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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크아임파이브’, ‘롭스’ 입점에 연이어 ‘눙크’ 입점까지 유통망 확대 가속
‘로희맘’ 유진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한 친환경 코스메틱 브랜드 ‘라이크아임파이브(Like I’m Five)’가 이달 초 ‘롭스(LOHB’s)’ 입점에 연이어 ‘눙크(NUNC)’에도 입점했다고 밝혔다. 온라인과 헬스앤뷰티(H&B) 스토어 시장이 확장되는 트렌드에 발맞춰 ‘라이크아임파이브’도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 확대에 나서, 국내 최대 유통사 중 하나인 롯데의 ‘롭스’에 이어 에이블씨엔씨의 멀티 브랜드 편집숍인 ‘눙크’에 연이어 입점을 성공시켰다. 라이크아임파이브가 입점한 ‘눙크’의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힐링 오일밤(Healing Oil Balm)’, ‘올 데이 카밍 크림(All Day Calming Cream)’과 ‘러브유 핸드 케어’ 3종을 판매한다. 더불어 ‘눙크’ 온라인몰도 추후 입점 예정에 있다. 라이크아임파이브는 이번 H&B 스토어 ‘눙크’ 입점을 기념해 할인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최대 30% 할인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힐링 오일밤’은 손으로 문지르면 끈적임 없이 퍼지는 고농축 힐링 밤으로 바르기 전엔 밤타입, 피부에 닿으면 촉촉한 오일타입으로 변하는 독특한 제형이다. 건조한 환절기 피부에 충분히 펴 바르거나 팔꿈치나 발꿈치 등 각질이 생기기 쉬운 부위에 국소적으로 활용해도 좋다. 어른부터 유아까지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다. ‘올 데이 카밍 크림’은 부드러운 시어버터와 글리세린이 증발하는 수분을 막아주는 동시에 수분을 끌어당겨 오랜 시간 촉촉함을 유지하게 하는 보습크림이다. 꾸덕한 버터크림 제형이지만, 엄마가 한 손으로 아이를 안고 사용하기 쉽도록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발리고 로션처럼 빠르게 흡수될 수 있도록 고안했다. ‘러브유 핸드 케어’ 3종은 휴대가 용이한 튜브형으로 에센스, 크림, 버터 세 가지 제형과 천연향으로 구성했다. 계절에 따라, 피부 타입과 취향에 따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대표적인 보습 성분인 세라마이드, 히알루론산, 올리브오일, 시어버터 성분을 함유해 손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가꾸어준다. ‘러브유 핸드 에센스’는 산뜻하고 촉촉한 보습감과 더불어 시트러스 우드 향으로 상쾌함을 더했다. ‘러브유 핸드 크림’은 부드럽고 촉촉한 제형으로 아로마 플로럴 향으로 은은하고 편안함을 선사한다. ‘러브유 핸드 버터’는 진하고 풍부한 보습을 위한 포뮬러로 향에 민감한 이들도 부담 없이 사용 할 수 있도록 무향으로 만들었다. 전성분 EWG 그린 등급 원료만을 사용하고, 까다로운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를 통해 최고안전등급(무자극, Excellent)을 획득했다. 국제 산림관리 협의회 FSC 인증 받은 종이의 단상자를 사용한 친환경 패키지로 제작했으며, 트리플래닛 ‘숲 캠페인’, 환경운동연합 ‘옥시벤존·옥티노세이트 제로 캠페인’ 등 다양한 환경 문제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특히 대한아토피협회가 추천하는 아토피 안심마크(KAA)를 획득하기도 했다. ‘라이크아임파이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유진은 “온라인에서 고객들의 좋은 평가가 매장 입점으로 이어져 국내 대표 H&B 스토어 연속 진출이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전했다.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19.10.15 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