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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네세끼' 적응한 젝스키스, 나영석PD와 한 판 승부
tvN '달나라 공약이행 프로젝트 1탄 자급자족 초고속 합숙 라이프 삼시네세끼(이하 '삼시네세끼')'에서 젝스키스 네 멤버가 나영석 PD와 한 판 승부를 벌인다. 12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4회에서는 게임을 통해 얻은 부침가루, 계란, 감자로 김치전을 만들어 먹을 예정이다. 어느새 자급자족 합숙 라이프에 적응을 시작한 멤버들은 각자 분업을 시작,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이들은 사이좋게 김치전을 만들다가도 "(기름이 아니라) 실력이 부족하겠지" 등 팩트 폭격을 선사했다는 후문. 특히 리더 은지원이 "내가 맛있는 김치전 해줄게"라며 자신있게 나선다. 과연 은지원이 김치전을 제대로 구워내 멤버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본 방송 후 '채널 십오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4회 풀버전에서는 감자전을 만드는 과정도 공개되며 풍성한 볼거리를 책임진다. 뿐만 아니라 저녁 식사 재료를 걸고 다시 한 번 나영석 PD와의 한 판 승부가 펼쳐진다. 지난 게임에서 젝스키스에게 패배를 맛본 제작진이 심기일전 해 새로운 게임을 준비했다고. 젝스키스 멤버들이 저녁 식사를 자급자족 하기 위한 재료들을 얻을 수 있을지 오늘 공개되는 '삼시네세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N '달나라 공약이행 프로젝트 1탄 자급자족 초고속 합숙 라이프 삼시네세끼'는 데뷔 23주년을 맞은 젝스키스가 삼시 세끼를 해 먹는 과정을 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5분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풀버전을 시청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6.12 15:10