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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트레져헌터, 선앰플 ‘라망지우&졸리워터’ 출시

AI 플랫폼 기반 글로벌 종합 MCN 기업 트레져헌터가 선앰플을 선보인다.트레져헌터는 6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선앰플 ‘라망지우&졸리워터’을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제품에는 파트너사인 바이오플러스가 개발한 휴그로펩타이드가 사용됐으며, 트레져헌터 소속 뷰티 크리에이터들의 기획과 실사용자의 피드백을 통해 개발이 이뤄졌다. 이미 해외 바이어들 대상 선주문 프로모션이 진행 중으로, “없어서 못 팔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는 귀띔이다.송재룡 트레져헌터 대표는 “바이오플러스의 뛰어난 기술력과 트레져헌터의 독보적인 상품 기획력, 마케팅과 세일즈 역량의 결집을 통해 앞으로 글로벌을 대표하는 K뷰티 선케어 전문 브랜드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한편 라망지우&졸리워터는 와디즈를 통해 정식 출시한 후 트레져헌터 자사몰과 소속 및 파트너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 채널들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6.06 08:00
산업

달라지는 스타벅스, 키오스크 놓더니 이번엔 ‘리워드 개편'

스타벅스 코리아가 오는 17일부터 멤버십 회원 제도인 ‘스타벅스 리워드’를 전면 개편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리워드 개편은 신규 리워드 프로그램은 적립한 별의 개수에 따라 △제조 음료 사이즈 업 무료 △제조 음료 무료 △푸드 바우처 △MD 바우처 등 무료 교환 혜택을 더 다양화한 것이 골자다.골드 회원의 경우 기존처럼 별 8개와 12개로 제조 음료 무료 쿠폰을 교환할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되는 혜택으로는 별 2개를 사용해 음료 사이즈 업이 가능해지며, 별 15개로 푸드 8000원 바우처, 별 50개로 MD 2만 5000원 바우처를 이용할 수 있다. 푸드와 MD는 추가 금액 결제시 바우처 금액 이상 제품으로도 교환 가능하다.예를 들어 별 27개를 보유한 골드 회원은 별 12개를 사용해 ‘자바칩 프라푸치노’, 별 15개로 ‘과일 생크림 케이크’를 교환해 추가 금액 없이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식이다. 추가로 별 50개를 모으면 ‘시그니처 그린 사이렌 머그 473ml’로도 교환 가능하다.기존 골드 회원 대상으로 운영했던 별 쿠폰 교환 기능도 그린 회원까지 확대한다. 이에 그린 회원도 적립한 별을 활용해 사이즈 업 쿠폰이나 카페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 오늘의 커피, 아이스 커피 중 1개로 교환할 수 있는 무료 음료 쿠폰을 발행할 수 있게 된다.스타벅스는 오는 15일까지 스타벅스 카드 또는 계좌 간편결제를 이용해 프라푸치노 또는 블렌디드 음료 구매 시 별 3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신규 리워드 론칭을 기념해 오는 17일부터 8월14일까지 별을 사용해 받을 수 있는 이벤트 두 가지를 추가 운영한다. 해당 기간 동안 그린, 골드 회원 모두 별 7개를 사용해 ‘바게트 소금빵’ 또는 ‘탕종 베이글’ 중 1개로 교환할 수 있다. 골드 회원은 별 13개를 사용해 리저브 마이크로 블렌드21 원두로 추출한 아메리카노 또는 카페 라떼를 즐길 수 있다.이상미 스타벅스 마케팅담당은 “고객의 다양한 취향과 소비 패턴을 분석해 보다 풍성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해 차별화된 리워드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6.05 10:35
산업

맥도날드, 크리미 파마산 버거 2종 신제품 출시

맥도날드가 고급스럽고 풍성한 맛을 담은 신제품 ‘쿼터파운더 치즈 크리미 파마산’, ‘1955 크리미 파마산’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이번 신제품 2종은 기존 ‘쿼터파운더 치즈’, ‘1955 버거’에 크리미하고 진한 파마산 소스와 바삭한 어니언 후라이가 더해져 입안 가득 풍성하게 느껴지는 바삭함을 선사한다. 두 메뉴 모두 두툼한 순쇠고기 패티가 사용돼 풍성한 육즙과 진한 고기 맛을 즐길 수 있다.‘쿼터파운더 치즈 크리미 파마산’은 기존 쿼터파운더 치즈의 진한 고기 맛에 풍부한 파마산 치즈 소스와 바삭한 어니언을 더해 고급스러운 깊이를 가미했으며, ‘1955 크리미 파마산’은 버거 특유의 스페셜 스모키 소스의 맛에 진한 파마산 소스를 가미해 한층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6.05 09:43
생활문화

‘찜통더위, 물 폭탄’ 막아라…KCC글라스 등 업계 여름 앞두고 창호 신제품 선보여

올여름도 예년을 웃도는 무더위와 강한 장마가 예보되면서, 쾌적한 실내 환경 유지와 에너지 절감을 위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고온다습한 날씨 속 냉방 효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창호’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창호는 실내 인테리어 자재 가운데 외부와 직접 맞닿은 유일한 구조물로, 외부의 열기와 냉기는 물론 빗물을 차단하는 1차 방어선 역할을 한다. 이에 따라 인테리어 업계는 단열성과 기밀성을 강화한 고성능 창호 제품 출시를 확대하는 추세다.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가 선보인 ‘홈씨씨 윈도우 ONE’은 이러한 수요에 대응한 프리미엄 창호 제품으로, 여름철 냉방비 절감은 물론 장마철 침수 방지 성능까지 갖췄다는 점에서 주목을 끈다.이 제품은 KCC글라스가 오랜 기간 쌓아온 독자적인 창호 제조 기술이 집약된 제품으로 창호 면적의 약 80%를 차지하는 유리에 KCC글라스가 자체 생산한 고단열 코팅 유리 ‘로이(Low-E)유리’를 적용했다. 로이유리는 유리 표면에 은(Ag) 코팅막을 덧입혀 열 차단 성능을 크게 끌어올린 고기능성 유리다.단열 구조도 눈에 띈다. 일반적인 단일 챔버 대신 이중 구조의 ‘듀얼 양면 챔버’를 적용하고, 창틀에는 모헤어를 이중 배치해 외부 열기 유입과 냉기 손실을 동시에 차단한다. 이를 통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기준을 충족하며 냉난방비 절감에 기여한다.장마철 대비 기능도 강화됐다. 창틀 내부에 단차를 둔 ‘계단식 배수 구조’를 채택해 집중호우 시 빗물이 실내로 유입되지 않고 외부로 자연스럽게 배출되도록 설계됐다.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는 데 유리하다.디자인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미니멀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했다. 프레임 폭을 줄여 창짝은 기존보다 15mm 얇은 80mm, 창틀은 5mm 줄인 60mm로 제작했다. 이로 인해 유리 면적이 넓어져 채광이 향상되고 공간이 더욱 넓어 보이는 시각적 효과를 낸다.홈씨씨 윈도우 ONE은 KCC글라스가 가공과 조립까지 직접 관리하는 ‘완성창’ 제품으로, 최대 13년에 이르는 품질 보증을 제공한다. 장기 사용이 기본인 창호 제품의 특성상 철저한 품질관리와 사후 서비스는 소비자 신뢰 확보에 중요한 요소다. 경쟁사들도 시장 대응에 나서고 있다. LX하우시스는 단열 성능을 높이고 베젤리스 디자인을 적용한 ‘뷰프레임’을, 현대L&C는 4면 밀착 구조에 틸트 기능을 갖춘 고급 창호 ‘레하우 R-900’을 통해 프리미엄 창호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KCC글라스 관계자는 “홈씨씨 윈도우 ONE은 냉난방 효율, 기밀성, 디자인을 두루 갖춘 제품”이라며 “여름철 실내 환경을 개선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창호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6.04 14:34
산업

"짝퉁 규모, 코끼리 다리 만지는 수준입니다" 메디큐브의 한숨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로 글로벌 인기몰이 중인 에이피알이 중국산 가품에 몸살을 앓고 있다. 그동안 화장품 가품은 샤넬, SK2나 국산 고가 브랜드 설화수, 더후 등에나 해당하는 일이라고 여겨졌다. 그러나 신흥 K뷰티 브랜드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메디큐브도 희생양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에이피알 측은 “빙산의 일각일 뿐 눈 가리고 코끼리 다리를 만지는 심정”이라며 한숨을 내쉰다. 에이피알은 최근 메디큐브 공식몰에 ‘위조제품 관련 소비자 피해 예방 안내’를 공지했다. 최근 국내외 오픈마켓에서 메디큐브 중국산 위조 제품이 유통되면서 소비자 피해 사례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회사 측이 파악한 바에 따르면 이들 가품 제조자들의 기술과 판매 방식은 상당히 정교했다. 오픈마켓에서 메디큐브의 공식 자사몰과 판매처의 상세 페이지의 사진을 복사해 정품을 판매하는 것처럼 연출 후, 소비자들을 유인해 정품이 아닌 위조 제품을 배송했다. 위조 제품들은 무단으로 메디큐브 로고를 사용한데다 패키지와 용기까지 정품과 유사하게 만들어서 쉽게 구분하기 힘들다는 설명이다. 가품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메디큐브의 인기가 많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과거만 해도 가품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의 이야기로 여겨졌다. K뷰티 업계 관계자는 “해외 명품 브랜드나 고가의 설화수, 더후를 카피한 제품이 나돌아 문제가 됐다”며 “최근에는 인기있는 K뷰티 브랜드까지 짝퉁의 범위가 넓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중국 위조 제품 제조자들도 잘 팔리는 제품 위주로 짝퉁을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메디큐브를 주력으로 하는 에이피알은 올해 1분기에 연결 기준 매출액 2660억원, 영업이익 54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9%, 97% 증가했다. 이중 화장품 및 뷰티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2% 늘어난 1650억원을 기록했다. 하나증권은 에이피알이 올해 연결 기준으로 매출 1조2000억원, 영업이익 24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에이피알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미국 아마존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며 “올 하반기 디바이스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어 추가적인 성장 동력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인지도가 높아지는 만큼 가품도 늘어나는 구조여서 에이피알의 위험 부담도 커지고 있다. 회사는 가품을 사용한 소비자들의 부작용을 우려하고 있다. 짝퉁에 사용된 잘못된 성분 때문에 피부 건강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서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가품으로 입게 될 브랜드 이미지 하락보다 더 문제인 것은 우리 브랜드라고 믿고 산 소비자들의 피부질환 등의 부작용”이라면서 “가품 규모가 생각보다 더 클 수 있는 상황이라 리스크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seojy@edaily.co.kr 2025.06.04 07:25
산업

식품업계 품종으로 승부 건다

눈에 보이지 않던 ‘품종’을 따지는 추세다. 맛, 영양, 식감은 물론 제품의 희소성과 스토리까지 좌우하는 ‘품종’이 프리미엄 전략의 핵심 키워드로 부상하면서, 식품업계도 본질에서 차별화를 찾는 흐름에 주목하고 있다. 경기 침체와 고물가 상황에도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단순한 고급화가 아닌 품종 자체의 희소성과 차별성을 앞세운 제품들이 각광받고 있다.육류, 과일, 곡물, 가공식품 등 품목을 가리지 않고 이 같은 흐름이 확산되고 있다. 기존 품종과 차별화된 유전적 특성으로 맛과 영양, 식감, 심지어 시각적 만족도까지 강화한 ‘프리미엄 품종’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은 프리미엄 돼지고기 라인 ‘THE짙은’을 통해 품종 차별화 전략을 취하고 있다. 국내산 돼지고기는 생산성과 다산성을 우선한 YLD 3원 교잡이 주류를 이룬다. 하지만 도드람은 맛 중심의 차별화를 위해 요크셔(Y), 버크셔(B), 듀록(D)을 교잡한 YBD 품종을 채택했다.YBD는 국내 전체 돼지고기 생산량의 약 0.3%에 불과할 만큼 희소성이 높은 품종이다. 진한 육색과 선명한 지방층, 풍부한 육즙, 쫄깃한 식감까지 두루 갖춘 돼지다. 도드람은 THE짙은 전용 농장을 별도로 운영하며 성장 단계별 맞춤 사료를 적용하고, 오메가3 지방산 함량을 높이는 등 건강한 사육 프로그램을 함께 적용하고 있다.충청남도 농업기술원이 자체 개발한 프리미엄 쌀 품종 ‘향진주’도 차별화된 품종 경쟁의 대표 사례로 꼽힌다. 향진주는 윤기와 찰기, 낮은 단백질 함량, 높은 완전미율 등 품질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충남 지역의 토양과 기후에 최적화된 향미 벼다. 최근에는 네덜란드로 두 번째 수출을 완료하며 국내 개발 품종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입증했다.서울우유협동조합의 신제품 ‘서울우유 멜론’은 칸탈루프 멜론 품종을 사용한 제품이다. 흔한 머스크 멜론 대신 고급 품종인 칸탈루프 멜론의 과즙을 사용한 것이 가장 큰 차별점이다. 칸탈루프 멜론은 주황색 과육과 깊은 단맛, 향이 특징으로, 유럽과 일본 등에서 고급 과일로 분류되는 품종이다. 공차코리아도 칸탈루프 멜론을 활용한 시즌 한정 신메뉴 ‘멜론 멜론 시리즈’ 3종(멜론 멜론 밀크티·멜론 멜론 젤리 밀크티·멜론 멜론 젤리 크러쉬) 3종을 선보였다.크래프트 하인즈의 토마토 가공제품 3종(하인즈 홀 필드 토마토, 클래식 피자소스, 클래식 토마토 퓨레)은 모두 이탈리아 현지에서 재배한 하인즈 전용 품종 토마토를 원료로 사용했다. 건강한 식재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시장 환경에 맞춰, 첨가물을 최소화하고 원재료 중심의 설계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식품업계 관계자는 “이제 단순히 프리미엄이라는 수식어보다 어떤 품종에서 출발한 제품인지를 더 중요한 선택 기준으로 삼는다”며 “희소성과 차별성을 바탕으로 한 품종 경쟁은 앞으로 식품 전반에 더욱 활발히 확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6.03 18:12
산업

더샘, ‘6월 올영세일’ 통해 한정 기획세트 및 인기 품목 할인

더샘이 5월 31일부터 6월 6일까지 진행하는 올리브영 대규모 정기 프로모션인 ‘6월 올영세일’에 참여한다이번 올영세일에서는 더샘만의 강력한 커버력과 지속력을 자랑하는 베이스를 비롯해 썸머 메이크업을 위한 색조 아이템, 휴가철 필수 선케어템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먼저 컨실러 명가 더샘의 다양한 컨실러 제품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올영 1등 컨실러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커버 퍼펙션 트리플 팟 컨실러’는 덥고 습기 높은 여름철에도 무너짐 없이 깨끗한 피부를 연출해 주는 ‘루스 파우더’와 함께 구성된 한정 기획세트로 출시된다. 해당 기획세트는 01호, 03호로 구성되었으며 14%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 밖에 미세한 커버 입자가 결점을 매끈하게 가려주는 15ml 소용량 사이즈 파운데이션 ‘커버 퍼펙션 컨실러 파운데이션 미니’는 30% 할인에 5% 추가 할인된다. 피부 톤 보정부터 잡티 커버까지 올인원으로 가능한 ‘커버 퍼펙션 트리플 파운데이션 밤’은 25% 할인하며, 촉촉하고 매끈한 커버가 가능한 ‘커버 퍼펙션 펜 컨실러’는 20%, 정교한 커버가 가능한 ‘커버 퍼펙션 컨실러 펜슬’은 10% 할인가에 제공한다. 해당 제품들 모두 쿠폰 사용 시 5% 추가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아울러, 부위별 맞춤 커버가 가능한 ‘커버 퍼펙션 컨실러 팔레트’는 20% 할인에 추가 10% 할인이 제공된다.또한, 얇지만 강력한 커버력으로 한여름에도 사용하기 좋은 속광 매트 쿠션 ‘커버 퍼펙션 컨실러 쿠션 리뉴’도 본품, 리필, 미니 팁 컨실러로 구성된 한정 기획세트로 만나볼 수 있으며, 25% 할인에 5% 추가 할인이 더해져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이번 올영세일에서는 신규 입점 제품을 비롯한 더샘의 색조 제품도 할인가에 만날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크레마 거품처럼 포근한 벨벳 텍스처로 매끈한 입술을 연출해 주어 여름용 립으로 사용하기 좋은 ‘새미스 크레마 벨벳 틴트’와 오버립 연출뿐만 아니라 애굣살 등에도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커버 퍼펙션 립 펜슬’은 할인 쿠폰 사용 시, 최대 24% 할인가로 만날 수 있다.생기 있는 메이크업을 연출해 주는 ‘젤리 블러셔’는 33% 할인, 여름의 싱그러움을 담은 신규 컬러 ‘백도 말랑 젤리’, ‘체리 루비 젤리’, ‘썸머 수박 젤리’ 3종을 더해 총 30가지의 컬러 라인업을 완성한 ‘샘물 싱글 섀도우’는 20% 할인에 5% 추가 할인가로 선보인다. 그 외 촉촉하고 투명한 광택 립을 연출해 주는 ‘새미스 시럽 샷 멜팅 밤’과 ‘새미스 에이드 샷 틴트’도 이번 올영세일을 통해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여름철 필수품인 선케어 제품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자외선 차단은 물론 톤업·파운데이션·프라이머·픽서 기능까지 한 번에 가능한 ‘유브이 퍼펙션 포어리스 톤업 선 크림 기획세트’와 동일 라인의 ‘유브이 퍼펙션 워터 핏 수딩 에센스 기획세트·세이프 베리어 선 크림 기획세트’는 30% 할인하며, 추가 5%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또한, ‘유브이 퍼펙션 선’ 라인은 본품을 하나 더 증정하는 1+1 기획세트로 구성되어 있어, 보다 합리적인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또한, 메이크업 리무버와 세안제 기능을 한 번에 하는 ‘내추럴 컨디션 탄산 클렌징 워터’는 40% 할인에 추가 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더샘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올영세일에서는 베이스, 색조뿐만 아니라, 선케어 등 여름 시즌에 필요한 제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특별한 혜택으로 선보이게 됐다”라며 “특히 올영세일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 기획세트와 새롭게 입점한 신제품 및 신규 컬러들까지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니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더샘의 6월 올영세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올리브영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5.06.03 17:38
IT

LG전자, ETRI AI안전연구소와 글로벌 AI 규제 공동 대응

LG전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AI안전연구소와 '글로벌 AI 규제 대응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AI안전연구소는 주요국 정부 및 연구 기관들과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AI 위험 평가 및 대응 전략 수립, AI 안전 가이드라인 및 프레임워크 개발, 미래 AI 기술을 위한 보호 메커니즘 연구 등을 수행한다.LG전자는 AI안전연구소의 자문을 받아 제품과 서비스에 적용하는 AI 기술의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AI안전연구소와 협업해 세계 주요국 AI 관련 기관이나 국제 기구 산하 워킹그룹과의 소통 채널을 확보하고 유럽 연합 인공지능법 등 AI 관련 글로벌 규제에 공동 대응할 예정이다. AI 신뢰성·안전성·윤리 수준을 높이는 '책임 있는 AI' 구현을 위한 공동 연구도 수행한다.LG전자는 앞서 AI 지향점을 '사용자를 배려하고 공감해 보다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는 의미의 공감지능으로 정의하고, 공감지능의 한 축으로 책임지능을 제시한 바 있다.지난해 말에는 전사 차원의 AI 컨트롤타워 및 거버넌스 전담 조직인 AI사무국을 신설했다. AI사무국은 LG전자의 AI 정책 수립부터 기술의 안전성과 윤리성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이삼수 LG전자 CSO는 "AI 거버넌스를 기반으로 AI 제품 및 서비스 기획과 개발 프로세스를 강화하고, 데이터 보호 및 AI 윤리를 책임 있게 관리하며 차별화된 AI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6.03 12:46
IT

LG전자, '휘센 AI 시스템에어컨' 출시…수면 감지해 바람 조절

LG전자는 오는 2일 강화된 AI 기능을 탑재한 '휘센 AI 시스템에어컨'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신제품은 이용자와 공간을 학습해 수면 상태까지 고려한 쾌적한 냉방, 에어컨 사용 패턴에 기반한 AI 절전, 에어컨 내부에 바람이 지나가는 길을 깨끗하고 편리하게 관리하는 AI 청정 등을 구현했다.'AI 바람'은 고객이 선호하는 온도를 기억해 자동으로 제어한다. 실내 온도가 높을 때는 강력한 바람을, 시원해지면 실내 환경에 맞춘 은은한 바람을 레이더 센서가 감지한 고객의 위치로 내보낸다.휘센 AI 시스템에어컨은 레이더 센서로 고객의 수면 여부를 파악하고 수면 단계에 맞춰 운전 모드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AI 쾌적수면바람'을 제공한다. 잠들기 전에는 바람을 고객이 있는 위치로 바로 보내 빨리 시원하게 하고, 뒤척임이 줄어 수면 상태에 들어간 것으로 판단되면 간접 바람으로 전환한다. 간접 바람 모드로 동작한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바람의 양과 소음을 더욱 줄인 소프트 바람 모드로 변경된다.AI 절전 기능은 고객의 에어컨 사용 패턴을 기반으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한다. 리모컨 설정 이력과 에어컨 가동 내역 등을 AI가 학습해 상황에 따라 알아서 냉방 세기를 조절해 실내를 쾌적하게 해주면서 전력 사용량을 일반 운전 대비 최대 30% 절감한다.신제품은 다양한 청정 필터와 항균 소재를 사용한 부품을 적용하고 열교환기 세척, UV-LED를 활용한 UV나노 팬 살균, AI 건조 등 최대 8단계를 걸쳐 바람이 지나가는 길을 꼼꼼하게 관리한다. 처음 적용된 열교환기 세척 기능은 응축수를 얼렸다 녹이면서 먼지, 세균 등을 제거하고 세척 후에는 자동 건조해 에어컨 내부를 청결하게 유지한다.배정현 LG전자 ES사업본부 SAC사업부장은 "휘센 AI 시스템에어컨은 혁신적인 AI 기술로 고객에게 쾌적함과 편리함을 제공하며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6.01 15:04
산업

신세계푸드, 건강빵 ‘스펠트밀바게트’ 출시

신세계푸드가 맛과 건강을 찾는 소비자를 위한 건강빵 라인업을 추가한다.신세계푸드는 건강빵의 인기에 맞춰 ‘스펠트밀바게트’ 신제품으로 선보이며 건강빵 상품군을 더 늘렸다.회사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이마트 내 베이커리 매장인 블랑제리, E베이커리에서 선보인 건강빵 제품들이 누적판매량 150만개를 돌파했다. 간편하면서도 한끼 식사로 빵을 즐기는 수요가 많아지면서 빵 상품 중에서도 건강과 영양까지 갖춘 건강빵을 찾는 소비자도 함께 늘고 있는 것이다.‘스펠트밀바게트’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스펠트밀과 병아리콩 분말로 만든 반죽을 함께 사용해 구수한 맛과 식감을 살린 건강 바게트다. 가격은 4900원.앞서 지난해 10월 ‘유산균 쌀 모닝롤’을 건강빵 첫상품으로 출시한 이후 건강 카테고리의 유산균 베이커리 시리즈를 확대하고, ‘렌틸콩 퀴노아 깜빠뉴’와 ‘병아리콩 곡물빵’ 등을 추가로 선보이며 건강빵 상품군을 확장한 바 있다.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건강빵을 찾는 고객들이 꾸준히 늘고 있어 전국 이마트 내 베이커리 매장에 건강빵 신제품으로 스펠트밀바게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입맛과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건강빵 메뉴를 꾸준히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6.0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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