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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산지직송2’ 염정아→임지연, 이재욱 위한 특별한 생일파티에 ‘눈물’

‘언니네 산지직송2’ 염정아, 임지연이 초대형 숭어잡이에 도전한다. 6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2’ 13회에서는 원조 막내 덱스와 함께 전남 여수에서 두 번째 날을 맞이하는 염정아, 박준면, 임지연, 이재욱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앞선 녹화에서 임지연, 이재욱과 함께 열심히 고둥을 잡았던 덱스는 “(고둥) 씨를 말리고 왔다”라는 너스레와 함께 아침 식사 준비에 힘을 보탰다. 특히 덱스는 불 마스터에서 웍질 마스터로 활약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덱스는 또 ‘고둥강된장’과 함께 밥도둑 반찬들로 차려진 아침 밥상에 “여기만 오면 입맛이 돌아온다”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이어 여수에서 직송할 두 번째 제철 식재료인 숭어잡이에도 나섰다. 조업 복불복 내기에서 당첨된 염정아와 임지연은 천혜의 어장으로 출격했다. 두 사람은 팔뚝만한 숭어를 맨손으로 잡아야 하는 역대급 난도에 굳어버렸지만, 이내 조업 경력직다운 활약을 선보였다. 직접 잡은 어종으로 차려낸 역대급 제철 밥상도 차려졌다. 염정아는 명불허전 큰 손 스케일을 자랑하며 콩나물 2kg을 넣어 만든 특대형 ‘갑오징어콩나물찜’을 선보였다. 그런가 하면 이재욱은 숭어까스 요리와 함께 돌돔회 뜨기에 나서며 ‘생선 마스터’로 진면목을 보여줬다.역대급 잔칫상이 예고된 막내 이재욱의 생일 잔치도 이어졌다. 염정아, 박준면, 임지연은 생일을 앞둔 이재욱을 위한 생일상 겸 마을 잔치를 준비했다. 이재욱은 무려 80인분의 잡채를 만들어내는 염정아의 요리 스케일에 “무서워지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염정아는 잡채 외에도 소불고기, 황태미역국을 준비했고, 임지연은 과일 듬뿍 수제 ‘밥솥케이크’를 준비했다.이재욱 몰래 펼쳐지는 누나들의 깜짝이벤트도 베일을 벗는다. 막내 이재욱은 물론, 누나들 모두 눈물샘이 터진 생일잔치의 전말은 무엇일지, ‘T’(사고형) 성향의 대표주자인 염정아까지 눈물 쏟게 만든 감동의 현장을 본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언니네 산지직송2’ 13회는 6일 평소보다 10분 당겨진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7.06 18:53
산업

달달한 복숭아에 빠진 카페들

본격적인 무더위에 특유의 달콤함으로 입맛을 돋우는 복숭아의 인기가 뜨겁다. 생과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복숭아 수요 역시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실제 SNS에서 제철 복숭아 달력이 화제가 될 정도로 수박을 잇는 대표 여름 과일로 각광받고 있다. 유행에 민감한 카페업계에도 복숭아 트렌드를 놓칠 수 없다. 제철 과일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출시하며 소비자 마음 사로잡기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할리스는 복숭아를 풍성하게 올린 ‘피치 딸기 케이크’를 여름 시즌 한정으로 선보였다. 촉촉한 시트에 부드러운 생크림과 상큼한 딸기 콤포트를 층층이 쌓고 복숭아를 듬뿍 얹어 풍성한 맛을 완성했다. 한 입 떠 먹으면 복숭아의 달콤함과 아삭한 식감이 상큼한 딸기 콤포트의 조화로운 맛이 입 안에서 퍼진다.할리스의 시그니처 메뉴 ‘복숭아 얼그레이’와의 조합도 빠질 수 없다. 달콤한 복숭아에 쌉싸름한 얼그레이의 향이 어우러지며 케이크와도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복숭아 아이스티에 에스프레소 샷을 더해 SNS 인기 메뉴로 떠오른 ‘아샷추’와 함께 즐기면 복숭아의 맛과 향을 더욱 진하게 즐길 수 있다.할리스 관계자는 “여름 대표 과일인 복숭아를 풍성하게 얹어 눈과 입이 즐거운 ‘피치 딸기 케이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디야커피는 복숭아 음료 3종으로 시선을 끈다. 상큼한 복숭아에 분홍빛 타피오카펄 을 활용해 맛은 물론, 재미있는 식감까지 구현한 음료 3종을 선보였다. ‘핑크펄 피치자몽 플랫치노’, ‘핑크펄 피치포멜로 에이드’, ‘피치망고 드링킹요거트’로 복숭아와 핑크펄의 이색 조합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떠먹는 복숭아 요거트 롤케이크, 꿀복숭아 팬케이크, 피치러버 생크림 케이크 등 복숭아를 활용한 3종의 디저트를 함께 선보였다. 빽다방의 ‘딸기복숭아 화채스무디’는 새콤달콤한 딸기 베이스에 부드러운 복숭아 스무디를 더하고 후르츠 칵테일 토핑을 듬뿍 올린 메뉴다. 복숭아와 딸기의 상큼함이 어우러지며 무더운 여름철 기분 전환에 제격일 뿐 아니라, 풍성히 올린 후르츠 칵테일로 눈과 입을 모두 사로잡는다.투썸플레이스가 선보인 ‘복숭아 주스’는 천도복숭아의 상큼하고 풍부한 과즙이 살아있는 음료다. 소비자들의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여름 한정 메뉴에서 상시 판매하고 있다. 천도복숭아 과즙을 베이스로, 깔끔한 맛과 부담 없는 단맛이 특징이다. 로즈마리 토핑을 더해 은은한 향을 강조했으며 복숭아 특유의 산뜻한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6.17 18:05
산업

스타벅스, ‘블랙사파이어 치즈 케이크’ 10만 개 판매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

스타벅스 코리아의 블랙사파이어 치즈 케이크가 누적 판매 10만 개를 돌파했다. 이 케이크는 올해 여름 시즌을 맞아 선보인 제품으로, 심플한 비주얼과는 다르게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맛과 풍미로 입소문을 제대로 탔다.혼자서 즐기거나 나눠 먹기에도 좋은 사이즈다. 지름 약 11cm의 1~2인 미니 홀케이크로 일상 속 작은 선물로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거나 나에게 주는 ‘가심비’ 케이크 등으로 주목받으며, 최근 새롭게 떠오르는 ‘미니’ 열풍 반열에 올랐다.스타벅스는 블랙사파이어 치즈 케이크의 10만 개 판매 돌파에 대한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아 17일부터 기존 1만2900원에서 9900원의 특별한 가격에 선보이는 이벤트를 전개한다. 보다 많은 고객들이 새로운 미니 홀케이크에 대한 미식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가격을 내려 제공한다.블랙사파이어 치즈 케이크는 스타벅스가 블랙사파이어를 활용해 처음 선보인 케이크다. 부드러운 치즈 케이크와 달콤 상큼한 맛의 베리 콩포트, 고소한 풍미의 생크림이 각 층을 구성하고, 상단에 블랙 사파이어 포도가 토핑됐다.특히 ‘ㅅ’ 모양으로 올려진 블랙사파이어 토핑은 케이크 중간에 같은 색상의 보랏빛 시트와 더해져 스타벅스의 첫 번째 음절인 ‘스’를 표현했다. 거꾸로 놓으면 마치 손하트를 그린 듯한 모습을 연상시켜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했다.블랙사파이어 치즈 케이크는 심플한 외관 비주얼과는 달리 케이크 사이사이에 블랙사파이어가 가득 들어가 있어 치즈와 과육, 생크림이 한데 어우러지는 풍성한 맛이 특징이다. ‘반전 매력의 맛없없(맛이 없을 수 없는) 케이크’, ‘마지막 한입까지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케이크’, ‘무더운 여름에 즐기기 좋은 달콤 상큼한 케이크’, ‘부담 없는 사이즈의 혼자서도 먹을 수 있는 홀케이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번 케이크 기획을 총괄한 강영화 푸드팀 팀장은 블랙사파이어를 활용한 이유에 대해 “그동안 디저트에 많이 사용되지 않았던 희소성과 독특한 식감, 고유의 진한 풍미를 지닌 프리미엄 과일”이라며 “과일 케이크에 대한 고객의 높은 선호도를 바탕으로 보다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개발되었다”고 설명했다.스타벅스는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고객 니즈가 세분화됨에 따라 기존에 운영 중인 홀케이크 외에도 1~2인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미니 홀케이크를 지속해서 선보이고 있다.지난 1월과 2월에는 해그리드가 해리포터의 11번째 생일을 맞아 손수 만들어 선물했던 핑크색 케이크를 재현한 ‘해피버스데이 해리 케이크’와 풍부한 맛의 제철 딸기와 부드러운 생크림이 어우러지는 ‘키친205 딸기 치즈 케이크’를 출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최현정 스타벅스 식음개발담당은 “부드러운 치즈 생크림과 고급스러운 풍미의 블랙사파이어가 조화를 이루며 일상 속 작은 선물 혹은 나만의 소확행을 위한 미니 홀케이크로 제격”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경험을 전달하고자 시즌에 어울리는 미니 홀케이크 상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6.16 09:47
산업

빌리엔젤, ‘썸머 파티’ 라인업 출시… 시원한 빙수와 과일 음료로 더위 ‘싹’

프리미엄 케이크 하우스 빌리엔젤이 여름 한정 메뉴 라인업 ‘썸머 파티’를 출시했다.빌리엔젤은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온 무더위와 함께 시원한 여름 디저트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자 계절에 어울리는 신제품을 선보였다.새로 출시한 ‘썸머 파티’ 라인업은 프루츠 앤드 아이스를 테마로, 여름을 대표하는 제철 과일인 수박과 망고를 활용한 총 5종의 신메뉴로 구성됐다. 딸기 팥 컵빙수, 초코쿠키 컵빙수, 자몽망고 컵빙수 등 3종의 컵빙수와 수박주스, 망고주스 등 2종의 과일 음료를 선보인다.딸기 팥 컵빙수는 전통적인 팥빙수의 맛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메뉴다. 부드러운 우유 얼음 위에 달콤한 팥과 신선한 딸기로 포인트를 더해 클래식한 맛과 상큼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초코쿠키 컵빙수는 진한 초콜릿과 바삭한 쿠키 크럼블이 어우러져 달콤하고 풍부한 식감을 선사한다. 자몽망고 컵빙수는 상큼한 자몽과 달콤한 망고의 조화로 여름철 입맛을 사로잡는 대표 메뉴다. 톡 쌓는 자몽의 신선함과 망고의 부드러운 단맛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SNS에서 화제가 될 만한 화려한 비주얼과 함께 미각적 만족감을 동시에 제공한다.여름 대표 과일인 수박과 망고를 활용한 음료 2종도 눈길을 끈다. 수박주스는 수박 특유의 청량하고 달콤한 맛으로, 입안 가득 풍부한 과즙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수박 한 통을 통째로 즐기는 듯한 기분을 선사하여 여름철 갈증 해소에 제격이다.망고주스는 달콤하고 진한 망고의 풍미가 가득한 프리미엄 음료로, 부드러운 텍스처와 함께 여름철 갈증 해소는 물론 든든한 디저트 역할까지 겸한다.빌리엔젤을 전개하는 그레닉스의 관계자는 “무더위를 시원하게 타파할 수 있는 여름 시즌 메뉴를 통해 프리미엄 케이크 하우스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올여름 고객들께 특별한 청량감과 달콤함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빌리엔젤은 2012년 설립된 프리미엄 케이크 하우스로, 크레이프 케이크와 레드벨벳, 당근 케이크 등 시그니처 제품이다. 12년간 쌓아온 디저트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메뉴 개발에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수건케이크처럼 SNS에서 주목받는 트렌디한 디저트를 잇달아 선보이며, 감각적인 디저트 문화를 이끄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한편 ‘썸머 파티’ 라인업은 전국 빌리엔젤 매장에서 여름 시즌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6.12 14:27
산업

설빙, 요기요와 여름맞이 할인 프로모션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여름 시즌을 앞두고 요기요와 함께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2일부터 오는 8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배달 및 포장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최대 3000원까지 할인이 적용되는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최소 1만5000원 이상 주문 시 사용 가능한 10% 할인 쿠폰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 59분까지 발급 및 사용 가능하다. 별도의 수량 제한 없이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이 프로모션은 설빙 전 메뉴에 적용된다. 지난달 말 새롭게 선보인 설빙의 여름 신메뉴 ‘수박듬뿍화채설빙’과 ‘과일흠뻑화채설빙’도 할인된 금액으로 맛볼 수 있다.설빙 관계자는 “때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일찌감치 찾아온 여름을 겨냥해 설빙과 요기요가 합심하여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설빙과 함께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설빙은 최근 여름을 맞아 제철 과일 수박과 멜론을 활용한 신메뉴 6종을 선보이며 여름 디저트 최강자로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6.02 12:49
산업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서머 프리미엄 빙수 3종 출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올여름, ‘로비 라운지 & 바’에서만 만날 수 있는 서머 프리미엄 빙수 3종을 1일부터 9월 21일까지 선보인다. 제철 열대 과일의 진한 달콤함을 담은 ‘제주 애플망고 빙수’, 한국 고유의 전통 식재료로 깊은 풍미를 자아내는 ‘시그니처 쑥 빙수’, 슈퍼푸드의 산뜻한 에너지를 담은 ‘아사이베리 빙수’까지 여름을 시원하고 풍성하게 채울 특별한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다. 올해는 특히 ‘아사이베리 빙수’를 처음 선보였다. ‘아사이베리 빙수’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슈퍼푸드 아사이베리를 중심으로, 블루베리, 바나나, 딸기 등 호텔 셰프들이 직접 엄선한 과일을 더해 상큼하고 생기 넘치는 맛을 완성했다. 오트 음료와 코코넛 음료를 조합해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강조했으며, 땅콩버터 연유를 가미해 고소한 풍미까지 더했다. ‘아사이베리 빙수’와 함께 코코넛, 땅콩버터 등 콘디먼트가 함께 제공되며, 한여름에도 가볍고 산뜻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다.‘제주 애플망고 빙수’는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20브릭스 이상의 고당도 애플망고를 재배하는 제주도 프리미엄 애플망고 농장과의 단독 계약을 통해 직송받는 애플망고 과육을 아낌없이 담아냈다. 또 2019년 첫 출시 이후 꾸준히 베스트셀러 빙수로 자리매김해 온 ‘시그니처 쑥 빙수’는 쑥 아이스크림과 쑥 생초콜릿, 팥, 그리고 쑥 연유가 어우러져 익숙한 듯 새롭고 깊은 여운을 남기는 맛을 선사한다. 서머 프리미엄 빙수 가격은 ‘제주 애플망고 빙수’ 11만원, ‘시그니처 쑥 빙수’와 ‘아사이베리 빙수’ 7만5000원이다. 빙수는 매일 오후 12시부터 밤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서머 프리미엄 빙수 3종에 이어, 6월과 7월에 각각 새로운 빙수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며 “올 여름,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빙수의 매력을 경험해 보길 바라며, 앞으로 새롭게 출시한 빙수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5.05 08:00
산업

나도 먹방 찍어볼까? 11번가, 0.3% 한돈·황제새우 등 최상급 신선식품 모은 ‘프리미엄 신선’ 기획전

이커머스 업계 신선식품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11번가가 고품질 신선식품으로 고객 수요 잡기에 나선다. 11번가가 품질이 검증된 최상급 식재료를 한데 모은 ‘프리미엄 신선’ 기획전을 진행한다.‘1++한우’, ‘고당도’, ‘특대과’, ‘지정산지’ 등 프리미엄의 기준이 되는 ’미식 키워드’를 확보한 상품을 11번가 신선식품 MD들이 직접 엄선해 맛, 신선도, 영양 면에서 탁월한 품질이 검증된 먹거리를 다양하게 소개한다.축산 대표 상품으로는 국내 돈육 생산량의 단 0.3%에 불과한 프리미엄 품종으로 풍부한 마블링, 쫄깃한 식감,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YBD(요크셔+버크셔+듀록) 한돈을 만나볼 수 있는 ‘도드람 THE짙은 미박 삼겹살’(400g, 1만990원)과 ‘합천황토한우 1++한우 등심’(250g, 2만9,900원) 등 브랜드 1++등급(투뿔) 한우를 비롯해, 드라이에이징 숙성 한우와 한돈 등을 다양하게 선보인다.수산에서는 ‘통영 산지 직송 참돔회’(400g내외, 2만8,980원), 11번가 한정 ‘동원산업 참다랑어 중뱃살+황다랑어 속살 참치회’(1kg, 4만7,610원) 등 고급 어종 생선회와 노르웨이 슈페리어 등급 생연어 필렛, 드라이에이징 하몽살몬 등 프리미엄 연어 상품, 스페인 지중해에서 극소량 어획되며 진한 풍미로 ‘황제새우’로 불리는 최상급 프리미엄 해산물 ‘까라비네로 새우’(1kg, 31만4,100원) 등을 준비했다.과일은 1년에 딱 한 번 수확해 당도를 높인 꿀 수박(4~5kg, 2만8,020원), 한 묘목에서 하나의 과실만 키우는 일목일과 방식으로 재배해 맛과 향이 진한 머스크메론(1.6kg 이상, 1만9,600원), 18mm 대왕 블루베리 등 국내산 고당도 제철 과일과 태국 마하차녹 망고, 뉴질랜드 레드키위, 캘리포니아 고산지대에서 자란 세콰이어 오렌지 등 프리미엄·이색 품종의 과일을 다채롭게 판매한다.이외에도 최상급 1++등급 한우 전문 브랜드 ‘더 실록’, 고품질/고당도 과일을 다양하게 선보이는 ‘달콤트리’, 프리미엄급 참전복을 판매하는 ‘바다소풍’, 제26호 대한민국 식품 명인이 만든 전통 한과 브랜드 ‘김규흔한과’ 등의 ‘명가 브랜드’의 대표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고급 선물세트로 인기가 높은 한우, 육포는 물론, 최근 트렌드로 떠오른 카무트, 파로 등 저당 고대곡물과 콩쑥개떡, 쑥 버무리 설기, 오메기떡 등 전통 떡, 옹기막걸리, 홍시과실주 등 전통 주류도 프리미엄 선물세트로 만나볼 수 있다.11번가는 고객들의 미식 경험 확대를 위해 행사 기간 기획전 상품을 최대 20% 할인가에 선보이며, 이달까지 ‘토스페이머니 10% 할인(최대 5,000원 할인)’ 혜택도 ID당 매일 1회씩 제공한다.권정웅 11번가 마트담당은 “프리미엄 미식 경험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가 커지면서 백화점 식품관, 특급호텔 레스토랑이나 파인 다이닝 등에서 만나볼 수 있는 최상급 먹거리를 간편하게 만나볼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최신 트렌드에 맞춰 고객들의 쇼핑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4.23 10:33
경제일반

해태제과, 하동 매실 만난 '해태 후렌치파이 매실' 출시

해태제과는 지리산 하동 매실을 페스츄리에 담은 ‘후렌치파이 매실’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후렌치파이는 감귤, 애플망고 등 다양한 계절과일을 더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엔 연 매출 150억을 돌파했다. 이번 신제품은 완연한 봄 날씨에 알맞게 제품 전반적으로 산뜻한 느낌을 살렸다. 국산 매실 농축액을 활용해 매실 진액의 자연스러운 색상을 챙겼다. 밝은 초록색 톤과 매화 일러스트를 배치해 봄의 싱그러움과 화사함을 한눈에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해태제과 관계자는 "한국인이면 누구나 좋아하는 매실과 고소 담백한 페스츄리의 만남은 제과업계 처음이라 한층 특별하다"며 "제철에 먹어야 더 맛있는 만큼 43만 개만 한정 생산한다"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2025.03.31 13:40
경제일반

하이트진로, 서울역 쪽방촌 주민에 제철 식품 후원

하이트진로가 서울시 쪽방촌 주민들을 위해 제철 과일, 채소 등 먹거리를 후원한다고 20일 밝혔다.하이트진로는 2013년부터 서울시와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그 동안 쪽방촌 거주민 대상 다양한 형태의 지원 활동을 펼쳐왔다. 2025년부터는 서울시 5대 쪽방촌 내 온기창고 정기 후원으로 진행할 계획이다.정기 후원에 앞서 하이트진로는 시범 운영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 지난 19일 서울역 쪽방촌에 방문해 거주민들에게 제철 식품을 지원했다. 이날 하이트진로 정세영 상무 등 임직원들이 방문해 사과, 한라봉, 냉이 등 총 7종의 과일과 채소 250분을 전달했다.하이트진로 임직원들은 제철 식품에 대한 건강정보 및 조리법 등을 안내하며 제철 식품 홍보와 판매 독려를 진행했다. 또한, 쪽방촌 거주민 중 건강 취약자에게는 쪽방상담소 간호사들이 직접 찾아가 과일, 채소 패키지를 따로 전달했다.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쪽방촌 주민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봄을 맞이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범 운영을 토대로 향후 서울시 5대 쪽방촌의 온기창고를 정기 후원하며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2025.03.20 15:54
산업

할리스, 봄 담은 금귤 오렌지·망고 오렌지 시즌 메뉴 2종 출시

딸기 맛집 할리스가 과일 맛집으로 거듭난다.할리스는 봄을 닮아 화사하고 상큼한 시즌 메뉴 2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시즌 메뉴는 ‘헬로, 옐로 스프링’을 콘셉트로 과일을 듬뿍 활용해 선보인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개나리처럼 화사한 노란빛과 풍성한 제철 과일을 올린 ‘제주 금귤 오렌지 스무디’와 ‘망고오렌지 듬뿍라운드’다. 봄의 생기를 가득 담아 눈과 입으로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를 모은다.‘제주 금귤 오렌지 스무디’는 상큼한 제주산 금귤과 달콤한 오렌지를 그대로 갈아 새콤달콤한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메뉴다. 금귤과 오렌지가 선사하는 과일 본연의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봄내음이 물씬 풍기는 것이 특징이다. 개나리가 연상되는 노란 빛깔과 제철을 맞아 맛의 정점을 찍은 금귤을 얹어 눈과 입을 두루 만족시킨다.할리스는 딸기 시즌마다 생딸기를 가득 얹은 ‘스트로베리머치 라운드’가 많은 사랑을 받은 데 착안, 생과일을 듬뿍 올린 ‘듬뿍라운드’ 시리즈를 새로 내놨다. ‘망고오렌지 듬뿍라운드’는 부드러운 생크림에 상큼한 오렌지와 달콤한 애플망고를 넉넉하게 올린 케이크다. 할리스는 과일이 포함된 메뉴를 즐기는 ‘과일릭’(과일+Holic) 트렌드를 반영해 과일 본연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메뉴를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 딸기 시즌에는 ‘설향 생딸기 라떼’가 출시 1개월 만에 매출액이 전년 대비 22% 성장했으며, 홀케이크 ‘딸기는 파티 중’은 전년 대비 199% 의 판매 성장률을 보이기도 했다. 할리스는 딸기 시즌 뿐 아니라, 매 시즌마다 각양각색의 과일을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며 ‘과일 맛집’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할리스 관계자는 “할리스의 봄 시즌 메뉴와 함께 만물이 소생하는 에너지를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할리스는 과일의 본연의 맛을 살린 메뉴를 지속 선보여 ‘과일 맛집’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3.0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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