서 배현성은 절제된 표정과 눈빛으로 시크한 콘셉트도 여유롭게 소화해 내며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따뜻한 햇살과 대비되는 무심한 눈빛은 나른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스타일링과 콘셉트에 따라 소년미와 성숙미가 오묘하게 공존했다. 드라마 상대역 노윤서와 함께 한 커플 컷은 tvN 주말극 '우리들의 블루스' 속 풋풋한 고등학생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매혹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손가락을 터치하는 작은 스킨십에도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치명적이면서도 절제된 섹시미를 자랑했다. 배현성은 생애 첫 커플 화보임에도 다채로운 포즈와 표정들로 감각적인 결과물을 완성했다. 배현성은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부드럽고 섬세한 성격을 지닌 고등학생 정현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순수한 배현성 표 순애보로 애틋한 로맨스를 펼치며 드라마를 풍성하게 채우는 중이다. 미성숙하지만 찬란하게 빛나는 청춘의 성장기를 현실적으로 그려내면서 배현성의 에피소드에 대한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4.2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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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드', 편성 시간 1시간 앞당겨.."가족 시청자 위해"

엠넷 ‘위키드’가 편성 시간을 전격 변경, 기존보다 1시간 빠른 목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한다. 15일 ‘위키드’ 제작진은 “‘위키드’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주고 있는 어린이와 가족 시청자들이 더욱 방송을 편안히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주부터 편성 시간을 1시간 앞당겨 목요일 밤 8시 30분 엠넷에서 단독 방송한다. 한 시간 더 빨라진 ‘위키드’와 함께 온 가족이 따뜻한 목요일 밤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주에는 지난 주 공개되지 않았던 핑크 팀의 합창 미션 무대에 이어, 어린이들이 다른 팀과 최고의 듀엣 무대를 만드는 ‘기브 미션(Give Mission)’ 무대가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위키드’ 5회 예고편에서는 ‘제주소년’ 오연준, ‘동요천사’ 송유진 등 화제의 어린이들이 속해 있는 핑크 팀의 무대가 살짝 공개되며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또한 그동안 어떤 무대에도 눈물을 보이지 않던 타이거 JK가 감정이 폭발해 눈물을 훔치는 모습이 공개돼, 과연 어떤 무대가 ‘강철심장’ 타이거 JK의 마음을 움직였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엠넷 ‘위키드(WE KID)’는 ‘우리 모두 아이처럼 노래하라(WE sing like a KID)’의 준말로, 어른과 어린이 모두가 사랑하는 노래, 2016년판 ‘마법의 성’을 만드는 전국민 동심저격 뮤직쇼다. 황미현 기자 2016.03.1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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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IS]아이들 못 보는 '위키드', 시간 못 당기나

편성 시간이 아쉽다.Mnet 전국민 동심저격 뮤직쇼 '위키드'가 친절하지 않은 편성 시간으로 아쉬움을 남긴다.'위키드'는 '우리 모두 아이처럼 노래하라'라를 뜻으로 스타와 작곡가, 어린이가 한 팀이 돼 동요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이는 전국민 동심저격 뮤직쇼. 이미 2회 방송됐고 그때마다 '제주소년' 등과 같은 화제의 어린이를 낳았다. 기존의 Mnet 서바이벌에서는 볼 수 없는 참신한 포맷으로 아이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다.그러나 조금 아쉬운 건 편성 시간이다. 목요일 오후 9시 40분에 시작해 오후 11시가 다 돼야 끝난다. 미취학 아동들이 나와 노래를 하지만 정작 안방에서 어린 아이들이 보기에는 너무 늦은 시간. 초등학교 입학 전후인 아이들의 보통 수면 시간은 오후 9시대. 주 시청층이 돼야할 아이들은 정작 못 보게 된다.인천에 사는 주부 송지혜(32) 씨는 "1회를 일곱살 아들과 함께 봤는데 프로그램이 끝나고나자 잠을 자려고 하지 않았다. 그래서 2회는 초반 30분만 보고 재웠다. 편성을 조금만 당겼더라면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었을텐데 아쉽다"고 말했다.이와 관련 CJ E&M 관계자는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시간대라는 판단에 내린 편성이다"고 말했다.그렇지만 이 말에도 분명 어폐는 있다. 금토극 '응답하라 1988'의 경우 기존 시간대인 오후 8시 30분에서 40분을 앞당긴 7시 50분에 방송됐다. 그 이유는 가족극이라고 생각해 모두가 볼 수 있게 시간을 당겼다는 것이다. 온 가족이 보는 드라마는 오후 7시대에 방송되고 어린이들이 나오는 동요쇼는 오후 9시가 훌쩍 넘어 시작한다는건 어디가 앞뒤가 맞지 않는다.김진석 기자 supersj@joongang.co.kr 2016.02.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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